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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절대적인 자유를 꿈꾸다

양장
장자 지음 | 김학주 옮김 | 연암서가 | 2010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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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30 ~ 2020.10.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054087(8994054081)
쪽수 826쪽
크기 153 * 224 * 40 mm /108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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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절대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을 장자의 사상 속으로 인도하다!

중국 고대의 위대한 철학자 장자의 사상을 통해 절대적 자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자』. 도를 천지 만물의 근본 원리로 삼아, 욕심을 버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노자와 함께 노장사상이라고도 부리는 도가를 이룩한 저자의 사상이 망라된 <장자>를, 한글 세대를 위해 새롭게 완역한 것이다. 기발한 비유와 직설적 표현으로 이루어진 저자의 사상은 선과 악뿐 아니라, 아름다움과 추함, 쓸모 있음과 쓸모 없음, 귀한과 천함, 그리고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까지도 상대적 개념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한다. 논리나 경험에서 오는 부정적 감정에 얽매인 채 살아가는 우리가 절대적 자유를 꿈꾸도록 인도하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인간 본연의 자리에서 자유를 추구해온 장자의 사상에는 시처럼 풍부한 상상에다가 뜻의 함축이 느껴지는 뛰어난 위트와 풍자가 넘쳐난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특히 우리가 지닌 모든 마음, 욕망, 감정 등에서 해방되는 '무위자연'에 대해서 다루면서 참된 '나'를 일깨운다. 한글 세대도 쉽게 읽도록 풀어쓴 이야기에다가 원문과 해설을 덧붙였다.

목차

앞머리에
일러두기
『장자』는 어떤 책인가?

내편|內篇|
제1편 어슬렁어슬렁 노님[逍遙遊]
제2편 모든 사물은 한결같음[齊物論]
제3편 삶을 길러 주는 주인[養生主]
제4편 사람들 세상[人間世]
제5편 덕이 속에 차 있는 증험[德充符]
제6편 위대한 참 스승[大宗師]
제7편 자연에 따르는 제왕[應帝王]

외편|外篇|
제8편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이 붙어 있는 사람[騈拇]
제9편 말발굽[馬蹄]
제10편 남의 상자를 열고 도둑질함
제11편 있는 그대로 버려둠[在宥]
제12편 하늘과 땅[天地]
제13편 하늘의 도[天道]
제14편 하늘의 운행[天運]
제15편 뜻을 굳게 지님[刻意]
제16편 본성을 닦음[繕性]
제17편 가을물[秋水]
제18편 지극한 즐거움[至樂]
제19편 삶의 진실에 통달함[達生]
제20편 산속의 나무[山木]
제21편 문후의 스승 전자방[田子方)
제22편 지가 북쪽 땅에 노님[知北遊]

잡편|雜篇|
제23편 노자의 제자 경상초[庚桑楚)
제24편 세상으로부터 숨어 사는 서무귀[徐無鬼)
제25편 임금을 만나고자 하는 칙양[則陽)
제26편 우리 밖의 일과 물건[外物]
제27편 다른 일에 빗대어 한 말[寓言]
제28편 임금자리를 물려줌[讓王]
제29편 강도의 괴수 도척
제30편 칼싸움 말 것을 설복함[說劍]
제31편 고기잡이[漁父]
제32편 도가의 계승자 열어구(列禦寇)
제33편 천하의 사상가들[天下]

찾아보기

책 속으로

북극 바다에 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을 곤鯤이라 하였다. 곤의 길이는 몇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그것이 변하여 새가 되면 그 이름을 붕鵬이라 하는데, 붕의 등도 길이가 몇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붕이 떨치고 날아오르면 그 날개는 하늘에 드리운 구름과도 같았다. 이 새는 태풍이 바다 위에 불면 비로소 남극의 바다로 옮아갈 수 있게 된다. 남극 바다란 바로 천지天池인 것이다.-36쪽

매미와 작은 새가 그것을 보고 웃으면서 말하였다. “우리는 펄쩍 날아 느릅나무 가지에 올라가 머문다. 때로는 거기에도 이르지 못하고 땅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참된 나를 일깨우는 장자의 가르침

공자와 맹자로 대변되는 유교의 예교 사상이 그 사회를 지배해 온 중국에서 언제나 인간 본연의 위치에서 자유를 추구해 온 장자의 사상은 기발한 비유와 직설적인 표현으로 정체되려는 문화에 끊임없는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장자가 추구한 최고의 가치는 ‘완전한 자유의 경지’이며, 그것은 사람들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행위의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을 뜻한다. 그리하여 아무런 작위도 없는 무위의 경지에서 인간과 자연이 완전히 합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장자는 노자에서 비롯된 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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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부터 대스승 장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 분의 가르침을 더욱 깊고 더욱 넓게 만나고 싶었습니다. 무엇이 좋을까? 그를 제대로 만나려면 무엇이 좋을까? 전문가에게 물었습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책소개를 해주었습니다. 그것을 참고하여 온라인 서점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외국에서 이렇게 두꺼운 책을 그것도 양장본을 읽는다는 마음은 강심장(?)이어야 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이지요. 극히 현실적인.... 그래도 욕심을 내었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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