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말레이 제도

지오북 · 2017년 01월 20일
10.0 (5개의 리뷰)
집중돼요 (75%의 구매자)
  • 말레이 제도 대표 이미지
    말레이 제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말레이 제도 사이즈 비교 164x232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32,400 36,000
적립/혜택
1,800P

기본적립

5% 적립 1,8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8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말레이 제도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진화론의 숨은 창시자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가 살아 있는 역사로 깨어나다!
진화론의 숨은 창시자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의 『말레이 제도』(원제: The Malay Archipelago)가 국내 초역이자 완역본으로 출간된다. 월리스는 최초로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고도 진화론 창시라는 위대한 업적에서 찰스 다윈보다 한 발 물러나 있던 과학혁명가다. 『말레이 제도』는 월리스가 1854~1862년까지 무려 8년에 걸쳐 말레이 반도 남쪽 지역에서부터 뉴기니 섬 북서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수마트라 섬, 보르네오 섬, 자와 섬, 티모르 섬, 술라웨시 섬 등 적도를 가로지르는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의 군도, 말레이 제도를 샅샅이 과학탐사하고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각 섬의 화산 등 지질, 생물지리, 동식물을 생생하게 묘사하는데, 이러한 탐사를 통해 월리스는 진화론을 직접 발견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자연사의 신비와 지리의 역사를 파헤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또한 인종에 대한 어떠한 편견 없이 원주민의 생활과 문화를 적나라하게 기술하고 진화론적 관점에서 민족학적 특징을 풀어내는 대목은 진보 지성인으로서의 월리스의 진면목을 알게 한다. 그 밖에도 흥미진진하고 기이한 모험담과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낭만적인 여행담이 펼쳐진다. 1869년에 초판이 출간되고 나서 1890년에 제10판이 출간되었으며, 이후로도 여러 번 쇄를 거듭하여 인쇄되었고, 8개국 이상 언어로 번역·출간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제10판을 한국어로 번역한 이 책은 월리스의 연보와 논문, 초판 원본에 실린 월리스의 항해경로 지도와 새로 제작한 지도를 추가로 실었다.

작가정보

저자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Alfred Russel Wallace)는 1823년 영국에서 태어난 월리스는 자연사학자이자 지리학자이자 인류학자이자 진화론자이다. 부유하지 못한 환경에서 열네 살까지만 정규교육을 받았지만, 호기심과 지적 욕구가 남달랐고 일찍이 진보 사상을 접한 깨어 있는 지식인이었다. 특히 알렉산더 폰 훔볼트와 다윈의 항해탐사기를 읽고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겠다는 의지와 그곳에서 조우할 수많은 변종들에서 자연사의 신비를 밝혀내겠다는 열망을 품고서, 1848년 아마존으로 첫 자연사 탐사를 떠났다. 하지만 1852년 영국으로 귀항하는 도중 화재 사고로 수집물과 노트를 거의 잃었다. 1854년 월리스는 또다시 말레이 제도로 항해탐사를 떠났고, 장장 8년 동안 그곳의 지리와 생물상을 집중 탐사했다. 이때 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월리스 선’을 발견했다. 1858년 말레이 제도의 한 섬에 머물던 월리스는 자연선택과 진화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논문 「변종이 원형에서 끝없이 멀어지는 경향에 대하여(On the Tendency of Varieties to Depart Indefinitely From the Original Type)」를 진화론 발표를 준비하던 다윈에게 보내 충격을 안겼다. 또한 12만 5천여 종의 동물 표본을 수집했는데, 그중 1천여 종은 당시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종이었다. 1869년 출간된 『말레이 제도(The Malay Archipelago)』는 월리스의 필생의 노작이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후 월리스는 『섬의 생물(Island Life)』 등 10권의 저서와 많은 글을 쓰면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1908년 런던 린네학회에서 다윈·월리스 메달을, 왕립학회에서 코플리 메달을 받았고 왕실로부터 메리트 훈장을 받았다. 이처럼 월리스는 생전에는 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지만, 1913년 생을 마감한 뒤로는 잊혀졌다. 2013년 월리스 서거 100주기를 맞이하여 ‘월리스 온라인 프로젝트’가 출범했고, 월리스의 업적이 비로소 조명받기 시작했다.

