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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4491042(899449104X)
쪽수	184쪽
크기	174 * 224 * 20 mm /36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주식/증권 > 주식투자

투자자를 위한 IFRS 맞춤 정리!

주식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IFRS 항목들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책.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 전 항목을 종전기준과 IFRS를 비교해 제시함으로써 각종 항목의 분류와 배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회계기준의 주요 변화와 그 변화의 영향을 받는 업종을 정리하고, 핵심 포인트별로 해당 기업 목록을 첨부·예상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IFRS에 대한 무분별한 오해와 기대를 가려내고, 명확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 일러두기
· 업종별 변경 사항 및 영향
· 투자자 Key Point
· 주요 변경 사항
· 10가지 오해와 진실
· IFRS에서의 재무상태표 변화
· IFRS에서의 손익계산서 변화
· 이 책의 활용법
· 책을 펴내며

01. IFRS 시대의 주식투자

1. IFRS는 왜 도입할까?
IFRS란 무엇인가? | IFRS는 어떤 특징이 있나?

2. IFRS와 주식시장
개별재무제표 vs. 연결재무제표 | 분기 보고서와 공시 시점 | 적용 기업과 적용 시기
02. 재무제표, 이렇게 달라진다

3. 재무상태표의 주요 변화
연결 대상의 범위 | 재무상태표의 자산 분류법

· 좀 더 알고 가자!_ IFRS 재무상태표를 볼 때 주의할 점

4. 포괄손익계산서의 주요 변화
포함되는 것들 | 함께 기재되는 것들 | 선택 가능한 분류법

· 좀 더 알고 가자!__ IFRS 포괄손익계산서를 볼 때 주의할 점

5. 주식과 현금흐름표의 주요 변화
주석의 위상이 달라진다 | 현금흐름표는 걱정하지 마라

6. 투자자를 위한 주석 읽기(ONLY)
주석은 어디에 있을까? | 투자자를 위한 주석 읽기

03. IFRS와 주식투자 실전 활용법

7. 재무상태표의 실전 활용
연결재무제표의 등장과 연결 범위 | 금융자산은 어떻게 처리하나? | 지배지분 vs. 비지배지분

· 좀 더 알고 가자!_ IFRS의 도입으로 인한 세법 개정

8. 포괄손익계산서의 실전 활용
매출액이 늘어났다? |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변화 | 매출액의 변화가 투자지표에 주는 영향 | 환율 영향이 사라진다? | 뭐가 진짜 이익이지?

04. IFRS의 실전 활용 5가지 핵심 포인트

9. 자산 재평가 허용
자산 재평가란 무엇인가? | 자산 재평가를 해도 현금이 들어오거나 손익이 증가하지 않는다 | 자산 재평가로 안정성↑, 수익성↓ | 모든 기업이 자산 재평가를 해야 할까? | 자산 재평가는 주주에게 좋은 걸까?

10. 매출인식기준 변화
매출인식기준이 진행기준에서 완성기준으로 변화 | 회계기준 변경이 재무제표에 끼치는 영향

11. 재고자산처리법의 변화
재고자산 회계 처리는 매출원가와 직결된다 | 회계처리법에 따라 재고자산이 달라진다 | 재고자산 ‘가치 의존형’ 기업이 영향을 받는다(ONLY) | 기업의 재고자산 회계처리법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2. 대손충당금과 상환우선주의 변화
대손충당금이 예상기준에서 객관적 평가기준으로 바뀐다 | 기준변경으로 예상되는 변화는? | 대손충당금이 많은 기업은?(ONLY) | 상환우선주의 성격별 재분류
13. 영업권상각 의무의 변화
영업원은 기업 인수합병(M&A) 시 발생한다 | 영업권상각 비중이 높은 기업이 영향을 받는다(ONLY)

05. IFRS와 기업가치 평가하는 법

14. IFRS에서도 변함없는 가치 평가지표
자본과 이익은 변화없다 | 재무제표 활용 시 주의점

15. 개별재무제표, 언제 어떻게 활용할까?
차이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은 지분법투자주식 | 개별재무제표의 활용

· 좀 더 알고 가자!_ IFRS 도입 후 이익률이 떨어지면?

