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살아남은 자들 3: 또 다른 시작
Rating: 9.40 (4 reviews)
Author: 에린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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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3900835(8993900833)
쪽수	312쪽
크기	152 * 225 * 30 mm /52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Darkness Falls / Hunter, Eri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살아남은 자들』제3권 《또 다른 시작》. 주인공 럭키와 개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소설입니다. 폐허가 된 도시와 거친 숲 속, 이야기는 이 두 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극한 상황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이 책은 야생의 개와 사람 손에서 보호받던 애완견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과연 진정한 개의 본능과 삶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긴 발(인간)’, ‘날카로운 발톱(고양이)’, ‘시끄러운 막대기(총)’, 시끄러운 우리(자동차), ‘음식의 집(식당)’, ‘으르렁거림(지진)’ 등 개의 시선에서 해석한 새로운 단어들이 계속 등장하여 추측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프롤로그
울부짖는 하늘
검은 연기 구름
떠나는 농장 개
추방
검은 비
무너지는 집
거대한 검은 새
겁에 질린 울음소리
남겨진 강아지들
위험을 무릅쓰는 개
사라진 무리
긴 발의 송곳니
새로운 오메가
다가오는 위험
테스트
거대한 털
사나운 개의 본성
거친 전사의 무리
또 한 번의 도전
새로운 여정의 시작

책 속으로

“큰 으르렁거림이 있었으니까 오히려 질서와 전통을 더 지켜야 하는 거야. 세상이 예전보다 더 위험해졌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원칙이야. 훈련도 제대로 안 된 게으른 애완동물들이 아니라.”
알파가 주둥이를 쳐들었다. 노란 눈이 서늘하게 번뜩였다.
대부분의 개들은 고개를 숙인 채 늑대 개에게 대꾸할 용기를 내지 못했다. 모두 입을 꾹 다물었다.
알파는 차례차례 개들의 얼굴을 훑다가 럭키를 노려보았다.
“이제 흉터 의식을 치를 시간이야. 녀석을 붙잡아.”
공포감이 럭키를 휘감았다.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고 발바닥은 땀으로 축축해졌... 더보기

출판사 서평

큰 으르렁거림이 휩쓸고 간 도시를 떠나
거친 숲 속에 터전을 잡은 고독한 도시의 개, 럭키.
하지만 줄에 묶인 개들을 위해
야생의 무리에 몰래 숨어든 럭키에게는
혹독한 대가가 따르는데…….
사나운 전사 개의 무리 앞에서 절망에 빠진 럭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 준 것은 과연 무엇일까?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Warriors』작가 에린 헌터의
극한 생존 판타지! 세 번째 이야기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들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다. 자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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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들 3 lo**10527 | 2016-05-25 | 추천: 0 |

큰 으르렁거림이 도시를 휩쓸게 되면서 땅이 갈라지고 집이부서지고 긴 발이들도 사라져버린 도시에 살아남게 된 개들의 무리 그중에서도 고독한 개 럭키는 다른 무리들과의 생활을 뒤로하고 홀로 위기를 헤쳐나가며 야생에서 적응하기위한 모험이 그려졌던 전편에 이어 3권에서는 럭키와 여동생 벨라에 의해서 야생의 무리에 몰래 숨어들어 스파이가 되지만 정체가 탄로나 배신자로 찍히고 진정한 고독한 개가 되기를 바랬지만 럭키는 따돌림 당한 개가 되어 무리를 떠날 수 밖에 없게 되네요. 럭키는 자신의 편이 되어주었던 도시로 향했던 미키를 떠올리... 더보기

