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
Author: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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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4136615(8994136614)
쪽수	112쪽
크기	188 * 249 * 20 mm /45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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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은 곤충마을에 사는 곤충을 의인화시켜 어렵게만 느껴지는 곤충을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이야기를 통해 흥미를 느끼게 된 곤충에 대해 곤충의 실사 이미지와 함께 곤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과 특징들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다시 한 번 그 곤충에 대해 각인할 수 있게 하였다.

상세이미지

1. 대장 장수풍뎅이의 고민 9

*곤충의 특징을 살펴보아요① 27
어떤 동물을 곤충이라고 할까요?
곤충의 탈바꿈 | 곤충의 더듬이와 겹눈, 홑눈 | 곤충의 주둥이
곤충의 더듬이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장수풍뎅이 29
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요
*톱 사슴벌레 30
성격이 급해요 | 사슴뿔을 닮아 사슴벌레

2. 검은 괴물의 정체 33

*늦 반딧불이 49
반딧불이의 불빛은 암·수컷이 달라요 | 반딧불이의 불빛 신호
어떻게 불빛을 낼까요?
*왕 쇠똥구리 51
똥에서 뒹구는 것이 좋아요
*땅강아지 53

3. 결전의 날을 위하여 55

*원산밑들이 메뚜기 64
*섬서구 메뚜기 65
메뚜기는 멀리뛰기 선수
*방아깨비 67
방아 찧어 방아깨비
*왕 귀뚜라미 68
귀뚜라미는 어떻게 울음소리를 낼까요?
귀뚜라미 울음소리에는 저마다 숨겨진 뜻이 있어요

4. 꾀 많은 곤충들 vs 막무가내 검은 쥐들 71

*곤충의 특징을 살펴 보아요② 86
곤충의 생태계 | 육식곤충 | 상처를 치료하는 곤충
*여치 88
여치를 키워볼까요? | 여치의 울음소리는 달라요
*톱 하늘소 90
보호색이 있어요

5. 다시 찾은 곤충마을의 평화 93

*말벌 104
말벌의 놀라운 능력 | 꿀벌의 사회생활 | 여왕벌의 결혼비행
*거위벌레 106
거위와 닮아서 거위벌레에요 | 모성 본능이 강해요
*갈색날개노린재 107
*홍줄노린재 109
별명이 방귀벌레래요
*사마귀 110
밤에도 활동하는데 눈 색깔이 달라져요 | 신랑을 잡아먹는 신부
*왕 사마귀 111
움직이는 벌레만 노려요

책 속으로

장수풍뎅이가 생각에 잠겨 있을 때 더듬이가 떨릴 정도의 큰 소리와 함께 일벌들이 꿀을 따기 위해 바쁘게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벌떼들이 쏜살같이 지나가자 장수풍뎅이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p39

장수풍뎅이
특징-몸길이는 30~55mm에요. 수컷의 머리에 긴 뿔이 달려 있는데 끝에 가시돌기가 3개 있어요.
생태-야산과 산지에 살고 7~9월에 활동해요. 참나무 수액에 모여들 고 밤에는 불빛에 잘 날아들어요.
분포-한국, 중국, 일본 등
출현기-7~9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곤충마을에 괴물이 나타났다고?
평화로운 곤충마을에 느닷없이 나타난 괴물은 바로 검은 쥐! 그들을 마을에서 몰아낼 방법을 골똘히 생각하는 대장 장수풍뎅이의 고민은 깊어갑니다.
대장 장수풍뎅이는 과연 곤충 마을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요?

