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동배는 <학력>1976. 마산고등학교 졸업. 1983. 서울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졸업(공학사). 2008. 서울 동국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전기·전자공학 석사). 2011. 충남 호서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환경공학 박사). <경력>1983. 현대건설 해양사업부 입사. 1984~86. 사우디아라비아 해상공사 근무. 1987~89.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근무. 1989~94. 한국전력기술 열병합 및 복합발전엔지니어링. 1994~2006.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발전 엔지니어링 팀리더. 2007. 한국전력기술 인천 국제공항공사 시운전 지원. 2008~현재. 한국전력기술 플)전기계측그룹 부장(책임연구원)근무. 신재생에너지 업무. 스마트그리드, 온실가스저감(CCS) 및 환경 신기술 업무. 2000. ‘고관성 부하구동 유도전동기의 최적보호를 위한 전압연동형. 디지털계전기의 적용’ 등 논문 다수 국회도서관에 수록. 2009. 폐기물에너지관련 환경정책 등 7개월(4~10월) 연재- GREEN. BUSINESS(인포더미디어). 2009~2010. 에너지혁명 스마트그리드관련 8개월(11월~2010년 7월). 연재- GREEN BUSINESS(인포더미디어). 2010. 기계저널(대한기계학회)지에 ‘박막태양전지 및 미래 태양에너지 발전방향’ 논문수록. <상훈>1992. 한국전력기술 사업공로상 수상.

감수자 문승일은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교수.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스마트그리드를 쉽게 이야기해주는 책을보지 못했다. 이 책은 스마트그리드의 기본 개념에서 국내외의 최신 동향까지 잘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어느새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지구 환경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감수자 : 정도영
감수자 정도영은 전력거래소 성장기술실 처장. 얼마 전 초유의 정전사태가 일어났다. 스마트그리드는 이렇게 우리나라와 같이 전력수요가 많아 소비량을 예측하기 쉽지 않은 나라에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 만들어 낼 수 있는 한정된 전기를 효과적으로 스마트하게 사용하자는 것이다. 이 책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다 눈높이를 낮춰서 일반인들과 학생들에게 전력시장의 현 주소와 앞으로의 미래를 잘 이야기해주고있어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감수자 : 정진도
감수자 정진도는 충남 환경기후개발센터 및 호서대 기후변화특성화사업 단장. 스마트그리드는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정부가 발표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스마트그리드는 상용화되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국민 대다수
가 잘 모르기 때문에 정부나 기업에서도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나무를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가 잘 자라도록 가꾸는 것도 중요하듯이 전기의 효율적인 사용이야말로 환경을 생각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의적절하게 우리 곁에 나와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