큰 으르렁거림이 도시를 휩쓸게 되면서 땅이 갈라지고 집이부서지고 긴 발이들도 사라져버린 도시에 살아남게 된 개들의 무리 그중에서도 고독한 개 럭키는 다른 무리들과의 생활을 뒤로하고 홀로 위기를 헤쳐나가며 야생에서 적응하기위한 모험이 그려졌던 전편에 이어 3권에서는 럭키와 여동생 벨라에 의해서 야생의 무리에 몰래 숨어들어 스파이가 되지만 정체가 탄로나 배신자로 찍히고 진정한 고독한 개가 되기를 바랬지만 럭키는 따돌림 당한 개가 되어 무리를 떠날 수 밖에 없게 되네요.
럭키는 자신의 편이 되어주었던 도시로 향했던 미키를 떠올리며 자신이 해야 일과 갈곳을 정하게 되고 도시로 향하게 되요.
미키를 만나게 된 럭키 하지만 다시 집이 무너지고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미키는 여전히 집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데 럭키의 도움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는 미키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서로의 걱정하는 마음을 알게 되네요. 미키와 럭키는 어미개 없이 버려진 강아지들을 발견하게 되고 강아지들을 설득해서 함께 하면서 서로를 챙키는 강아지의 모습에 감동을 받는 럭키 마음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가 있어요. 강아지들의 이름까지 지어주면서 보살펴 주는 럭키는 강아지들에게 자신들이 꼭 필요하다며 마음을 다지는데 하지만 다른 무리들과 만나게 되고 갈등이 생기게 되네요.
여동생 벨라는 알파가 럭키를 쫓았을때 편이 되어주지 못하고 잠자코 있었던 자신의 행동을 용서해 달라고 하지만 럭키의 마음속엔 벨라가 자신을 배신했던 모습들을 떠올리며 힘들어 하지만 결국 럭키는 벨라를 용서하게 되네요.
개들의 대결전으로 긴장감도 주면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것 같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어요. 다음편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닫기
ㅇ lo**4u308 | 2016-05-24 | 추천: 0 |

저는 평소 판타지 소설을 그렇게 즐겨 읽지는 않습니다. 너무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때로는 현실성없는 판타지소설을 읽는 것이 시간낭비라는 생각까지 간혹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 <살아남은 자들>은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Warriors"의 작가 에린 헌터의 책이라는 점에서 많은 흥미를 갖게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살아남은 자들> 시리즈 중 3권에 해당됩니다. 시리즈는 뭐니뭐니해도 1권부터 차례로, 차근차근히 보아야 내용이해도 쉽고, 재미도 있는데, 3권부터... 더보기

저는 평소 판타지 소설을 그렇게 즐겨 읽지는 않습니다. 너무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때로는 현실성없는 판타지소설을 읽는 것이 시간낭비라는 생각까지 간혹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 <살아남은 자들>은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Warriors"의 작가 에린 헌터의 책이라는 점에서 많은 흥미를 갖게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살아남은 자들> 시리즈 중 3권에 해당됩니다. 시리즈는 뭐니뭐니해도 1권부터 차례로, 차근차근히 보아야 내용이해도 쉽고, 재미도 있는데, 3권부터 무작정 읽어나가려고 하니, 조금 무리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등장인물(?)이나 스토리 전개가 그렇게 복잡한 것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살아남은 자는 개를 의미합니다. 즉 등장인물(?)이 개입니다. 주인공 럭키는 금빛 털을 가진 도시의 개로, 생존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날, 대지진이 도시를 휩쓸면서 땅이 갈라지고, 집이 부서지고, 도시의 모든 인간들도 사라지지만, 도시에서 살아남은 개들은 무리를 이루어 안전한 숲으로 향하고, 야행에서 새로운 터전을 잡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럭키는 줄에 묶인 애완견들과 무리를 이루게 되고, 그러던 중 럭키는 스파이로 몰래 숨어들지만, 금새 정체가 들통나고, 사나운 전사 개의 무리가 나타나면서,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 <살아남은 자>에 나온 럭키 및 개들을 통해, 우리 인간의 모습을 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다음 4권이 기대가 됩니다. 닫기
[살아남은 자들 3] 또 다른 시작 yh**es | 2016-05-24 | 추천: 0 |

드디어 3권이 나왔다. 작년 12월에 2권을 읽고 5개월이나 지나다 보니 전체적인 인상만 남아있을 뿐 자세한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아 서평을 다시 읽어보았다. 역시나 지금 3권을 읽고 느낀 점이나 2권을 읽고 느낀 점이 비슷하다는 생각이다. 작가는 친절하게 그들만의 언어를 설명해 주지 않는다. 독자는 책 속에 빠져 살아남은 개들의 입장이 되어 작가가 설명하는 것을 추적하고 상상해야 한다. 그래서 사실 좀 불편하기는 하다. 검은 구름은 도대체 무엇이고, 왜 생겼는지 등 아무리 상상하려고 해도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생겨서 답답함이 느껴... 더보기

