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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디지털 프린트

책사회 총서 1
알레산드로 루도비코 저자(글) · 임경용 번역
미디어버스 · 2017년 04월 14일
9.0 (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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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회 총서 제1권 『포스트디지털 프린트』. 우리 시대에 종이책은 죽었는가? 스크린은 종이를 살해할 것인가? 저자인 알레산드로 루도비코는 종이책을 없애려는 시도가 1894년부터 있었지만 항상 실패해왔음을 일곱 개의 대표적인 사례를 들며 이야기한다. 또한 1920년대의 미래주의, 초현실주의, 1960년대의 플럭서스 운동, 1980년대의 펑크 진 운동 등의 역사를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걸 진 네트워크’와 같은 액티비즘 출판 운동이 가져온 효과와 정치적 파급력을 통해 “함께 출판하는” 공동체 출판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1장 '종이의 죽음', 2장 '인쇄 발전을 반영하는 대안 출판의 역사', 3장 '종이의 변이: 비물질 시대에서 물질로서의 종이', 4장 '종이의 종말: 실제 무엇이 인쇄된 페이지를 대체할 수 있는가?', 5장 '분배된 아카이브: 과거에서 온 종이 콘텐츠, 미래를 위한 종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정보

저자 알레산드로 루도비코(Alessandro Ludovico)는 1993년부터 『뉴랄』 잡지의 편집장이자 연구자, 작가로 활동한다. 영국 캠프리지의 앙글리아 러스킨 대학에서 영문학과 미디어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우스햄튼 대학의 웬체스터 예술대 부교수로 있으며, 파슨스 파리 캠퍼스와 뉴 스쿨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다수의 책을 편집하고 출판했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 강연을 해왔다. 또한 카셀 도큐멘타 12의 〈매거진 프로젝트〉의 자문을 맡은 바 있다. 상을 받은 〈독점주의를 해킹하라 3부작〉(구글은 자기 스스로를 먹어치울 것이다, 아마존 느와르, 페이스북을 접하라)의 공동 작가이다.

역자 임경용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이론과 영화 프로듀싱을 공부했다. 2007년부터 소규모 출판사인 미디어버스를 운영하며, 2010년 서점이자 프로젝트 스페이스인 더 북 소사이어티를 통해 예술 도서 및 소규모 독립 출판물을 소개해왔다. ‘책사회’ 총서의 책임 편집자이자 도시의 여러 자율적 움직임을 기록하는 비정기 저널 『공공도큐멘트』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동시에 《제록스 프로젝트》(백남준 아트센터, 2015), 《예술가의 문서들: 예술,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협업》(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동기획, 2016), 《불완전한 리스트》(일민미술관, 2016), 《불완전한 리스트 베이징》(페이퍼로그, 2016) 등 출판과 관련된 몇몇 전시 및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목차

  • 서문

    1장 (아직 일어나지 않은) 종이의 죽음
    1.1 인쇄 매체에 대한 초기 위협들
    1.2 전선이 느릿느릿한 종이의 목을 조이리라
    1.3 리디스: 페이지 없이 단어를 읽는 기계
    1.4 허버트 조지 웰스는 신문의 죽음을 선포한다: 전화를 통한 최신 뉴스가 미래이다
    1.5 신문의 열혈 고객을 훔치려는 라디오의 시도
    1.6 ‘차가운’ 시각 권력을 가진 텔레비전 vs. ‘죽은’ 책과 ‘모자이크식’ 신문
    1.7 종이를 가상화하는 컴퓨터 ‘종이 없는’ 선전
    1.8 하이퍼텍스트, 종이가 될 수 없는 그 무엇
    1.9 종이의 죽음은… 아직 일어난 적이 없다

    2장 인쇄 발전을 반영하는 대안 출판의 역사
    2.1 인쇄는 해방이다
    2.2 20세기 아방가르드에서의 인쇄 사용
    2.3 등사기 혹은 스텐실 복사기, 지하 출판을 활성화하다
    2.4 플럭서스, ‘영속적인 네트워크’ 안에서 인쇄물 유통하기
    2.5 지하 출판의 열풍, 오프셋 컬러 드리핑과 네트워크 (다시)
    2.6 세계를 복사하기, 문화를 재전유하기
    2.7 디지털 혁명 그리고 진의 전성기와 몰락
    2.8 미디어 결합하기, 가까운 미래 바라보기

