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크로마뇽

브라이언 M. 페이건 저자(글) · 김수민 번역
더숲 · 2012년 05월 24일
7.8 (11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크로마뇽 대표 이미지
    크로마뇽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크로마뇽 사이즈 비교 148x210
    단위 : mm
2012년 05월 25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7,010 18,900
적립/혜택
940P

기본적립

5% 적립 9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품절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크로마뇽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최초의 현생인류, 크로마뇽인에 관한 모든 것!
빙하기에서 살아남은 현생인류『크로마뇽』. 고고학과 인류학계의 세계적인 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라이언 페이건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초창기의 모습을 재현한 책이다. 최초의 현생인류인 크로마뇽인들이 기후와 환경이 극단적으로 변하는 세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과학적 사실과 실감 나는 묘사로 흥미진진하게 풀어썼다. 크로마뇽인들이 이주하기 전 이미 프랑스 베제르 강에 살고 있었던 네안데르탈인과의 역사적 만남부터, 네안데르탈인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세상에 적응해나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나아가 크로마뇽인들의 생활과 모습 속에서 현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이 가진 독창성과 순발력, 적응력을 발견하고 그들이 복잡한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해결책을 찾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은 예술적인 측면만을 주목한 기존의 크로마뇽에 관한 책과 달리, 소수만이 주목했던 복잡하고 역동적인 사회, 그리고 아주 오래된 일상의 리듬에 대한 의문을 탐구하고 그것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는다. 더불어 그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일러스트와 고고학의 생생한 사료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화보를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으며, 깊이 있는 연구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유용한 참고문헌 목록을 담았다. 흥미로운 고고학적 사실을 만나는 것은 물론, 최초의 현생인류 크로마뇽인에 조금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브라이언 M. 페이건

저자 브라이언 페이건 Brian M. Fagan 은 고고학과 인류학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펨브로크 칼리지에서 고고학과 인류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캠퍼스에서 고고학과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미국 고고학 학회(the Society for American Archaeology)의 Presidential Citation Award와 Society of Professional Archaeologists' Distinguished Service Award를 비롯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를 비롯하여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The long summer)』『고대의 북미(Ancient North America)』『장대한 여행(The great journey)』 『금요일에 먹는 물고기(Fish on Friday)』『고대 세계의 70가지 미스터리(The seventy great mysteries of the world)』 등이 있으며, 대중을 위한 고고학 관련 저술과 강의에 몰두하고 있다.

번역 김수민

역자 김수민은 가톨릭대학교 영어영미문화학과를 졸업했으며 호주 맥쿼리 대학교에서 Translation and Interpreting, Advanced Translation을 전공했다. 다수의 정부기관 및 기업체의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이코노미스트 2012 세계경제대전망>(공역), 『The Complete Beatles Chronicle』(공역), 『와인 아틀라스』(공역)이 있고, 잡지 <탑기어><멘즈헬스>에 번역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목차

  • 서문_ 크로마뇽인,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변화에 적응했는가_4

    작가의 말_16

    1.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의 역사적인 접촉_21
    2. 네안데르탈인, 환경에 순응하는 생존법을 터득하다_53
    3. 네안데르탈인들은 겨울잠을 잤다?_83
    4. 네안데르탈인에게는 식인풍습이 있었다_113
    5. 현생 인류의 일만 번째 할머니, 아프리카 이브_141
    6. 뛰어난 이동성, 아프리카에서 서아시아로 다음엔 유럽으로_171
    7. 사자인간,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영적 믿음의 상징_211
    8. 척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품, 동물의 지방과 수석 그리고 모피_241
    9.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효율적 무기 제작의 대가들_273
    10. 관찰과 지형을 활용한 사냥기술의 발달_307
    11. 개인의 정체성이 중요해지고 예술적 천재성이 발휘되다_339
    12. 온난화가 불러온 도전과 농경사회의 시작_369

