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살리는 팀장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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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김승용은 국방부 일본국 담당 분석관, 국가고시 연구학회 연구위원 등을 지냈으며, CEO 마케팅 정보신문사 외 여러 신문사와 잡지사 편집국장 및 주필로 활동했다. 또한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경영평론과 사보연재, 기업체 강연 등을 해오기도 했다. 저서로 《성공하는 영업사원의 말하는 기술》, 《사장과 간부의 성적표》, 《회사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 《부자들의 절대 습관 신용관리》, 《2000년대는 전 사원의 마케팅 시대》, 《유능한 팀장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 《인맥이 사람을 움직인다》, 《리더가 알아야 할 50가지 습관》, 《제휴 마케팅》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들어가기 전에
1장 변화 대응력이 뛰어난 팀장
1. 팀장이란 누구인가
2. 팀장은 무슨 일을 하는가
3. 경영 방침에 자신의 비전을 맞춰라
4. 변화 없이는 미래도 없다
5. 역동적인 팀 구성이 관건이다
6. 지지받는 리더들의 공통 요소
7. 매력적인 리더들의 핵심 요건
8. 감성을 움직이는 리더가 승리한다
9. 성공은 발상의 전환에서 온다
10. 자신만이 전문 분야를 개척하라
11. 성공한 사람들에게 지혜를 구하라
12. 양보다 질로 승부하라
2장 리더십이 뛰어난 팀장
1. 상황에 맞게 자신을 연출하라
2. 문제 있는 팀원일수록 내 사람으로 만들어라
3. 창의성을 떨어뜨리는 리더의 유형
4. 말에는 반드시 행동이 따라야 한다
5. 위기 처리 능력을 키워라
6. 역동적인 가운데 평상심을 유지하라
7. 책임에도 한계가 있다
8.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인간관계다
9. 먼저 자기 자신부터 관리하라
10. 특기와 첫인상으로 차별화를 꾀하라
11. 팀장에게 꼭 필요한 네 가지 능력
12. 팀워크로 무장하라
3장 업무 추진력이 뛰어난 팀장
1.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가져라
2. 업무 성과를 높이는 PDCA 사이클
3. 지시-명령-확인을 확실히 하라
4. 부정적 사실도 전략적으로 보고하라
5. 회사의 경영 전략은 확실히 숙지하라
6.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대비하라
7. 나를 발전시키는 자기 능력 평가
8. 정확한 판단을 위한 명확한 기준
4장 부하 직원과의 관계가 뛰어난 팀장
1. 나 자신보다 팀 전체를 생각하라
2. 수평적인 관계로 접근한다
3. 꾸짖는 데도 노하우가 있다
4. 팀원 개개인의 목표를 명확히 하라
5. 계획하고 실행하는 습관을 심어줘라
6. 의욕을 고취시켜 능력을 발휘케 하라
7. 팀장은 회사의 앵무새가 아니다
8. 부하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9. 사내외에서 팀원과의 교제에 힘써라
10. 팀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팀장의 상
5장 기획력이 뛰어난 팀장
1. 자신의 모든 것을 간단 명료화하라
2. 고갈된 발상력 키우는 법
3. 기본적인 문장력을 갖춰라
4. 회의에서는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하라
5. 다면적 정보 감지력을 높인다
6. 손익 계산에 밝아야 한다
7. 정보 수집과 상황 파악에 민감하라
8. 정형화된 업무에 의문을 갖는다
6장 마케팅력이 뛰어난 팀장
1. 먼저 커뮤니케이션 능력부터 키워라
2. 팀장들의 기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3. 마케팅 업무에 필요한 기본 조건
4. 효과적인 마케팅 목표와 실행 방법
5. 팀원들을 정보통으로 활용하라
6.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라
7. 시간은 줄이고 효과는 높이는 회의 진행법
8. 효과적인 마케팅 관리의 4단계
9. 자기 자신을 마케팅하라
7장 정신력으로 무장된 팀장
1. 항상 문제의식을 갖는다
2. 문제에 부딪치는 용기를 가져라
3. 수시로 수정할 목표는 세우지 말라
4. 모험적인 목표는 오기에 불과하다
5. 모든 상황이 목표 달성의 기회가 된다
6. 목표와 성과 관리를 위한 체크 포인트
7. 불가능이란 선입관을 버리고 행동하라
8. 분명한 자기 암시가 성공을 부른다
9. 팀장은 핸디캡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0. 과거의 실패는 내일의 약이다
11. 실수를 인정하지 말라
12. 타인의 평가에 집착하지 않는다
책 속으로
위대한 기업의 리더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먼저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라 사람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먼저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한다. 그 다음 적임자를 알맞은 자리에 앉히고 버스를 어디로 운전할까를 생각한다고 한다. -69쪽
