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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노비스를 죽였는가

양장본
디디에 드쿠앵 지음 | 양진성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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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210810(8994210814)
쪽수 232쪽
크기 135 * 19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Est-ce ainsi que les Femmmes Meurent/Decoin, Didi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잔혹한 살인마와 무관심한 목격자, 누가 더 죄가 깊은가?

미국 사회에 큰 논란을 일으켰던 '키티 제노비스 살인사건'을 소설로 재구성한 작품 『누가 제노비스를 죽였는가?』. 공쿠르상 수상작가이자 공쿠르상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디디에 드쿠앵이 희대의 살인사건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1964년 뉴욕, 젊은 여자가 귀가하던 중 자신의 아파트 바로 앞에서 칼을 든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목격자가 38명이나 되었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특별한 조취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여자는 구급차 안에서 출혈 과다로 사망했다. 이 사건은 미국 전역에 도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제노비스 신드롬'과 '방관자 효과' 등의 심리학 용어를 탄생시켰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38명의 평범한 이웃들이 살인 방조자가 된 처절한 사연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진다. 작가는 저널리스트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담담한 문체로 사건을 생생하게 재구성했다. 철저한 리얼리즘에 입각하여 인간의 무관심과 방관을 심도 있게 고찰한다. 또한 이 사건의 범인이 저지른 다른 강간 살인 사건들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여러 살인 사건들과 범인의 재판 등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무관심한 사회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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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사회의 문제점 js**o124 | 2011-10-1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방관증이라는 문제를 기점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요즘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콕 찌르는 책이다. 읽으면서 우리들은 우리들의 문제점을 말해주며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돼는지도 알려주는 책이다. 더보기
  •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들과 너무 많은 것은 한 자에 대한 독자들의 판결은?   정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 책이였다.인간이 타인의 삶에 얼마나 무관심할 수 있는가, 내가 아니여도 누군가는 할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 책이다. 제노비스가 모즐리의 습격을 받고 살해당하고 뒤이어 강간당하기까지 무려 38명이 보고 있었음에도 실제적으로 도움을 요청한 사람은 단 세명 뿐이다.처음 모즐리의 공격을 받는 제노비스를 보고 모즐리에게 소리쳐 그가 달아나게 한 남자 모제, 그녀가 자... 더보기
  • '누가 제노비스를 죽였는가?'는 참으로 가슴을 아프고 고통스럽게 하는 실제 사건 '키티 제노비스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소설이다. 읽는 내내 가슴을 졸였고 아팠고 키티 제노비스가 죽게 된 상황을 믿을 수 없었다. 또 동시에 38명의 평범한 이웃들이 살인 방조자가 된 상황이 그럴 수 있을 것 같았다는 생각에 부끄럽고 속이 상했다. 키티 제노비스의 죽음처럼 그러한 상황을 아파트 창문으로 그들처럼 내다봤다면, 나는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었을까? 아니면 38명의 그들처럼 침묵과 방관, 더 나아가 방조를 하며 기억 속에서 밀어내고 ... 더보기
  • 이른 바 '제노비스 신드롬'이라고 불리는 비극적 사건은 1964년 3월 13일 새벽 3시 미국의 뉴욕 퀸즈 지역의 주택가에서 일어났다. 신드롬이라고 불릴만큼 세상을 놀라게 한 이유는 스물 일곱살의 제노비스가 35분에 걸쳐 살인자에게 공격당하는 동안 무려 38명의 이웃들이 그 사실을 알거나 목격하고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방관자 효과(Bystander Effect)는 목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오히려 도움을 주지않고 방관하는 심리현상을 말한다. 지켜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은 줄어... 더보기
  •   <누가 제노비스를 죽였는가>는 그동안 이 살인사건'을 상황극으로 만든 작품들을 통해서 여러번 접했던 이야기이다.   그러나, '드드에 드쿠엥'이 저널리스토로 활약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세밀하고도 생생하게 소설로 재구성하니, 이전에 알았던 사실들보다 더 충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1964년 3월 13일 뉴욕에서 일어난 '키티 살인사건'.그 사건은 귀가하던 28살의 여자가 자신의 집앞에서 무참하게 살해되는 것이다. 도망가는 키티 제노비스의 등을 칼로 두 차례 찌른 순간 그녀가 외치는 소리는 조용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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