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바로 섰는가 마쓰시타 고노스케 | 하루를 시작한다면 마쓰시타 고노스케처럼

Name: 마음은 바로 섰는가
Author: PHP종합연구소

양장

PHP종합연구소 지음 | 김현석 , 여선미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4년 10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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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616415(8993616418)
쪽수	404쪽
크기	125 * 180 * 20 mm /57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松下幸之助一日一話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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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바로 섰는가》는 일본의 3대 ‘경영의 신’ 중 한 명으로 마쓰시타그룹(현 파나소닉)를 창업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저술, 기고했거나 강연, 인터뷰한 내용들 중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절실한 명구들을 추려 정리했다. 이 책에서 그는 이기적이고 정치적인 책략에 강한 풍토에 혐오감을 드러내며, 양심의 가치, 성실, 올바른 인간성만이 세상과 자신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진정 가꾸어야 할 것은
그 일을 마주하는 자세
날마다 새롭게 하라
믿음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마음은 나를 보고 있다
성장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그 일에 마음을 담고 있는가
크게 보고, 멀리 생각하라
기적은 내 안에 있다
나를 돌아보고, 나를 세울 때

출판사 서평

하루를 시작한다면 마쓰시타 고노스케처럼

일본의 3대 ‘경영의 신’ 중 한 명으로 마쓰시타그룹(현 파나소닉)를 창업한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가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유는 탁월한 경영 능력은 물론 경영 연구기관인 PHP종합연구소와 인재 양성 기관인 마쓰시타정경숙 설립을 비롯해 사회적인 업적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특히 그는 경영자이면서도 다양한 저서와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강조했다. 《마음은 바로 섰는가》(책이있는풍경 간)는 그가 저술, 기고... 더보기

하루를 시작한다면 마쓰시타 고노스케처럼

일본의 3대 ‘경영의 신’ 중 한 명으로 마쓰시타그룹(현 파나소닉)를 창업한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가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유는 탁월한 경영 능력은 물론 경영 연구기관인 PHP종합연구소와 인재 양성 기관인 마쓰시타정경숙 설립을 비롯해 사회적인 업적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특히 그는 경영자이면서도 다양한 저서와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강조했다. 《마음은 바로 섰는가》(책이있는풍경 간)는 그가 저술, 기고했거나 강연, 인터뷰한 내용들 중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절실한 명구들을 추려 정리했다.

‘경영의 신’이 우리에게 말하는 ‘진정한 마음’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만년의 27년 동안 PHP종합연구소에서 활동했고, 이곳에서 인간과 사회, 국가에 대한 그의 생각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했다. 그것들이 마쓰시타의 어록으로 전해져 왔고, 책으로 발간되기도 했다. 《마음은 바로 섰는가》 역시 그중 하나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늘 강조한 ‘진정한 마음’이 짙게 깔려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이기적이고 정치적인 책략에 강한 풍토에 혐오감을 드러내며, 양심의 가치, 성실, 올바른 인간성만이 세상과 자신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각 내용은 한 페이지 정도로, 짧고 담백하다. 하지만 조직을 이끄는 리더와 경영자에게는 지켜야 할 원칙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일반인들에게는 일의 중요성과 자신만의 특별한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그는 이 책에서 목표에 이르는 지름길은 ‘진정한 마음’이라고 말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당신에게 묻는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몹시 허약했지만 평생 일을 즐겼고 95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 집안 형편 때문에 9살 때부터 일해야 했지만 그는 오히려 어린 나이에 일을 한 덕분에 상인의 자세를 일찍부터 익혔다고 말했다. 몸이 약했기 때문에 남에게 부탁하는 법을 배웠으며, 학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하며 경영에 임했다. 그것이 자전거용 쌍소켓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전자제품 메이커 마쓰시타전기를 키운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이 책 곳곳에서 밝히고 있듯이 그는 자신을 키운 것은 뜻을 이루고자 하는 한결 같은 마음가짐, 열정을 놓지 않는 태도, 누구보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라고 언급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영철학과 인생관을 보여주는 한편, 이를 통해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절실한 리더십과 자기관리는 무엇인지 알려준다. 성공을 꿈꾸고 목표를 이루고 싶어 한다면, 그전에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정말 마음은 바로 섰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마음은 바로 섰는가》는 이렇게 구성되었다

필요할 때마다 한 페이지씩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도모할 수 있는 이 책은 총 365개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원서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글과 말에 날짜만 넣어 그날마다 읽도록 했는데, 이 책에서는 각 편마다 그에 맞는 제목을 새로 달았으며, 날짜 구별 없이 언제나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다. 따라서 이 책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페이지를 읽어도 무방하며, 특히 아침마다 한 편씩 읽는다면 그 의미가 더욱 새로울 것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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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바로 섰는가 ru**sylph | 2014-11-20 | 추천: 0 |

