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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왜 그들을 죽였을까 인혁당사건과 암흑의 시대

역사와 이슈 1
이건혜 지음 | 책보세 | 2013년 0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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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854558(8993854556)
쪽수 192쪽
크기 140 * 224 * 20 mm /28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혁당 사건’을 조명하다!
인혁당사건과 암흑의 시대『박정희는 왜 그들을 죽였을까』. 이 책은 전문 역사가가 아니라 여느 젊은이와 마찬가지로 인혁당 사건에 대해 잘 몰랐던 저자 이건혜가 공부하고 배워가면서 쓰는 것으로 하여 독자와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기획한 책이다. 박정희 독재정권이 조작한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을 중심으로 암흑의 시대를 조명한다.

총 8장으로 구성하여, 인혁당 사건에는 어떤 역사적 배경이 도사리고 있으며, 한일회담 반대투쟁과 인혁당 사건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박정희 한 사람만을 위한 유신체제는 어떻게 생겨났고, ‘비극의 1975’의 변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다양한 사료와 사진들을 통해 그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저자 서문

제1장 유신시대의 남산, 한번 디디면 빠져나올 수 없는 생지옥
제2장 지나간 모든 것은 다만 ‘서곡’에 지나지 않았다
제3장 그땐 일인의 야욕을 위해 만인을 짓밟는 시대였다
제4장 유신체제는 살아있는 양심들에게 ‘고행’이었다
제5장 박정희는 그 어린아이의 편지를 읽어보았을까
제6장 “사법사상 암흑의 날”
제7장 “그날 이후로 내 삶은 늘 절뚝거렸다”
제8장 시민이 늘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편집 후기

책 속으로

결국 공안부를 구성하고 있던 이용훈 부장검사와 김병리·장원찬·최대현 검사는 1964년 9월 5일 증거불충분으로 “양심상 도저히 (인혁당 사건 관련자들을) 기소할 수 없으며 공소를 유지할 자신이 없다”며 기소장 서명을 거부했다. 하지만 정부에서 직접 압력을 받는 상부에서 이들의 의견을 가만히 수용할 리가 없었다. 검사장을 비롯한 검찰 고위층은 이들을 야단치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며 압력을 가했으나 최대현 검사를 제외한 3명의 검사들은 사표까지 제출하며 자신들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당시 중앙정보부장이던 김형욱은 후에 자신의 회고록에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대선을 앞둔 지난해 9월에 ‘인혁당 사건’을 계기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역사인식이 논란이 되었을 때, 사람들(특히 청년층)은 인혁당 사건에 대해 궁금해 했다. 하지만 당시엔 이미 절판되었거나 논문 형태의 관련서 몇 권밖에는 대중이 쉽게 읽을 만한 책이 없는 실정이었다. 그래서 그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책인데, 전문 역사가가 아니라 여느 젊은이와 마찬가지로 인혁당 사건에 대해 잘 몰랐던 저자가 공부하고 배워가면서 쓰는 것으로 하여 독자와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했다. 저자는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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