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랑 놀면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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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들어가기에 앞서
풍수지리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는 인간의 꿈
제1장 우리 생활 속에서 보는 풍수지리
복권 명당이란 있는 것일까?
음식점이 잘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황무지에서 한국의 맨해튼으로 탈바꿈한 여의도와 대권 명당
훌륭한 자녀를 얻기 위해서는 풍수를 알아야 한다
명당에서 태어나 자란 박정희 전 대통령
3대 재벌 삼성, LG, 효성의 창업주들을 배출한 명당 학교
화염 속에서 낙산사 보타전은 왜 불타지 않았는가?
청와대는 명당인가?
명동성당은 명당이다
황부자의 전설이 깃든 황지연못은 천하의 대 명당수다
제2장 우리 역사 속에서 보는 풍수지리
풍수지리는 자장율사에 의해 한반도에 들어왔다
인도에서 생성된 불교가 한반도에서 꽃을 피운 이유
부처님의 진리가 살아 숨 쉬는 곳, 적멸보궁!
왕위를 찬탈당한 비운의 명주군왕 김주원
신라 괘릉은 정말 연못을 메운 것일까?
포석정은 왕이 향연을 즐기던 장소가 아니다!
건원릉은 명당이다!
동구릉은 조선왕릉의 공동묘지이다
경복궁을 복원하였다면 한일합방은 발생하지 않았을까?
조선 왕족의 뿌리를 없애기 위해 풍수지리를 이용한 일제
제3장 중국 역사 속에서 보는 풍수지리
황제이면서 천제가 되고 싶었던 진시황제
공자는 풍수지리의 대가였다
산으로 올라간 당태종 이세민의 소릉
600조 원의 가치로 추정되는 측천무후 당고종의 건릉
살아서는 황제, 죽어서는 천제, 명태조 주원장의 효릉
편지 잠들지 못하는 중국 인민의 국부 손문 선생
왜 황제들은 태산에 올라 봉선례를 올리려 하였을까?
사막 한가운데의 명당, 명사산의 월아천
소림사는 왜 하루아침에 유명해졌을까?
제4장 세계 속에서 보는 풍수지리
아르헨티나는 왜 경제 대국에서 빈국으로 추락했는가?
알람브라 궁전과 타지마할은 명당인가?
최고의 명당이라고 말하는 마추픽추는 왜 사라졌는가?
고베 지진도 영향을 미치지 못한 명당
일본의 유명한 절들은 모두 명당에 있다
세계 최고의 명당 도시 이스탄불
출판사 서평
훌륭한 자식을 얻기 위해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반드시 풍수를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가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뭘까? 즐겁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기 위함이다. 하지만 즐겁게 사는 인생이란 말처럼 쉽지가 않다.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만큼의 부귀영화를 얻지 못하거나, 아니면 건강을 잃게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타고난 팔자에만 의한 것도 아니다. 이러한 것들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들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그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터’이다. 우리는 태어나고, 자라나며 살아가고 있는 터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3대 재벌인 삼성, LG, 효성 창업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지수 초등학교 출신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들의 사례를 통해 좋은 기운이나 나쁜 기운을 쉽게 받아들이는 유년기에 명당에 위치한 학교에서 자라고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경우는 생가 터와 조상 묘 역시 명당에 위치해 있어, 풍수지리를 알고 잘 활용한 이들이 누리는 부귀영화를 증명해준다.
저자는 이처럼 우리 역사와 생활 속 사례들을 통해 흥망성쇠의 열쇠인 풍수지리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황무지인 여의도가 정치경제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천주교가 박해 속에서도 맥을 이어 번영할 수 있던 이유 모두 명당에 자리했기 때문이다. 대통령 당선자들이 배출된 당사, 여러 번 1등 당첨자가 나온 복권방, 유난히 장사가 잘 되는 음식점 등이 모두 명당에 터를 잡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특히 동종이 녹아내릴 정도의 화염 속에서 낙산사 보타전만이 유일하게 불타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던 이유가 혈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땅의 기운을 직접적으로 증명해 주는 것이어서 놀랍기만 하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직접 현장을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들을 생활 속 풍수지리, 역사 속 풍수지리, 중국 역사 속 풍수지리, 세계 속 풍수지리 등으로 구분하여 정리해 엮은 것이다. 구분된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 국내외를 아우르는 방대한 예시들과 여느 곳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어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100여 장의 현장사진과 위성사진 등으로 용맥의 흐름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어 풍수지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다 하더라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알람브라 궁전, 타지마할, 마추픽추 등 유명 관광지를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해석한 내용들은 더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93912487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2월 10일 |
쪽수 | 296쪽 |
크기 |
152 * 210
* 20
mm
/ 498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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