번역 노승영

역자 노승영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시사IN」이 뽑은 ‘2014년 올해의 번역가’로 선정됐다. 옮긴 책으로는 『동물에게 배우는 노년의 삶』, 『왜 인간의 조상이 침팬지인가』, 『새의 감각』, 『만물의 공식』, 『숲에서 우주를 보다』, 『스토리텔링 애니멀』, 『다윈의 잃어버린 세계』, 『자연 모방』, 『측정의 역사』, 『동물과 인간이 공존해야 하는 합당한 이유들』, 『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 『그림자 노동』,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통증 연대기』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제10판 머리말 …… 7
    초판 머리말 …… 8

    1장 자연지리 …… 21

    <인도말레이 군>
    2장 싱가포르 섬 …… 47
    3장 믈라카와 오빌 산 …… 53
    4장 보르네오 섬-오랑우탄 …… 65
    5장 보르네오 섬-내륙 탐사 …… 100
    6장 보르네오 섬-다야크족 …… 127
    7장 자와 섬 …… 135
    8장 수마트라 섬 …… 167
    9장 인도말레이 군의 자연사 …… 187

    <티모르 군>
    10장 발리 섬과 롬복 섬 …… 205
    11장 롬복 섬-민족적 풍습 …… 221
    12장 롬복 섬-라자의 인구 조사 …… 237
    13장 티모르 섬 …… 245
    14장 티모르 군의 자연사 …… 264

    <술라웨시 군>
    15장 술라웨시 섬-마카사르 …… 279
    16장 술라웨시 섬-마로스 …… 298
    17장 술라웨시 섬-마나도 …… 313
    18장 술라웨시 군의 자연사 …… 345

    <말루쿠 군>
    19장 반다 제도 …… 367
    20장 암본 섬 …… 375
    21장 말루쿠 군-트르나테 섬 …… 392
    22장 할마헤라 섬 …… 403
    23장 트르나테 섬에서 카요아 제도와 바찬 섬으로 …… 409
    24장 바찬 섬 …… 418
    25장 스람 섬, 고롱 제도, 와투벨라 제도 …… 446
    26장 부루 섬 …… 484
    27장 말루쿠 군의 자연사 …… 494

    <파푸아 군>
    28장 재래식 프라우선을 타고 마카사르에서 아루 제도까지 …… 511
    29장 카이 제도 …… 524
    30장 아루 제도-도보 체류 …… 538
    31장 아루 제도-내륙 탐사와 체류 …… 553
    32장 아루 제도-도보 이차 체류 …… 590
    33장 아루 제도-자연지리와 자연적 특성 …… 604
    34장 뉴기니 섬-도리 …… 614
    35장 스람 섬에서 와이게오 섬까지의 항해 …… 639
    36장 와이게오 섬 …… 652
    37장 와이게오 섬에서 트르나테 섬까지의 항해 …… 667
    38장 극락조 …… 682
    39장 파푸아 제도의 자연사 …… 715

    40장 말레이 제도의 민족 …… 727

    <부록>
    말레이 제도 여러 민족의 두개골과 언어 …… 748
    월리스 연보 …… 785
    월리스 논문 …… 789
    옮긴이의 말 …… 802
    인명 찾아보기 …… 807
    지명 찾아보기 …… 813
    동식물명 찾아보기 …… 821
    지은이, 옮긴이 소개 …… 847

추천사

  • 미지의 원시 열대림을 탐구하고 생생한 글과 섬세한 스케치로 기록한 솜씨에 대한 선망과 채집을 위한 동물 학살에 대한 반감이 교차한다. 그런데 월리스와 다윈의 이 냉혹한 탐험작업이 없었더라도 과연 1850년대 진화론이 서구에서 꽃 필 수 있었을까? 학생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내 진로는 틀림없이 달라졌겠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생태학 교수)

  • 『말레이 제도』는 동식물에 대한 자연사적 기술과 원주민 관습에 대한 민족지적 기술이 섞여 있는 유례없이 독특한 스타일의 여행기이다. 오랑우탄의 난폭함과 극락조의 신성한 아름다움은 인간 본성의 두 극단을 표상하며, 자연과 인간 사이의 친화성에 대한 월리스의 통찰이 글 속에 깊이 배어 있다.

  • 다윈의 진화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월리스의 말레이 제도 항해탐사! 이 여행은 서로 다른 종들이 한 섬에서 다른 섬으로 어떻게 번져나갔는지를 보여주고 후에 대륙이동 개념과도 연결되는 매우 소중한 경험이다. 당대 최고의 자연사학자 월리스를 따라 적도를 지나는 열대 특유의 다양한 동식물, 자연지리, 민족을 만나보면 어떨까?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생태학 교수)

  •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라는 이름은 자연사라는 지층에서 팔꿈치 하나만 내놓은 일종의 전설이었다. 21세기의 자연사학자는 19세기의 자연사학자의 탐험을 읽는 내내 불편했다. 월리스와 함께 오랑우탄과 나비를 쫓고 함께 열병을 앓아야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자 월리스라는 전설은 이제 살아 있는 역사가 되었다.

