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주거 정리 해부도감

스즈키 노부히로 저자(글) · 황선종 번역
더숲 · 2014년 03월 20일
8.1 (7개의 리뷰)
집중돼요 (33%의 구매자)
  • 주거 정리 해부도감 대표 이미지
    주거 정리 해부도감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주거 정리 해부도감 사이즈 비교 152x209
    단위 : mm
2014년 03월 21일 오늘의 선택 이벤트 소득공제
10% 11,610 12,900
적립/혜택
640P

기본적립

5% 적립 6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주거 정리 해부도감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주거에 대한 진정한 요망에 다가가다!
청소해도 금세 다시 집이 너저분해진다면 집을 설계한 사람의 책임이라고 말한 건축가 스즈키 노부히로가 이번엔 입주자의 편에 서서 새로운 주택 설계 방식을 제안한 해부도감 시리즈 결정판 『주거 정리 해부도감』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건축을 그 집에 거주할 사람들의 생활 습관과 태도 등을 반영해 공간 배치를 계획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냉장고와 소파, 피아노까지 주부의 입장에서 때로는 남편의 입장에서, 늘어나는 옷을 감당 못하는 회사원 언니의 입장에서 건축가로서의 아집을 벗어던지고 사용자의 시선을 취해 쉽고 유쾌하게 주거와 물건의 배치를 안내해준다.

이 책은 건축가인 저자가 집이라는 공간을 연구해 정리수납의 비밀을 건축의 각도로 해석한 책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주택 설계의 근본은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어떻게 하면 집이 덜 어질러지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자신의 건축 설계에 대한 경험을 칼럼으로 풀어놓고, 풍부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건축에 재미를 더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건추 설계 공간, 정리 수납, 거주자의 생활 태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통해 새로운 각도로 건축을 바라본다.

작가정보

저자 스즈키 노부히로(鈴木 信弘)는 1963년 가나가와 현 요코스카 시에서 태어나 1급 건축사를 취득했다. 1988년 가나가와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1996년까지 도쿄공업대학 공학부 건축학과에서 근무했다. 독립한 뒤 요코하마 시에 스즈키 아트리에 1급 건축사 사무실을 차렸으며, 지금까지 100건이 넘는 설계를 맡아서 했다. 현재 가나가와 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객원교수를 맡고 있으며 『주거해부도감』의 저자인 마스다 스스무와 함께 요코하마 건축가 그룹 ‘area045’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실제 경험에 바탕을 둔 수납ㆍ정리에 대한 노하우와 주택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시점에 선 세심한 제안으로 아이를 키우는 젊은 세대부터 시니어 세대에 이르기까지 연령층을 불문하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역자 황선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일본 다이토분카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하였고, 동대학원 일본어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최고의 집을 만드는 공간 배치의 교과서』『건축가, 빵집에서 온 편지를 받다』『성공하는 인생은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사카모토 료마 평전』『확률론적 사고로 살아라』『차별받은 식탁』『인생의 마지막 교과서』『왜 당신에게 사야 하는가』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_ ‘정리’의 관점에서 ‘주거’를 들여다보다

    CHAPTER 1_ 사람의 움직임을 좇는다
    정리가 잘되는 집이란_ 주차장이 많은 동네는 살기 편하다
    현관_ 항구에는 간단한 창고가 어울린다
    벽면_ 큰 창문은 불편하다
    거실_ 테이블은 만능선수. 하지만 혹사시키면 안 돼!
    부엌_ 전시장에서는 ‘거기’를 보자
    아일랜드 키친_ 뒤는 싫고 앞도 안 돼. 그렇다면…
    작업공간_ 정리가 필요 없는 성지를 발견
    칼럼 1 오랫동안 익숙해진 공간과 결별하라

    쓰레기 모아두는 곳_ 헤어질 때까지는 당신 곁에 있게 해주기를
    벽장_ 품이 넓어서 좋은 것은 씨름 선수뿐
    욕실_ 곰팡이여 안녕
    화장실_ 이런 곳에 수납을 위한 비장의 방법이…
    봉당·달개집_ 이도저도 아닌 물건은 이쪽에
    다락_ 바닥 높이에 차이를 두면 새로운 공간이 생긴다
    칼럼 2 집은 조금 작은 편이 좋다

