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녀는 젊다 꿈이 있어서 나는 멈추지 않는다

Name: 그래서 그녀는 젊다
Author: 서영순

서영순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5년 02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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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616446(8993616442)
쪽수	272쪽
크기	153 * 215 * 15 mm /49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여성처세

메리케이 최고의 뷰티 컨설턴트이자 여성들의 리더로 우뚝 선 서영순 이사. 하지만 그녀는 한때 전업주부였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6년 연속 ‘보험왕’에 이어 NSD 자리에 올라섰을까? 전업주부가 세상에 뛰어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시작했고, 여전히 그녀는 누구보다 젊게 새로운 내일을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젊다》는 그녀처럼 되고 싶은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지침서다. 이 책에서 저자는 60대에도 여전히 성장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말하고, 50대에 남다른 성공을 거둔 노하우를 제시한다. 그리고 40대에 누구보다 치열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능력을 탓했던 30대를 어떻게 뛰어넘었는지 보여준다.

Prologue __ 성장을 꿈꾸고, 그래서 나는 젊다

1 __ 성장하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

건강한 욕구가 나의 가치를 깨운다
내 안의 나와 겸허하게 마주할 때 / 욕심 부리지 말고, 나를 욕구하라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다
생각을 바꾸면 탁월함이 보인다 / 생각에 머무는가, 용기를 더하는가
벼랑 끝에서 피는 꽃, 잠재력
절박할수록 남다름은 더 잘 보인다 / 남다름은 끌어내는 것이 반이다
“예”에 열리고, “아니오”에 닫힌다
“예!”라고 말할수록 길이 보인다 /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예!” 하라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부딪쳐라
많이 보고 듣는 만큼 성장한다 / 새로운 경험은 자신을 키우는 투자
선택과 집중으로 나를 꽃피울 때
약점을 보완하기보다 강점을 키워야 /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선택이다
‘과거의 나’가 아닌 ‘현재의 나’를
긍정이 ‘남다른 나’를 끌어올린다 / 과거의 성공 경험이 독이 되기도
집중력은 나를 키우는 또 다른 힘
집중할수록 반드시 길이 열린다 / 집중력을 높이려면 훈련이 답이다
버킷리스트로 내 능력을 현실로
버킷리스트, 쓰면 이루어진다 / 버킷리스트, 이렇게 쓰면 더 좋다

2 __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성실함에 전략을 더해야 최선이다
전략 없는 최선은 자기 위안일 뿐 / 목표가 분명하면 전략도 분명하다
하루하루의 기록이 미래를 만든다
중요한 일 여섯 가지를 적고 실행하라 / 때로는 일정을 고쳐야 할 순간이 온다 / 기록은 기억 속에 존재한다
목표는 크게, 플랜은 촘촘하게
당신이 이루어야 할 끝은 ‘꿈’이다 / 실행 플랜이 촘촘하면 꿈도 가깝다
편법으로는 기본을 이길 수 없다
영업의 기본은 ‘오늘도 정직’이다 / 기본에 충실할수록 기복이 없다
진짜 영업은 제품을 판 후부터
사후 서비스가 고객 감동을 부른다 / 감동은 새로운 고객으로 이어진다
확신이 없다면 설득할 수도 없다
가장 확실한 상품설명서, 체험 / 확신해야 즐기고, 즐겨야 성공한다
팔지 말고, 고객의 니즈를 읽어라
귀를 크게 열수록 니즈가 보인다 / 때로는 고객의 니즈를 디자인하라
고객과 제품보다 삶을 나누어야
그들에게 나를 스토리텔링하라 / 삶을 나눌 때 맞춤서비스도 열린다
거절당할수록 내 일은 잘 자란다
그들이 거절하는 건 당연하다 / 거절당하지 않으려면 먼저 주어라
고객, 만들려 하지 말고 발견하라
잠재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있다 / 먼 곳의 고객이 가장 가까운 고객
이미지 메이킹도 전략이다
좋아하는 것보다 어울리는 이미지를 / 이미지 메이킹이 자신감을 만든다 / 이미지 메이킹은 인격으로 완성된다
당장의 이익보다 비전에 투자하라
여러분은 어디에 투자하고 있습니까 / 눈앞의 상품이 아닌 비전을 팔아라
건강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건강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 / 운동도 잘못하면 독이 된다고? / 내게 박수칠 때와 나를 다독일 때

