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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미쓰오 다다시
저자 미쓰오 다다시는 의학박사. 일본 안티에이징 의료의 1인자. 미국안티에이징 학회 회원. 1982년 홋카이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외과 연구원, 도쿄 응급진흥재단 연구소 주임교수를 거쳐 2002년 노화방지 클리닉을 개설했다.
번역 이근아
역자 이근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 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등이 있다.
목차
- 시작하며/
나이보다 10년 젊게 수명보다 30년 오래 사는 노화방지
1장. 갑자기, 그리고 서서히 찾아오는 노화
- 노화 신호를 놓치지 마라! 노화는 조절이 가능하다
이런 증상이 노화 신호다
노화를 진행시키는 세 가지 원인
활성산소가 몸을 녹슬게 한다
단백질이 당화되면 노화한다
호르몬 분비가 변하면 노화한다
노화 신호의 원인은 따로 있다
* 신체 나이를 젊게 유지하려면
2장. 잘못된 건강 상식이 노화를 부추긴다
- 최신 의학은 건강 상식을 바꾼다. 제대로 된 노화방지 상식을 갖자
의학의 발달은 건강 상식을 바꾼다
철분을 섭취하는 것은 몸에 좋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을수록 좋다?
혈압강하제는 평생 먹어야 한다?
동맥경화는 낫지 않는다?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건강에 좋다?
단백질은 많이 섭취할수록 좋다?
뼈는 칼슘만으로 튼튼해진다?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면 몸에 나쁘다?
일광욕은 위험하다?
물은 하루에 2리터 마셔라?
* ‘병에 걸리지 않는 의료’의 시대
3장. 습관만 바꿔도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산다
- 습관을 바꿔 몸속부터 겉모습까지 젊어지자
혈당치를 급격히 올리지 않는 식사습관
당부하지수가 낮은 식품을 먹는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
생식 후에는 콩 발효식품을 먹는다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의 조합’을 생각한다
아침식사는 가볍게
뼈째 먹는 생선을 즐겨 먹는다
올리브오일의 놀라운 효능
피부 건강에는 ‘전통식’이 최고
가벼운 단식을 한다
운동은 몸 상태를 배려하는 게 우선이다
기분 좋은 아침을 만드는 수면법
호흡을 깊게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4장. 건강보조제도 노화방지에 필요한 동반자
- 건강보조제, 제대로 고르고 적절하게 섭취하자
제철식품이 사라진다
음식만으로는 부족하다
건강보조제를 선택하는 기준
나의 노화 정도는?
증상별 건강보조제 가이드
* 건강보조제가 내게 준 선물
5장. 스트레스도 관리하면 노화는 늦춰진다
- 스트레스, 없앨 수 없다면 관리하라
스트레스는 노화를 촉진한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 9가지
6장. 노화방지를 위한 최첨단 의료도 있다
- 혈관부터 젊어지는 킬레이션 치료법
혈관을 지키는 최첨단 의료
킬레이션 치료란?
심장병 예방과 킬레이션 치료
뇌경색 예방과 킬레이션 치료
암 예방과 킬레이션 치료
7장. 몸속이 젊어지면 겉모습도 바뀐다
- 눈, 피부, 자세, 목소리도 함께 젊어진다
조금만 노력하면 겉모습도 젊어진다
책 속으로
안티에이징에서는 노화의 원인을 확실히 파악해서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_29p
코르티솔이 지나치게 분비되면 젊음을 유지하는 호르몬인 DHEA나 성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된다. 즉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성 호르몬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다. _42p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혈액이 말초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손발이 차가워진다. 이때 우리 몸은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게 되고, 갑자기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땀이 쏟아진다. _58p
신체 나이를 젊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는 평소에 늘 ‘몸을 배려하는 것’이다. 일병식재(一病息災)라는 말이 있다. 큰 병이 있는 사람이 몸조심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한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말이다. _67p
철은 굉장히 산화하기 쉬운 유기물이다. 따라서 몸속에 철분이 필요 이상 축적될 경우 그만큼 산화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그리고 철분이 많이 포함된 식사를 계속하면 철을 모으는 작용을 하는 페리틴이 몸속에 지나치게 늘어나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_73p
정오에서 오후 8시까지는 소화, 오후 8시에서 다음 날 오전 4시 정도까지는 흡수,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는 배설의 시간이다. 따라서 배설의 시간에 식사를 너무 많이 하면 ‘배설’에 할애된 에너지가 ‘소화’에 쓰여 배설 능력이 약해진다. _123p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을 운반할 때 좋은 작용을 하는 HDL이 늘어나고, 나쁜 작용을 하는 산화한 LDL은 줄어든다. 또한 올리브오일은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작용하고, 장에서는 영양소의 흡수를 촉진한다.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의 발병을 억제한다고도 하니, 호르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_127p
복식호흡의 또 한 가지 장점은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는 것이다. 성악을 하는 사람들은 몸이 평소보다 무겁게 느껴지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노래를 부르다 보면 어느새 몸이 회복된다고 한다. 성악가에게는 복식호흡이 기본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정화되는 것이다._151p
안티에이징은 노화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를 더욱 잘 먹기 위한 방법이다. 조금만 노력하면 겉모습을 젊게 유지할 수 있고, 우리의 생활은 더욱 충실해진다._231p
출판사 서평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세월은 되돌릴 수 없지만
신체나이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
피할 수 없지만 늦출 수는 있는 ‘노화’
‘장수(長壽)의 공포’…….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우리 현대인들의 마음 한 켠에는 다음과 같은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다.