    3장 종이의 변이: 비물질 시대에서 물질로서의 종이
    3.1 신문 대학살
    3.1.1 정기간행물 대학살
    3.2 콘텐츠 원자화하기: 애플/아이튠즈 패러다임 따르기
    3.2.1 자동화된 콘텐츠: 뉴스는 독자를 따른다
    3.3 선매권을 가진 뉴스: 온라인 관심 시장을 향한 전투
    3.4 인쇄의 공간, 신체성 그리고 반복성
    3.4.1 출판의 제스처
    3.5 주문형 인쇄, 종이와 픽셀 간의 힘 균형
    3.5.1 자비 출판, 표현의 자유 그리고 자기만족
    3.5.2 주문형 인쇄의 선구자: 맞춤 주문제작과 오픈소스
    3.6 독립 잡지 전략, 성공을 위해 결속하기
    3.7 자동화된 디지털 제작의 함정
    3.8 인쇄와 디지털은 결합 중이고, 바로 이곳에서 진짜 문제가 시작된다

    4장 종이의 종말: 실제 무엇이 인쇄된 페이지를 대체할 수 있는가?
    4.1 전자 종이, 전자 출판의 단위
    4.1.1 베조스의 비전: 세계를 킨들화하라
    4.1.2 전자책 패러다임에 저항하기
    4.1.3 아이패드 패러다임: 전자책 구매자를 위해 출판하기
    4.1.4 전환점: 종이책의 외관과 느낌을 가진 전자 콘텐츠
    4.1.5 스크린 안팎에서의 신문
    4.2 ‘자동공간조정’: 읽기와 쓰기에서 모바일 스타일
    4.3 콘텐츠 전달하기, 디스크에서 무선 네트워크로
    4.4 디지털로 가기: 사라지는 도서관
    4.5 인쇄물, 한정판 사물이 되다
    4.5.1 인터미디어적 전략: 인쇄물 판매에 디지털 미디어 사용하기
    4.6 포스트디지털 프린트
    4.7 인쇄와 온라인, 친구인가 적인가? 인쇄물과 블로그의 개념적 차이와 유사성
    4.8 무엇이 좀 더 환경친화적인가? 종이 아니면 디지털?
    4.9 종이는 살이고, 스크린은 금속이다

    5장 분배된 아카이브: 과거에서 온 종이 콘텐츠, 미래를 위한 종이 콘텐츠
    5.1 ‘온라인 공룡들’과 인쇄된 자료를 ‘아카이빙’하는 그들의 접근
    5.2 독립 잡지 보존하기, 논쟁적인 투쟁
    5.3 분배된 아카이브, P2P 아카이브 모델
    5.3.1 ‘유동적인’ 아카이브 형태의 필요
    5.4 아카이브 예술: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인쇄하기
    5.5 스크랩북, 새로운 방법론으로서 풀뿌리 아카이빙

    6장 네트워크: 문화 변형하기, 출판 변형하기
    6.1 네트워크 교점으로서 잡지
    6.1.1 네트워크란 유통한다는 것을 뜻하며 유통은 대체로 네트워크에서 이익을 얻는다
    6.1.2 사회기반시설로서 네트워크: 수행자, 연합체 그리고 디렉토리
    6.1.3 정치적 지지와 지속 가능한 사업 수단으로서 네트워크:푼티 로시(‘붉은 점’)프로젝트
    6.2 협업이 경쟁보다 낫다: 매그닷넷 네트워크
    6.3 대규모 실험으로서 네트워크: 도큐멘타 12 〈매거진 프로젝트〉
    6.4 외부 지지 네트워크, 멀리서 출판의 제스처 도와주기
    6.5 네트워크: 미래가 시작되는 곳

    결론 포스트디지털 프린트: 미래의 시나리오
    부록 인쇄 vs. 전자: 종이와 픽셀의 100가지 차이점과 유사점
    후기 - 플로리안 크레이머
    저자와의 인터뷰
    옮긴이 후기
    색인

