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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넓어져서 주어진 것들과 사람들에 대한 수용성이 커질수록, 감사의 마음 또한 농익어 간다. “농익은 삶” 속에서는 감사가 저절로 스며 나오고 배어 나오고 우러나온다. 언뜻 보기엔 감사할 만한 일이 아닌 것처럼 여겨져도 이모저모로 뜯어보고 음미해 보면 그 맛이 우러나와서, 지나쳐버렸을 일들과 사람들의 마음씀씀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게 되고, 그때부터는 삶이 축복으로 연금술적인 화학변화를 거듭하게 된다.
나에게 없는 것, 내가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불평불만은 무정란과 같아서 어떠한 열매도 거둘 수 없다. 이미 주어져 있는 것에 대해서나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유정란이다. 30배, 60배, 100배로 거두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삶을 깊이 있게 음미하고 자기 존재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품도록 촉매가 되어 줄 백 편의 에세이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 한 편의 에세이와 함께 사랑과 감사와 행복에 관한 동서고금의 명언들을 음미함으로써 “백일 동안의 감사”를 통해 감사를 생활화할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작은 일에라도 감사하면, 감사의 열매가 자꾸 열립니다. 열매 속에는 반드시 씨가 들어 있습니다. 감사의 열매를 거두어 실컷 먹고 나누면 그것이 그대로 씨가 되어 더 많은 감사의 열매로 돌아올 것입니다.”
작가정보
서른 해가 넘도록 책을 번역하고, 쓰고, 편집하는 일을 해왔다. 책읽기와 명상을 통해 내면의 큰 울림을 체험하고, 저마다 자기 안에 배태되어 있는 ‘신성의 씨앗’을 발아시키고 꽃을 피우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믿게 되었다. 그가 가슴으로 전하고 싶어하는 말은 이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존재를 떠받치고 있는 위대한 근원의 힘이 있습니다. 철새들 제 갈 길 찾아 날갯짓하게 하는 그 힘이, 온갖 물고기들 바다를 헤엄치게 하는 바로 그 섭리가, 별들을 풀어놓아 서로를 돌면서 천체의 교향악 연주케 하는 그 우주의 마음이 당신 안에서 피를 뛰게 하고 숨을 쉬게 합니다. 그동안 감추어두고 모른 체해 왔던 당신 안의 ‘신성한 그것’이 스스로 빛을 발하도록 허용하세요. 당신과 함께하고 교감하는 모든 이들에게서 그들의 존재를 떠받치는 거룩한 힘을 알아차리고, 그 힘이 모든 것을 이끌어가도록 자기를 비우고 내려놓을 때, 삶은 연금술적인 변화를 거듭하여 풍성한 열매로 보답할 것이 분명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기적의 치유 코스>, <보이지 않는 공급자>,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마하무스 이야기>, <말할 수 없는 위안> 등이 있다.
목차
- ■ 시작에 앞서 * 5
01 아침은 또 한 번의 천지창조 * 13
02 당신이라는 이름의 기적 * 16
03 장미 한 송이의 기적 * 19
04 사랑의 소산 * 22
05 지금 이 시간의 행복 * 25
06 삶은 기적의 연속상연 * 27
07 무정란의 생각, 유정란의 생각 * 29
08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면 * 32
09 마지막에 가지고 갈 것 * 34
10 들을 귀 * 36
11 당신을 ‘빛’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 38
12 모든 역사는 ‘지금 이 순간에’ 이루어진다 * 40
13 나에게 가는 길 * 42
14 행복은 헐렁한 울타리를 좋아한다 * 45
15 복을 부르는 기도, 복을 내쫓는 기도 * 47
16 세상은 광대한 오케스트라 * 50
17 빵과 돌멩이 * 52
18 행운의 여신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 55
19 사랑은 문을 여는 것 * 57
20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마음 * 59
21 사랑의 큰 손 * 61
22 텅 빈 고독의 충만 * 63
23 중심의 회복 * 66
24 신을 미소짓게 하는 사람 * 68
25 내 안의 태양 * 70
26 입을 크게 벌리라 * 72
27 어둠이여, 이제 그만 안녕! * 74
28 내가 꽃피워야 할 것 * 76
29 진정한 환대 * 78
30 큰 사랑에 접속될 수만 있다면 * 80
31 사람은 누구나 섬이 아니다 * 82
32 자기 자신을 껴안아 주기 * 86
33 사랑의 백그라운드 느끼기 * 89
34 그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94
35 기쁨이 샘솟는 자리 * 96
36 나에게 감사 * 98
37 삶은 축복이요 선물 * 100
38 실존이 곧 신비 * 102
39 감사는 최상의 기도 * 104
40 마지막 잎새는 떨어지는 법이 없다 * 106
41 때로는 낯선 타인처럼 * 108
42 나에게 속삭이는 위안의 말 * 110
43 존재의 중심, 존재의 평화 * 113
44 사랑의 큰 손 * 118
45 아침을 여는 선언문 * 121
46 존재의 기적 * 123
47 진정한 당신 * 125
48 내 안의 왕자와 공주에게 * 130
49 병*작은 부활을 위한 시련 * 132
50 회복기의 노래 * 134
51 감사가 꽃을 피우면 * 137
52 운명이라는 이름의 레슨에 대하여 * 139
53 안에서 바깥으로 * 141
54 지금 여기에서 현존하기 * 143
55 벗을수록 행복해진다 * 145
56 꽃의 지혜 * 147
57 눈뜨면 모두가 기적이어라 * 149
58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기 * 151
59 엄마의 유서 * 153
60 행복은 수용성에 비례한다 * 155
61 장애물이 곧 디딤돌이다 * 157
62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 159
63 내 안의 두려움, 직면하기 * 161
64 우리 안의 두려움 다루기 * 165
65 민들레 이야기 * 167
66 낙하산을 펼치고 행복의 대지 위에 * 170
67 분노와 사귀는 법 * 172
68 삶을 떠받치는 거룩한 힘에 대하여 * 174
69 존재를 음미하는 시간 * 177
70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조건 * 179
71 이것이 바로 나야! * 182
72 당신을 부르는 소리 * 184
73 어느 현자의 충고 * 187