‘병들어 몸져누운 몸으로 대책 없이 오래만 살면 어쩌지?’
현대인의 관심은 ‘장수’가 아니다. 나이와 별개로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이제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안티에이징 건강법은 없을까?
세계적인 항노화 전문의 미쓰오 다다시 박사는 『10살 젊어지는 세포활성 건강법』을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건강법을 소개하고 있다. 몸속 세포부터 겉모습까지 10년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 그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이다.
● 노화의 원인을 제대로 알자
● 노화의 신호를 빨리 파악하자
● 건강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자
● 노화방지를 위해 일상의 습관을 바꾸자
● 스트레스를 관리하자
“난 아직 젊은데, 노화라니!”
나이와 상관없이 드리워지는 노화의 그림자…
노화의 원인과 신호를 잡아라!
갑자기 일할 의욕이 사라졌다
손발이 차고 얼굴이 자주 붓는다
뼈마디 근력이 예전만 못하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식은땀을 흘릴 때가 많다
눈이 침침하고 귀에서도 가끔 이상한 소리가 난다
치아가 약해지고 머리카락도 요즘 들어 유난히 많이 빠진다
아저씨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듣는다
운동을 해도 불어나는 나잇살은 감출 수가 없다
이런 증상들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몸속 세포가 녹슬면서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럼 무엇이 우리 세포를 녹슬게 하고 우리 몸을 늙게 하는가?
우선은 활성산소!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생활은 우리 몸에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내어 세포를 공격하게 하고 우리 몸속 세포들을 녹슬게 한다.
다음은 단백질 당화 현상!
지나친 당분 섭취로 인해 단백질들이 서로 엉겨 붙고 제 기능을 못하면서 우리의 몸속 세포들은 점점 녹슬고 늙어간다.
끝으로 노화 호르몬의 분비!
노화를 진행시키는 대표적인 호르몬은 코르티솔과 인슐린. 스트레스가 과도해지면서 시도 때도 없이 분비되는 코르티솔은 우리 몸속의 나트륨지수와 혈압을 올린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분비되는 인슐린 또한 우리 몸을 늙고 병들게 하는 주범이다.
의식주에 관한 생활습관만 조금 바꿔도
세포를 살리고 10년 젊어질 수 있다!
저자는 10년 젊어지는 세포활성 건강법으로 다음과 같은 실천을 제시한다.
젊음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생활습관
우리 몸에는 노화 호르몬뿐만 아니라 젊음을 유지하는 호르몬도 있다. 성장 호르몬과 DHEA, 멜라토닌이 바로 그것! 성장 호르몬 분비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유지해야 한다. 수면의 질을 높이고 수면 장애를 극복하는 생활의 팁들이 본문에 설명되어 있다.
나이가 들면서 호흡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면 젊음의 호르몬인 DHEA 부족을 의심해보라. 이런 경우 DHEA를 건강보조제로 보충하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멜라토닌 또한 대표적인 젊음의 호르몬. 항산화 작용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멜라토닌도 건강보조제로 복용할 수 있다.
먹는 순서만 바꾸어도 10년 젊어질 수 있다
젊음을 유지하려면 혈당치를 급상승시키는 식습관을 의심해보라. 혈당치가 갑자기 상승하면 인슐린 등 온갖 노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몸속 세포들 또한 녹슬게 된다.
같은 식단이라도 먹는 순서를 바꾸면 혈당치가 안정을 되찾고 노화도 잡을 수 있다. “식이섬유 → 단백질 → 탄수화물” 오늘 식단부터 이 순서를 기억하자.
안티에이징을 위한 식품의 조합은 따로 있다
식단을 고를 때 식재료 상호간의 궁합을 생각한다. 식재료에도 안티에이징을 위한 좋은 궁합과 나쁜 궁합이 있다. 좋은 궁합의 예: 채소 or과일 + 곡류 / 육류 or 생선 + 채소 or 과일. 나쁜 궁합의 예: 곡류 + 육류.
이 외에도 저자가 추천하는 간단한 안티에이징을 식습관들을 본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운동법과 영양보조제 섭취
우리 몸을 녹슬게 하는 최대의 적인 활성산소. 운동도 잘못하면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데 그칠 수 있다.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은 어떤 배려를 필요로 하는지, 또한 활성산소를 줄이고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지방을 줄일 수 있는 운동법들이 본문에 소개되어 있다.
젊음의 호르몬을 위해 영양보조제는 필수! 그러나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다. 노화의 증상이 가지가지인 만큼 필요한 영양보조제도 증상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의욕 저하가 신경 쓰인다면 DHEA, 좋아하던 일에 더 이상 관심조차 가지 않는다면 GABA, 불면증이 심해졌다면 L-트립토판, 아저씨 냄새가 걱정된다면 프로바이오틱스 등등. 물론 영양보조제 선택에는 의사와의 상담이 필수지만 무엇보다 이 모든 증상을 노화의 신호로 보고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기본정보
ISBN | 9788994382234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4월 20일 | ||
쪽수 | 240쪽 | ||
크기 |
145 * 220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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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125歲まで元氣に生きる/滿尾正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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