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한 세계작가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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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의 정치, 역사, 문화, 일상을 냉철한 분석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담아낸
그들의 뜨거운 기록들을 한 세기의 시간을 거슬러 다시 모아 돌아본다.
작가정보
목차
- 머리말 | 세계의 명저들 속에서 우리 문화를 발견하다
chapter 1 | 구한말의 조선을 생생히 소개한 영국의 여성 여행작가
이사벨라 버드 비숍 Isabella Bird Bishop
chapter 2 | 조선이 독립국임을 주장한
오웬 니커슨 데니 Owen Nickerson Denny
chapter 3 | ‘은자의 나라’라고 명명한
윌리엄 엘리엇 그리피스 William Elliot Griffis
chapter 4 | 병인양요를 쓰고 그린 프랑스 화가작가
장 앙리 쥐베르 Jean Henri Zuber
chapter 5 | 고종을 모신 ‘목참판’
파울 게오르크 폰 묄렌도르프 Paul Georg von M?llendorff
chapter 6 | 조선의 생활사를 생생히 포착한
윌리엄 리처드 칼스 William Richard Carles
chapter 7 | 언더우드가의 안주인 작가
릴리어스 호튼 언더우드 Lilias Horton Underwood
chapter 8 | 한국작가들에게 작품소재를 제공한
이폴리트 프랑뎅 Hyppolite Frandin
chapter 9 | 한국민담을 수집한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게오르기예비치 미하일롭스키 Nikolai Georgievich Mikhailovsky
chapter 10 | 오스트리아의 세계여행가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 Ernst von Hesse-Wartegg
chapter 11 |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알린
퍼시벌 로렌스 로웰 Percival Lawrence Lowell
chapter 12 | 서울을 사랑한
조지 윌리엄 길모어 George William Gilmore
chapter 13 | 의사 겸 외교관인 문장가
호러스 뉴턴 알렌 Horace Newton Allen
chapter 14 | 폴란드의 민속학자이자 문학작가
바츨라프 세로셰프스키 Wacław Sieroszewski
chapter 15 | 영국의 여성화가 겸 여행가
에밀리 조지아나 켐프 Emily Georgiana Kemp
chapter 16 | 한국근대사 42년을 기록한
올리버 R. 에비슨 Oliver R. Avison
chapter 17 | ‘동방의 등불’의 시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Rabindranath Tagore
chapter 18 | 조선에 산 문필가 형제
호머 B. 헐버트 Homer B. Hulbert
아처 B. 헐버트 Archer B. Hulbert
chapter 19 | 한국 선교소설의 선구자
진 페리 Jean Perry
chapter 20 | 한국학의 선구자
제임스 스카스 게일 James Scarth Gale
chapter 21 | 기독교 선교소설을 집필한
애니 L. A. 베어드 Annie L. A. Baird
chapter 22 | 영국의 화가작가
아놀드 헨리 새비지-랜도어 Arnold Henry Savage-Landor
chapter 23 | 한국학 연구자들의 스승
모리스 오귀스트 루이 마리 쿠랑 Maurice Auguste Louis Marie Courant
chapter 24 | 한국을 사랑한 어머니와 아들
로제타 셔우드 홀 Rosetta Sherwood Hall
셔우드 홀 Sherwood Hall
chapter 25 | 선교소설 <이화>의 저자
윌리엄 아서 노블 William Arthur Noble
chapter 26 | 한국인의 일상을 그린 영국화가
콘스탄스 제인 도로시 테일러 Constance Jane Dorothy Tayler
chapter 27 | 한국독립운동을 널리 알린
프레더릭 아서 매켄지 Frederick Arthur McKenzie
chapter 28 | 겸재 정선의 그림에 매료된 독일신부
노르베르트 베버 Norbert Weber
chapter 29 | 헝가리의 민속학자
버라토시 벌로그 베네데크 Bar?thosi Balogh Benedek
chapter 30 | 대한매일신문을 창간한 유대인 언론인
어니스트 토머스 베텔 Ernest Thomas Bethel
chapter 31 | 조선황실에서 살았던 독일여성
엠마 크뢰벨 Emma Kroebel
chapter 32 | 제주도 이재수의 난을 수습한
윌리엄 프랭클린 샌즈 William Franklin Sands
chapter 33 | 조선외교비화를 기록한
에밀 마르텔 Emile Martel
chapter 34 | ‘딜쿠샤’의 주인 부부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 Albert Wilder Taylor
메리 린리 테일러 Mary Linley Taylor
chapter 35 | 한국으로 신혼여행 온 독일인
칼 후고 루돌프 차벨 Carl Hugo Rudolf Zabel
책 속으로
나는 몇 차례 미국 뉴저지 주에 있는 럿거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그리피스 문고(Griffis Collection)’를 열람한 바 있다. 그리피스 문고에는 일본 관계문서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한국 관계문서도 몇 박스나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 속에는 이승만, 서재필과 주고받은 편지도 들어 있고, 더욱 놀랍게도 춘원 이광수가 박은식과 함께 연명(連名)으로 보낸 편지도 있었다. (중략) 한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그의 저서는 『은자의 나라 한국 Corea, The Hermit Natio Hermit Nation』이다. 이 책 덕분에 한국의 별명이 ‘은자의 나라’가 되었다.