    CHAPTER 2_ 모든 물건에는 자리가 있다
    세탁물_ ‘말리는 일’과 ‘개는 일’ 사이에서
    의류_ 장롱을 사려는 결단은 신중하게
    수건·행주·걸레_ 숨어 지내는 그들이야말로 햇빛이 비치는 곳에
    식재료_ 식재료는 냉장고에서만 살지 않는다
    소파_ ‘식객’이 되기로 작정한 덩치 큰 사내
    피아노_ 팀이 해체된 뒤에도 거처를 정하지 못한 신세
    감실_ 집에서도 종교생활을 하고 싶다면
    칼럼 3 명작 주택의 숨겨진 수납공간

    컬렉션_ 공들여 모았다면 화려한 무대 준비를
    자전거_ 밥그릇과 탈것은 한 사람당 하나
    애완견_ 애완견을 기를 때 감수해야 할 일
    고양이_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냄새 나는 것도…
    소리_ 소리를 처리하는 방법
    빛_ 깨끗하게 정리해서는 안 된다
    칼럼 4 건축가의 집은 정리가 잘되어 있을까?

    맺음말_ 물건이 있을 곳을 정하는 것은 설계의 첫걸음

책 속으로

이 책은 “어떻게 집을 지으면 덜 어지럽혀질까” 하는 주택 설계의 근본에 해당하는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따라서 그에 대한 지혜나 궁리, 그리고 그 이유를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건물에 비유하자면 기초나 토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쓴 책입니다. 하지만 이런 점을 소홀히 하고 지은 집에 산다면, 아무리 정리를 하고 청소를 하더라도 그 노력이 전혀 보상받지 못합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입니다. 결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요. 여러분이 기울인 노력이 보상받기 위해서는 주택 그 자체의 구조를 처음부터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주택, 즉 사람을 다시 들여다보는 실마리가 되는 26가지의 시점을 주제로 서술했습니다. 새로 집을 지으려고 하거나 리모델링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정리’라는 관점에서 주거를 다시 살펴보는 좌표축 정도는 될 것입니다. 거실이 난잡해지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지 않은가, 부엌에서 일할 때 느낄 수 있는 불편한 점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는가 등을 앞으로 새 집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검토해보십시오.
설령 집을 짓거나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집 자체에 손을 댈 계획이 없더라도 “왜 우리 집은 툭하면 지저분해지지?”라는 오랜 의문을 건축적인 시각에서 분석해보는 자세는 방의 구조 변경이나 가구 배치에 대해 생각할 때 톡 쏘는 향신료의 역할을 해줄 겁니다. 무엇보다도 ‘정리를 해도 바로 어질러지는’ 문제의 배후에 있는 건축상의 이유를 아는 것은 그 자체가 사람이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습성, 그리고 주택의 기능이나 역할을 다시금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집 정리는 자신을 이해하는 첫걸음이며 자신의 ‘태도’를 비쳐주는 공간과의 관계 계선을 도모하는 행위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보십시오.
- 《정리’의 관점에서 ‘주거’를 들여다보다》 중에서

책장을 넘기면서 이런 의문이 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곳에도 수납공간을 마련해라, 저런 곳에도 수납할 궁리를 하라고 말하는데, 그 말대로 하려면 상당히 넓은 집이어야 가능한 것 아닌가?’
맞는 말이다. 단 여러분은 지금 덧셈의 사고방식으로 공간 배치를 생각하고 있다. 애초에 주택 설계는 한정된 예산과 대지 면적이라는 상황 속에서 필요충분조건을 만족시키고 살짝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질 높은 공간을 구축해가는 데 묘미가 있다. 좁은 대지에는 그 나름의 수납법과 설계로 대응해가는 것이다.
- 《집은 조금 작은 편이 좋다》 중에서

종종 주부를 대상으로 ‘하기 싫은 가사’에 대한 설문조사가 시행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이 다리미질입니다. 그 마음 충분히 압니다. 저도 다리미질이라면 질색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다리미질이 필요한 옷은 되도록 입지 않습니다. 그러면 빨래는 어떻습니까. 이것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데, 싫어하는 사람 중 대부분은 특히 ‘빨래를 개는’ 일을 귀찮아하는 것 같습니다.
빨래는 ‘세탁하고→ 말리고→ 개는’ 행위로 이루어져 있는, 각 동선 사이에 시간의 간격이 긴 작업입니다. 이 작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공간배치와 동선’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설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코니의 형태, 빨래 너는 곳까지의 이동거리 등 여러 가지를 검토해야 하지만, 특히 그 중에서도 말리는 작업과 개는 작업 사이에 있는 ‘일단 방 안에 놓아두는’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집안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원흉이기 때문입니다.
- 《세탁물_ ‘말리는 일’과 ‘개는 일’ 사이에서》 중에서

출판사 서평

『주거해부도감』『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의 명성을 잇는 ‘해부도감’ 시리즈의 결정판!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건축/생활 분야 1위!


