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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풍금이 있던 자리(The Place Where the Harmonium Was)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2
신경숙 지음 | 아그니타 테넌트 옮김 | K. E. 더핀 감수 | 아시아 | 2012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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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006321(899400632X)
쪽수 125쪽
크기 115 * 188 * 20 mm /14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여성 화자 ‘나’가 이 년간 지속해 온 불륜의 사랑을 끝내기로 결심하기까지, 마음의 바닥에서 일어나는 하염없는 상념을 상대방 남자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고백하고 있는 작품이다. 소설 속에 나오는‘눈먼 송아지’는 화자‘나’를 포함한 그들 연약한 운명을 상징하며, 더 큰사랑의 보살핌을 기다리는 인간 존재의 보편적 자리를 생각하게 만든다. 눈먼 아기 송아지에게 젖을 내어 주는 어미 소, 새끼 까치들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어미 까치의 모습은「풍금이 있던 자리」의 아픈 사랑들이 마침내 가닿아야 할 궁극의 풍경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며, 동시에 그것은 신경숙 문학을 일구어 낸 원점의 풍경이기도 할 것이다.

목차

풍금이 있던 자리
The Place Where the Harmonium
해설
Atferword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
작가 소개
About the Author

출판사 서평

「풍금이 있던 자리」는 여성 화자 ‘나’가 이 년간 지속해 온 불륜의 사랑을 끝내기로 결심하기까지, 마음의 바닥에서 일어나는 하염없는 상념을 상대방 남자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고백하고 있는 작품이다.
소설 속에 나오는‘눈먼 송아지’는 화자‘나’를 포함한 그들 연약한 운명을 상징하며, 더 큰사랑의 보살핌을 기다리는 인간 존재의 보편적 자리를 생각하게 만든다. 눈먼 아기 송아지에게 젖을 내어 주는 어미 소, 새끼 까치들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어미 까치의 모습은「풍금이 있던 자리」의 아픈 사랑들이 마침내 가닿아야 할 궁극의 풍경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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