- 「‘은자의 나라’라고 명명한, 윌리엄 엘리엇 그리피스」에서(32~33쪽)
‘퍼시벌 로렌스 로웰(Percival Lawrence Lowell)’은 과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그는 로웰천문대를 설립하고 화성의 운하를 밝힌 천문학자로 유명한데, (중략) 그가 쓴 『내 기억 속의 조선, 조선 사람들 Choson, the Land of Morning Calm』은 출판 당시부터 한국에 관한 권위 있는 책으로 알려졌다. (중략) 이 책은 서양인들에게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각인시켜준 저서이다. 게다가 이 책은 권위 있는 하버드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되었다.
-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알린, 퍼시벌 로렌스 로웰」에서(102~103쪽)
알렌의 『Korean Tales(한국 고전소설)』(1889)는 한국의 전래설화를 영어로 번역해 해외에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한국의 중요 설화(문학)를 세계에 거의 최초로 알린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한국 이야기를 번역한 것이라 역번역(逆飜譯)이 나올 필요는 없는 것으로 여겨져서인지 아직 번역서는 나오지 않고 『조선서지학 서론』을 쓴 모리스 쿠랑(Maurice Courant)이 번역한 이야기들과 비교하는 등 학자들의 연구만 이루어지고 있다. (중략) 한국에 대해 소개한 1, 2장이 중요하고 흥미 있다. 이 부분만이라도 한국어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 「의사 겸 외교관인 문장가, 호러스 뉴턴 알렌」에서(122~123쪽)
1919년 조선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매켄지는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자신의 책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목격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엮어 『한국의 독립운동 Korea's Fight for Freedom』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한일병합과 105인 사건, 3·1운동의 진상과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 알렸다. (중략) 특히 이 책은 3·1운동과 관련하여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데, 3·1독립선언서의 영어번역문인 “The Proclamation of Korean Independence”도 실려 있다. 이 영문번역문은 후일 펄 벅(Pearl S. Buck)이 한국을 배경으로 쓴 소설 『살아 있는 갈대The Living Reed』(1963)에도 인용되었다.
- 「한국독립운동을 널리 알린, 프레더릭 아서 매켄지」에서(249~252쪽)
1970년대에 나는 독일에서 유학했는데, 고서점에서 우연히 노르베르트 베버(Norbert Weber)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 Im Lande der Morgenstille』라는 두툼한 책을 샀다. 이 책의 초판은 1915년에 발행되었는데, 어찌 이른 시기에 한국에 관한 책이 독일에서 호화판으로 나왔는가 실로 놀랐다. 그래서 독일인 친구들에게 빌려주어 읽어보게 하기도 하였다. 그들도 매우 훌륭한 책이라며 감탄하였다.
- 「겸재 정선의 그림에 매료된, 노르베르트 베버」에서(254쪽)
출판사 서평
세계화, 세계 속의 한국, 한류를 말하고 있는지도 오래되었다.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을 논하고 노벨문학상도 갈망하고 있지만, 세계문학이라는 큰 바다에서 한국은 작은 섬이고 무엇보다 그 섬이 어떤 섬인지를 세계인들은 많이 모르고 있는 듯하다. 또한 한국문화의 위상은 높아졌다지만, 세계의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한국문화를 과연 얼마나 담아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세계의 작가들이 출간한 책들 속에서 우리 문화의 흔적을 찾아본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그 흔적들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한국을 사랑한 외국작가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랐고, 한국을 속속들이 알고 글로 썼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우리가 이런 사실을 잊고 있었던 사실에 놀랐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의 1970년대 독일 유학 시절부터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유학 당시 고서점에서 노르베르트 베버의 1915년 판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두툼한 책을 발견하고 어찌 이른 시기에 한국에 관한 책이 독일에서 호화판으로 나왔는가 하고 적잖이 놀랐다고 한다. 이후에도 프라이부르크대학 도서관, 하버드대 와이드너 도서관, 럿거스대학교 도서관 등에서 한국 관련 저서들을 발굴하였으며, 이 책 『한국을 사랑한 세계작가들』에 소개되고 있다.
