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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알로이시오 신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아버지

소 알로이시오 지음 | 박우택 옮김 | 책으로여는세상 | 2016년 07월 05일 출간 이 책의 개정정보 : 2009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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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834451(8993834458)
쪽수 276쪽
크기 149 * 211 * 17 mm /39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1983년 막사이사이상을 받았고, 1984년과 1992년에 걸쳐 두 번이나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국제적 박애주의자 소 알로이시오 신부(Rev. Aloysius Schwartz)의 자서전적 에세이다. 1957년, 6·25로 잿더미가 된 한국에 선교 사제로 입국한 이래 1992년 루게릭병으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해준 것’이라는 정신으로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살다 간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생애가 잔잔한 감동으로 그려져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소 알로이시오

저자가 속한 분야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1983년 막사이사이상을 받았고, 1984년과 1992년 두 번에 걸쳐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소 알로이시오 신부(본명은 알로이시오 슈월쓰《Aloysius Schwartz》이며, 소蘇는 그의 한국 성이다. 전통적으로 한국에 온 모든 외국인 성직자나 수도자는 한국 성을 가졌다.)는 1930년 9월 18일 워싱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선교 사제를 꿈꾸었던 그는 사제 서품을 받은 1957년 그해 12월, 한국으로 와 부산 교구 소속 신부가 된다. 한국인 주교 밑에서 일하는 미국인 신부로서 한국 생활을 시작한 그는 평생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살았다. 그가 30여 년 동안 한국에서 한 일은 셀 수 없이 많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소년의 집》사업이다. 6·25 전쟁 직후 한국에는 전쟁 후유증과 가난으로 고아들이 무척 많았다. 그렇지만 당시 우리 사회는 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은 겨우 먹이고 입히는 수준의 초보적인 단계였고, 그것마저도 운영자들의 부정부패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상황을 목격한 소 신부는 직접 보육시설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따뜻한 돌봄과 교육을 받지 못하면 건강하게 자랄 수 없고 성장한 뒤에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마리아수녀회를 창설해 수녀들로 하여금 아이들의 엄마가 되게 하고,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자체 교육기관을 가진 보육시설을 만들어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이것이 《소년의 집》이다. 《소년의 집》은 1969년 부산을 시작으로 1975년 서울 《소년의 집》으로 확대되었고, 1985년에는 필리핀으로, 1990년에는 멕시코로 진출했다. 그리고 지금은 브라질과 과테말라에까지 《소년의 집》이 세워져 가난한 아이들에게 의식주와 교육의 기회를 주고 있다. 평생을 아주 작은 사제관에서 가난하게 살았던 소 신부는 1989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아 3년 동안 고통스런 투병 생활을 하다가 1992년 3월 16일,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소녀의 집 사제관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소 알로이시오님의 최근작

역자 : 박우택

역자 박우택은 1957년 12월, 당시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다니다 휴학 중이던 그는 부산 중앙성당에서 소 알로이시오 신부를 처음 만났다. 소 신부가 한국에 온 지 겨우 10여 일 되던 때다. 그때부터 소 신부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인연을 이어간 그는 군 제대 뒤 본격적으로 소 신부와 함께 생활하면서 소 신부의 모든 사업과 운영에 참여했다. 한평생 가까이에서 소 신부를 보좌한 그는 소 신부가 쓴 책들을 번역하고, 《소년의 집》 부속 고등학교와 대학(알로이시오 전자공업전문대학. 1982년에 폐교)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 《굶주린 자와 침묵하는 자》,《가난은 구원의 징표이다》,《가난한 사제의 선물》,《가난한 사람들에게 바친 열정》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당신을 통해 주님의 현존을 믿나이다 (박완서)
옮긴이 머리말┃가난한 사제의 선물 (박우택)

Part1.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신부를 꿈꾸다

춥고 배고픈 나라, 한국에 가다 _ 16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거룩한 부르심 _ 36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법 _ 62
아름다운 시골 풍경 뒤에 도사리고 있는 굶주림 _ 76
요양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다 _ 90
최 주교님과 함께한 모금 여행 _ 102
다시 돌아온 한국, 부산을 걷다 _ 124

Part2. 가난한 아이들의 아버지가 되다

가난한 성당의 본당신부가 되다 _ 142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 _ 150
마태오 씨의 남겨진 아이들 _ 162
가난한 아이들의 엄마가 된 사람들 _ 172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주다 _ 182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병원을 열다 _ 190
병든 거리생활자들을 위한 구호 활동 _ 200
부산 《소년의 집》이 문을 열기까지 _ 212
2천 명이 한 지붕 아래, 서울 《소년의 집》 _ 232
판잣집 사제관에서 보낸 4년 9개월 _ 242

부록∥ 여전히 살아계신 신부님 _ 257

추천사

박완서(작가)

이 책을 읽으면서 거의 전율에 가까운 감동을 맛보았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합니다. 당신을 통해 주님의 현존을 믿나이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에 대해서는 이미 오래전에 모니까 수녀님을 통해 몇 번 들은 적이 있지만 그... 더보기

출판사 서평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한 사제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면서 거의 전율에 가까운 감동을 맛보았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합니다. 당신을 통해 주님의 현존을 믿나이다”

-작가 박완서 (추천의 글 중에서)

이 책은 1983년 막사이사이상을 받았고, 1984년과 1992년에 걸쳐 두 번이나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국제적 박애주의자 소 알로이시오 신부(Rev. Aloysius Schwartz)의 자서전적 에세이다. 1957년, 6·25로 잿더미가 된 한국에 선교 사제로 입국한 이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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