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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네이버 네이버는 어떻게 우리를 지배해 왔는가

김인성 지음 | 김빛내리 그림 | 에코포인트 | 2012년 09월 10일 출간
  • 정가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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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126265(8994126260)
쪽수 324쪽
크기 152 * 22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두 얼굴의 네이버』는 한국 IT 세계의 문제점과 네이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다. 한국 IT 산업의 문제는 대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고착된 데에 있다. 삼성, LG, 하이닉스 같은 몇 개의 기업을 빼면 IT 하드웨어에서 두각을 보이는 한국 회사가 거의 없다. 그나마 소프트웨어 산업은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타파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포털 업계의 맹주가 된 네이버는 대기업적인 사업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한다. 한국 IT 산업의 문제점은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네이버의 잘못에서도 기인한다.

상세이미지

두 얼굴의 네이버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인성 저자 김인성은 리눅스와 오픈 소스 개발자이며 포털 사이트 시스템 설계, 구축, 컨설팅을 해온 시스템 엔지니어. 서울대 물리학과 중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현재는 한양대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포털 엠파스 전체를 리눅스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국내 서버 시장에 리눅스가 퍼지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리눅스원 개발이사를 역임했고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저장 장치인 SSD의 개발에도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IT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한국 IT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일반인을 위해 IT 현안을 설명하는 웹툰 '내리와 인성의 IT 이야기: 두 얼굴의 네이버' 이후 'IT 이야기 시즌2'를 만들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만화를 통해 IT의 이해를 돕는 작업을 할 것이다.

그림 : 김빛내리

그린이 김빛내리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서 거문고를 전공했으나 어린 시절부터 꿈이 화가였던 탓에 결국 이화여대 시각디자인과로 전과했다. 지금은 하고 싶은 걸 다 해봐야 한다는 마음으로 온갖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사람의 감정과 감성에서 디자인 요소를 찾아내기, 특징은 노트가 없으면 밖에 나가지 못하는 낙서 중독자.

목차

저자의 말

[ 1부 ]

1화. 네이버 비판
네이버는 한국 포털 검색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거대 사이트이다. 그러나 그들은 과연 지위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는가? 네이버는 검색할 때 원본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에 대한 증거는 DVDprime 이라는 사이트 검색 결과에서 찾을 수 있다. 이에 대한 해명을 네이버에 요구했지만, 대답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뿐이었다.

2화. 검색 오염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발간한 <2008 네이버 트렌드 연감> 이라는 통계집이 있다. 이 통계집에는 2008년 동안 화제가 되었던 대표 키워드를 수록했다. 그렇지만 이곳에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는 빠져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된 부정적인 키워드나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키워드들이 그렇다. 여기에 대한 네이버의 반박은 “네이버 트렌드 연감은 통계집이 아니다”라는 황당한 변명뿐이었다.

3화. 검색 조작의 역사
구글의 검색 통계를 추출하면 거기서 미래를 유추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독감이 돌기 시작하면 독감에 대한 검색이 증가한다. 따라서 방역 당국이 독감 경보를 발령하기 전에 독감에 대한 검색률이 높아진다. 이와 같은 원리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보의 당선도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검색어 자체가 미래 예측 도구로써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 네이버 역시 검색어 통계로 막대한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외부의 압력을 받아 검색어를 조작한다.

4화. 노무현을 지우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은 이슈였다. 하지만 네이버의 검색어 통계에는 ‘노무현’이라는 세 단어를 찾을 수가 없다.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이것을 정상적이라 할 수 없다. 이뿐이 아니다. 다른 정치적인 사안에도 네이버의 조작 정황이 보인다. 이에 대한 네이버의 대답은 궁색하다.

5화. 검색창 너머엔 무엇이 있는가?
네이버와 IT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개개인의 힘과 IT 엔지니어들의 힘을 모으는 데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결코 쉬운 길은 아니다. 그들의 힘은 너무나도 강대하기 때문에.

[ 2부 ]

6화. 어뷰징

‘어뷰징’은 영어단어로 남용, 악용, 오용 등의 부정행위를 뜻한다. 포털의 어뷰징은 주로 사설 업체들의 검색어 조작과 언론사들의 자극적인 기사 양산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그들의 잘못일까? 그 이면에는 어뷰징을 부추기는 포털이 있다. 그들의 어뷰징을 방조함으로써 점유율을 유지한다.

7화. 포털 경쟁력 상실의 역사
한국 IT 발전은 IMF 시대와 맞물린다. 힘든 경제 상황에 맞물려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었다. 그 틈바구니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양쪽 모두 급격하게 성장한다. 그렇지만 네이버가 국내의 압도적인 점유율에 안주하는 동안 구글은 참신하고도 과감한 전략으로 세계의 검색 시장을 거머쥔다.

8화. 포털은 어떻게 찌그러들었나?
인터넷에도 복잡한 이해관계가 있다. 구글과 통신 업체 간에도 주도권을 잡기 위한 밀고 당기기가 있었다. 구글은 오랫동안 준비한 인프라와 영향력으로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네이버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고, 통신사들의 영향력에 굴복하고 만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통신사들에게도 독이 된다. 외국 트래픽이 증가하는 상황에 이르자, 외국 통신 사업자에게 거액의 사용료를 지급하게 된 것이다.

