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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디지털 프린트 1894년 이후 출판의 변화

책사회 총서 1
알레산드로 루도비코 지음 | 임경용 옮김 | 미디어버스 | 2017년 04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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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027654(8994027653)
쪽수 264쪽
크기 130 * 207 * 22 mm /45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책사회 총서 제1권 『포스트디지털 프린트』. 우리 시대에 종이책은 죽었는가? 스크린은 종이를 살해할 것인가? 저자인 알레산드로 루도비코는 종이책을 없애려는 시도가 1894년부터 있었지만 항상 실패해왔음을 일곱 개의 대표적인 사례를 들며 이야기한다. 또한 1920년대의 미래주의, 초현실주의, 1960년대의 플럭서스 운동, 1980년대의 펑크 진 운동 등의 역사를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걸 진 네트워크’와 같은 액티비즘 출판 운동이 가져온 효과와 정치적 파급력을 통해 “함께 출판하는” 공동체 출판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1장 '종이의 죽음', 2장 '인쇄 발전을 반영하는 대안 출판의 역사', 3장 '종이의 변이: 비물질 시대에서 물질로서의 종이', 4장 '종이의 종말: 실제 무엇이 인쇄된 페이지를 대체할 수 있는가?', 5장 '분배된 아카이브: 과거에서 온 종이 콘텐츠, 미래를 위한 종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서문

1장 (아직 일어나지 않은) 종이의 죽음
1.1 인쇄 매체에 대한 초기 위협들
1.2 전선이 느릿느릿한 종이의 목을 조이리라
1.3 리디스: 페이지 없이 단어를 읽는 기계
1.4 허버트 조지 웰스는 신문의 죽음을 선포한다: 전화를 통한 최신 뉴스가 미래이다
1.5 신문의 열혈 고객을 훔치려는 라디오의 시도
1.6 ‘차가운’ 시각 권력을 가진 텔레비전 vs. ‘죽은’ 책과 ‘모자이크식’ 신문
1.7 종이를 가상화하는 컴퓨터 ‘종이 없는’ 선전
1.8 하이퍼텍스트, 종이가 될 수 없는 그 무엇
1.9 종이의 죽음은… 아직 일어난 적이 없다

2장 인쇄 발전을 반영하는 대안 출판의 역사
2.1 인쇄는 해방이다
2.2 20세기 아방가르드에서의 인쇄 사용
2.3 등사기 혹은 스텐실 복사기, 지하 출판을 활성화하다
2.4 플럭서스, ‘영속적인 네트워크’ 안에서 인쇄물 유통하기
2.5 지하 출판의 열풍, 오프셋 컬러 드리핑과 네트워크 (다시)
2.6 세계를 복사하기, 문화를 재전유하기
2.7 디지털 혁명 그리고 진의 전성기와 몰락
2.8 미디어 결합하기, 가까운 미래 바라보기

3장 종이의 변이: 비물질 시대에서 물질로서의 종이
3.1 신문 대학살
3.1.1 정기간행물 대학살
3.2 콘텐츠 원자화하기: 애플/아이튠즈 패러다임 따르기
3.2.1 자동화된 콘텐츠: 뉴스는 독자를 따른다
3.3 선매권을 가진 뉴스: 온라인 관심 시장을 향한 전투
3.4 인쇄의 공간, 신체성 그리고 반복성
3.4.1 출판의 제스처
3.5 주문형 인쇄, 종이와 픽셀 간의 힘 균형
3.5.1 자비 출판, 표현의 자유 그리고 자기만족
3.5.2 주문형 인쇄의 선구자: 맞춤 주문제작과 오픈소스
3.6 독립 잡지 전략, 성공을 위해 결속하기
3.7 자동화된 디지털 제작의 함정
3.8 인쇄와 디지털은 결합 중이고, 바로 이곳에서 진짜 문제가 시작된다