    참고문헌_406

    색인_428

책 속으로

나는 좋은 투창기는 창을 던질 때 약간 휘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치 스프링이 내장된 것처럼 휘어졌다 던지는 마지막 순간에 힘을 추가해주는 원리다. 무게를 더해주는 투창기를 사용했을 때 효과는 증가했고 이것이 이후 크로마뇽인 투창기에 동물의 이미지가 정교하게 조각된 이유일 것이다. 이런 조각이 무게를 더하는 역할을 했다(화보 10). 아름답게 만들어진 비싼 산탄총에 정교한 장식을 새기는 전통은 오늘날에도 남아 있다. 투창기는 아마도 오랫동안 지니고 다니며 사용한 소중한 소유물이었을 것이다. 이것이 왜 정교하게 장식된 투창기들이 많이 발견되는지를 설명해준다. 크로마뇽인들이 사용한 투창기는 대부분 쉽게 만든 단순한 장치였고, 휴대하기 가볍고, 전문가가 사용했을 경우 매우 효과적인 사냥무기였을 것이다. 이후에 발견된 일부 소형 투창기들은 어린아이들이 무기 사용방법을 배우기 위해 사용했던 어린이용 투창기였을지도 모른다.
나무가 없는 환경에서 투창기처럼 가공된 공예품을 제작하기 위해 원자재를 찾는 일에는 독창성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나무가 턱없이 부족한 북쪽의 환경에서 도구나 무기뿐만 아니라 건축 자재나 연료에 사용할 재료로 나무 대신 뼈와 뿔을 이용했다. 툰드라 지대에서 가장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원자재는 동물의 뼈였다. 누구도 동물의 뼈 없이는 정착은 고사하고 사냥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동물의 뼈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뿔과 뼈를 날카롭게 다듬은 무기나 다른 소형 공예품으로 만들기 위한 매우 효과적인 석기가 필요했다. 즉, 매머드 상아와 순록의 뿔, 장골이 가진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이용해야 했다. 크로마뇽인들은 이 같은 재료의 긴 조각 없이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가벼운 무기나 뼈송곳, 그리고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인 바늘귀가 있는 바늘 같은 정교한 공예품을 제작할 수 없었다. 돌날격지는 이 같은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여지를 제공했다. 수십 개의 표준 규격을 가진 돌날로 만드는 다목적 도구의 디자인은 제작자의 기발한 독창성에 좌우됐다. 이처럼 단순하지만 다재다능한 기술은 앞서 언급한 몸체 하나에 여러 가지 도구가 들어 있는 스위스아미 칼을 연상시킨다.
- <척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품, 동물의 지방과 수석 그리고 모피> 중에서

화산폭발과 그 뒤에 이어진 추위가 인간의 활동을 바꾸어놓았다. 식량 부족과 추위로 인해 다른 무리들과 중대한 사안들을 상의하기 위해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했기 때문에 크로마뇽인들이 더 제한된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생겼다. 고립된 삶이 깨졌고, 지능이 높아지고, 다른 무리와의 연락이 빈번해졌으며, 기술적 혁신이 꽃을 피웠다. 이윽고 기술혁신은 사회적·종교적 삶, 미술과 음악, 냉혹하고 끊임없이 변하는 세계를 규정하는 복잡한 믿음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평생 다른 무리를 거의 만나본 적이 없는 무리들 사이에서 최초의 접촉은 아주 신중하게 이루어졌을 것이다. 이전까지 그들이 다른 무리들과 접촉했던 경우는 아마도 먼 산등성이에 있는 사람을 목격하거나 사냥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을 만나 다른 무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것이 전부였을 것이다. 유창한 언어능력이 촉매가 되고, 생존이 협력과 직결되며, 환경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는 세상에서는 정보를 교환하고, 이야기나 농담을 나누며, 젊은 남성이 젊은 여성에게 호감을 가지는 방식으로 접촉이 일어나고 그다음엔 더 장기적인 상호작용으로 이어지는 현상은 거의 불가피한 일이었다.
- <뛰어난 이동성, 아프리카에서 서아시아로 다음엔 유럽으로> 중에서