일본의 3대 경영의 신 중에 한명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마쓰시타그룹(현 파나소닉)의 창업자이다. 어렸을때부터 가난하고 몸이 약했고 배우지 못했던 그는,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라는 말로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삼아왔다. 나도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나보다 더 많은 것을 받은 사람만을 보며 시샘을 낼때면,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떠올리곤 한다. 그는 ‘번영을 통해 평화와 행복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영연구기관인 PHP연구소를 세웠는데, <마음은 바로 섰는가>는 그 연구소에서 마쓰시타 고노... 더보기

일본의 3대 경영의 신 중에 한명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마쓰시타그룹(현 파나소닉)의 창업자이다. 어렸을때부터 가난하고 몸이 약했고 배우지 못했던 그는,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라는 말로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삼아왔다. 나도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나보다 더 많은 것을 받은 사람만을 보며 시샘을 낼때면,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떠올리곤 한다.
그는 ‘번영을 통해 평화와 행복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영연구기관인 PHP연구소를 세웠는데, <마음은 바로 섰는가>는 그 연구소에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다양한 매체에 저술하거나 강연한 것중에 365개를 추려서 만들어낸 책이다. 이미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보았지만, 좋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앞으로 아침마다 하루에 하나씩 다시 한번 읽어나가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어렸을 때 병약했지만, 건강하게 살아가게 된 이유를 목표와 보람에서 찾는다. 끊임없이 목표를 세웠던 그는 하나의 일이 성취되면 다음 일을 시작했고,노력하는 과정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다보니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문득 이 이야기를 읽고 얼마전 프로야구 한화팀에 새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의 ＂80세까지 펑고 치고싶다.＂라는 인터뷰를 떠올렸다. 펑고라는 것은 ‘야수가 수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트로 쳐 준 타구’를 말하는데, 70이 넘어 노감독 소리를 듣는 그가 수비훈련을 위해 지금도 두시간이 넘게 펑고를 친다는 이야기를 보고 놀라울 수 밖에 없었다. 김감독이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은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말한 목표와 보람의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12가지의 테마로 정리된 이 책은 매 장이 시작될때마다 그의 일생을 담은 나이테가 등장한다. 그래서일까? ‘해를 거듭하며 나이테를 그려가는 산과 들의 나무처럼 우리의 마음도 한 해 한 해 격이 쌓이고 새로워지길 기대한다’라던 그의 말이 마음에 남는다. 나는 매년 생일 즈음이 되면 피부과를 더 자주 가게 된다. 혹여 나에게 추가로 시술할 것이 있을지, 어떻게 피부관리를 해야 할지 괜히 종종거리며 돌아보게 된다. 그런데 이 글을 읽으며 문득 오로지 겉으로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곧 나의 나이테가 하나 더 늘어날 시기가 다가온다. 그때 어떻게 하면 좀 더 알차게 시간을 채우고 나의 목표를 향해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닫기
마음은 바로 섰는가 bs**96 | 2014-11-19 | 추천: 0 |

이 책은 일본의 거대그룹인 마쓰시다 그룹의 창업자 마쓰시다 이노스케가 생전에 남긴 말을 정리한 어록 같은 책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어려서부터 매우 허약했지만 평생 일을 즐겼고 95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고 한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9살 때부터 일하면서 일찍부터 상인의 자세가 어떤 것인가를 몸소 터득하여 오늘날의 거대 기업을 일구는데 큰 자산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몸이 약했기 때문에 남에게 부탁하는 법을 배웠으며, 학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하... 더보기

이 책은 일본의 거대그룹인 마쓰시다 그룹의 창업자 마쓰시다 이노스케가 생전에 남긴 말을 정리한 어록 같은 책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어려서부터 매우 허약했지만 평생 일을 즐겼고 95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고 한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9살 때부터 일하면서 일찍부터 상인의 자세가 어떤 것인가를 몸소 터득하여 오늘날의 거대 기업을 일구는데 큰 자산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몸이 약했기 때문에 남에게 부탁하는 법을 배웠으며, 학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하며 경영에 임했다. 그것이 오늘의 마쓰시타 그룹을 키우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일본의 3대 경영의 신이라 불릴만큼 아주 탁월한 기업가다. 그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수 많은 저서를 남겼다. 이 책은 그가 남긴 저서와 강연, 인터뷰 내용 등에서 365개를 골라 낸 경영철학서이다. 마쓰시다 이노스케는 이 책의 곳곳에서 " 자신을 키운 것은 뜻을 이루고자 하는 한결 같은 마음가짐, 열정을 놓지 않는 태도, 누구보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후학들 혹은 미래의 경영자들에게 자신의 경영철학과 인생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절실한 리더십과 자기관리는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그간 자신있게 말하고 강조하는 것은 " 성공을 꿈꾸고 목표를 이루고 싶어 한다면, 그전에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정말 마음은 바로 섰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라 "라는 말이다.