책 속으로

(70쪽) 보르네오 섬에서 만난 양서류 중에서 가장 신기하고 흥미로운 것은 중국인 인부가 가져온 커다란 청개구리였다. 인부는 녀석이 키 큰 나무에서 마치 나는 듯 비스듬하게 활강하는 것을 봤다고 장담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발가락이 매우 길고 물갈퀴가 발가락 끝까지 나 있어서 발가락을 쫙 펴면 면적이 몸보다 훨씬 넓었다. 앞다리에도 막이 달려 있어서 몸을 크게 부풀릴 수 있었다. 등과 팔다리는 매우 짙고 반짝이는 초록색이고 배와 발바닥은 노란색이지만, 물갈퀴는 검은색에 노란색 줄무늬가 나 있었다.

(78쪽) 나이가 별로 다르지 않은 두 녀석의 행동이 사뭇 다르다니 신기했다. 새끼 미아스(보르네오오랑우탄)는 어린 아기처럼 무방비 상태로 누워 무언가를 잡으려는 듯 네 발을 허공으로 뻗은 채-하지만 손가락으로 구체적인 물체를 가리키지는 못했다-이쪽저쪽으로 한가롭게 뒤척였으며, 불만이 있을 때면 이빨이 거의 나지 않은 입을 크게 벌려 아기처럼 고함을 질러 욕구를 표현했다. 반면에 새끼 원숭이(필리핀원숭이)는 늘 분주했다. 내키는 대로 달리고 뛰어오르고 모든 것을 살펴보고 아무리 작은 물체라도 정확하게 집었으며 상자 귀퉁이에서 균형을 잡거나 기둥 위로 기어올랐고 먹을 수 있는 것을 발견하면 다짜고짜 입에 넣었다. 이보다 더 대조적일 수는 없었다. 새끼 미아스는 상대적으로 더 아기 같아 보였다.

(121쪽) 나는 이 나무들이 본디 기생목이었으리라 추측한다. 처음에는 새가 씨앗을 날라다 키 큰 나무의 가지 사이에 떨어뜨렸을 것이다. 그곳에서 아래로 공기뿌리를 뻗어 자신을 지탱하는 나무를 움켜쥐고 결국은 고사시켜 시간이 지나면 주인과 객이 완전히 뒤바뀐다. 이렇듯 식물계에서도 사투가 벌어진다. 우리가 쉽게 관찰하고 알 수 있는 것은 동물들의 투쟁이지만 식물들의 투쟁도 패배자에게는 그에 못지않게 치명적이다. 빛과 온기와 공기에 더 빨리 접하는 이점을-덩굴식물도 이를 위한 나름의 방식을 발달시켰다-여기서는 나무가 누린다. 이 나무는 다른 나무들이 몇 해 동안 자란 뒤에야 다다를 수 있는 높이에서 생을 시작할 수단이 있으며 다른 나무들이 쓰러져 자리를 내어준 뒤에야 독자적으로 살아가기 시작한다.

(205쪽) 자와 섬의 동쪽 끝에 자리 잡은 발리 섬과 롬복 섬은 매우 흥미로운 곳이다. 말레이 제도를 통틀어 힌두교가 아직 남아 있는 유일한 섬이며, 동반구의 두 거대한 동물학적 구분에 해당하는 두 극점을 이룬다. 겉모습과 모든 자연적 특징은 비슷하지만 두 섬의 동식물은 판이하게 다르다. 나는 보르네오 섬, 믈라카, 싱가포르 섬에서 2년을 보낸 뒤에 마카사르로 가는 길에 본의 아니게 두 섬에 들렀다. 싱가포르 섬으로 곧장 가는 항로를 탈 수 있었다면 결코 두 섬 근처에 가지 않았을 테고, 그랬다면 동양 탐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발견을 놓쳤을 것이다.