출판사 서평

왜 지금 크로마뇽인인가?
고고학계의 세계적 석학 브라이언 페이건 교수가 밝히는
가장 뛰어나고 놀라운 우리의 조상, 최초의 현생인류의 모든 것


변화와 혁신, 그리고 생존은 우리시대의 키워드다. 하지만 그것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오래전에 존재했던 우리의 조상에게로 거슬러 올라간다. 열대 아프리카에서 5만 년 전 시작되어 1만 5천 년 전쯤 빙하시대가 끝난 뒤까지 계속된 최초의 현생인류, 크로마뇽인. 이 책은 바로 그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적응력에 대한 이야기다.
고고학과 인류학계의 세계적 석학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라이언 페이건 교수의 이 책은, 크로마뇽인들이 기후와 환경이 극단적으로 변하는 세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를 과학적 사실과 실감나는 묘사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간 대중고고학책이다. 이 책은 크로마뇽인들이 이주하기 전 이미 프랑스 베제르 강을 따로 살고 있었던 짙은 눈썹의 네안데르탈인과의 역사적인 만남에서부터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들은 어디에서 온 누구인지, 네안데르탈인들은 그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그들은 어떻게 세상에 적응해나갔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이야기해나간다.
페이건 교수는 크로마뇽인들만큼 변화무쌍한 기후와 환경 속에서 생활한 인간은 거의 없으며, 그들도 우리처럼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살았고 불확실한 도전으로 가득 찬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인간이 가진 독특한 적응력과 창조력 그리고 기회주의적 특성에 의존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여러 크로마뇽인들에 관한 책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많은 책들과 대중들은 크로마뇽의 예술을 통해서 그들을 정의하지만, 사실 그들의 예술은 거대한 존재의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었을 뿐이다. 반면, 이 책은 그동안 소수만이 주목했던 그들의 복잡하고 역동적인 사회, 그리고 아주 오래된 일상의 리듬에 대한 의문들을 탐구하고, 그것을 학계가 아닌 대중들을 위해 풀어놓는다.
이제 깊은 동면 상태에서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가장 뛰어나고 놀라운’ 우리의 조상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는 인류 시원의 위대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고 먼 과거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최초의 현생인류로부터 오늘 우리의 문제와 해법을 찾는다!
우리와 같은 뛰어난 지능과 무한한 창의력, 적응력을 가진
크로마뇽인들은 어떻게 세상의 변화에 적응해 나갔는가


크로마뇽인들의 생활과 모습을 살펴보다 보면, 지금 현재 우리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또한 그 속에서 현대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독창성과 순발력, 적응력 등을 발견하게 된다.
한 예로, 크로마뇽인들의 발명품 중 가장 혁신적인 공예품인 귀가 달린 바늘을 들 수 있다(본문 261쪽 그림 참조). 별로 대단할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이 도구가 역사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변변치 않아 보이는 이 바늘은 초기 인류의 가장 위대한 혁신 중 하나인 불의 사용과 지위를 나란히 한다. 수만 년 동안 네안데르탈인과 그들의 선조들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망토처럼 동물의 가죽을 몸에 걸쳤었다. 네안데르탈인들은 수석으로 만든 송곳으로 가죽에 구멍을 뚫은 다음, 긴 섬유나 끈을 이용한 ‘실’을 구멍에 넣어 잡아당기면서 가죽들을 이었다. 하지만 그 후 바늘귀가 달린 바늘이 제작되자 여자들은 바늘을 이용해 몸에 꼭 맞는 여러 겹을 덧댄 옷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현대 아웃도어 장비를 파는 곳에서 마치 놀라운 발명품인 것처럼 팔고 있는, 겹겹으로 된 보호 장치 역시 크로마뇽인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일 년 중 대부분 안에 옷을 여러 겹 입고 겉에 가벼운 파카를 걸쳤는데, 이렇게 하면 열이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또 열이 올라 땀이 차면서 결국 체온을 떨어뜨리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옷을 덧입거나 벗는 방법은 그들이 외부 기온에 상관없이 따뜻한 체온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었다. 네안데르탈인이 겹쳐입는 맞춤옷을 만들지 못했던 것이 북유럽 평원에서 일정 기간 이상을 거주하지 못했던 이유일 수도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 외에 현대의 스위스아미 칼에서도 크로마뇽을 만날 수 있다. 3만 년 전 뿔과 돌을 이용한 크로마뇽의 도구에 담겨 있는 철학은 현대의 스위스아미 칼의 철학과 놀랄 만큼 흡사하다(오른쪽 그림 참조, 본문 257쪽).
또한 크로마뇽인들은 사냥과 채집, 이주시 서로 협동하는 것이 기본이었기 때문에 누구도 혼자 활동하지 않았다. 서로 도우며 해결했다. 상호의무였으며, 위험한 환경에서 협동능력은 필수였다. 그 외에도 효율적인 무기를 가졌으며, 무엇보다도 그들은 계획과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고, 동물과 식물, 환경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길 줄 알았다. 그들은 자신들을 둘러싼 환경과 일치하는 삶을 살았다.
그들이 살던 세상은 독창성과 즉흥성이 모두 필요한 세계였다. 그들은 복잡한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한계와 고정관념이 없는 유연한 사고와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해결책을 찾았다. 크로마뇽인들은 이런 능력들을 이용해 기후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겨울이 혹독하며, 따뜻하고 식량이 풍부한 계절이 일반적으로 짧았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꿰뚫는 통찰, 소설보다 흥미롭고 생생한 묘사로
고고학에 관한 대중들의 지적영토를 넓혀줄 책 !
현생인류 시원(始原)의 풍경이 장대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책의 시작은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과의 극적인 만남으로 시작한다.