[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 진정 가꾸어야 할 것은 . 그 일을 마주하는 자세 . 날마다 새롭게 하라 . 믿음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 마음은 나를 보고 있다 . 성장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 그 일에 마음을 담고 있는가 . 크게 보고, 멀리 생각하라 . 기적은 내 안에 있다 . 나를 돌아보고, 나를 세울 때 ] 필요할 때마다 한 페이지씩 읽으며 나를 뒤돌아 보고 새롭게 시작을 도모할 수 있을만 하다. 하루에 하나의 주제에 대해 공부한다는 컨셉이다. 정독하고 마음 깊이 새긴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경영철학은 없을 듯 하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한 페이지를 넘기지 않는 분량이 마음에 든다.
마쓰시다 이노스케의 인생경영과 기업경영 철학이 느껴지는 책으로 평생 곁에 두고 읽을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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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바로 섰는가 kh**ww | 2014-11-18 | 추천: 0 |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의 마음가짐이나 포부는 광장히 크고 원대한 꿈을 품고 입사를 할 것이다. 자신의 어느 회사, 아니면 자영업을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가게나 점포를 가지고 시작을 하면, 머지않은 미래에는 부자가 되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거나, 아니면 자신에게 당당하고 떳떳한 사람이 되어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2년 전 처음 회사에 입사를 하고, 회사에서 일을 시작했을 무렵에는 누구나와 같이,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모든 사람이 인정해주고, 능력 ... 더보기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의 마음가짐이나 포부는 광장히 크고 원대한 꿈을 품고 입사를 할 것이다.
자신의 어느 회사, 아니면 자영업을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가게나 점포를 가지고 시작을 하면, 머지않은 미래에는 부자가 되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거나, 아니면 자신에게 당당하고 떳떳한 사람이 되어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2년 전 처음 회사에 입사를 하고, 회사에서 일을 시작했을 무렵에는 누구나와 같이,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모든 사람이 인정해주고, 능력 있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될거 라고 다짐을 했었다. 하지만 2년여가 흘러간 지금, 나는 여느 직장인들과 같이 월요병에 걸려있고, 주말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삶의 의욕을 잃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별다른 원동력 없이 살아가고있는 나에게 [ 마음은 바로 섰는가 ] 라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명언집을 읽게 되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파나소닉의 창업자이자 혼다 소이치로, 이나모리 가즈오와 함께 일본의 3대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의 존경받는 경영자이다.

이 책은 그가 생전에 많은 강의와 저술을 통해 남겼던 좋은 말들을 추려 만든 책이다.
이 책을 읽는동안 나는 지금까지 잊고있던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다른 사람과 똑같은 마음가짐과 행동으로는 현 시대의 넘쳐나는 사람들과 점점 힘들어져가는 경쟁사회속에서는 더 이상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내 마음가짐을 다시 먹게 되었다. “몸과 마음을 바치고 있는가”,“정말 몰두하고있는가” 같은 글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반성하고 다시 회사에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역할을 맡고 있으며, 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한 “성공” 이라는 글을 읽으면서 성공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천성을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활용함으로ㅆ 얻는 것이라는 말을 격하게 공감하면서 과연 나는 지금하고 있는 일이 천성일까? 라고 반문을 해보았다. 결론은 “아니다” 였지만, 이 일을 하면서 배우는 많은 경험과 지식을 통해 아직 젊은나이에 나의 천성을 찾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거나, 인연을 만들어가는 길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지금 지쳐있는 직장인이나, 목표의식이나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는 많은 분들에게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말 당신의 마음은 바로 서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닫기
마음은 바로 섰는가 ka**ma | 2014-11-15 | 추천: 0 |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는 자신을 열심히 관찰하기 때문에 얻어지는 결과다. 나는 이를 자기관조라고 부르는데, 밖에서 나를 똑바로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가능한 사람은 솔직하고 사심 없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 - p.68 고민이 많은 나이라 그런지 공감할 만한 부분도 많았던 책. 우리에게 잘 알려진 파나소닉의 전신이 된 기업의 창업자가 매일 쪽글 하나씩 써내려간 것을 한 권으로 엮었다. 첫 장은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이라, 매일 하나씩 읽어봐도 좋겠다... ... 더보기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는 자신을 열심히 관찰하기 때문에 얻어지는 결과다. 나는 이를 자기관조라고 부르는데, 밖에서 나를 똑바로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가능한 사람은 솔직하고 사심 없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
- p.68