9화. 1등 네이버, 대한민국의 불행
네이버 비판의 요점은 세 가지다. 첫째는 불법복제. 원본을 찾아주지 않고 불법복제를 조장한다. 둘째는 검색 조작. 네이버는 외부의 압력에 굴복하여 검색을 조작한다. 셋째는 경쟁력 상실. 네이버는 현재의 돈벌이에만 치중하여 경쟁력을 잃었다. 또한 네이버는 IT 산업의 상생 발전을 발목 잡아왔다. 그 업체가 포털의 65%를 점유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10화. 반복 죄수의 딜레마 게임
구글 역시 완벽하게 도덕적이진 않다. 그들 역시 큰 잘못을 저질러왔다. 그러나 그들은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을 추구했으며, 검색의 공정성이나 외부의 간섭에 최대한 저항해왔다. 그것이 네이버와의 차이점이다.

11화. 애국이란 무엇인가?
팃포탯 전략. ‘죄수의 딜레마 게임’에서 상대가 협력하는 한 끝까지 협력하고, 배신하면 보복하는 전법을 뜻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애국심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기업들은 애국심을 이용하여 이익을 챙기고는 결국 국민을 배신했다. 국민은 그러한 행태에 반기를 들어야 한다. 그것에 가장 효과적인 전법이 바로 팃포탯 전략이다.

부연과 논쟁
혁신 기업의 딜레마
도와주신 분들
네이버를 만났습니다

[ 쉬어가는 IT 이야기 ]

네이버의 역사
오버추어
애플과 스마트폰, 통신 시장
망중립성
바이두
인터넷의 역사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책 속으로

[ 지은이의 말 ]

“한국은 IT 강국이다”

휴대폰 생산 세계 1위이며 LCD, 메모리 분야뿐만 아니라 TV와 낸드플래시 분야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가졌습니다. 한국이 통신, 반도체, 인터넷 강국인 것은 자명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진실일까요?

미래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콘텐츠 중심의 플랫폼이 지배하게 됩니다. 업종 간 구별도 사라집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삼성, 네이버, 카카오톡이 모두 통신사의 경쟁 상대가 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인터넷에서는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업체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추천사 〉

“돌직구, 그리고 스트라이크”
-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

“필독,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출신 작가의 본격 IT만화”
- 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 -

“거대 공룡 포털에 날리는 통쾌한 똥침”
- 선대인(나꼽살 출연자, 경제전문가) -

포털 점유율 65%를 차지하는 대기업
네이버의 어두운 부분을 벗겨 낸다!
누구도 알지 못했던 암울한 한국 IT 산업의 현주소.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를 책으로 만나자.

“언론사들은 포털, 특히 네이버 때문에 낚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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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접속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화면은 바로 네이버다. 초록 바탕의 창에 이것저것 검색어를 입력하고 기다리면 나타나는 많은 정보를 통해 세상과 소통을 해왔다. 하지만 어느 날인가 사람들이 그렇게 나타난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들었다. 여타 다른 검색 포털들도 사용은 해보았는데 이미 네이버에 길들여진 것인지 어딘가 나와는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 계속 사용 중이었는데, 사람들은 말했다. 네이버가 보여주는 정보들이 1차정보가 아니라고. 그 말을 듣고 난 후 검색 결과들을 유심히 살펴보니 대부분이 원본... 더보기
  • 중간점,. vi**niking | 2012-10-1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1.넷상에서 만화가 연재될 당시 많은 논란이 있었고, 화제가 있었던 만큼 책으로도 출판되어나왔다.   2.한가지 집고 넘어가고싶은 것은 연재당시 이 만화에대해 많은 반박글들과 댓글들이 오고갔다는 점이다. 이를 네이버의 알바들의 음모라고 보신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분명 네이버가 좋기만한 기업은 아니지만, 이책의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혹시나 관심이 가신다면 이당시 만화가 연재되던 블로그나 글들이 오고갔던 곳의 글들도 함께 읽어보신다면, 보다 공정한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 더보기
  • 이 책을 손에 쥔 뒤부터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때까지 끝없이 고민했다. 네이버의 섬뜩한 진실을 고발하는 이 책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다는것이 두렵기도 했고 과연 해도 되는 일인가? 네이버가 날 가만히 내버려 둘 것인가?라는 고민을 수 차례 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용기를 냈듯이 나 또한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 어찌보면 그리 대단하고 큰일은 아닐지라도 내심 걱정되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먼저, 이 책의 제목은 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두 얼굴의 네이버라고?나는 어찌보면 네이버를 매우 사랑하... 더보기
  • 두 얼굴의 네이버 er**eliebe | 2012-10-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두 얼굴의 네이버 ; 네이버는 어떠게 우리를 지배해 왔는가 우리나라 IT 과거와 현재의 어두운 이면을 분석하고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과 방법을 제시한 책. 네이버측의 이야기도 싣고 있는데 어느 일방의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기에는 다소 섣부른 감이 없지 않지만 저자가 제시하는 각각의 세부적인 사항은 설득력이 있어 보이며, 네이버를 신경써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조금씩 깨닫고 있는 사실들이 아닐까 생각 해본다. 자극적인 제목의 뉴스 제목들과 실시간 검색어를 보며 뭔가 잘 못 돌아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더보기
  •   네이버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왜곡되어있다는 사실에대해 많은 인지를 하고 있고, 검색어 조작, 기사조작 등에 대해서 웹상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회자 되었다. 네이버는 일명 "네이년"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보의 왜곡이 상당히 심했다. 그러던 중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두 얼굴의 네이버"라는 제목은 나의 정보에 대한 욕구를 확실히 이끌었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2부로 되어있다. 총 11화에 걸친 에피소드 형태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누구나 쉽게 IT 포털이란 내용에 접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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