아무리 복잡한 일이라도 P(Plan 계획)→D(Do 실행)→C(Check 반성)→A(Action 반성)의 사이클을 적용하면, 업무의 정확도와 성과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업무를 조금도 개선하지 못하고 문제를 질질 끌고 가는 회사나 팀장들이 있다. PDCA 사이클에 따라 업무를 추진할 수 없는 팀장은 개선이나 개혁이 불가능한 사람이며, 이는 팀장으로서 부적격하다고 말할 수 있다. - 96쪽
팀장들이 반드시 유념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언제, 어디서, 어떠한 계기로 꾸짖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이다. 꾸짖음은 문제가 발생한 바로 그 시점에 있어야 한다. 시간이 지난 후에 마치 벼르고 있었다는 듯 잘못을 다시 언급하는 건 상대에게 단순한 추궁과 인심공격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칭찬이라면 여러 사람이 다 보는 앞에서는 해야 할 일이지만, 꾸중과 질책은 가능한 한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는 조용한 곳에서 따로 하는 것이 좋다. 감정이 상해 있을 때에는 팀장이나 팀원 서로가 피해 주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감정이 개입된 상태에서 꾸짖게 되면 꾸짖는 본인에게도 유용하지 않을뿐더러 상대방에게도 오히려 역효과가 나게 되는 것이다. -129쪽
과거의 마케팅 실적과 시장 전체의 신장률 등을 기초로 하고 여기에 노력 목표를 더해 목표를 세운다. 목표 설정에서 부하 직원들의 목표와 차이가 발생하게 되면 목표 달성에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되므로 그 과정에서 최대한 부하 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 좋다. 부하 직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회사 측의 목표 수치를 강요하게 되면 반발을 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팀장은 부하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다시 한 번 그 가능성을 검토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개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예측 수치를 목표 수치에 근접시키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02쪽
마케팅 계획에는 ‘판매 목표’와 ‘활동 계획’이 있다. 판매 목표는 부여된 목표를 가능한 한 세분화시켜야 한다. 목표를 세분화하면 할수록 현실적인 계획이 되며 실행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예를 들면, 연간 목표를 월별, 주별로 구분하고 또한 거래처별, 상품별로 구분해서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노력 목표를 세우고, 이를 증가시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214쪽
목표를 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결코 무모한 모험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 목표의 영광이 강렬하게 자기 내부의 욕망을 자극한다고 해서 당신의 인생을 모험으로 끌고 갈 수는 없는 것이다. 모험적인 목표는 착실한 성장보다는 언제나 위험스러운 결단을 요구한다. 따라서 그것은 오기에 불과할 뿐이며 도박이라고 부르는 후회스러운 승부수에 지나지 않는다. -234쪽
자기 암시는 욕망의 구체적인 영상으로 당신을 지배한다. 자극을 주고 끈질긴 인내를 발휘시켜 주는 것이다. 최후의 영광을 위하여 팀장이 실천해 나아가야 하는 것은 욕망을 계속 자신의 사고 속에 암시로써 주입하는 일이다. 자기 암시로 욕망의 영상은 행동이라는 인화지에 하나하나 흔적을 남기게 된다. 따라서 어떤 일을 실행하기에 앞서 반드시 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보다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 자기 암시가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 -246쪽
자신이 스스로 택한 행동에 갈채를 보내라. 당신의 인생은 오디션이 아니다. 비난이 두렵다고 멈추거나 도망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스스로 행동의 심판을 받으려고 줄을 서 기다릴 필요도 없다. 많은 반대를 겪지 않고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는 없다. 반대는 오히려 당신이 거친 세상, 투쟁이 요구되는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결코 반대를 두려워하거나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 행동을 구속시켜서는 안 된다. -255쪽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팀장 100만 명의 시대, 팀장은 이제 회사의 중추로서, 그 생사를 좌우하기까지 한다. 따라서 팀장은 자신의 위상과 역할을 제대로 파악하고 노하우를 익혀 실제로 팀을 훌륭하게 운영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팀장들은 두렵다. 더 이상 A부터 Z까지 일일이 지도해 줄 상관도 없다. 게다가 정확한 판단과 지시를 기대하는 수많은 팀원들이 리더만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불안감에 싸여 있는 예비 및 신임 팀장들을 위해 쓰여진 것이다.