좌충우돌 곤충마을 이야기를 통해 곤충의 생태를 배우는 과학 학습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 하지만 관심을 갖고 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이 책에서는 곤충마을에 사는 곤충을 의인화시켜 어렵게만 느껴지는 곤충을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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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마을 지키기 대작전 wo**enhear | 2011-05-31 | 추천: 0 |

//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 예전과 다르게 마음만 먹음 굳이 시골에 가지 않아도 도심에 있는 곤충체험학습장을 이용하여 친숙한 곤충뿐만아니라 보기 어려운 희귀종류의 곤충들까지도 다양하게 접할수 있는것이 요즘 아이들에게 주어진 값진 문화적 혜택이라 하겠다. 문제는 곤충체험학습장에 찾아간 단 하루로는 곤충의 생태모습(습성)을 제대로 관찰할수 없다는것, 단지 곤충의 생김새 그리고 준비된자료로 보는 곤충의 변태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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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르게 마음만 먹음 굳이 시골에 가지 않아도 도심에 있는 곤충체험학습장을 이용하여
친숙한 곤충뿐만아니라 보기 어려운 희귀종류의 곤충들까지도 다양하게 접할수 있는것이 요즘 아이들에게 주어진
값진 문화적 혜택이라 하겠다.
문제는 곤충체험학습장에 찾아간 단 하루로는 곤충의 생태모습(습성)을 제대로 관찰할수 없다는것,
단지 곤충의 생김새 그리고 준비된자료로 보는 곤충의 변태과정등 대략적인 것들뿐이여서 체험학습장에서
돌아오는 길에서 뭔가 허전함을 떨칠수가 없었다.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에서는 곤충마을을 습격한 나쁜괴물인 검은쥐들을 대항하는 장수풍댕이는 곤충들과 합심해서
마을의 평화를 찾기위한 갖은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무기가 되어줄 밤송이를 집는데 안성맞춤인 사슴벌레의 집게뿔과
쇠똥구리는 똥대신 도토리를 굴려 모으는등 곤충들의 습성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토해내고있다.

양육강식의 곤충의 먹이사슬에서 자칫 끔찍하게 느껴질수 있는 생태본능에 대해
작가는 자신의 고향인 제주숲에서 느꼈던 곤충들에 대한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친근감있게 들려주고있다.

단락이 끝날때마다 등장한 곤충에 대한 설명이 이여져있으며
페이지별로 역주를 달아놓고 그에 관련된 곤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책의 후미에 실사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으며 부록으로 32개의 곤충카드가 들어있다.

특히 여아들인 경우 곤충을 무서워하고 징그럽다 여겨 손으로 만져보는것은 고사하고 가까이 조차 하기 두려워한다.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 조금 먼발치에 떨어져 들여다볼뿐 남자아아들처럼 애벌레나 성충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손에 올려보거나 만져보지 못하기 때문에 체험학습장은 어찌보면 눈으로 보는 학습장에 불과할때가 있다.

곤충 탐구에 방법에 여러가지 단점을 책은 좀더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교관연계로 초등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 도움이 될만한 교과 보조교재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닫기
더 재미나게 곤충을 알게 한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 . py**sujung | 2011-05-30 | 추천: 0 |

관심은 많지만 여전히 곤충은 조금 무서워 하는 우리 아이에게 조금은 더 곤충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 줄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입니다. 장수풍뎅이,톱사슴벌레,풍뎅이, 땅강아지,방아깨비, 메뚜기등.... 곤충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펼쳐나가면서 그 이야기 속에 곤충들의 생태와 습성들이 드러나도록 그려진 곤충생태 학습동화 이네요. 곤충의 이름과 생김, 특징들을 딱딱한 개념의 전달식이 아닌 동화의 느낌이 물씬 나도록 흥미진진한 모험과 함께 담았습니다. 평화롭게 살던 ... 더보기

관심은 많지만 여전히 곤충은 조금 무서워 하는 우리 아이에게
조금은 더 곤충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 줄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입니다.
장수풍뎅이,톱사슴벌레,풍뎅이, 땅강아지,방아깨비, 메뚜기등....
곤충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펼쳐나가면서 그 이야기 속에 곤충들의 생태와 습성들이 드러나도록 그려진
곤충생태 학습동화 이네요.

곤충의 이름과 생김, 특징들을 딱딱한 개념의 전달식이 아닌 동화의 느낌이 물씬 나도록 흥미진진한 모험과 함께 담았습니다.

