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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신부님

소 알로이시오 지음 | 박우택 옮김 | 책으로여는세상 | 2009년 09월 23일 출간 이 책의 개정정보 : 2016년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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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834024(8993834024)
쪽수 272쪽
크기 152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소 알로이시오 신부,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한 한 사제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살다 간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자서전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신부님』. 이 책은 소 알로이시오 신부가 1957년 부산 교구 소속 신부가 되어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바라본 6.25전쟁 이후의 생생한 한국의 모습과 30여 년간 봉사활동을 하며 살아온 그의 생의 기록을 담고 있다. 평생 아주 작은 사제관에서 가난하게 살았지만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부자였던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감동적인 생애를 만나보자.

어릴 때부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선교 사제를 꿈꾸었던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1957년 12월 한국으로 와서 부산 교구 소속 신부가 된다. 부산 송도 성당에서 일하게 된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부모를 잃고 넝마주이가 된 아이들, 아무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죽어가는 병든 사람들을 보면서 모금 사업을 펼치고 이후 기금 후원의 한계를 절감하고 직접 구호 사업에 뛰어 들게 된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1983년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고, 1984년과 1992년에 걸쳐 두 번이나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국제적 박애주의자이다. 그는 평생에 걸쳐 한국, 필리핀 등 소외받은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 책은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한국 체류 기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소 알로이시오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소 알로이시오 신부

1983년 막사이사이상을 받았고, 1984년과 1992년 두 번에 걸쳐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소 알로이시오 신부(본명은 알로이시오 슈월쓰. 전통적으로 한국에 온 모든 외국인 성직자나 수도자는 한국 성을 가졌다. 그는 1930년 9월 18일 워싱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선교 사제를 꿈꾸었던 그는 사제 서품을 받은 1957년 그해 12월, 한국으로 와 부산 교구 소속 신부가 된다. 한국인 주교 밑에서 일하는 미국인 신부로서 한국 생활을 시작한 그는 평생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살았다.

그가 30여 년 동안 한국에서 한 일은 셀 수 없이 많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소년의 집>사업이다. 6·25 전쟁 직후 한국에는 전쟁 후유증과 가난으로 고아들이 무척 많았다. 그렇지만 당시 우리 사회는 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은 겨우 먹이고 입히는 수준의 초보적인 단계였고, 그것마저도 운영자들의 부정부패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상황을 목격한 소 신부는 직접 보육시설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따뜻한 돌봄과 교육을 받지 못하면 건강하게 자랄 수 없고 성장한 뒤에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마리아수녀회'를 창설해 수녀들로 하여금 아이들의 엄마가 되게 하고,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자체 교육기관을 가진 보육시설을 만들어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이것이 <소년의 집>이다.
<소년의 집>은 1969년 부산을 시작으로 1975년 서울 <소년의 집>으로 확대되었고, 1985년에는 필리핀으로, 1990년에는 멕시코로 진출했다. 그리고 지금은 브라질과 과테말라에까지 <소년의 집>이 세워져 가난한 아이들에게 의식주와 교육의 기회를 주고 있다.

평생을 아주 작은 사제관에서 가난하게 살았던 소 신부는 1989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아 3년 동안 고통스런 투병 생활을 하다가 1992년 3월 16일,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소녀의 집 사제관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역자 박우택
1957년 12월, 당시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다니다 휴학 중이던 그는 부산 중앙성당에서 소 알로이시오 신부를 처음 만났다. 소 신부가 한국에 온 지 겨우 10여 일 되던 때다. 그때부터 소 신부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인연을 이어간 그는 군 제대 뒤 본격적으로 소 신부와 함께 생활하면서 소 신부의 모든 사업과 운영에 참여했다.

한평생 가까이에서 소 신부를 보좌한 그는 소 신부가 쓴 책들을 번역하고, <소년의 집> 부속 고등학교와 대학(알로이시오 전자공업전문대학. 1982년에 폐교)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 《굶주린 자와 침묵하는 자》,《가난은 구원의 징표이다》,《가난한 사제의 선물》,《가난한 사람들에게 바친 열정》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 머리말

1장.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신부를 꿈꾸다

01. 춥고 배고픈 나라, 한국에 가다 _ 14
02.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거룩한 부르심 _ 34
03.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법 _ 60
04. 아름다운 시골 풍경 뒤에 도사리고 있는 굶주림 _ 74
05. 요양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다 _ 88
06. 최 주교님과 함께한 모금 여행 _ 100
07. 다시 돌아온 한국, 부산을 걷다 _ 122

2장. 가난한 아이들의 아버지가 되다

08. 가난한 성당의 본당신부가 되다 _ 140
09.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 _ 148
10. 마태오 씨의 남겨진 아이들 _ 160
11. 가난한 아이들의 엄마가 된 사람들 _ 170
12.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주다 _ 180
13.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병원을 열다 _ 188
14. 병든 거리생활자들을 위한 구호 활동 _ 198
15. 부산 <소년의 집>이 문을 열기까지 _ 210
16. 2천 명이 한 지붕 아래, 서울 <소년의 집> _ 230
17. 판잣집 사제관에서 보낸 4년 9개월 _ 240

부록∥ 여전히 살아계신 신부님 _ 255

출판사 서평

수많은 고아와 가난한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 사람!
가장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한 사제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 책은 1983년 막사이사이상을 받았고, 1984년과 1992년에 걸쳐 두 번이나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국제적 박애주의자 소 알로이시오 신부(Rev. Aloysius Schwartz)의 자서전적 에세이다. 1957년, 6·25로 잿더미가 된 한국에 선교 사제로 입국한 이래 1992년 루게릭병으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곧 그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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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신부님     소 알로이시오 / 박우택 책으로여는세상 2009   빛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종교적인 명제가 아니다. 종교행위를 열심히 해서 얻어진 자격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과 은총인 것이요, 영광의 생명을 얻는 것이다. 세상의 그 어떠한 존귀함도 이것보다 귀한 것은 없다. 천하를 얻었다 할지라도 이 생명을 얻지 못한다면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 주님은 말씀하셨다.... 더보기
  • 영혼이 목마를 때... im**8 | 2009-12-12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박완서 선생은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글을 읽고서 주님의 현존을 믿게 되었다고 고백하였다. 마찬가지로 나도 이 책으로 내 안에 그분의 현존을 고백하고 싶다. 감히...   올해 초, 나는 몇 가지를 목표로 세웠다. 그 중에 하나가 내가 받은 많은 은총을 그 일부이지만, 그 분이 만드신 이 세상에 돌려드리는 것이었다.  11월인 지금 실적이 어떠냐고? 은총을 돌려드리기는커녕, 내 처지에 대한 불만 한 자루, 사회에 대한 불만 한 자루를 퍼뜨려 버려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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