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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배우 지진희
장난감과 사진, 사람을 좋아하는 소탈하지만 따뜻한 감성을 지닌 배우다. 2000년 SBS드라마<줄리엣의 남자>로 데뷔, <대장금>,<스포트라이트>등 수 많은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 왔다. 저서로는 <이탈리아, 구름속의 산책>을 출간 하였다.
사진작가 김태은
La Fondazione di la fotografia ‘Studio Marangoni’ Firenze Italia 졸업하였다. 장동건, 원빈, 최지우 화보집 촬영과 백지영, 정재형 음반작업을 하였다. AVEDA 전시,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전, bebe fatale(하상백)전 등에 참여하였다.
만화가 이우일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자비 출판한 만화책 『빨간 스타킹의 반란』으로 만화계에 입문했다. 대표작으로는 베스트셀러 만화책인 『도날드 닭』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2』 『호메로스가 간다 1』, 청소년 문학시리즈 《노빈손 시리즈》 등이 있다.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현태준 이우일의 도쿄 이야기』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굿바이 알라딘』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콜렉터』 등의 에세이를 펴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과 딸 은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사진작가 오형근
미국 산타바바라 브룩스 인스티튜트와 오하이오 대학에서 사진과 영화를 전공했다. 1999년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아줌마’ 전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래 여고생, 혹은 소녀와 같은 한국사회의 특정 인물군을 찍으며 그들을 관찰해 왔다. 이 과정에서 그는 유형적 인물의 모습보다는 그들의 비슷한 욕망이나 불안감을 드려내는데 집중한다. 현재 계원예술대학교 사진과 교수로 있다.
CF촬영감독 최문용
촬영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작품으로는 SK 텔레콤 ‘생활의 발견’ 과 LG 엑스노트, 삼성 캐녹스, 소니카메라, 현대자동차 i30 등이 있다.
배우 최강희
영화 <여고괴담>(1998), <달콤, 살벌한 연인>(2006), <애자>(2009),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1995), <학교>(1999),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2005),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등에 출연했다. 라디오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2004~2006), 현재는 <야간비행> 통해 어려분야에서 많은사랑을 받고 있다.
플로리스트 정성모
1979 Doro’s Annex INC.에서 part-time으로 플라워 디자인 시작, 2008 Doro’s Annex Flower School 개교, 2009 Doro’s Annex Korea 오픈, 현 Doro’s Annex New York & Seoul, 212 Bouquet INC. 대표, 현 Saks Fifth Avenue Department 수석 Florist, 현 AHL(Art Humanity Love) 재단 이사
CF감독 조원석
광고 캠페인과 ‘롤러코스터’, ‘Toy’ 등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면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타이포그라퍼 안상수
타이포그라퍼, 그래픽디자이너.
작곡가 성세인
프랑크푸르트 음대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안양대, 선화예고에 출강중. 현재는 오페라 작곡중이다.
아트디렉터 인병국
베이징 양홍예술문화교류유한공사 대표. Gallery Red-Art Beijing 관장. 1999년 중국 윈난성 쿤밍에 교환학생으로 온 이후 중국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중국에서 13년 남짓 살고 있으며 <차마고도>등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참여하였으며, 사람 사는 이야기들 속의 따뜻한 마음들을 소개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엘르 에디터 채은미
2001년부터 잡지쟁이. 잠시 TV 프로그램 만드는 잡지쟁이로 외도했다가 완연한 잡지쟁이로 컴백했다. <엘르> 마감의 ‘쫑표’로서 에너지 드링크를 부스터로 삼는 뼈 속 가득 피처 에디터.
다큐멘터리 사진가 손승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 미국 럿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하였다. 사진, 글, 비디오, 영상설치작업을 하고 있으며 2002 광주비엔날레, 미국 뉴욕의 데니스비브로 파인아트(Denis Bibro Fine Art)에서 전시에 참여하는 등 40여 차례의 전시와 여러 국,내외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을 비롯한 역사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있다. 저서로 미국원주민을 기록한 <원은부서지지않는다>(2007,아지북스)와 <제4세계와의 만남>(2012, 지오북)을 출판했다.
조명감독 고한석
현재 광고와 뮤직비디오 조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사가 조은희
1997년 E.O.S 앨범으로 작사가로 공식 데뷔. 이후 박상민, 김종국, 이승철, 이승환, 이수영, 조성모, 조장혁, 테이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작업을 해오며 450여 편이 넘는 노랫말을 썼으며, 2004, 2005년 SBS 가요대전 올해의 작사가상, 2007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작사가상을 수상하였다. 창작 뮤지컬 <황진이>의 작사를 맡는 등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작사와 관련된 다른 분야에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마스터링 엔지니어 최효영
SUONO Mastering 대표. 1997년부터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한국 음반산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신승훈, 서태지, 윤상, 브라운아이즈, 롤러코스터, 비, 이효리, 2pm, 원더걸스, 리쌍 등이 있다.