3 __ 현명한 여자는 언제나 아름답다

앞서가는 여성이 가정을 지킨다
남편의 무능은 남편이 못나서라고? / 앞서가려면 틀에 갇히지 마라
가족을 내 편으로 만들자
비즈니스를 하듯 가족을 설득해야 / 믿지 못한다면, 그들이 믿게 하라
아이는 인격체로 대해야 잘 큰다
아이는 부모의 아바타가 아니다 / 마음으로 함께해야 갈등이 풀린다
간섭할 것인가, 관여할 것인가
크게 키우려면 간섭이 아닌 관여를 / 길을 잃었다면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갈등, 이해보다 인정을 내밀 때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해야 / 시부모와 남편은 독립된 인격체
좋아하는 엄마, 닮고 싶은 엄마
딸의 가장 좋은 역할 모델은 엄마 / 닮고 싶은 부모만이 진정한 승자다
그래도 경제력은 여전히 절실하다
효도 받으려면 경제력부터 키워야 / 경제력 있는 부모일수록 든든하다

4 __ 혼자가 아닌 모두를 꿈꾸며

당신의 경쟁자는 여성이 아니다
여성만이 여성을 보듬을 수 있다 / 혼자는 힘겹지만 함께 가면 즐겁다
함께 크는 길, 아낌없이 베풀어라
지적보다 칭찬과 격려를 내밀어야 / 인정받고 싶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
그를 도와줄 때 나는 행복하다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순환하는 것 / 도움이 필요하다면 찾아가서 도와라
내가 이룬 성과가 그에게는 비전
불가능하다고? 그래야 길이 보인다 / ‘NSD 서영순’, 모두의 비전이 되다
일은 그쳐도 사람은 보내지 마라
나를 위해 가는 그를 붙잡지 마라 / 시작은 뜨겁게, 이별은 따뜻하게
나를 다스리는 여성이 아름답다
눈물은 ‘그녀의 무기’가 아니다 / 감정과 비즈니스 주기를 분리하라
멘토도 멘티도 모두가 나의 스승
멘토는 나이와 경험을 뛰어넘는다 / 멘티는 멘토의 가장 좋은 자극제
포기하지 마라, 믿는다면 믿어라
참을 줄 아는 리더가 조직을 키운다 / 리더의 사전에 ‘포기’란 없다
리더를 존중해야 리더로 자란다
가장 확실한 성공 매뉴얼, 리더 / 리더에게서 리더의 역할을 배운다

Epilogue __ 성장과 나눔은 결코 둘일 수 없다

책 속으로

나이가 들어 성장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성장을 포기하는 순간부터 나이 들기 시작한다.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멋있고 아름답다.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안티 에이징이다. 외모는 과학의 힘을 빌려 젊게 만들 수는 있지만 마음은 그렇지 못하다. 마음이 늙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외모만 가꾼들 만족스러울 리 없다. ― 7쪽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욕구에 솔직해지자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내 안의 능력이 눈을 뜨기 시작했다. 욕구를 충족하려면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더보기

나이가 들어 성장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성장을 포기하는 순간부터 나이 들기 시작한다.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멋있고 아름답다.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안티 에이징이다. 외모는 과학의 힘을 빌려 젊게 만들 수는 있지만 마음은 그렇지 못하다. 마음이 늙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외모만 가꾼들 만족스러울 리 없다. ― 7쪽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욕구에 솔직해지자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내 안의 능력이 눈을 뜨기 시작했다. 욕구를 충족하려면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자 없던 용기도 절로 솟았다. 욕구는 욕심이 아니라 분명한 목표를 갖고 행동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사실을 그때 절실하게 느꼈다. ― 18쪽

사람의 분수는 정해져 있지 않다. 태어날 때부터 월 100만 원으로 살아야 할 분수도 없고, 여왕처럼 화려한 삶을 살도록 태어난 분수도 없다. 자신의 분수를 함부로 가늠해, 자기 안에 있는 다양한 욕구를 채워도 되는 것, 탐해서는 안 되는 욕심으로 구분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단정 짓는 순간 자신 안에 있는 무한한 능력을 계발할 수 없고, 그 능력은 영원히 깨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 20쪽

