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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범선 제국 1400-1700년 유럽은 어떻게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게 되었는가

양장본
카를로 마리아 치폴라 지음 | 최파일 옮김 | 미지북스 | 2010년 09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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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142050(8994142053)
쪽수 236쪽
크기 158 * 230 * 20 mm /54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Guns, Sails, and Empires: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the Early Phases of European Expansion, 1400-/Cipolla, Caro M.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유럽은 어떻게 세계의 바다를 지배했는가?

'대항해시대'를 대포와 선박 기술의 혁신으로 분석한 역사학의 고전『대포, 범선, 제국』. 저명한 이탈리아 경제사학자 카를로 M. 치폴라의 책으로, 근대 초 유럽의 발전과 팽창을 기술 진보의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다. 15세기 말부터 시작된 대항해시대는 상업적 모험이었으며, 효율적인 대포로 무장한 범선이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300년 동안 유럽의 패권이 바다와 해안 거점들에 머물러 있었다는 사실을 들어 대포로 무장한 범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유럽이 어떻게 대항해시대를 열고 세계의 바다 위에 군림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답을 대포와 선박 기술의 진보에서 찾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대서양 유럽이 개발한 대포와 범선은 인력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던 낡은 시대의 패러다임을 깼다. 장거리 대포로 무장한 배들은 항해와 전쟁에서 기계의 시대를 열었고, 어느 순간 유럽은 극적으로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저자는 유럽 세계가 극적으로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게 된 비결을 '효율적인 대포로 무장한 배'에서 찾는다. 또한 중국이 우수한 대포를 만들지 못한 이유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성과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도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카를로 마리아 치폴라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카를로 M. 치폴라(1922~2000년)는 런던정경대LSE과 소르본대학교에서 유럽의 경제와 역사를 연구한 대표적인 이탈리아 경제사학자이다. “자신의 세대에서 가장 뛰어난 경제사가”였고, 1995년에는 “동료 학자들에게 혁신 정신의 귀감이 된 역사학자”로 발찬상Balzan Prize을 받았다. 그는 ‘서구의 발흥’, 특히 고대에서 근대로의 이행 과정으로서 중세에 대해 연구하면서, 유럽 문명의 연속성과 근대 유럽의 경제 성장을 인구, 상업, 지식 등 장기적인 역사적 전환의 복합적 메커니즘으로 설명하였다. 1959년부터 UC버클리 경제학부 교수로 지냈고, 이탈리아 파비아대학교 교수를 겸임하기도 했다. 경제사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으면서, 영국왕립역사학회, 이탈리아의 린체이아카데미,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등의 회원이 되었다. Money, Prices and Civilization in the Mediterranean World (1956년), The Economic History of World Population (1962년), Clocks and Culture, 1300-1700 (1967년), Before the Industrial Revolution (1976년), Allegro ma non troppo (1988년) 등 수많은 저서를 썼다.

카를로 마리아 치폴라님의 최근작

역자 : 최파일

역자 최파일은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바른 번역’에서 번역을 공부했고, 역사 분야를 중심으로 외국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려는 뜻을 품고 있다. 축구와 셜록 홈즈의 열렬한 팬이며, 1차 세계 대전 문학에도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십자가 초승달 동맹』, 『트로이 전쟁』이 있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1장 유럽의 도약
1. 초창기의 거대한 대포
2. 대포 부족에 시달린 에스파냐
3. 영국의 혁신, 주철 대포의 등장
4. 영국산 대포, 유럽 시장을 평정하다
5. 에스파냐의 좌절
6. 네덜란드의 자립 노력, 대륙으로의 기술 확산
7. 스웨덴의 맹렬한 추격
8. 독일과 러시아의 진입
9. 영국의 연료 위기, 스웨덴산 대포를 부르다.
10. 해군과 대포를 향한 프랑스의 분투
11. 야포의 발전과 구스타브 아돌프
12. 범선 시대의 개막
13. 갤리언선의 탄생, 더 거대한 배에 더 많은 대포를!
14. 지중해식 해전 전통의 퇴장

2장 유럽 너머의 대포와 범선
1. 거대한 대포를 향한 투르크인들의 집착
2. 중세에 머물러 있는 이슬람 해군
3. 중국과 조우하다
4. 포탄에 실려 온 그리스도
5. 중국은 왜 우수한 대포를 만들지 못했는가
6. 정크선의 탄식
7. 아시아, 기술 혁신에서 길을 잃다

에필로그
1. 대포로 무장한 배와 상업적 모험의 결합
2. 해상의 승리, 지상의 패배
3. 대양에 군림한 유럽
4. 야포의 발전과 불균형의 심화
5. 포탄 너머로 가는 길

부록1
부록2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가장 약했던 유럽 문명이 군사적 헤게모니를 쥐기까지
대항해시대를 대포와 선박 기술의 혁신으로 분석한 역사학의 고전!

『대포, 범선, 제국: 1400~1700년, 유럽은 어떻게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게 되었는가?』는 저명한 이탈리아 경제사학자 카를로 M. 치폴라가 근대 초 유럽의 발전과 팽창을 기술 진보의 측면에서 탁월하게 설명한 저작으로 근대사 분야의 고전이다. 치폴라는 이 책에서 15세기 말부터 시작된 유럽 팽창(이른바 대항해시대)은 본질적으로 상업적 모험이었으며, 이를 가능케 한 수단은 바로 “효율적인 대포로 무장한 범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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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포 범선 제국 (Vele e cannoni by Carlo M. Ciploa)선물로 받은 책인데 이제서야 다 읽었다. 독특하게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가 역사와 무기에 관해 저술한 책. 저자가 원래 무기나 이런 곳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아니고, 경제사를 연구하다보니 범선과 대포의 발전이 경제에 있어 무시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영향을 가지고 있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단다.역사에 대한 접근방식이 일반적인 역사서랑은 달라서 다소 신선한데 특히 일반적인 무기에 관련된 서적들은 무기의 기능이 어떻고 어떤 무기보다 어느점이 더 좋은가... 더보기
  • 아르마다의 추억 dm**kd | 2010-12-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근 20여년 전인가 싶다. '아르마다'라 불리웠던 스페인 무적함대 이야기를 세계사 시간에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 기억이나, 해적 이야기 속에 대포 전쟁이 묘사된 '풀 어헤드 코코'와 같이 유럽 전쟁의 역사는 언제나 날 흥미진진하게 해 주는 것 같다. 이제는 그런 신화와 같이 묘사된 재밌는 이야기 보다, 좀 더 사실에 입각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책을 읽어보고자 했으며, 이 책은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 아니 그 이상의 지식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확신한다. 여러... 더보기
  • 영양가 없음 za**06 | 2010-10-10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대포와 범선과 제국에 대해서 설명은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가격에 비해서 영양가가 있는 것은 없다. 즉 고고학적인 측면보다 개설론적인 측면이 강한 책이다.   서양의 대포의 기술적인 특징 범선의 기술적인 특징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책 보다는 해전의 모든것이나  아니면 전투함과 항해자의 해군사같은 책이 더 좋을수 있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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