부록 | 꼭 알아야 할 국제회계기준 10가지

책 속으로

재무제표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재무제표의 기본적인 이론과 항목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IFRS에서는 재무제표의 항목을 축소하고, 여러 가지 분류 방법을 선택하게 한다. 그리고 일부 항목의 회계처리에 변화를 주는 등 기존의 재무제표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일 뿐이다. | 10p

IFRS는 어떤 특징이 있나?
IFRS는 기업의 경제적 실질에 최대한 가까운 재무제표 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전기준에서는 재무제표의 세세한 항목까지 모두 규정해 오히려 정보의 왜곡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IFRS에서는 재무제표 작성의 원칙만 제시하고 기업의 선택권을 넓혀 각 기업이 처한 특수 상황에 맞는 재무제표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연결재무제표 사용, 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거래의 실질에 맞는 회계처리 등도 기업의 경제적 실질을 반영하기 위함이다. | 31p

IFRS 재무제표는 내용이 간결하며 대부분 주석으로 제공한다
IFRS 재무제표의 최소한의 필수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의 표기 여부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세부적인 항목의 표기를 모두 규정했던 종전보다 표시 항목이 줄어들어 투자자가 재무제표 본문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기란 쉽지 않다. 재무제표에 표시되지 않은 대부분의 정보는 주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주석의 양은 종전보다 크게 늘어나게 되며, 투자자들은 주석에 기재된 정보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 34-35p

연결재무제표에서의 투자지표
연결 대상이 되는 기업들의 수치가 재무제표에 포함되기 때문에 자산과 부채, 매출액과 영업손익 등은 달라진다. 즉 부채비율, 유동비율 등 안정성 지표와 매출액 순이익률, 매출액 영업이익률, 주가매출액비율(PSR), 총자산이익률(ROA) 등 바뀌는 항목에 기반한 가치 평가지표는 종전과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이 지표들을 과거 추이와 비교하려면 IFRS에서 제공하는 개별재무제표의 수치들을 이용해서 재구성해야 한다. | 88p

매출액의 변화가 투자지표에 주는 영향
영업수익은 늘었지만 순이익은 변화가 없어 순이익률(순이익÷영업수익)은 하락한다. 하지만 순이익률의 하락을 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기존의 순이익률과 비교하기 위해서는 개별재무제표의 영업수익을 이용하여 순이익률을 구할 수 있다. 개별재무제표는 사업 보고서에서 연결재무제표 다음에 제공된다. 포괄손익계산서가 작성돼도 기업의 손익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에 ‘사실상 한몸’인 종속기업들이 포함되면서 기업의 ‘실질적인 영업활동 규모’를 알 수 있다.예를 들어 해외의 자회사에서 매출액 대부분을 기록하는 기업들은 기존에는 국내 매출액만 손익계산서에 반영됐지만, IFRS의 포괄손익계산서에는 해외 자회사들의 매출도 영업수익에 반영된다. | 111-112p 닫기

출판사 서평

IFRS 시대의 주식투자 필독서!
주식투자자에게 특화된 IFRS 맞춤 특강

이 책은 주식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IFRS 항목들만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 전 항목을 종전기준과 IFRS를 비교해 제시함으로써 각종 항목의 분류와 배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은 주식투자자를 위해 IFRS에 대한 무분별한 오해와 기대를 가려내고, 명확한 이해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다른 IFRS 책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주식투자에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여 주식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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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쉽고 이해하기 좋은 IFRS 소개서입니다. bl**cloud | 2011-11-29 | 추천: 0 |

올해부터 회계제도가 GAAP에서 IFRS로 바뀌었습니다. 갑자기 규칙이 바뀔 때 좋은 투자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중에 IFRS를 소개하는 책이 많지만 난이도가 많이 어렵습니다. 이 책은 IFRS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지만 이해하기 쉽고 핵심을 놓치지 않아 투자가들에게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상세한 리뷰 http://bookreview.showyouthemoney.co.kr/22 더보기

올해부터 회계제도가 GAAP에서 IFRS로 바뀌었습니다. 갑자기 규칙이 바뀔 때 좋은 투자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중에 IFRS를 소개하는 책이 많지만 난이도가 많이 어렵습니다. 이 책은 IFRS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지만 이해하기 쉽고 핵심을 놓치지 않아 투자가들에게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상세한 리뷰 http://bookreview.showyouthemoney.co.k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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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 핵심 포인트 - 연결 재무제표 lj**202 | 2011-04-15 | 추천: 0 |