그렇다면 외국작가의 작품 속에 나타난 100여 년 전 우리의 모습은 어땠을까? 구한말의 조선은 전통과 개혁의 갈림길에 서서 외세에 시달려야 했다. 이 책에 소개된 작가들은 우리에게는 이방인이었지만 여러 방식으로 한국을 사랑했다. 병인양요,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 명성황후 시해사건, 을사늑약, 한일병합조약, 한국전쟁 등의 파란만장한 사건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우리에게 애정 어린 충고를 건네고 있다.
구한말에 고문으로 활약했던 묄렌도르프는 갑신정변 이후의 외교비화를 소개하면서, “당시 조선이 개화파와 수구파를 따지지 않고 개혁에 성공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심정을 토로했다. 오스트리아의 여행가인 헤세-바르텍은 “강화도조약 이후에 제물포에 개혁의 바람이 일고 있지만 그 개혁의 주체는 조선인이 아니라 외국인이라서 안타깝다”고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서양병원인 제중원에서 여의사로 일했던 릴리어스 언더우드는 명성황후가 처참하게 시해될 때의 상황을 생생히 묘사했다.
이 책은 당시 한국의 정치 및 역사적 사건뿐만 아니라 문화와 일상생활도 소개하고 있다. 1883년 미국으로 파견된 보빙사의 통역인이었던 퍼시벌 로웰은 서양인들에게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각인시켜준 책을 썼는데, 매혹적인 조선 여인과 아름다운 건축 양식, 복식 등을 소개했다. 한국 민담을 수집하기 위해 조선을 방문한 러시아 작가 미하일롭스키는 조선 말기의 생활상을 소개했고, 한국을 연구하려는 외국인들에게 스승으로 통하는 모리스 쿠랑은 한글과 문학, 문화 등을 소개하면서, 당시 세책가(오늘날의 도서대여점)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냈다.
이 책은 한국 근대를 담아낸 외국작가 35명을 소개하고 있는데, 2권에서도 시대순으로 35명을 더 다룰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작가들을 찾아내 3권도 펴낼 예정이다.
100여 년 전 그들이 본 우리 민족의 고갱이는 무엇인가?
우연히 한국을 무대로 쓴 펄 벅의 소설을 접한 뒤,
한국에 대한 이방인들의 기록을 찾아 나선 최종고 교수의 기나긴 지적 탐험의 산물!
이 책의 저자 최종고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모교 서울대 법대에서 33년간 교수로 법사상사를 가르쳤다. 정년 후에는 ‘문학은 인생의 대도(大道)’라는 생각으로 문학을 사랑하여 틈만 나면 도서관에서 문학 주변을 찾아보고 있다.
최 교수는 펄 벅을 연구해오던 중 한국을 무대로 쓴 대하소설 『살아있는 갈대』(1963) 외에도 『한국에서 온 두 처녀』(1950), 『새해』(1968)라는 두 편의 장편소설집을 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도 한국인들은 중국을 무대로 쓴 『대지』만 알고 있다. 이런 중요한 사실을 왜 우리는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는지를 생각하다가 ‘자신의 작품에 한국을 담아낸 외국작가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의문을 풀어주는 책이나 자료는 발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그 흔적들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이렇게 발굴한 외국작가들은 소설가 등 문학가를 비롯해 선교사, 기자, 학자, 여행가 등 다양했다. 그들은 서양에 문호를 개방한 구한말에는 ‘은자의 나라’ 조선에 호기심을 갖고 여행했으며, 일제하에 억압받던 한국인을 연민했고, 해방 후 6?25전쟁의 실상을 목도했으며, 그 이후 분단국가로서의 실상을 본 대로 느낀 대로 다양하게 적었다.
구한말부터 한국전쟁까지의 한국 근현대사를 담아낸 외국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세계인의 시선에 비친 당시 한국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널뛰는 현대의 세계정세 속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리 민족의 근성과 힘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우리 역사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아닌 외국인의 시선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외국작가들의 시선으로 100여 년 전 당시의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이 책은 그 의미가 크다.
이 책에 소개된 100여 년 전의 우리는 정치 및 외교적으로 외세에 시달려야 했지만 한글과 『직지심체요절』 등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일찍이 세상에 내놓았다. 또 민중 스스로 구습을 타파하기 위해 동학농민운동을 벌였고, 나라를 잃은 뒤에도 좌절하지 않고 항일의병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우리 역사를 세계인들은 높이 평가했다. 이 책에 소개된 우리 역사는 오늘날에도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줄 것이다.
한편, 이 책은 아직까지 한국어로 변역되지 않은 책들도 상당수 소개하고 있으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도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 대한 이방인들의 기록을 최종고 교수의 소개 글과 더불어 책을 발견하는 재미를 독자들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기본정보
ISBN | 9788994140353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6월 28일 |
쪽수 | 328쪽 |
크기 |
148 * 224
* 23
mm
/ 434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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