하지만 막상 입사해 교육을 받으러 가보니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나만 50을 훌쩍 넘었을 뿐 다들 30대였다. 젊은 그녀들 틈에서 ‘다들 젊은데, 그들 틈에서 잘할 수 있을까?’ 하며 주눅 들기도 할 것이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 ‘메리케이 서영순’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 24쪽

일을 하는 목적은 생계를 해결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 일을 통해 얻는 성취감과 재미도 중요한 가치다. 일을 통해 남다른 능력을 계발하고 더 크게 성장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행복이다. 사람들도 안다. 그런데도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왜 힘들게 그런 일을 하느냐?” 하며 만류한다. 표면적으로는 건강을 걱정하는 것 같지만 이면에는 나이가 들어 능력도 저물었으니 애쓰지 말라는 편견이 깔려 있다. ― 26쪽 닫기

출판사 서평

꿈이 있어서 멈추지 않고, 그래서 그녀는 젊다
__ ‘메리케이 NSD’ 서영순은 말하고, 그녀를 말하다

메리케이 최고의 뷰티 컨설턴트이자 여성들의 리더로 우뚝 선 서영순 이사. 하지만 그녀는 한때 전업주부였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6년 연속 ‘보험왕’에 이어 NSD 자리에 올라섰을까? 전업주부가 세상에 뛰어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시작했고, 여전히 그녀는 누구보다 젊게 새로운 내일을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젊다》는 그녀처럼 되고 싶은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지침서다.... 더보기

꿈이 있어서 멈추지 않고, 그래서 그녀는 젊다
__ ‘메리케이 NSD’ 서영순은 말하고, 그녀를 말하다

메리케이 최고의 뷰티 컨설턴트이자 여성들의 리더로 우뚝 선 서영순 이사. 하지만 그녀는 한때 전업주부였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6년 연속 ‘보험왕’에 이어 NSD 자리에 올라섰을까? 전업주부가 세상에 뛰어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시작했고, 여전히 그녀는 누구보다 젊게 새로운 내일을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젊다》는 그녀처럼 되고 싶은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지침서다.
이 책에서 저자는 60대에도 여전히 성장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말하고, 50대에 남다른 성공을 거둔 노하우를 제시한다. 그리고 40대에 누구보다 치열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능력을 탓했던 30대를 어떻게 뛰어넘었는지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은 그녀의 살아온 이이야기인 동시에 현실을 탓하기에 급급한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인생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일 앞에 머뭇거린다면, 지금 그녀처럼 시작하라
__ 전업주부에서 보험왕, 메리케이 최고의 뷰티 컨설턴트까지

사회에 뛰어들었을 때 그녀에게는 아무런 인맥도 기술도 없었다.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며느리인 그녀가 바깥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렇게 뛰어든 30대에 단기간에 ‘전국 최고 대리점’ 기록을 세웠고, 40대에는 6년 연속 ‘보험왕’에 올랐다. 하지만 모든 성과를 내려놓고 새로운 일에 도전했고, 지금 그녀는 메리케이 최고의 뷰티 컨설턴트인 ‘NSD 서영순’이 되었다. 다들 나이 때문에 안 된다고, 능력이 모자란다고 변명할 때 그녀는 시작했고, 누구보다 화려한 60대를 맞고 있다.
꿈이 있어서 나는 멈추지 않는다고 말하는 서영순. 그녀를 말하고, 그녀가 이 땅의 모든 여성들에게 말하는 《그래서 그녀는 젊다》. 이 책을 통해 무엇이 그녀를 특별하게 했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으며, 그녀는 어떻게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당신 역시 충분히 그녀처럼 될 수 있다는 용기와 그녀처럼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녀가 그랬듯이
__ 가장 확실한 안티에이징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 것

다들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나이 들어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못한다고 말할 때 그녀는 무모하게 시작했다. 전업주부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 며느리였지만 매년 기록적인 영업 매출을 올리고 마침내 메리케이 최고의 자리인 NSD에 이른 것은 무모하지만 그래서 누구보다 빛나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흔히 말한다. 일은 하고 싶지만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그러면서 성장하려는 노력을 멈춘 채 하루하루 버티며 산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알게 될 것이다. 나이가 들어 성장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성장을 포기하는 순간부터 나이 들기 시작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여성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멋있고 아름답다.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안티에이징이라고.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을 것이다. 그녀가 그랬듯이 당신 역시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편집자의 말 ――――――――――――――――――――――――――――――――――――――――――――――――――――――――――