책 속으로

“현재 디지털 시대에서 ‘종이의 죽음’은 타당한 개념이 되어 버렸고, 이 개념은 조만간 구체화될 조짐을 보인다. ‘만물의 디지털화’는 ‘낡은’ 모든 매체(어떤 식으로든 콘텐츠를 전달하는 모든 것)를 대체하겠다고 위협하는 한편, 지금 세계에 꼭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추가하겠다고 주장한다. 이동이 편리하며, 검색이 가능하고, 편집과 공유를 할 수 있는 요소 말이다. 사실 레코드와 라디오, 비디오 사례에서 보았듯이 모든 ‘오래된’ 매체는 이전의 형식과 양상에서 근본적으로 변했다. 반면 이러한 매체들 가운데 어떤 것도 실제 사라지지 않았다. ‘그저’ 새로운 기술적, 산업적 요구에 따라 진화하고 변했을 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매체인 인쇄물은 마지막으로 이러한 진화 과정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여러 이유로 유보되었는데, 산업적인 이유도 있지만 대부분은 대중들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해보자. 종이 인쇄물은 정말 파국에 처했는가? 스크린이 계속 확산되어 지금의 미디어 풍경을 접수하고, 점진적이지만 피할 수 없는 인쇄물의 종말을 볼 것인가?
미래를 예견하기란 쉽지 않으나, 과거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 없이 미래를 예견하는 일은 쓸데없는 짓이다. 사실 역사 안에서 ‘새로운’ 매체가 그 존재의 정당성을 얻기 위해 ‘오래된’ 매체에 대한 깊은 의문을 제기하며 대중성을 확보하려 할 때마다 우리는 지난 시간 속 여러 특정한 시점에 종이의 죽음이 선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런 역사의 순간마다 종이는 곧 사라질 것이라고 여겨졌다.” (21페이지)