4장 종이의 종말: 실제 무엇이 인쇄된 페이지를 대체할 수 있는가?
4.1 전자 종이, 전자 출판의 단위
4.1.1 베조스의 비전: 세계를 킨들화하라
4.1.2 전자책 패러다임에 저항하기
4.1.3 아이패드 패러다임: 전자책 구매자를 위해 출판하기
4.1.4 전환점: 종이책의 외관과 느낌을 가진 전자 콘텐츠
4.1.5 스크린 안팎에서의 신문
4.2 ‘자동공간조정’: 읽기와 쓰기에서 모바일 스타일
4.3 콘텐츠 전달하기, 디스크에서 무선 네트워크로
4.4 디지털로 가기: 사라지는 도서관
4.5 인쇄물, 한정판 사물이 되다
4.5.1 인터미디어적 전략: 인쇄물 판매에 디지털 미디어 사용하기
4.6 포스트디지털 프린트
4.7 인쇄와 온라인, 친구인가 적인가? 인쇄물과 블로그의 개념적 차이와 유사성
4.8 무엇이 좀 더 환경친화적인가? 종이 아니면 디지털?
4.9 종이는 살이고, 스크린은 금속이다

5장 분배된 아카이브: 과거에서 온 종이 콘텐츠, 미래를 위한 종이 콘텐츠
5.1 ‘온라인 공룡들’과 인쇄된 자료를 ‘아카이빙’하는 그들의 접근
5.2 독립 잡지 보존하기, 논쟁적인 투쟁
5.3 분배된 아카이브, P2P 아카이브 모델
5.3.1 ‘유동적인’ 아카이브 형태의 필요
5.4 아카이브 예술: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인쇄하기
5.5 스크랩북, 새로운 방법론으로서 풀뿌리 아카이빙

6장 네트워크: 문화 변형하기, 출판 변형하기
6.1 네트워크 교점으로서 잡지
6.1.1 네트워크란 유통한다는 것을 뜻하며 유통은 대체로 네트워크에서 이익을 얻는다
6.1.2 사회기반시설로서 네트워크: 수행자, 연합체 그리고 디렉토리
6.1.3 정치적 지지와 지속 가능한 사업 수단으로서 네트워크:푼티 로시(‘붉은 점’)프로젝트
6.2 협업이 경쟁보다 낫다: 매그닷넷 네트워크
6.3 대규모 실험으로서 네트워크: 도큐멘타 12 〈매거진 프로젝트〉
6.4 외부 지지 네트워크, 멀리서 출판의 제스처 도와주기
6.5 네트워크: 미래가 시작되는 곳

결론 포스트디지털 프린트: 미래의 시나리오
부록 인쇄 vs. 전자: 종이와 픽셀의 100가지 차이점과 유사점
후기 - 플로리안 크레이머
저자와의 인터뷰
옮긴이 후기
색인

책 속으로

“현재 디지털 시대에서 ‘종이의 죽음’은 타당한 개념이 되어 버렸고, 이 개념은 조만간 구체화될 조짐을 보인다. ‘만물의 디지털화’는 ‘낡은’ 모든 매체(어떤 식으로든 콘텐츠를 전달하는 모든 것)를 대체하겠다고 위협하는 한편, 지금 세계에 꼭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추가하겠다고 주장한다. 이동이 편리하며, 검색이 가능하고, 편집과 공유를 할 수 있는 요소 말이다. 사실 레코드와 라디오, 비디오 사례에서 보았듯이 모든 ‘오래된’ 매체는 이전의 형식과 양상에서 근본적으로 변했다. 반면 이러한 매체들 가운데 어떤 것도 실제 사라지지 않았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에 종이책은 죽었는가? 스크린은 종이를 살해할 것인가?
디지털 시대에 종이책은 점점 더 쓸모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공간과 자원을 낭비하는 종이책의 자리를 조만간 스크린 기반의 전자책이 대체할 것처럼 보인다. 전자책은 지금 시대에 점점 더 귀중해지는 공간을 절약해줄 뿐만 아니라 종이책이 구현할 수 없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잠재적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미 음악과 영상 콘텐츠 생산과 소비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갔고, 출판이 마지막으로 그 전철을 밟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의 저자인 알레산드로 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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