드디어 3권이 나왔다. 작년 12월에 2권을 읽고 5개월이나 지나다 보니 전체적인 인상만 남아있을 뿐 자세한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아 서평을 다시 읽어보았다. 역시나 지금 3권을 읽고 느낀 점이나 2권을 읽고 느낀 점이 비슷하다는 생각이다. 작가는 친절하게 그들만의 언어를 설명해 주지 않는다. 독자는 책 속에 빠져 살아남은 개들의 입장이 되어 작가가 설명하는 것을 추적하고 상상해야 한다. 그래서 사실 좀 불편하기는 하다. 검은 구름은 도대체 무엇이고, 왜 생겼는지 등 아무리 상상하려고 해도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생겨서 답답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것이 무엇인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드러내 보여주기 보다는 은근히 찾아내는 매력이 있다.

럭키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다. 늑대 개 알파의 편에 설 수도, 벨라의 무리 편에 설 수도 없게 되었다. 어느 한 편을 위한 변명을 하고 싶지만 누군가에 의해 늪에 빠진 듯한 형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두 무리는 합쳐지지만 럭키는 배신자로 몰리며 내쫓기게 된다.

고독한 개, 럭키. 그게 그의 정체성이었지만 이미 늑대 개 무리에서 무리를 위해 사는 개로서 거듭났기 때문에 럭키는 쫓겨났지만 다시 고독한 개로 돌아갈 수는 없다.

"럭키는 이제 고독한 개가 아니었다.
럭키는 따돌림 당한 개였다."...72p

<살아남은 자들> 시리즈가 몇 권까지 나올지 가늠할 수가 없다. 읽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1편은 이 지구에 대지진이 일어나 큰 변화가 일어난 상황 설정이었을 것이고 2권은 그렇게 살아남은 개들이 각자의 삶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3권은 그렇게 그들만의 삶이었을 것 같던 편안함 대신 새롭게 재편되는 변화가 일어난다.

줄에 묶인 개들(애완견)은 그동안의 여정과 늑대 개 무리와의 만남, 대립, 화해를 통해 한층 성장한다. 긴 발에게만 의지했던 나약한 개들이 아니라 스스로의 역할을 스스로 찾아나서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말이다.

3권을 읽는 내내 사실은 조금 불편했는데, 그건 주인공 럭키가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배신자로 몰리고 자신심을 꺾고도 제자리를 못찾고, 주위 환경은 계속해서 바뀌며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2권까지는 리더십 있고 강인한 모습의 럭키였다면 3권에선 조금 머무르는 듯한 인상이다. 아마도 이 3권은 앞으로 펼쳐질 더 큰 모험을 위해 쉬어가며 상황을 설정하는 권인 것 같다. 제발 4권은 이 3권의 이미지가 사라지기 전에 출판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닫기
에린 헌터 #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또 다른 시작 mo**gun0 | 2016-05-23 | 추천: 0 |

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또 다른 시작 에린 헌터 주인공인 럭키와 벨라는 큰 으르렁거림이 있고 난 뒤 도시를 떠나게 된다. 벨라와 럭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심지어 자신들의 친구를 잃는 상황에도 두려워 하지 않고 앞으로 나선다. 럭키는 야생의 무리에 스파이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을 들키고 만다. 줄이 묶인 개의 무리였던 럭키를 스위트가 변호해주기도 한다. 벨라는 캠프에 여우를 데리고 와서 개들을 곤경에 빠트려버린다. 벨라는 줄에 묶인 개들을 대표해서 알파에게 복종한다. 바로 럭키와 자신의 무리를 살... 더보기

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또 다른 시작
에린 헌터

주인공인 럭키와 벨라는 큰 으르렁거림이 있고 난 뒤 도시를 떠나게 된다. 벨라와 럭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심지어 자신들의 친구를 잃는 상황에도 두려워 하지 않고 앞으로 나선다. 럭키는 야생의 무리에 스파이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을 들키고 만다. 줄이 묶인 개의 무리였던 럭키를 스위트가 변호해주기도 한다. 벨라는 캠프에 여우를 데리고 와서 개들을 곤경에 빠트려버린다.