흔히 말한다. 나이 들면 뒤처지게 마련이고, 나이 들어 밀려나는 건 당연하다고. 그 말이 사실이라면 ‘메리케이 NSD’ 서영순은 지금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업주부였던 그녀는 관련 지식이나 기술도 없이 세상에 뛰어들었고 그렇게 맨땅에 헤딩했지만, 지금 그녀는 남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위치에 올라섰다. 그리고 그녀는 이 책에서 성장을 멈추지 않는 한 언제나 젊다고 말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너무나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그녀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며, 현실에 안주해 자신의 능력을 외면하는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격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에 주목했고,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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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녀는 젊다 kh**00711 | 2015-03-20 | 추천: 0 |

엄마로서 여자로서 꿈꾸는 인생의 목표가 모두에게 있을거에요 .그래서 늘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지만 모든걸 완벽하게 소화해내기란 정말 쉽지가 않은게 현실이더라구요. 누구나 자신이 걸어가고자 하는 인생의 길은 다를테지만 제자리 걸음을 하는 인생을 살지 않겠다 다짐해봅니다. 그 다짐이 헛되지 않도록 오늘도 한걸음 걸어가보렵니다. 그러나 때로는 내가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고 있나? 무엇을 위해서? 라는 질문도 하게되면서 자신감은 떨어질때가 있어요. 그럴때일수록 책은 제가 삶의 용기를 주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읽어본 서영순의 <... 더보기

엄마로서 여자로서 꿈꾸는 인생의 목표가 모두에게 있을거에요 .그래서 늘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지만 모든걸 완벽하게 소화해내기란
정말 쉽지가 않은게 현실이더라구요. 누구나 자신이 걸어가고자 하는 인생의 길은 다를테지만
제자리 걸음을 하는 인생을 살지 않겠다 다짐해봅니다. 그 다짐이 헛되지 않도록 오늘도 한걸음 걸어가보렵니다. 그러나 때로는 내가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고 있나? 무엇을 위해서? 라는 질문도 하게되면서 자신감은 떨어질때가 있어요. 그럴때일수록 책은 제가 삶의 용기를 주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읽어본 서영순의 < 그래서 그녀는 젊다 >평범했던 주부였던 그녀가 메리케이 이사가 되기까지의 멈추지 않았던
그녀의 삶이 또 한번 제게 용기를 잃지말라고 하네요.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일이 있을것이다. 그녀는 6년 연속이나 보험왕에 올랐을 만큼
사람을 잘 다루며 영업에도 소질이 있었을것이다.
그녀의 타고난 재능이었겠지만 , 과연 그녀의 인생이 처음부터 성공의 길은 아니었다.
하지만 분명한건 !!! 그리고 그녀에게 꼭 배우고 싶었던 것은 바로
그녀가 지닌 끈기와 인내의 정신인것 같다.

나는 30대 중반에서 40대를 향해 달리고 있고,
아마도 인생의 절반이상은 살았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내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
이제는 깊이 생각해볼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평범한 엄마로 살것인가? 아니면 닮고 싶은 엄마로 살것인가?
딸만 둘이다보니 정말 닮고 싶은 엄마로 살고 싶은데
지금까지는 잘 살지 못한 생각이든다 ^^;;;
육아와 일을 다 잘해낼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고
어느하나 소홀하다고 이야기 듣고 싶지 않은데 솔직히 자신은 없다.
그런 내게 그녀의 이야기는 내 삶을 부끄럽게 했다.
용기를 가지라고, 노력을 하라고,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준다.
또한 그녀의 삶을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만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눔을 실천하는 삶이다. 300명의 해외아동을 지원하는 등, 캄보디아에 학교를 짓기까지~인생은 혼자 살수 없고, 자신또한 타인과 함께였기에 누릴 수 있는
성공의 길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나눔을 멈추지 않는다.
과연 나도 그런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두 아이의 엄마인 내가?
이 책은 나와 같은 보통의 엄마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늦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고, 그리고 당장 시작하라고~!
하지만 분명 한 번은 멈추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날이 올지 모른다.
그럴때마다 내게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내보자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