“털옷을 걸친 한 무리의 크로마뇽인 가족이 천천히 움직인다. 손에 창을 든 사냥꾼 남편과 말린 고기가 들어 있는 가죽 가방을 맨 아내, 그리고 그들의 아들과 딸 이렇게 네 식구다. …갑작스런 돌풍이 강 건너편에 내려앉아 있던 어둠을 들어올렸다. 순간 소년이 소리를 지르며 한 곳을 가리키고는 겁에 질려 엄마 곁으로 달려간다. …짙은 속눈썹에 우락부락하고 털이 무성한 얼굴이 강기슭 맞은편에 있는 덤불숲에서 이들을 조용히 주시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그러나 경계하는 눈빛의 네안데르탈인이 추위에 얼어붙은 듯 미동도 없이 서 있다…. 아버지는 강 건너편을 바라보고 창을 흔든 뒤 어깨를 으쓱해 보인다. 네안데르탈인의 얼굴은 나타났을 때처럼 소리 없이 사라진다. 아버지는 끊임없이 눈동자를 굴리며 계속해서 주위를 살핀다. 동굴로 오르면서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목격하기도 힘들고 대면하는 일도 거의 없는 조용한 이웃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그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들을 봤을 때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에는 그들의 수가 지금보다 더 많았다. 그러나 이제 그들을 보는 일이 드물어졌다. 그들은 우리와 다른 사람이라고 아버지는 설명한다. 그들은 우리처럼 말하지 않고 우리는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우리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않는다. 우린 그저 그들을 무시하면 된다.”

저자는 일반 대중독자들을 위해 인간 사회 초창기의 모습을 마치 소설을 읽는 듯 실감나게 재현해냈고, 전문서적에서나 볼 수 있는 어려운 용어나 표현은 최소화했다. 또한 그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일러스트와 고고학의 생생한 사료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컬러화보(본문 220쪽 이후)를 실음으로써 일반독자들의 이해를 좀 더 돕고자 했으며, 심도 깊은 연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용한 참고문헌 목록을 담았다. 다른 참고문헌과 달리, 그 속에서도 흥미로운 고고학적 사실들을 만날 수 있다. 고고학의 대중화를 위한 한 과학자의 노력의 결실을 통해, 어느새 우리는 박물관에 갇혔던 우리의 조상에게 다가서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이주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Y염색체 연구를 통해 약 5만 9천 년 전까지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 외의 지역에서 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남성 가계도를 만들 수 있었다. 이때가 토바 화산 대재앙 이후 인구가 증가하던 시기인 동시에 완전한 현대 호모 사피엔스가 마침내 아프리카에서 다른 대륙으로 퍼져나간 시점이었을 수도 있다.
인간이 따라간 길의 흔적이 희미하기 때문에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서 이주하면서 택한 노선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수천 명의 사람들만이 소규모 무리를 지어 이동하며 나일 계곡을 따라, 그 당시엔 존재했던 사하라 사막의 물줄기를 따라, 또는 빙하시대 후기에 해수면이 훨씬 낮았던 홍해를 건너 아시아로 건너갔을 것이다. 크로마뇽인들의 아프리카 조상들은 인구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감지하지 못할 만큼 아주 적은 숫자로 그들의 열대 거주지에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됐다.
이들은 호혜와 정보교환을 바탕으로 먼 거리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타인과 협력했고, 자신들을 둘러싼 환경과 일치하는 삶을 살았으며, 더 이상 포식동물들의 한 종이 아니라 바로 우리와 같은 진정한 인간으로 변모했다.
사람이 살기 힘든 지역에서 넓게 흩어져 살았던 소수의 인간들. 아프리카 그리고 다음엔 근동 지역에 살았던 해부학적 현대 인간이 크로마뇽인의 조상이었다. 놀랄 만큼 짧은 시간에 이들의 일부 후손들은 근동 지역에서 나와 완전히 다른 세상인 유라시아와 유럽으로 퍼져나갔다.
- <현생 인류의 일만 번째 할머니, 아프리카 이브 >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4418384
발행(출시)일자 2012년 05월 24일
쪽수 430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Cro-Magnon/Fagan, Brian M.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크로마뇽
빙하기에서 살아남은 현생인류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수 있는가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