벨라는 줄에 묶인 개들을 대표해서 알파에게 복종한다. 바로 럭키와 자신의 무리를 살리기 위해서 말이다. 알파는 줄에 묶인 개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늑대 개는 흉터 의식을 치른다고 하면서 럭키에게 해를 가한다. 그러나 럭키는 그것을 거부한다. 알파는 배신자가 생기면 자기가 한 짓을 잊지 않도록 흉터를 만들어주는 것이 전통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때 큰 소리가 난다. 그 소리는 큰으르렁거림 처럼 비를 몰고 온것도 아니고 비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었다. 개의 눈으로 보이게 그 큰으르렁거림이나 큰 소리는 과연 무엇일까.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서 이런 궁금증이 더 커지는 것 같다. 과연 큰 으러렁거림은 무엇일까. 인간을은 개와 함께 살아 있을까 하는 것이 궁금해진다. 럭키는 고독한 개가 되고 싶어했고 여타 다른 무리에 완벽하게 속하지 못한다. 럭키가 고독한 개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다른 개들이 럭키를 따돌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사람으로 바꿔서 본다면 어떨까. 이 책에서는 개의 무리와 사람의 무리는 크게 다르지 않게 그려지는 것 같다. 럭키에게 앞으로 어떤 모험이 또 시작될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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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들 3 kk**dol8 | 2016-05-22 | 추천: 0 |

살아남은 자들 1권,2권에는 도시개였던 럭키와 벨라 남매가 도시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도시에서 도망나와야 했다. 그리고 럭키는 곡독한 개로서 혼자 살아남게 된다. 그렇게 이곳 저곳 떠돌아 다녔던 럭키는 여동생 벨라와 함께 하게 되었으며 벨라가 속해 있는 줄에 묶인 개들의 무리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럭키에게 있어서 야생의 무리는 위험한 존재였으며 줄에 묶인 개들과 여동생 벨라를 위하여 야생의 개들의 무리에 함류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스파이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럭키의 스파이 행각은 들키... 더보기

살아남은 자들 1권,2권에는 도시개였던 럭키와 벨라 남매가 도시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도시에서 도망나와야 했다. 그리고 럭키는 곡독한 개로서 혼자 살아남게 된다. 그렇게 이곳 저곳 떠돌아 다녔던 럭키는 여동생 벨라와 함께 하게 되었으며 벨라가 속해 있는 줄에 묶인 개들의 무리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럭키에게 있어서 야생의 무리는 위험한 존재였으며 줄에 묶인 개들과 여동생 벨라를 위하여 야생의 개들의 무리에 함류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스파이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럭키의 스파이 행각은 들키게 되었으며 벨라와 줄에 묶인 개들은 위험한 순간에 놓여지게 된다..그렇게 두 무리 사이의 중간에 놓여졌던 럭키는 차라리 혼자 있는 고독한 개로 남아있는 것이 저 나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럭키에게 응징을 가하려는 그 순간 하늘의 개가 나타나 야생의 개 무리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으며 럭키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다..그리고 다시 럭키는 숲에서 혼자 남게 되었다..

혼자 남게 된 럭키는 주변에 우르렁 거리는 이상한 소리와 위험을 느끼게 하는 냄새들..그것의 정체는 자신이 생각하는 자연의 냄새가 아니었다..그리고 자신에게 위협을 갛하는 커다란 동물이 나타나는데 .그 개는 텁수룩한 털과 둥그런 귀,그을린 흑색 주둥이를 지닌 덩치 크고 사나운 개였다..

그렇게 럭키에게 다시 찾아온 줄의 개 무리는 ,야생개들이 가지고 있었던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데 그럼으로서 다시 럭키에게 위험이 닥치게 된다.그러나 이번만큼은 럭키 스스로 자신이 가진 위험을 사냥개 스냅과의 서열 싸움에서 자신의 충성심을 드러냄으로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살아남은 자들 3에서는 긴발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럭키에게 위험한 순간이 다가 올 거라는 걸 알 수 있으며 , 야생의 무리의 우두머리 알파가 감당할 수 없는 더 큰 위기가 럭키와 줄에 묶에 개들의 무리에게 다가 올거라는 걸 예측할 수 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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