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패션 일러스트로 만나는 뉴욕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도약한 메간 헤스가 이 작품의 무대였던 뉴욕의 곳곳을 안내한다. 현대패션의 아이콘인 샤넬에서 크리스찬 디올까지,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패션기술대학교 박물관까지,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에서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까지 쇼핑의 명소를 가이드하고, 기억에 남는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호텔들과 요리를 두루 맛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들도 소개한다. 뉴욕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산책코스와 벼룩시장들도 빠지지 않는다. 물론 그 모든 공간을 관통하는 모티프는 패션이다. 저자는 사진보다 더 매력적이고 우아한 일러스트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예술가, 건축가, 스타들과 그 장소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창작자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뉴욕과 뉴요커, 그리고 패션 이야기가 이 책 속 가득하다. 패션과 일러스트,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뉴욕과 사랑에 빠져봄직 한데, 바로 그 순간 이 책은 가장 매혹적인 만남을 위한 적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메간 헤스Megan Hess
메간 헤스에게 그림은 운명이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시작한 헤스는 그 일을 발판 삼아 세계 굴지의 여러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2008년 헤스는 캔디스 부시넬이 쓴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렸다. 그 후 [배니티 페어]와 [타임] 등의 잡지에도 그림을 그렸고, 파리의 까르띠에와 밀란의 프라다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그렸으며, 뉴욕의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의 진열창을 장식하기도 했다.
헤스의 대표적인 스타일은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정판 맞춤 프린트 작품들과 가정용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녀의 고객 가운데는 샤넬, 디올, 티파니앤코, 이브 생 로랑, 보그, 하퍼스 바자, 까르띠에, 발망, 몽블랑, 웨지우드, 프라다 등 굵직굵직한 이름들이 있다.
그녀는 스튜디오 작업이 없는 날이면, 맨해튼의 어느 아늑한 카페에 조용히 자리를 잡고 앉아 눈에 띄는 멋진 뉴요커들을 그린다. 그녀를 www.meganhess.com에서도 만날 수 있다.
번역 배은경
역자 배은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어학연구소와 리틀 아메리카(Little America) 영어연구소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을 멈춘 사나이, 라울 발렌베리》, 《사랑을 그리다》, 《괴짜 과학》,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365일 어린이 셀큐》, 《작가의 붓》, 《True Colors_진짜 당신은 누구인가?》, 《무지개에는 왜 갈색이 없을까?》, 《내 손으로 세상을 드로잉하다》, 《The Dress: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100》, 《코코 샤넬: 일러스트로 세계의 패션 아이콘을 만나다》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01. 즐길 거리
02. 쇼핑
03. 호텔
04. 레스토랑
찾아보기
옮긴이의 글
책 속으로
“뉴욕은 방문할 때마다 볼거리와 할 거리가 늘어난다. 그곳은 언제나 내게 흥분과 영감과 황홀감을 선사한다. 뉴욕을 향한 내 사랑의 시작이 뉴욕의 거리였다면, 나를 그곳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것은 패션이다.”
-본문 9쪽 [머리말] 중에서
“라 베르가모는 크루아상, 크로크 무슈, 키슈도 유명하지만 정작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것은 달콤한 디저트다. 하나하나 틀에 넣어 만든 딸기 무스 타워부터 치명적인 초콜릿 에클레어까지, 유리 진열장 안에 놓인 거부할 수 없는 프렌치 페이스트리에서는 정말 눈을 뗄 수가 없다. 고민이다. 무엇을 골라야 하나!”
-본문 186-187쪽 [라 베르가모] 중에서
“메간 헤스의 이번 책 역시 뉴욕의 각종 볼거리와 맛집, 숙소 등을 소개하는 책이다. 하지만 헤스는 다른 곳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동소이한 정보보다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바라보는 뉴욕에 주목하고 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헤스의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만나는 뉴욕은 사진만큼이나, 어쩌면 사진보다 더 매력적이다.”
-본문 206쪽 [옮긴이의 글] 중에서
출판사 서평
패션 애호가들을 위한 뉴욕 가이드북
처음 뉴욕에 발을 디뎠던 메간 헤스는 뉴욕의 거리에 홀딱 빠졌다. 그러나 이제 그녀를 뉴욕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패션이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녀에게 뉴욕은 예나 지금이나 꿈의 도시이고 흥분과 황홀감, 그리고 창작의 영감을 선사하는 곳이다. 이 책은 뉴욕을 방문할 때마다 최고의 순간을 경험하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매년 5월 뉴욕 패션계 최고의 밤을 위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에서 열리는 매트 갈라,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현되는 뉴욕 패션위크, 두려움과 존경심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뉴욕의 보그,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미국식 패션 스타일로 많은 영부인들이 즐겨 입었던 캐롤리나 헤레라, 수많은 숭배자들을 거느린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향수, 다양한 옷가지와 멋진 가구가 즐비하고 장신구들을 훑어보는 즐거움에 빠져 사람구경까지 실컷 할 수 있는 브룩클린 벼룩시장, 고가의 샹들리에와 환한 벨벳 소파가 너무나 매력적인 장면을 연출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칼라일 호텔, 아름다운 빈티지 그림들로 장식되어 마치 작은 예술작품 같은 마리벨 뉴욕 초콜릿, 활짝 핀 꽃들 사이를 걸으면서 뉴욕을 만끽할 수 있는 플라워 디스트릭트까지 이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패션 애호가들은 뉴욕의 곳곳을, 뉴욕의 진수를 보고 만나고 맛볼 수 있다.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시 뉴욕
메간 헤스는 뉴욕을 처음 방문한 십대 시절 이후 잠들지 않는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이 도시에서 창작자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해마다 뉴욕을 찾았던 메간 헤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던 캔디스 부시넬의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를 그린 후 티파니앤코, 뉴욕 패션위크, [타임]과 [배니티 페어], 헨리 벤델 백화점, 엘리자베스 아덴, 블루밍데일스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등에서 그림을 그리며 승승장구했고 지금도 가장 주목받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이다. 그녀의 성공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뉴욕이라는 도시는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그녀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도시다. 이 책은 영감의 원천인 뉴욕에서 메간 헤스가 보고 먹고 마시고 잠을 자고 쇼핑을 하는 곳들을 모아놓았다. 패션위크 때 테이크아웃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멋진 구두를 살 수 있는 곳, 치명적인 초콜릿 맛을 볼 수 있는 곳, 화려함의 절정을 느끼게 하는 곳 등 뉴욕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그의 멋진 일러스트로 펼쳐진다. 이 특별한 가이드북을 들고 메간 헤스의 발길을 따라 가장 뉴욕다운 곳에서 뉴요커처럼 뉴욕을 여행하다보면 독자들에게도 이 도시가 어떤 영감을 선물할지 모를 일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4025704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4월 16일 | ||
쪽수 | 208쪽 | ||
크기 |
155 * 227
* 19
mm
/ 635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New York/Hess, Megan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