아직까지 여유가 있지만 올해부터 우리들이 지금까지 본 재무제표가 IFRS라는 것을 변경이 된다. 이 뜻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의 약자로 국제회계기준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우리나라만의 고유 회계기준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국제기준에 맞게 회계용어를 쓴다는 듯이 되는데 유럽은 이 기준을 쓰고 있는데 미국은 아직까지 이 기준을 쓰고 있지 않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국제기준은 미국이 아니였나?? 책의 표지에 보면 딱 1시간이면 이 책을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 더보기

아직까지 여유가 있지만 올해부터 우리들이 지금까지 본 재무제표가 IFRS라는 것을 변경이 된다. 이 뜻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의 약자로 국제회계기준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우리나라만의 고유 회계기준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국제기준에 맞게 회계용어를 쓴다는 듯이 되는데 유럽은 이 기준을 쓰고 있는데 미국은 아직까지 이 기준을 쓰고 있지 않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국제기준은 미국이 아니였나??

책의 표지에 보면 딱 1시간이면 이 책을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는 광고문구가 보이는데 그거 뻥이다. 막상 읽어보니 1시간은 넘게 걸린다.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것은 내 능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좀 걸려 그렇지 진짜로 1시간에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책의 내용이 쉽게 표현되어 있다.

여전히 각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보는 능력도 부족한데 - 각 산업마다 또 봐야 할 부분이 조금씩 틀리니 더더욱 - 제도가 변경되었으니 힘없는 내가 제도를 따라가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변경된 제도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동안 제법 IFRS와 관련된 책들이 나와 있었다. 심지어, 한국 거래소에는 책까지 공짜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여 받기까지 하고 아직 읽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가 얼핏 보기에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IFRS 핵심 포인트는 표지에서도 읽기 쉽게 되어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책에도 많은 글이 실려 있지 않고 그림이 많고 글도 간단하게 핵심만 소개하고 있어 가독성도 좋고 술술 읽을 수 있었다는 좀 거짓이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회계와 관련된 책이 아무대로 딱딱하고 어려운 용어와 숫자로 가득차 있어 주눅마저 들게 만드는데 비해 이 책은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IFRS의 핵심은 바로 연결재무제표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려주고 시작하여 그 점도 마음에 들었다. 이것 저것 많이 알려주는 것보다는 핵심만 먼저 정확하게 이야기한 후에 핵심을 알기 위해 하나씩 풀어나가는 방법이 회계와 같이 생소하 분야에 책을 접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동안 각 기업은 자신들이 지분을 갖고 지배하거나 지분은 적어도 실제로 지배하는 기업들을 재무제표에 제대로 올리기 보다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제단하여 올린 측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IFRS가 도입되면서 지분이 50%이상이거나 그 밑이라 하여도 실질적으로 지배를 하고 있으면 - 실질적인 지배라는 문구때문에 분명히 설왕설래가 있을 것이라 본다 - 자신의 기업 재무제표에 연결된 회사들의 숫자까지 포함을 해야 한다.

이 부분이 향후에 시장에 혼란을 일으키고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책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책에 나온 것처럼 그 기업의 고유한 가치는 변동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괜히 바다에서 수영하는 놈이 팬티를 입고 있는지 아는지를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

IFRS로 변경되면서 이제는 숫자에 친숙하는 것보다는 한글에 더 친숙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전 재무제표에는 대부분 숫자로 표시가 되었는데 변경된 재무제표는 숫자는 필수적인 것만 표시하고 그 외에는 전부 주석으로 몰아 넣어 알린다고 하니 그전보다 한글에 대한 독해능력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IFRS에 대해 설명한 책들을 내가 읽어 본 것도 아니고 보기 전부터 책 표지나 타이틀만을 보고도 괜히 지레짐작으로 읽기 어렵기도 따분하겠다는 선입견을 갖게 하는 책에 비해 이 책은 부담없이 읽기 편하게 보이는 그 이미지대로 실제로 읽어보니 꼭 필요한 부분만 꼬집어 설명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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