사진작가 박경일
1995년 뉴욕 파슨즈 오브 디자인 사진학과를 졸업, 잡지 《SHE’S》의 사진 디렉터를 역임했다. 《VOGUE》, 《BAZAAR》, 《ELLE》, 《FARBE》, 《LUXURY》, 《Madame Figaro》, 《Marie Claire》,《ARENA》 등의 잡지의 사진 작업을 했고, LG전자, 모토롤라, MTV,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의 다양한 광고 사진을 찍었다. 현재 스튜디오 B2를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 김지현
사진, 드로잉, 비디오, 사운드,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매체의 제약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기를 연구하고 있는 아티스트. 두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ageha라는 이름으로 뮤지션들을 위한 음반 아트워크 작업도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수필집 <안녕 장마리도르 파리의 작은 창문>을 출간했다.
뮤지션 이지린
2004년 humming urban stereo - short cake EP로 데뷔했다. humming urban stereo 로 활동, instant Romantic floor 멤버이다. 윤건, 이효리, 제이, 휘성 등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커피프린스, 황금신부, 내사랑, 연애 등 각종 CF 및 OS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작가 장희엽
파리 EFET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두 번의 개인전과 형과 함께한 두 번의 2인전, 2008 북경 아트페어, 나이키의 <2009 ‘HOODIE ON MOMENTS’>전시에도 참여했다. 사진뿐 아니라 인테리어나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 발 담그고 있다. 저서로는 <안녕, 폴라앤로모>, <사소한 발견>, <삼곱하기십(공저)>이 있다.
영화음악가 송재원
영화 동감, 두사부일체의 음악 및 여러 단편영화와 연극, 뮤지컬, 드라마 음악을 담당했다.
사진작가 광모
2008년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3rd story’로 젊은 사진가상을 수상,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의 아트디렉터로 참여하였다. 개인전으로 는 200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젊은 사진가전, 2009년 국민일보 기획초대전, 2010년 서울시립미술관 지원프로그램 SEMA선정 전시회, 2011년 트렁크갤러리 ‘Dust Line’이 있다. 자연과 인간, 현실과 환상 그리고 꿈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작가 한홍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보그, 바자, 엘르의 패션사진과 다양한 Advertising 작업으로 활동했 다. 현재는 패션과 광고사진 이후 폴라로이드를 재료로 작업과 전시에 열중하고 있다.
디자인 저술가 전가경
이화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과 미국문학을 공부한 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졸업 후 디자인 스튜디오 AGI Society에서 출판부 팀장으로 일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글쓰기와 디자인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북디자이너 정재완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 조교수, 한국타이포그래피학회 회원, 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작가 임수식
중앙대 사진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조선후기 회화의 표현양식 중 하나인 책가도(冊
架圖)를 사진으로 표현하고 있다.
북디자이너 이공
사진작가 장현웅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 박사과정까지 무사히 수료하였다. 두 번의 사진 개인전을 열었고 여러 번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0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부대 행사인 ‘꿈꾸는 카메라’를 기획했고, Holiday in Polaroid 행사를 기획했다. 저서로는 『안녕, 폴라앤로모』, 『사소한 발견』 『삼곱하기십(공저)』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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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8인이 전하는 선물프로젝트!
폴라로이드 사진만을 모은 폴라로이드데이의 세 번째 시리즈의 주제는 기부프로젝트 선물이다. (이 책의 수익금은 보육원 아이들의 카메라 보급을 위한 기부로 사용됩니다.)
어릴 때 졸업식장이나 축제에 가면 꼭 볼 수 있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아련한 추억을 되살려준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점점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필름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 책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다. 일상을 찍은 사진이지만 색 바랜 느낌의 폴라로이드 사진은 옛 기억처럼 아련하다.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셀러브레이티들의 사진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매일 더 행복해지고
더 따뜻해지는
그런 선물같은 나날들
뷰파인더로 바라본 그 장면은 오로지 나만의 것이 된다. 한 장의 사진과 내 눈만이 기억하고 있는 장면이다. 폴라로이드사진은 그렇게 나만이 기억하고 있는 장면을 담아준다. 이런 매력 때문에 사람들은 폴라로이드에 매료된다. 폴라로이드데이 세 번째 이야기는 26인의 셀러브리티들의 사진을 모았고 기부프로젝트로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기억하고 그 따뜻함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폴라로이드 세 번째 이야기 선물. 조건 없는 미소로 참여해 주신 작가 분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이 책을 대면하고 있을 당신에게도 매일매일이 폴라로이드데이처럼 특별했으면 좋겠다.
기본정보
| ISBN | 9788994416175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12월 25일 |
| 쪽수 | 192쪽 |
| 크기 |
152 * 195
* 20
mm
|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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