꿈이 있어서 멈추지 않는 그녀의 삶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책을 읽는 동안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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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녀는 젊다 he**hj | 2015-03-20 | 추천: 0 |

그녀의 이야기는 앞으로의 누군가의 이야기일수도 있고 현재의 누군가의 이야기일수도 있다. 그녀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의 이력을 보면 너무나 화려해서 특별한 능력과 재능이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의 첫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했다라고 정리할 수 있다. 그녀는 1990년대에 30대중반의 주부로 첫 사회생활에 뛰어든다. 그 당시의 시선은 냉대했다. 사회생활도 결혼과 동시에 몇년간 단절되었고 거기다가 나이도 많았고 주부라는 위치는 정말이지 최악의 악조건이였던 시대였다. 그럼에도 불... 더보기

그녀의 이야기는 앞으로의 누군가의 이야기일수도 있고 현재의 누군가의 이야기일수도 있다. 그녀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의 이력을 보면 너무나 화려해서 특별한 능력과 재능이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의 첫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했다라고 정리할 수 있다. 그녀는 1990년대에 30대중반의 주부로 첫 사회생활에 뛰어든다. 그 당시의 시선은 냉대했다. 사회생활도 결혼과 동시에 몇년간 단절되었고 거기다가 나이도 많았고 주부라는 위치는 정말이지 최악의 악조건이였던 시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녀의 숨은 잠재력을 깨우면서 그녀만의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해갔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고 한다. 지금의 그녀 나이60대. 아직도 그녀는 목이 마르다고 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요즘 나이가 점점 먹으면서 여자라는 성적위치에서 대한민국에서 얼마큼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져서 자기계발서나 성공한 이들의 책들을 위주로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었다. 먼저 인생을 살아간 선배로써 그녀의 이야기는 나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다. 책의 첫장에서 30대밖에 안된 젊은 여성들이 나이가 많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으면 안타까움이 앞선다라는 부분이 있다. 내 이야기여서 뜨끔했다. 무언가 일이 잘 안풀리면 이런 식으로 나이탓, 세상탓으로 회피하는 경향이 생겼기에. 그녀는 말한다.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성장하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고. 그녀 자신도 그렇게 시작했으니 자신의 숨은 잠재력을 믿고 당당히 세상과 많이 부딪치면서 성장하라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나도 할 수 있다. 네, 저도 그녀처럼 젊어지고 싶으니까요. 닫기
그래서 그녀는 젊다 ho**nna50 | 2015-03-10 | 추천: 0 |

한 권의 책이 삶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많은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자문해 본다. 책을 읽고 그 효과나 결과가 바로바로 현실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는 꼭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는 것에 비견해 볼 수도 있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그 물은 주는 즉시 다 콩나물을 적시고 흘러내린다. 물기가 콩나물에 머무는 시간은 거의 순간이다. 주는 즉시 흘러내리기 때문에 물을 주면서도 물을 주지 않는 것과 똑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러나, 그 물이라도 주지 않으면 콩나물은 말라 죽고 만다. 그리고 물을 맞은 콩... 더보기

한 권의 책이 삶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많은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자문해 본다. 책을 읽고 그 효과나 결과가 바로바로 현실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는 꼭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는 것에 비견해 볼 수도 있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그 물은 주는 즉시 다 콩나물을 적시고 흘러내린다.
물기가 콩나물에 머무는 시간은 거의 순간이다. 주는 즉시 흘러내리기 때문에 물을 주면서도 물을 주지 않는 것과 똑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러나, 그 물이라도 주지 않으면 콩나물은 말라 죽고 만다.
그리고 물을 맞은 콩나물은 싱싱한 생명력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자라난다.
결과로 보면, 분명 콩나물은 물을 먹고 자라는 것이다.

책을 읽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책을 읽은 사람이나 안 읽은 사람이나 겉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없다. 생활하는 면에서도 별반 다른 점이 없다. 다만, 독서량은 내적으로 채워질 뿐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고, 결혼 후에는 신문이나 잡지 등을 꼼꼼하게 많이 읽었다.

이런 독서량이 그녀가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아마 그런 내공 때문에 이런 좋은 책을 썼다고 생각된다. 경찰공무원의 아내로서 평범한 주부로 안주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그녀는 그 평범함을 박차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영업에 뛰어 들었다.