평화롭게 살던 곤충들의 마을에 반갑지 않는 손님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곤충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잡아먹으며 곤충들이 일궈놓은 마을을 저희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려는 괴물쥐 이랍니다.
느닷없이 마을에 나타난 검은쥐는 곤충들의 마을에 터를잡고 새끼를 낳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 무시무시한 검은 쥐를 다시 내 쫓고 다시 마을의 평화를 되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곤충들의 모습이 그려진답니다.

검은 쥐에 대처하는 곤충들의 모습이 각기 다른 자신만의 특징들을 살리는 것들이라서요.
내용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각 곤충들의 특별한 생태방식들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되네요~.

검은쥐에 맞서는 장수 풍뎅이와 반딧불이, 톱사슴벌레 등...
저마다 대처하는 방법들이 참 재미나고 흥미롭답니다.
그리고 의견이 안맞는듯 하다가도 위험 앞에서 똘똘뭉쳐 하나가 되는 그 곤충들의 모습에
영화 벅스 라이프를 보는듯 곤충들과 함께 함께 긴장하며 재미있어했네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곤충들은 검은쥐에 맞서 마을을 지켜 낼 수 있었을까요???

애니메이션을 보는듯 실감나는 곤충들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들에
더 긴장감 넘치는 괴물쥐 몰아내기 대작전!!!
개성있는 곤충들의 특징들을 고스란히 살려 멋지게 성공하는 곤충들의 반격들이 넘 통쾌하답니다.

악당을 물리치는 의협심 가득한 이야기와 함께 각각 책속에 등장하는 곤충들의
특징, 생태,분포, 출현기, 먹이, 그리고 특징적인 상세한 설명들을 자세히 바로 바로 보여주어서
동화의 흐름과 함께 더 관심이 가고 이해가 더 빠르게 되는듯 해요~~.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곤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사 이미지 의 곤충 카드 32장도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살펴보고 책을 읽어가며 바로 찾아보면서 너무도 즐거워 했답니다.
저도 같은 곤충인줄 알았던 비슷한 모습의 다른 이름의 곤충들까지 이렇게 비교해보면서
" 이거 본적 있었는데? 어~ 그렇구나~~~!!" 하며
고개를 끄떡끄덕 !!
아이들과 함께 편을 나누어 곤충이름 맞추기 게임도 무한 반복했더니
이제는 카드한장을 내밀자마자 아이들 입에서 곤충이름이 망설임 없이 바로 튀어나오네요~~
더 재미나게 곤충을 알게 한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 .
아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듯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더 실감나고 재미나게 곤충의 생태를 알게 하네요.
곤충을 조금은 무서워 하는 아이들에게도 또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더욱 애착을 갖고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는 알찬책인듯 해요~. 닫기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곤충 책...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 lo**es1 | 2011-05-25 | 추천: 0 |

꿈꾸는 사람들에서 나온 곤충 마을 지키기 대작전 책입니다. 제가 예전 곤충들을 좋아해서 키우기도 하고 사진 찍으러 다니다 보니 곤충 이야기에 몰두해 있곤 했는데 이 책은 자연의 일부이자 지구에 거대한 무리를 이루고 인간과 더불어 사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제목부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동화를 쓴 것처럼 또는 에니메이션에서 본 듯한 동물들이 의인화 된 그림이 표지에 나오면서 친근감을 갖게 하는데요 역시 이 책을 지으신 분이 제주도에서 농사 지... 더보기

꿈꾸는 사람들에서 나온 곤충 마을 지키기 대작전 책입니다.
제가 예전 곤충들을 좋아해서 키우기도 하고 사진 찍으러 다니다 보니 곤충 이야기에 몰두해 있곤 했는데 이 책은
자연의 일부이자 지구에 거대한 무리를 이루고 인간과 더불어 사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제목부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동화를 쓴 것처럼 또는 에니메이션에서 본 듯한 동물들이 의인화
된 그림이 표지에 나오면서 친근감을 갖게 하는데요 역시 이 책을 지으신 분이 제주도에서 농사 지으며 늦둥이를 키우는
엄마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야기가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맞추어 집중하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한글을 다 떼지 못하고 혼자는 이렇게 많은 분량의 글을 읽을 수 없는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의 검은쥐를 몰아내기
위해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갈색노린재, 반딧불이, 귀뚜라미 등의 곤충이 지혜를 모으고 용기를 내어 자신들의 마을을
지키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더니 매우 관심있어 합니다. 정의감에 불타서 그런가 선과 악이 정확하게 규명되는 시기
여서인지 우리 큰 아이 이 책 계속 그림 보면서 들려달라고 하네요.

