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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유무길
저자 유무길은 미국에 거주하는 저자 유무길 목사는 장로였던 30대의 젊은 나이에 근육암과 골수암 등 으로 석 달 이상 살 수 없다는 의사의 최종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의사의 사형선고를 하나님의 사형선고라고 생각지 않았던 유무길 목사는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는 도중 의학의 힘 대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로 결심하고 의사가 처방해준 약들을 모두 쓰레기통에 넣었다. 고통 중에 꿈과 환상으로 하나님을 체험하며 주님의 종으로 헌신할 것을 결심한 그는, 비록 하반신 마비의 몸이 되었으나 생명을 건진 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정상인도 어려운 미국 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늦깍이 목사가 되어 샌프란시스코 근교 산부르노에 소재한 상항 한인 반석교회에 시무하였다. 500회 이상 간증집회를 가지며 많은 장애인들과 병든 영혼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파하였고 은퇴 후에는 자신의 경험을 담은 집필과 간증집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목차
- 책머리에
추천의 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 / 김상곤 목사
고난 가운데 주시는 사랑 이야기 / 백한영 목사
믿음으로 역경을 극복하는 감동 / 안성기 목사
온 생명을 드려 겸손히 복음을 증거 한 종 / 이흥구 목사
기적보다 놀라운 주님을 체험한 삶 / 천정구 목사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 / 김 길 목사
제 1부 세상 속에서
불교 가정에서 태어나다
6.25 동란
군대 생활
미국 유학
제 2부 고통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
아내의 꿈과 근육암 발병
신기한 꿈
내 뜻대로 살기로 했네
아내에게 들려주신 주님의 음성
의사에게 매달리다
제 3부 투병 생활과 하나님의 음성
갈림길에서
평안 그리고 통회의 눈물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
이적이 일어나다
딸과 하나님
첫 번째 받은 사형선고
기도원에서 덴버까지
주님의 첫 번째 음성
아내에게 보여주신 응답
제 4부 치유는 믿음으로
골수암 투병과 깨달음
구하라 주실 것이요
하반신 마비와 김한희 사모
두 번째 받은 사형선고
덴버 한인 침례교회
하나님께 서원하다
주님의 두 번째 음성
첫 번째 환상
제 5부 오래 기다리신 하나님
서원을 기다리신 주님
주님의 역사
두 번째 환상
성도들의 중보기도
회복기의 시험과 승리
간증성회와 기도
형통하신 하나님
제 6부 시련을 이기게 하신 주님
신학교에서
욕창을 이겨내다
고난과 시련을 통해 주신 축복
상항 한인 반석교회를 시작하다
새로 생긴 갈비뼈
제 7부 목회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손길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치료하시는 하나님
조력자들을 보내주시는 하나님
인정받게 하시는 하나님
올바른 목회를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
상항 한인 반석교회 Memory
책을 마치며 / 도움은 오직 주님으로부터
출판사 서평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도움은 오직 주님으로부터』는 30년을 하반신 마비의 장애로 살면서 목회를 해온 유무길 목사의 간증집이다. 유목사는 암에 걸려 시한부 통고를 받았을 때 인간의 힘으로 극복을 해보려다가 결국은 실패하였지만, 죽음의 문턱에서 주님께 도움을 청하고 온전히 자신을 내려놓고 회개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시작되었고다시 살아났다. 4년간의 고통이 있었기에 기도에만 매달릴 수 있었고, 평생 경험하지 못한 주님의 음성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며 하나님을 담대히 전하는 목사가 되기로 선언한 것이다.
유목사는 성경 말씀 중 최고의 이적은 병 고침을 받는 것이나 물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받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하나님은 수많은 사역자들을 사용하였고, 자신 같이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을 살려주셨다고 한다.
유목사는 약 500여 교회에서 간증할 때마다 함께 눈물 흘리며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방황하던 분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고, 때로는 병자들이 고침을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 일은 자신의 고난을 통해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 어려움 속에 빠졌을 때는 하나님께서 왜 유독 자신만 외면하실까 섭섭했지만, 실은 외면이 아니라 담금질을 통해 주의 종으로 쓰시기 위해 눈동자처럼 자신을 사랑으로 지켜보시고 동행하셨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된 유목사는 그것이 바로 자신을 죽음 가운데서 여러 번 살려주신 하나님의 섭리이고 하나님이 계시는 목적 중 하나라고 믿는다.
“나의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
4년 동안 암으로부터 단련된 덕분에 욥의 고백의 의미를 깨닫고 결국 사역자의 길을 가게 된 유목사는, 하나님의 혜택을 받은 큰 수혜자라로 『도움은 오직 주님으로부터』로 하나님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전하고 있다. 아내의 도움 없이 그 많은 교회에서 간증집회는 물론 신학교에 다니거나 목회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유목사는 이런 귀한 아내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한 사람 한 사람 인간을 창조하시고 살게 하시며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존재에 감사하는 책, 유목사는 읽는 이들 누구나 마음이 움직여져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어지고 종래에는 그분이 살아 계심을 확신하기를 바라고 있다. 구원을 받은 분들은 더욱 구원의 확신을, 의심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분들은 만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그 분의 도우심이 없이 우리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서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원하는 책,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남은 삶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기 위해 살기를 기원하는 책이기도 하다.
기본정보
ISBN | 9788994728117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7월 10일 |
쪽수 | 218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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