사실, 그녀는 그녀의 말마따나 촉이 좋을 뿐만 아니라 지혜도 있는 분이다.
처음 시작하는 웨딩드레스샵을 운영할 때는 자신은 단순한 영업만 카바를 했고, 실무는 그 업무에 달통한 동생에게 일임을 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운영할 수 있었고, 나름의 성공을 거두기도 했었다.

그리고, 동생의 시집을 간 후에는 미에로화이바 대리점으로 전업을 했는데, 남다른 거래처 관리와 판매전략으로 단기간에 전국 대리점 중 1위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한 그녀는 삼성화재의 보험 업무를 시작하였고, 영업을 시작한 지4년만에 최고가 되었고, 이후 6년동안 연이어 정상을 수성할 수 있기도 했다.

그러나, 은행에서 보험 업무를 취급하는 시장 변화를 감지하고, 2004년 화장품 회사인 메리케이에 입사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회사에서도 업무 성적을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며, 2007년 8억원, 2008년에는 12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며, 우리나라와 아시아 지역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그녀의 나이 60대, 그러나 그녀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잠재력을 부정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지금도 2014년 11월 기준 41개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분투하며 살고 있다.
그녀는 말한다. [나이가 들어 성장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성장을 포기하는 순간부터 나이 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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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녀는 젊다> un**t10 | 2015-03-09 | 추천: 0 |

아이를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고 있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컸을 때는 나도 내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경력이 끊긴 이 시점에서 어느새 내 자신도 자신감이 점점 잃어간 걸 느끼곤 한다. 그러던 찰나, 이 책의 소개를 읽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이야기는 나에게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자신감을 잃은 것은, 마음의 문제이며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음먹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했다. 그리고 나이와 상관없이 숨어있는 능력을 끄집어 내는 것은 나 자신의 마음에 달렸다... 더보기

아이를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고 있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컸을 때는
나도 내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경력이 끊긴 이 시점에서 어느새 내 자신도 자신감이 점점 잃어간 걸 느끼곤 한다.

그러던 찰나, 이 책의 소개를 읽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이야기는 나에게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자신감을 잃은 것은, 마음의 문제이며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음먹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했다.
그리고 나이와 상관없이 숨어있는 능력을 끄집어 내는 것은 나 자신의 마음에 달렸다는 것을 알아갔다.

저자, 서영순은 현재 메리 케이라는 화장품 회사의 최고 자리인 NSD(National Sales Director)에 있다.

30대 중반, 전업 주부인 그녀가 일을 다시 시작하며,
보험 업계에서도 6년 연속 '보험왕'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이루었다.
그 위치면 계속 그 자리를 누려도 좋으련만, 또 지금의 메리 케이로 옮겨 현재 NSD라는 위치에 선 것을 보면,
분명 그녀에게는 성장을 꿈꾸며 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그녀의 나이는 60이다.

성공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듣기 보단, 난 그 뒤에 그녀의 노력과 남다른 삶의 태도가 궁금했다.
그런 노력들이 있어 현재의 그녀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삶의 활기찬 기운을 느껴 내 생활도 좀 더 성장해 나가는 쪽으로 변해보기를 바랐다.

일을 시작한 후 지난 25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다이어리를 써 온 그녀,
평소 아니오 보다는 예라는 말을 하는 긍정적인 방식,
책도 어렸을 때부터 많이 읽어와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도 글 쓰기의 재주에도 놀랐고,
어떤 강의든지 찾아가며 듣는 노력에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노력도 느껴졌다.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가 알찬 하루를 보내야겠다란 다짐도 함께 전해주게 했다.

또한 교육은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좋은 투자라고 했다.
10을 투자하면 훗날 100을 돌려주는 것이 교육인 만큼,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함 또한 전해주었다.

책을 읽는 독자들에 따라 얻어가는 방식도 다양하게 전달될 듯 하다.
그간 너무 생기없이 살아온 느낌을 받았으며 그녀의 열정이 나에게도 전해져서
나이로 인한 핑계를 담지 못하게 만들게 했다.

현재 위치를 투정하며 비판하며 지내기엔 인생이 길며 변할 것이 없다는라 것을 느끼며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세워가며 좀 더 주도적인 삶으로 이끌어보기를 제안받은 느낌이다.

작은 의식습관인 안 되는 요소를 찾기보단 되게 하는 마음가짐으로 변모하는 삶을 살아가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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