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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서스 10000마일 철완 이영준의 본격 항해 어드벤처 대양횡단 기계비평서

반양장본
이영준 지음 | 김수룡 감수 | WORKROOM | 2012년 04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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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207131(8994207139)
쪽수 320쪽
크기 153 * 224 * 30 mm /6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가계비평가의 눈으로 본 21세기 최첨단 항해!

철완 이영준의 본격 항해, 어드벤처, 대양횡단 기계비평서『페가서스 10000마일』. 이 책은 기계비평가 이영준이 오늘날 지구상에서 만들어진 기계 가운데 가장 큰 축에 속하는 컨테이너선 페가서스를 타고 한 달간 대양을 횡단하며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기록한 견문록이자 기계비평서이다. 대항해시대의 항해 기술은 어떤 식으로 발전했고 배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에 따라 바다의 노동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부터 10만 마력의 괴물 엔진부터 연료, 전기, 물, 음식은 물론이고 소리, 빛, 바다색, 항구와 바다의 미신에 이르기까지 항해라는 판타지가 오늘날 어떤 식으로 변해서 남아 있는지 살펴본다. 더불어 인간은 바다와 기계를 상대로 어떤 투쟁을 벌이고 있는지 기계비평가의 눈으로 21세기의 항해를 분석하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거친 바다를 뚫고 배를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기 위해 적절한 판단을 내리고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하는 뱃사람들의 강인함을 체험하였다. 이를 통해 21세기 첨단기술이 어떻게 선원들의 삶을 고단하게 만드는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사진비평가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을 매료시킨 선원들의 투쟁 현장을 카메라와 비디오에 모두 담아 독자들이 아름답고 장엄한 풍경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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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김수룡

목차

머리말

꿈속의 항해
사람은 왜 바다로 나아갔을까?
출항, 상하이 양산 터미널
밝게 빛나는 큰 그릇, 페가서스
컨테이너선, 왜 커질까
비평가의 안복
기계의 소리, 조화로운 불협화음
바닷사람답다는 것
기항지, 홍콩
오늘날의 항해술, 대항해시대와 무엇이 다를까?
사물의 변증법
컨텍스트 속의 사물
기항지, 포트켈랑
21세기의 해적
비평과 관찰의 일과
선박이라는 기계, 인간과 환경의 인터페이스
바다의 힘, 넓음
시나이 반도와 수에즈 운하
항해와 미신
항해의 어려움
바다의 노동
지브롤터 해협
기항지, 사우샘프턴
에필로그, 죽은 고양이

부록: 바다에서 만난 갖가지 배들

책 속으로

“수많은 기다림과 혼란과 초조함 속에 양산 터미널 안에 있는 출입국관리소에서 여권 검사를 마치고 배 앞에 섰을 때에야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처음 마주 대한 페가서스는 정말로 성이었다. 이래서 내가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길이 363미터, 부두 바닥에서 갑판까지의 높이 20미터, 6000여 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있는 페가서스는 정말로 성 그 자체였다.” -30쪽

“페가서스의 항해에 대한 비평은 그런 식의 비평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숨어 있는 층위를 찾아서 밑으로 파헤쳐 들어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철완 이영준의 본격 항해, 어드벤처, 대양횡단, 기계비평서

5년의 기다림 끝에 이룬 기계비평가의 꿈
『페가서스 10000마일』은 기계비평가 이영준이 오늘날 지구상에서 만들어진 기계 가운데 가장 큰 축에 속하는 컨테이너선 페가서스를 타고 한 달간 대양을 횡단하며 보고 들은 바를 기록한 견문록이자 기계비평서다. 그는 수소문부터 시작해서 실제로 이 배에 올라타기까지 5년이 걸렸다고 한다. 배 하나를 타는 데 왜 그렇게 오래 걸렸을까. 저자에 따르면 기계라는 스펙터클이 우리 삶으로부터 격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잠수함이나 우주선 같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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