(256~258쪽) 티모르 섬의 산악 부족은 파푸아인 유형의 민족으로, 몸매가 호리호리하고 머리카락이 덥수룩하고 곱슬곱슬하며 피부는 탁한 갈색이다. 코가 길고 콧부리가 튀어나왔는데 이는 파푸아인의 특징으로 말레이 계통의 민족에게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해안에는 말레이 민족과 아마도 힌두인, 포르투갈인이 많이 섞였다. 키는 대체로 작고 머리카락은 반곱슬이며 이목구비가 덜 뚜렷하다. 집은 땅바닥에 짓지만, 산악 부족은 9~12미터 높이의 말뚝 위에 집을 짓는다. 평소 복장은 사진을 모사한 257쪽 삽화에서 보듯 긴 천을 허리에 감고 무릎까지 늘어뜨린다. 두 사람 다 전통 우산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부채모양 야자 잎을 통째로 써서 만들었으며 찢어지지 않도록 작은잎의 겹친 부분을 꼼꼼히 꿰맸다. 소나기가 오면 이것을 펼쳐 머리 위에 비스듬히 치켜든다. 작은 물바가지는 벌어지지 않은 야자 통잎으로 만들었으며, 뚜껑 덮은 대나무 통에는 내다 팔 꿀이 들어 있을 것이다. 다들 신기하게 생긴 지갑을 들고 다니는데, 네모난 천을 단단히 꿰매고 네 모서리를 끈으로 묶고는 곧잘 구슬과 술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오른쪽 사람 뒤쪽으로 벽에 기대어 있는 대나무들은 물통 대용품이다.

(430쪽) 이 나비(크로에수스비단제비나비)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마침내 녀석을 잡았을 때 내가 느낀 희열은 자연사학자가 아닌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녀석을 그물에서 꺼내어 멋진 날개를 펼치자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피가 머리로 솟구치기 시작했다. 임박한 죽음을 예감할 때보다 훨씬 어질어질했다. 지나치게 흥분한 탓에 그날 내내 머리가 지끈거렸다. 보통 사람들은 내가 흥분한 이유에 전혀 공감하지 못할 것이다.

(558쪽) 한편으로는 이렇게 빼어난 피조물(왕극락조)이 이 야생의 인적 없는 지역에서, 오래도록 미개한 채로 남아 있을 이곳에서만 삶을 살아가고 매력을 드러낼 수밖에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다윈의 『비글 호 항해기』에 비견할 만한
월리스의 선구적인 항해탐사기 『말레이 제도』
국내 초역이자 완역본으로 출간!


“월리스는, 새로운 세기의 생각을 일깨운 진화라는 혁명적인 발견을 담대하게 이룩한 다윈, 헉슬리, 스펜서, 이엘, 오웬 등 지성인 집단에 소속된 마지막 거인.” _뉴욕타임스

“월리스는 아무런 특권도, 부(富)도, 인맥도 없이 홀로 길을 개척해 진화 현상 외에도 수많은 놀라운 것들을 발견한 경이로운 인물.”
_존 반 와이John van whye ‘월리스 온라인 프로젝트’를 주도한 과학사학자

자연선택과 진화를 연결시킨 진화론을 주창하는 논문을 가장 먼저 작성하고도 찰스 다윈의 그늘에 가려졌던 비운의 과학자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가 사후 100년이 지나서야 『말레이 제도』(원제: The Malay Archipelago)라는 책으로 한국에 처음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말레이 제도』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생물의 낙원 말레이 제도의 자연과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독보적인 화려함으로 ‘천국의 새’라 불리는 극락조가 날아다니고 오랑우탄이 제왕으로 군림하는 말레이 제도에서 월리스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종을 수도 없이 발견했다. 그중 월리스날개구리, 월리스덤불닭, 월리스흰깃발극락조 등 월리스 이름이 붙은 종만 해도 1백 종이 넘는다.
월리스의 업적은 섬들의 수많은 신종을 발견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발리 섬과 롬복 섬 사이를 가르는 해협을 분기점으로 아시아 대륙과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간 두 동물군의 극명한 차이를 나타내는 경계선(월리스 선)을 발견했는데, 이는 생물지리학계의 중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이 책의 독특한 묘미는 자유주의, 식민주의, 과학주의가 팽배했던 19세기 서구 지성인의 관점에서 기술한 동식물에 대한 자연사와 원주민에 대한 민족지가 자유분방하게 넘나들고 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원주민들의 원시적인 삶 속에서 이상적인 사회를 발견하고는 문명인들의 야만성을 꼬집으며 비판할 줄 아는 진정한 진보 지성인의 태도를 보여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4242484
발행(출시)일자 2017년 01월 20일
쪽수 848쪽
크기
164 * 232 * 61 mm / 1592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말레이 제도
진화론의 숨은 창시자 월리스의 향해탐사기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