- 다년간 경영 컨설턴트로서 활동해 온 저자가 풍부한 실례들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해 준다.
- 팀장의 업무를 일의 영역(기획력, 마케팅력, 업무 관리력 등)과 사람의 영역(부하 직원 관리, 자기 관리, 마인드 세팅 등)으로 나눠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들을 소개한다.
- 팀장들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주요 사항을 마지막에 간략하게 정리하여, 노하우 습득의 시간과 노력을 단축시켜 준다.
전체 경제 활동 인구의 4%, 팀장들을 위하여
2006년 말 기준 노동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직원 수 10인 이상의 사업장 35만 곳에서 팀장 보유수는 평균 3명이었다. 기업에서 ‘팀장’ 직함을 가진 사람이 이미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말이다. 전체 경제 활동 인구의 4%가량을 ‘팀장’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팀장의 역량이 기업의 발전을 좌우한다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팀제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팀장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팀제의 성공이 기업의 성장과 직결된다고 할 때, 그 팀을 움직이고 기업의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결국 팀장이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팀장의 위상과 역할을 제대로 파악하고 노하우를 익혀 실제로 팀을 잘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팀장, 왜 이 책이 필요한가
대체로 팀장이 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갖는다. 이러한 감정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사실 팀장에게는 일반 사원들과는 달리 무거운 책임감이 부여된다. 그리고 독자적인 판단이 가능한 권한 역시 따라온다. 그만큼 신중한 판단과 결정을 내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 팀장이 된 사람은 어떻게 권한을 행사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가에 관해 제대로 아는 바가 없다. 또한 특별히 이 점에 관해 노하우를 전수해 줄 선임도 더 이상은 없는 상황이다.
왜 꼭 이 책이어야 하는가
1. 이 책에서는 수많은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팀장들이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에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사례들은 대부분 저자가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실제 상황이다. 그만큼 이 책은 생생한 현장의 문제와 목소리를 담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2. 이 책에서는 팀장의 업무를 일의 영역과 사람의 영역으로 크게 나눠 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인간적으로도 존경받는 팀장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일의 영역에서는 기획과 마케팅, 업무 진행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다뤘고, 사람의 영역에서는 부하 직원ㆍ상사ㆍ거래처와의 관계, 자기 관리, 마인드 세팅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3. 팀장들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주요 사항은 글 마지막에 간략하게 정리하여, 노하우 습득의 시간과 노력을 단축시켜 준다.
기본정보
ISBN | 9788994136554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2월 15일 |
쪽수 | 267쪽 |
크기 |
153 * 224
* 20
mm
/ 41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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