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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신세계 다음 단계의 문명을 위하여

숀 윌리엄 밀러 지음 | 조성훈 옮김 | 너머북스 | 2013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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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606200(8994606203)
쪽수 480쪽
크기 153 * 225 * 30 mm /67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n)environmental history of Latin America / Miller, Shawn William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라틴아메리카 환경사 연구의 종합서!
『오래된 신세계』는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과 라틴아메리카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연결지어 라틴아메리카 환경사를 연구한 책이다. 숀 윌리엄 밀러는 브라질과 라틴아메리카 식민지사 및 환경사를 전공하였다. 저자는 역사를 통해 자신이 환경 속의 여러 종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좀 더 잘 이해하길 바라면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인간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으리라는 것은 편견이라고 보고 있다. 1942년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 이전의 라틴아메리카는 소수의 사람들이 살았으리라 짐작했지만, 사실상 왕성한 생산력으로 많은 인간을 먹여 살린 ‘오래된’ 세계임을 보여준다. 신대륙발견 이후 유럽인들이 들어온 1세기동안 질병, 세균에 의해 선주민 90프로가 몰살되어 동식물이 우거진 ‘신대륙’이 되었다. 또한, 아스텍의 식인 행위에서 오늘날 멕시코시티의 숨쉬기 투쟁까지 라틴아메리카의 환경사를 소개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역사를 통해 환경사를 이해하고자 한 책이다. 역사는 인간이 먹고, 쓰고, 함께하는 자연과 더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는 저자의 말처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여 다음 단계의 문명을 위한 초석을 쌓는다.
수상내역
- 2008년 멜빌상 수상

목차

한국어판 머리말
감사의 말
머리말 풍경 및 소품

1장 오래된 신세계
땅심 돋우기 ㆍ 자연관과 소비관 ㆍ 사람을 먹는 사람들 ㆍ 지속 가능성이라는 문제

2장 정복자 자연
돌림병 ㆍ 생물 다양성이 얻은 것 ㆍ 푸짐해진 밥상 ㆍ 낯선 자연에 맞추기

3장 식민지 시대 대차대조표
설탕 소비 ㆍ 사람 잡는 은 ㆍ 수갑을 찬 식민자들

4장 열대 환경결정론
인종주의 신조 ㆍ 열대 질병들 ㆍ 자연재해 ㆍ 식물 병

5장 인간의 의지
산을 옮기다 ㆍ 구아노를 만나다 ㆍ 강을 뒤집다

6장 숨 막히는 삶터, 도시환경
도시 전통 ㆍ 자동차 광풍 ㆍ 쿠리치바의 선물 ㆍ 인구 전망

7장 환경주의의 성장
자원보호주의와 야생지 ㆍ 대중 환경주의의 한계 ㆍ 침략당한 낙원

후기 쿠바의 최신 혁명
옮긴이 후기

책 속으로

아마존 유역에서는 집약농법으로 농사를 짓긴 해도, 농부가 손대지 않아도 해마다 강이 넘쳐 강둑으로 기름진 새 흙이 밀려온다. 이곳에서는 강이 넘치면 넓은 홍수터에 안데스의 토사가 쌓였다. 그리고 물이 빠져나가면 아마존 사람들은 강물에 밀려온 기름진 새 흙에 씨앗을 뿌렸다. 나일 강과 달리 아마존 강에서는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서 한 해에 두 번씩 곡식을 수확할 수 있다. 얼마 전에는 또 다른 흙 관리법이 밝혀졌다. 오늘날 농부와 연구자들은 아마존 유역에서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흙을 발견했다. 아마존 유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무한한 발전을 뒤쫓는 이들에게는
당신 또한 사라져도 상관없는 ‘자연’일 수 있다”
아메리카 옛 문명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멜빌상Melville Award 수상작
아스텍의 식인 행위에서 오늘날 멕시코시티의 숨쉬기 투쟁까지 6백여 년에 걸친 라틴아메리카 환경사의 결정판

“숀 밀러는 지난 여섯 세기를 단 400여 쪽에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라틴아메리카 환경의
다사다난하고도 장엄한 역사를 선보인다. 전문가, 학생, 일반 독자들 모두 밀러가 쓴 글에서 생각할 거리를 찾고
읽는 즐거움 또한 적지 않게 누릴 것이다. 읽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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