“아무리 청소해도 금세 다시 집이 너저분해진다면, 그건 당신이 아닌, 집을 설계한 사람의 책임입니다.”라며 전 세계 건축가들에게 도발적인 언사를 내던지며 등장한 한 건축가가 있다. 건축가가 아닌 입주자의 편에 서서 새로운 주택 설계 방식을 제시하며, 건축은 설계자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집에 거주할 사람들의 생활 습관과 태도를 적극 반영해 공간배치를 계획해야 하는 것이라는 통쾌한 화두를 띄운다. 그 건축가의 이름은 스즈키 노부히로. 저자는 일본 아마존 건축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던 『주거해부도감』의 저자 마스다 스스무와 함께 요코하마 건축가 그룹 'area045'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그의 책 『주거 정리 해부도감』은 『주거해부도감』『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의 명성을 잇는 ‘해부도감’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건축/생활 분야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마스다 스스무의 영향을 받은 까닭일까, 집짓기에 자신만의 철학을 담고 새로운 시선으로 해부하고자 한 노력이 또렷하게 드러난다.

건축의 각도로 주거 속 정리수납의 비밀을 찾다.

이 책의 저자이자 건축가인 스즈키 노부히로는 ‘어떻게 집을 지으면 덜 어질러질까’ 하는 주택 설계의 근본에 해당하는 문제를 놓고 원인 파악과 문제 해결 간의 갑론을박을 지켜본 끝에 주거 ‘생활’을 바라보는 심도 있는 통찰을 하기에 이른다. ‘좋은 집’을 짓는 기준은 건축가들 모두 저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미관을 최우선 가치로, 누군가는 비용 문제를 최우선 가치로 여긴다. 하지만 저자에게 좋은 집이란, 일상생활이 불편함 없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쉽게 어질러지지 않고 정리가 잘되는 집이란 어떤 것인지, 생활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공간과 불필요한 공간은 어떤 것인지를 고려하여 설계하는 것이 그의 건축 설계 방식인 것이다.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필수 요소 3가지로 ‘의식주’를 든다. 그만큼 집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삶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집에 사람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집을 맞춰 설계해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다. 사람의 움직임을 좇고 물건들의 자리를 정해주는 일이 건축의 근본이라 여기는 저자의 건축 철학. 그 신념이 재미있지만 우습지 않은 이유는 그의 주택 설계 방식이 마치 사람의 심리를 들여다보는 듯한 묘한 쾌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집은 가장 ‘나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이며, 집을 정리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활 습관과 태도를 가지런히 다잡는다는 의미인 만큼, 이제 집이라는 공간을 샅샅이 연구하고 해부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주거 정리 해부도감』을 통해 우리의 삶 자체를 되짚어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수백 점의 일러스트와 저자만의 해학적 수사법이 만나 건축에 ‘재미’를 더하다

어렵고 딱딱한 건축용어 대신 유머와 재치를 겸비한 저자의 이야기 구성 능력과,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수백 점의 일러스트가 만나 부담 없이 편안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건축 설계 도감을 탄생시켰다. 저자는 식재료는 냉장고에서만 살지 않는다는, 당연하면서도 그간 의식하지 못했던 사실을 칼같이 짚어내기도 하고, 소파를 두고 ‘식객이 되기로 작정한 덩치 큰 사내’라며 우스꽝스럽게 비유하기도 한다. 피아노는 ‘팀이 해체된 뒤에도 거처를 정하지 못한 신세’이지만 매번 그 주기가 돌아온다며 최대한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식재료별 특성과 그에 따른 수납 장소를 꿰고 있고, 수집가들을 위한 컬렉션 배치 역시 체계적으로 이루어낸다. 이처럼 사람의 10년 주기에 따른 장롱 활용의 변화나 애완동물의 주거 습성, 집안에서 소리와 빛을 다루는 방법까지 파악하고 있는 저자에게 물건은 단순히 물건에 그치지 않는다. 그에게 물건이란 ‘사람이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습성, 주택의 기능이나 역할을 다시금 파악할 수 있는 단서’를 품고 있는 유기체이자 건축 설계의 근본 토대인 것이다.
때로는 어질러진 집을 치우며 한숨을 내쉬는 주부의 입장에서, 때로는 수집을 좋아하는 천덕꾸러기 같은 남편의 입장에서, 또 가끔은 늘어나는 옷을 감당 못하는 회사원 언니의 입장에서. 이렇게 건축가로서의 아집을 벗어던지고 관찰자겸 사용자의 시선을 취한 저자 덕분에 우리는 ‘거주자 역할극’을 관람하는 관객이 되어 부담 없이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새로운 생활을 만드는 설계의 첫걸음, 주거와 물건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라!