자신과 다른 사물에 대해 관심있어 하고 주변의 작은 생물들 움직임에서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개입해 보려는
아이의 모습은 가끔씩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데 이제 자연의 세계와 신비로움에 눈을 뜨고 그 거대한 세계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보며 아이는 착한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려 하네요. 생태학적으로 먹고 살기 위해
행동하는 곤충들에게 선악의 유무는 크게 중요시되지 않겠지만 아이는 매우 진지하게 착한 곤충들과 사악한
검은 쥐를 구분하려 하네요. 이런 심리를 글을 쓴 제주도의 엄마는 잘 알고 친근하게 곤충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잘 유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 센 장수 풍뎅이가 씨름대회에서 사슴벌레를 제치고 우승하는 장면에서
참나무 숲에서의 또 다른 먹이를 위한 격투 장면을 연상 시키네요. 이 승리한 주인공 장수풍뎅이는 항상 그렇듯
힘 뿐 만 아니라 지혜가 있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마음도 충분히 열려져 있는 지도자이며
인물 또한 미남입니다. ^^ 평화로운 이들 곤충 마을의 위기... 감히 상대할 수 없는 거대한 천적이 등장하네요.
바로 바로 악당으로 분류되는 검은 쥐... 물론 못생기고 욕심 많게 보이고 머리도 둔하고요..^^

장수풍뎅이는 땅강아지 가족의 참사를 뒤늦게 알고 이 비극이 마을 전체에 번질것을 심히 우려하여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죠. 이사하자는 일부의 의견도 나오지만 뭔가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던 장수풍뎅이는 드디어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마치 팥죽할멈과 호랑이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여러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는 곤충들이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행동의 방식을 벗어서 검은 쥐의 공격에 대비한 새로운 방어 및 전략을 짜기 시작하죠.
반딧불이가 앞장서는 가운데 녹색풍뎅이와 장수 풍뎅이가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고 그 두려운 상황을 사슴벌레
할아버지와 의논하는 과정을 거쳐 사슴벌레들이 뿔로 밤송이 무기를 준비하고 쇠똥구리들은 똥대신 도토리를,
톱하늘소는 참나무를 쓰려뜨릴 계획, 개미귀신과 땅강아지는 그들의 장점을 이용해 땅파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으로 용감히 싸우다 죽기로 한 수펄들까지 여러 곤충들이 그렇게 검은 쥐를 몰아낼 계획을 세웁니다.
급박하고 두려운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해 내는 곤충들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도
느낀바가 있는 지 책을 뚫어지게 보다가 저에게 자신의 의견까지 덧붙여 설명해 주네요. ^^
전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키운 경험이 있어 더 낯익은 곤충들의 모습이어서 의인화하여 표현한 생존을
위한 기술들이 쉽게 이해가 되는가 봅니다.

확실한 영웅의 자리에서 인정받기 원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이 이야기는 나름대로 꽤 고무적인듯하네요.
아마도 자연의 신비, 농사 지으며 친근하게 접하는 자연의 모습을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전해주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이 듬뿍 들어간 책이어서 더욱 그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땅별하늘소... 우이천에서

벼룩잎벌레.. 주말농장에서..

작은호랑하늘소... 이 곤충이 글쎄 제가 키우던 왕사슴벌레 집에서 여러마리 나왔어요.

풀색먼지벌레.... 동네 하천에서

애매미...