“1920년대 초현실주의 예술 운동의 창립자 가운데 한 명인 앙드레 브르통은 “사람들은 동료를 찾기 위해 출판한다!”고 주장했다. 이 짧지만 유명한 언표에는 초창기 아방가르드 출판뿐 아니라 20세기 후반의 독립 출판의 정신도 찬란히 담겨 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여기서 주된 관심사는 상업적인 성공이나 인쇄 실험의 미학적인 순수성, 심지어 (적어도 아직은) 작품의 아카이빙은 아니다. 그보다 이런 종류의 출판은 주로 대안적인 출판물로 ‘바이러스성’ 의사소통 모델을 통해 마음이 맞는 사람들 사이에 아이디어를 알리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다.” (41페이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가는 일방통행로는 없다. 쌍방향의 이행이 있을 뿐이다. 디지털은 양적인 정보와 콘텐츠, 아날로그는 가용성과 인터페이스를 위한 패러다임이다. 비디오와 음악의 최근 역사가 좋은 사례인데, 이러한 유형의 콘텐츠를 위한 디지털 기술은 출판보다 훨씬 진보했다. 비디오의 경우 (VHS든, DVD든 상관없이) 매체는 단지 용기일 뿐이다. 왜냐하면 콘텐츠는 언제나 궁극적으로 화면 위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음악도 마찬가지이다. 카세트나 LP, CD는 단지 매개를 위한 용기일 뿐이고 실제 청음은 항상 스피커를 통해서만 (그리고 이제는 점점 더 헤드폰을 통해서) 이뤄진다. 이 두 경우, 포맷은 시청과 청취의 경험에 극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변한다. 가끔 이러한 경험은 (HD 비디오 같은) 미디어 테크놀로지 변화 때문에 향상되거나 (MP3 파일에서 진동이 열화되는 것처럼) 미세하게 나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인쇄는 이와는 상당히 다르다. 왜냐하면 인쇄 매체는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한 용기 이상의 것이기 때문이다. 인쇄는 보이는 것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인쇄 매체의 변화는 결과적으로 모든 (물리적인) 습관, 의식 그리고 관련 문화를 포함하여 사람들의 경험을 변화시킨다. 그러므로 전자 출판이 지난 수 세기 동안 인쇄물이 성취했던 정교함에 도달하려면 갈 길이 멀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콘텐츠가 인쇄물에서 디지털로 이동하면서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전환점에 다가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 전환점에서 출판사들은 조만간 인쇄물보다 전자 출판물을 더 많이 내어놓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전자책을 출판하는 일이 전통적인 출판만큼 단순하고 쉬워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런 상황은 책을 만드는 출판사뿐 아니라 새로운 인터페이스, 새로운 습관과 관습 덕분에 소비자에게도 적용된다. 그러나 디지털 출판의 진정한 힘은 상이한 미디어를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월등한 네트워크 기능에 있다.” (199 페이지)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에 종이책은 죽었는가? 스크린은 종이를 살해할 것인가?
디지털 시대에 종이책은 점점 더 쓸모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공간과 자원을 낭비하는 종이책의 자리를 조만간 스크린 기반의 전자책이 대체할 것처럼 보인다. 전자책은 지금 시대에 점점 더 귀중해지는 공간을 절약해줄 뿐만 아니라 종이책이 구현할 수 없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잠재적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미 음악과 영상 콘텐츠 생산과 소비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갔고, 출판이 마지막으로 그 전철을 밟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의 저자인 알레산드로 루도비코는 종이책을 없애려는 시도가 1894년부터 있었지만 항상 실패해왔음을 일곱 개의 대표적인 사례를 들며 이야기한다. 전기가 발명된 이후 많은 발명가와 미디어 혁신가들이 종이를 대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종이책이 가진 장점을 압도하는 것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종이책은 원시적으로 보이지만 언제나 들고 다닐 수 있고 충전이 필요 없으며 접을 수 있다. 또한 노트 필기 등 다양한 학습 방법을 보장해준다. 무엇보다 우리는 종이책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습득하는 것에 익숙하다. 이 사실은 대부분의 전자책이 종이책 레이아웃과 인터페이스를 흉내 내는 방식으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증명된다. 수백 년간 많은 장인과 전문가들이 구축해놓은 읽기의 포맷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의 습관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에 기반한 디지털 환경이 보편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더 이상 종이책만을 고집할 수는 없다. 특히 정보의 가치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적인 유통방식을 고집하는 신문과 잡지, 종이 백과사전은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다. 게다가 구글은 많은 자금과 노력을 들여가며 전 세계에서 발행되었던 모든 책을 디지털화하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 그러나 그와 같은 기업체들의 노력은 인기 있는 오락 콘텐츠에 집중되어 있으며, 결국 회사의 수익을 위해 인류가 만들어 놓은 귀중한 자산을 활용하는 것으로 귀결될 것이다. 반면에 브루스터 케일의 ‘인터넷 아카이브’는 이들의 반대편에서 인류의 귀중한 유산으로서 ‘책’을 디지털 형식과 아날로그 형식으로 보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 종이책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저자에 따르면, 한정된 사물인 종이책은 결핍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것이다. 또한 종이책이 구축하는 공동체는 디지털 문화에서는 재현될 수 없는 성질의 것이다. 1920년대 미래주의 작가였던 앙드레 브르통은 “사람들은 동료를 찾기 위해 출판한다”고 말한 바 있다. 저자는 이러한 맥락에서 1920년대의 미래주의, 초현실주의, 1960년대의 플럭서스 운동, 1980년대의 펑크 진 운동 등의 역사를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걸 진 네트워크’와 같은 액티비즘 출판 운동이 가져온 효과와 정치적 파급력을 통해 “함께 출판하는” 공동체 출판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독립 출판이나 독립 서점의 열기와 포개어 놓고 비교 해 볼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D.I.Y. 문화를 기반으로 책을 만들고 확산시키는 것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사회적 이슈를 제기하고 소비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담론의 생산과 유통, 소비라는 출판의 전통적인 역할을 포스트디지털 시대에 다시 상기시키는 행위이다.

* 책사회총서
책사회총서는 책의 무덤에서 책의 흔적을 찾는 책을 출간합니다. 책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서점, 도서관, 아카이브, 유통사 같은 책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책속으로 추가]
“2017년 한국에서 디지털적인 것에 익숙하고 그것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포스트디지털 세대라고 할 수 있는) 20~30대가 독립 출판으로 대표되는 종이 인쇄물의 주체가 되고 있는 상황은 출판 네트워크가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고 동시에 그렇게 만들어진 공동체가 지금 우리 사회 안에서 유효하다는 증거이다. 특히 이러한 움직임은 우리 사회에 매우 시급하고 긴급한 사회·정치적 이슈(2016년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한 페미니즘 운동처럼)와 연결될 때 폭발력을 지닌다. 이러한 폭발적 운동 안에서 스크린과 종이, 전자책과 종이책, 휴대폰과 리소그래피 같은 매체는 서로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의 주체들이 필요에 따라 끌어다 구성할 수 있는 계기에 다름 아니다.” (249페이지)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4027654
발행(출시)일자 2017년 04월 14일
쪽수 264쪽
크기
130 * 207 * 22 mm / 454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책사회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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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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