저자는 자신의 건축 설계 경험담을 칼럼을 통해 풀어 놓는다. 건축 설계자로서의 현실적인 실패담과 아쉬움 섞인 목소리, 명작에 대한 감탄과 깨달음 등이 솔직 담백하게 적혀 있는 그의 글은 ‘사람을 들여다보는’ 건축을 하게 되기까지의 그를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무심히 지나치기 어렵다.
자신이 직접 설계한 100건 이상의 주택을 무대로 펼쳐진 시행착오 끝에, 저자는 건축 설계를 원하는 고객들의 ‘진정한 요망’에 다가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사람들 모두가 TV에나 나오는 그림 같은 집에서 그림 같은 생활을 할 수 없다면, 그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생활을 만들’어주자며 저자만의 건축 철학을 성립한 것이다. 이 책이 주택 설계의 뿌리를 흔드는 문제를 화두로 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이와 같이 ‘근본’에 접근하고자 애쓴 저자의 노력 덕분이 아닐까.

건축 설계 공간, 정리·수납, 거주자의 생활 태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통해 새로운 각도로 건축을 해부한 저자는, 사람들 각자가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가 행복한 주거 생활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건축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는 데 성공한 이 책을 바탕으로 ‘그림 같은 삶’을 실현 가능하게 해줄 건축과 리모델링을 꿈꾸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스물일곱 살 때 우연히 단독주택 한 채의 설계를 의뢰받고는 우쭐해져서 설계사무실을 차렸습니다. 그것 말고는 일이 들어올 전망이 전혀 없었는데도 말이죠. 책상 옆의 책장에 유명 건축가의 작품집을 쭉 꽂아놓고 ‘공간의 조형 따위 얼마든지 멋지게 해보겠어’ 하며 주택 설계를 얕잡아보던 건방진 우물 안 개구리였던 시절이었습니다.
몇 주일 뒤 드디어 집다운 도면이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만족감은 금세 사라졌으며, 고객님이 내던진 강렬한 말 한마디는 평생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신, 요리한 적 없죠?” “이 집, 보기엔 멋있지만 빨래는 어디다가 널어요?”
새집 건축이 결정되면 사람은 누구라도 ‘그곳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싶은가’를 중심으로 이미지를 확대시켜나갑니다. 공간 조형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그래서 경험이 많은 설계자는 새집에 대한 바람을 적어놓은 설문지를 들고 다닙니다. 방은 몇 개를 원하는가, 주차장은 몇 대의 분량이 필요한가 등 설문지를 보면서 아주 자세하게 요망 사항을 묻는 것입니다. 전에는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좀처럼 고객이 정말로 원하는 생활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보다도 기대와 불안이 뒤섞인 표정으로 열심히 이야기하는 그들의 말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는 편이 훨씬 ‘진정한 요망’에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 대화 중에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기대와 바람을 토대로 고객이 진심으로 원하는, 경우에 따라서는 본인조차 깨닫지 못하는 이상적인 생활을 형태화시키는 것이야말로 안락한 집을 설계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 《물건이 있을 곳을 정하는 것은 설계의 첫걸음》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4418704
발행(출시)일자 2014년 03월 20일
쪽수 132쪽
크기
152 * 209 * 20 mm / 25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片づけの解剖圖鑑 心地よい住まいをつくりだす仕組み/鈴木信弘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주거 정리 해부도감
정리수납의 비밀을 건축의 각도로 해부함으로써 안락한 삶을 짓다
| Paperback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