올해 매미를 보여 주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켜야겠죠..
우리 아이들 매미의 크기 보면 놀랄텐데... 얼마전 큰 파리보고 매미가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는...^^ 닫기
서로 힘을 모아 우리마을을 지키자[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 fa**yeon | 2011-05-25 | 추천: 0 |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 김영희 글 수아 그림 꿈꾸는 사람들 곤충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주제^^ 곤충마을을 지키기 위한 곤충들의 모습이 가득 담긴 곤충생태학습동화를 만났어요 제목에 앗~!!내 아이가 읽으면 딱이다^^ 큰 뿔을 자랑하는 장수풍뎅이의 모습이 눈에 확~~들어오며 책장을 넘겨 봤어요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이 바로 장수풍뎅이예요 장수풍뎅이를 중심으로 곤충들이 힘을 합치는 모습 그 안에서 서로의 지혜를 모아 모아 마을을 차지하기 위해... 더보기

곤충마을 지키기 대작전
김영희 글 수아 그림
꿈꾸는 사람들

곤충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주제^^
곤충마을을 지키기 위한 곤충들의 모습이 가득 담긴 곤충생태학습동화를 만났어요
제목에 앗~!!내 아이가 읽으면 딱이다^^
큰 뿔을 자랑하는 장수풍뎅이의 모습이 눈에 확~~들어오며 책장을 넘겨 봤어요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이 바로 장수풍뎅이예요
장수풍뎅이를 중심으로 곤충들이 힘을 합치는 모습 그 안에서 서로의 지혜를 모아 모아
마을을 차지하기 위해 침입한 쥐들을 물리치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되었죠

거기다 그림이 넘 귀엽죠 ㅎㅎ 곤충들의 모습을 의인화해서 스스로 위기상황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며
서로가 마을과 마을이 도와 그들의 살고 있는 공간의 장점을 활용하며 물리치는 과정에 함께 박수를 보냈어요
갠적으로 이 책을 읽기전 작가의 프로필이 눈에 들어 왔어요
김영희 작가님~!!제주도 분이시더라구요 ㅋㅋ 제 고향인지라 더 정감어린 눈으로 글들을 하나하나 만난거 같아요
소박한 시골의 모습 그 안 여기저기 탐험하듯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곤충들의 세계를 아이들의 시각에
즐겁게 동화로 엮어낸 작가의 순수함~!!이 전해진 동화였죠^^

자연스레 동화 속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곤충의 세계에 호기심을 갖게 되고
그 안에서 곤충들의 생태를 하나하나 배워볼 수 있었어요
곤충마을의 대장 장수풍뎅이가 곤충마을에 나타난 괴물의 정체를 알아내고 함께 힘을 모아
작지만 모이면 강하다란걸 보여주는 곤충들의 세계를 아이들과 경험해보세요^^

중간 중간 책 속 등장하는 곤충들의 특징과 생태를 실사 혹은 세밀화로 만날 볼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책 속 부록으로 아이들 넘 좋아하죠 실사가 담긴 곤충카드가 35장이 담겨 있구요
코딩지로 되어 있어 잘 찟기지 않아 좋더라구요
오래오래 두고 아이와 곤충카드도 만나 볼 수 있어 알찬 곤충마을지키기 대작전^^
우리도 함께 곤충마을을 습격한 괴물 쥐들을 지혜를 모아 모아 함께 물리쳐봐요~!! 닫기
알기 쉬운 곤충이야기책 fr**tyle | 2011-04-26 | 추천: 0 |

유치원에 다니는 딸에게 책을 읽어줬더니 그림이 예쁘다고 좋아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용이라 곤충설명은 아직 좀 무리지만 곤충 이야기와 곤충 카드는 잘 가지고 노네요. 곤충 카드는 금새 가위로 오리더니 책에 나와있는 곤충 사진들과 맞추기 놀이도 하고요. 이야기와 함께 곤충 설명이 나오고, 나중에는 곤충 카드를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책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더보기

유치원에 다니는 딸에게 책을 읽어줬더니 그림이 예쁘다고 좋아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용이라 곤충설명은 아직 좀 무리지만 곤충 이야기와 곤충 카드는 잘 가지고 노네요.
곤충 카드는 금새 가위로 오리더니 책에 나와있는 곤충 사진들과 맞추기 놀이도 하고요.
이야기와 함께 곤충 설명이 나오고, 나중에는 곤충 카드를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책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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