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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발랄 사랑스러운 고양이 금봉이, 순대, 홍단이와 함께한 유쾌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예뻐서, 외로워서 단지 한 번 길러 보고 싶어서 고양이를 기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연애와 달리 결혼이 현실이 되듯, 아무리 사랑스러운 고양이라도 반려묘가 된다면 현실이 된다. 고급 장롱에 스크래치를 내고, 발정기라도 되면 경악할 민망한 행동을 보인다. 저자인 윤경령은 나를 불편하게 하는 고양이의 행동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 때만이 고양이와 진정한 가족이 된다고 전한다.
이 책은 유쾌한 똥고양이들이 펼치는 현실 밀착형 생활일기를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과 함께 사는 고양이들이 한집에 모이게 된 각자의 사연부터 하루하루 펼쳐지는 사건사고, 새로운 고양이들과 얽히고설킨 러브라인까지 모두 하나로 모아 유쾌하게 소개한다. 때로는 거친 표현이 있긴 하지만, 오랜 기간 고양이와 함께한 저자이기에 포착 가능한 고양이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작가정보
고양이가 좋아 고양이 이야기를 그리는 아가씨. 애묘가들 사이에서는 ‘필냉이’라는 닉네임으로 통한다. 필냉이란, 사투리 ‘삐질내미’를 발전시키고 미화시켜 만든 이름으로, 워낙 잘 삐치는 성격이어서 그런 별명을 얻었다.
필냉이는 고양이와 함께 사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을 말랑말랑하게 전하는 <고양이를 부탁해>와 자신의 일상을 만화로 꾸민 <샤바샤바 스토리>, 동거묘 금봉이, 순대, 홍단이와의 이야기를 그린 <필냉이의 고양이 일기> 등을 2005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개인 홈페이지 외에도 블로그 및 금봉, 순대, 홍단 공식 팬카페 ‘묘한 인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 1. 필냉이의 고양이를 부탁해
1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이것부터 생각해 보아요
2 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오해
3 고양이 명언
4 고양이 세상 용어
2. 필냉이의 유쾌한 냥냥 라이프
동거묘猫를 소개합니다
Correlation Diagram
1 PROFILE 우리 집 첫째, 금봉이를 소개합니다
2 PROFILE 우리 집 둘째, 순대를 소개합니다
3 소중히 간직한 나쁜 버릇들
4 PROFILE 첫 번째 업둥이, 영남이를 소개합니다
5 구내염 주의보 발령
6 고양이 수첩, 영남이는 스토커인가
7 염장질을 해봅시다
8 PROFILE 여왕마마, 샤나 납시오
9 여왕님을 공략하라
10 이사를 가자
11 이런 물건 발명되길 바래
12 PROFILE 새로운 식구, 홍단이
13 애증의 드라마, 티켓 투 더 캣타워
14 고양이 신내림 받다
15 대가들이 살고 있다
16 PROFILE. 금봉이 동생 은봉이?!
17 인맥? NO!! 묘맥을 알려주마
18 날씨 좋은 날엔 공원으로
19 고양이 넷, 이야기 셋
20 궁극의 털 빗기
21 저주 걸린 고양이
22 은봉이 입양, 그리고 후유증
23 여자들이여, 고양이를 닮자
24 나를 위로해주세요
25 고양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3. 사랑의 알약과 고양이
Love Pill&Cat 1 사랑하는 나의 주인님께
Love Pill&Cat 2 어느 집고양이 동화
EPILOGUE
출판사 서평
고양이, 다 안다는 착각!
“고양이라면 죽고 못 사는 애묘가입니다. 우리 냥이가 가구에 자꾸 손을 데서요.
발톱 제거 수술은 어디가 잘하나요???”
고양이의 발톱에는 사람 발톱과는 달리 뼈와 운동신경, 힘줄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 발톱 제거 수술이란 이 모든 걸 잘라버리는 것이다. 사람으로 말하면 멀쩡한 손가락을 자르는 것이다.
바야흐로, 고양이 전성시대다. 너도나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부르짖으며 네이버 지식 in에 앞 다투어 글을 올린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할퀴면 어쩌죠?”, “분양하고 싶은데, 부모님 설득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양이 발톱 제거 수술은 어디서 받나요?” 등 고양이에 대한 기본 지식 없이 마음만 앞서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이봐 어린이들, 고양이를 평생 돌볼 자신은 있는가?”