74 자연과 친해지기 * 192
75 삶의 배경화면 * 194
76 사랑 없이 길을 간다는 것은 * 196
77 고난을 넘어서면 삶이 더 맛있어진다 * 198
78 “지금 여기”에 머물기, 충만하게 머물기 * 200
79 나에게 쓰는 편지 * 202
80 사랑의 조건 * 203
81 나를 꽃피운다는 것 * 205
82 확장인가, 수축인가 * 207
83 사랑인가, 두려움인가 * 209
84 가볍게 산책하듯이 살기 * 211
85 그대 안의 보름달 * 213
86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다 * 215
87 모든 관계는 신성하다 * 217
88 호오포노포노 이야기 * 219
89 잠재의식의 보물창고 * 222
90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이 아니다 * 224
91 나에게 속삭이는 축복의 말 * 226
92 세 가지 질문 * 229
93 궁극의 하나가 채워지지 않으면 * 232
94 감사로 젖은 나날들 * 234
95 부처와 예수가 손잡고 축복하는 사람 * 236
96 이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 237
97 치유의 지름길 * 239
98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에 대하여 * 242
99 말할 수 없는 위안 * 245
100 하루의 날개를 접으며 * 251
■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감사, 놀라운 긍정의 힘 * 254
책 속으로
삶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넓어져서 주어진 것들과 사람들에 대한 수용성이 커질수록, 감사의 마음 또한 농익어 갑니다. “농익은 삶” 속에서는 감사가 저절로 스며 나오고 배어 나오고 우러나옵니다.
언뜻 보기엔 감사할 만한 일이 아닌 것처럼 여겨져도 이모저모로 뜯어보고 음미해 보면 그 맛이 우러나와서, 지나쳐버렸을 일들과 사람들의 마음씀씀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게 되고, 그때부터는 삶이 축복으로 연금술적인 화학변화를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무엇이 채워져야만 완전해지는, 본래부터 불완전함을 안고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을 먹고 태어난 사랑의 소산이고, 사랑은 스스로를 충족합니다. 어느 누구도, 어떤 존재도 사랑이 아니고서는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늘을 가득 메우며 날아가는 철새들도, 아침에 피었다 저녁에 지는 나팔꽃도 사랑의 소산입니다. 바닷속을 오가는 물고기들도, 그들의 집이 되고 배경이 되어주는 산호도, 사랑의 소산입니다. 나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습니다.
나에게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아무런 열매도 거둘 수 없습니다.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나에게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없는 것’에 대한 불평은 무정란과 같아서 새끼를 칠 수 없습니다.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유정란입니다. 30배, 60배, 100배로 거둘 것입니다.
내가 받은 달란트의 씨앗을 틔우고 가꾸고 불리기 위해서는 ‘감사’로써 내 마음을 옥토로 만들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은 마음을 바위처럼 굳은 땅으로 만들게 되고, 그런 마음의 땅에서는 사랑과 풍요의 씨앗이 싹틀 수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는 마음은 결코 나약한 마음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삶에 대한 힘찬 긍정이요, 이 인생 무대를 마련해 주신 분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일 수 있습니다.
더, 더, 더 바라는 마음은 결핍감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이대로 충분하다는 마음은 풍요로움에서 나온 것입니다. 미움은 미움을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습니다. 콩 심는 데에 팥 나올 수 없듯이, 결핍감은 풍요를 낳을 수 없습니다. 풍요가 풍요를 낳습니다. 여유가 여유를 낳습니다. 감사가 감사를 낳습니다.
날마다 삶에서 감사할 것들의 목록을 적는 일은, 기대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었다고 증언하는 삶들이 많습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나, 밤중에 편히 쉬면서, 날마다 하나씩이라도 감사할 거리를 찾는 일을 하다 보니 저절로 축복의 문이 열렸다는 것이지요. 어린아이의 티없는 웃음소리라든가 낯선 사람의 친절한 길안내 등,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삶에서 좋은 것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감사는 꽃을 피우고, 관심을 가지고 보살필수록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울 거예요. 감사가 꽃을 피운다는 것, 그것은 곧 우리의 삶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내가 서 있는 자리의 위치 에너지가 낮다면 그것은 나를 그만큼 분발하게 하는 요소이니
감사할 일입니다. 나에게 자질이 부족하다면 그만큼 겸허해져서 애쓸 일이니 감사할 일입니다.
내 몸이 허약하다면 그만큼 건강의 소중함을 실감하고 살 것이니 감사할 일입니다.
…작은 시야에서는 불평할 일도 큰 시야에서는 감사할 일이 됩니다. 내가 포용할 수 있는 인생의 품이 넓어질수록 감사할 일이 많아집니다. 인생을 깊이 음미하는 사람일수록 감사의 깊이가 심화됩니다. 인생은 감사하는 법을 터득해 나아가는 배움 마당인지도 모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3620726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12월 25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50 * 209
* 21
mm
/ 534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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