연애와 달리 결혼은 현실이 되듯, 제아무리 사랑스러운 고양이라도 반려묘가 되면 이 또한 ‘현실’이 된다. 고양이라는 종족은 걸핏하면 비싼 돈 들여 장만한 고급 장롱에 스크래치를 내며,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털이 빠지게 마련이고, 발정기라도 되는 날엔 경악을 금치 못할 민망한 상황까지 빚어낸다. 《똥고양이의 수상한 방》의 저자는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고양이들의 행동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 때만이 진정한 가족이 되는 것”이라 말한다. 반려인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듯, ‘반려’라는 말은 평생을 함께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절묘한 상황과 찰진 대사의 싱크로율 120%
유쾌한 똥고양이들이 펼치는 현실밀착형 생활스캔들
《똥고양이의 수상한 방》은 국내 최초 본격 버라이어티 ‘육묘일기’라 할 수 있다. 재치 있는 입담과 리얼한 현장 묘사로 이미 애묘인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NAVER 웹툰 ‘필냉이의 고양이 일기’ 중 독자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은 에피소드를 엮었다. 고양이 앞에 용감하게 ‘똥’자를 붙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고양이를 주제로 한 포토 에세이 쪽에서나 웹툰 쪽에서나 《똥고양이의 수상한 방》은 분명 별종일는지 모른다.
‘제1회 한국 캣쇼’ 1위의 이력을 자랑하는 유모 고양이 ‘순대’와 궁디팡팡에 영혼까지 파는 ‘금봉사마’, 까칠쟁이 페르시안 여왕님 ‘홍단공주’까지 파란만장한 사연을 안고 한집에 모이게 된 각자의 사연부터 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사건사고, 새로운 고양이들과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에 복잡미묘한 묘描 관계의 진실까지. 때로는 거칠게 표현하기도 하지만 애정 어린 시선으로 오랜 기간 고양이를 지켜봐온 작가이기에 포착 신간 보도자료
가능한 고양이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그려낸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메이크업 없이 거의 매회 등장하는 동거묘 금봉이, 순대, 홍단이의 절묘한 표정과 포즈에 찰진 대사를 입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한 ‘똥꼬발랄한’ 해학적 묘사에 있다.
고양이, 그 자체에 대한 이해유발 촉진서
좋아할 줄만 알지, 책임질 줄 모르는 ‘무늬만 애묘인’을 위한 필독서!
1장 <필냉이의 고양이를 부탁해>에서는 고양이를 좋아할 줄만 아는 대책 없는 고양이 초심자를 위한 코너이다. 부모님을 설득하지 않고 고양이를 입양할 경우 맞닥뜨리게 되는 어려움, ‘발정의 신’이 내려왔을 때 나타나는 증상 등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 속의 지혜를 담았다. 또 ‘고양이는 키워봤자 가출한다’, ‘고양이는 은혜를 모른다’ 등 고양이에게 갖는 세상의 편견과 오해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또 고양이 애호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은어 ‘동공 어택(동공이 확대된 고양이의 눈), 맛동산(고양이 똥), 우다다(고양이가 사냥본능이 일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행동)’ 등을 함께 소개해 줌으로써 고양이의 기본적 습성 및 특징과 동거 노하우, 그리고 그들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을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게 했다.
2장 <필냉이의 냥냥 라이프>에서는 금봉이와 순대, 홍단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디테일하게 그렸다. 위트 있는 대사와 코믹한 상황 설정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고양이와 실제로 살면서 부딪힐 수 있는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 고양이와의 동거를 꿈꾸고 있는 독자들이나 이미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넘어 고양이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이끌어 낸다. 또한 필냉이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폭소 넘치는 사진 말풍선 대사와 더불어, 수채화풍의 감수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고양이의 시점에서 그린 감성적인 카툰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과 따스함 또한 전해준다.
FUN 매거진 풀빵닷컴 리플 릴레이 中
★ 애묘족이 늘 만도 하네 - 햇빛을가
★ 또 보러 들어 왔어요. 매거진에서 필냉 씨 만한 카툰이 없는 것 같아용 >.< - 깡총이
★ 정말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요!! 고양이 싫어하고 무서워 햇는데 넘 좋아졌어요^^ - 포플러
★ 오늘도 기대이상. 아침마다 금봉이랑 순대보면 너무 흐뭇해져요. ^ㅡ^ - 화창한비
★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넘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강아지랑 다를 것 같진 않은데 암튼 맘 아픈 내용이네요. - 김어벙
기본정보
ISBN | 9788994030050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11월 18일 |
쪽수 | 256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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