고민이 많은 나이라 그런지 공감할 만한 부분도 많았던 책. 우리에게 잘 알려진 파나소닉의 전신이 된 기업의 창업자가 매일 쪽글 하나씩 써내려간 것을 한 권으로 엮었다. 첫 장은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이라, 매일 하나씩 읽어봐도 좋겠다... 싶었으나 그 뒤로는 좀 무작위로 랜덤하게 섞인 듯한 느낌. (하지만 챕터는 총 12개임ㅋ)

책의 판본이 양장이고 365개 정도의 글을 다뤄서 그런지 꽤 굵다. 지하철 다니면서 읽기가 참 손목에 부담가긴 하는데ㅋ 글 하나의 양이 그렇게 길지는 않은지라 좀 쉽게쉽게 잘 넘어가는 듯.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내용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지라 다른 자기계발서적과 좀 다르게 느껴지는데, 비교적 짧은 내용이 여러개 있어서 이런 점이 또 특장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다.

한 기업을 이끌어나간 경영인이니 만큼 회사와 일에 대한 것만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당연히 직업에 대한 마음가짐도 일반 직원부터 시작하여 경영자의 마인드까지 꽤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고려해고 있어서. 뭐랄까, 역시 경영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다. 성공하는 직장생활이란 어떤 것인가, 리더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 것인가 등등.

뿐만 아니라 개인의 발전과 사회에 대한 부분도 있는데, 개인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하라 등 지금은 세상을 뜨신 분인데도 꽤 진보적인 마인드를 갖춘 분이다. 나이가 많은 분들께는 3~4일에 한 번씩은 전화를 드려야 한다는 페이지가 있어서 왠지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서 마음이 짠, 해짐. 이번 주말에는 전화드려야겠다는 생각! 닫기
마음은 바로 섰는가 di**289 | 2014-11-15 | 추천: 0 |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일화를 설명한 글을 [보이지 않는 차이]란 책에서 읽은 것이 문득 떠올랐다. 자신이 인생을 돌아보면서 행운 3가지를 다음과 같이 들었다는 것이다. 첫째는, 열한 살에 조실부모한 불운을 철이 일찍 드는 행운으로 여기며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졌다는 것이고, 둘째는 어려서부터 건강이 안 좋은 불운은 건강에 겸손하게 하는 자세로 받아들여 95세까지 장수를 누리는 발판이 되었다는 것과, 셋째는 초등하교 4학년을 중퇴... 더보기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일화를 설명한 글을 [보이지 않는 차이]란 책에서 읽은 것이 문득 떠올랐다.

자신이 인생을 돌아보면서 행운 3가지를 다음과 같이 들었다는 것이다.
첫째는, 열한 살에 조실부모한 불운을 철이 일찍 드는 행운으로 여기며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졌다는 것이고,
둘째는 어려서부터 건강이 안 좋은 불운은 건강에 겸손하게 하는 자세로 받아들여 95세까지 장수를 누리는 발판이 되었다는 것과,
셋째는 초등하교 4학년을 중퇴하는 불운을 겪었지만 늘 배움에 겸손한 자세로 평생을 배우면서 공부하는 자세를 취했다는 것이다.
그는 1979년도에 사재를 털어 마쓰시타경영숙을 세워 정재계의 최고 인재 양성에 힘을 쏟았다.

이 책은 1946년 ‘번영을 통해 평화와 행복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창설한 경영연구기관인 PHP연구소에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인생, 일, 경영, 국가관,그리고 사회에 관해 저술하거나 강연했던 내용들 중에서 365개를 나름 추려 펴낸 책이다.
365개를 추린 까닭은 아마, 매일 하나씩 읽으며,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 나침반 역할을 기대한 것은 아닌지 추측이 된다.
주제는 크게 12가지로 나누어, 배치하였고, 각각의 글에 소제목을 다는 형식을 취했다.

그중 하나를 인용해 보면, [나만의 인생설계도]에서는 이렇게 강조하고 있다.

단순히 습관처럼 일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무엇이라도 상관없다. 한 가지 목표를 가져라.
매일 하루의 목표를 세우고, 한 달 후, 일 녀 후에 이루려는 목표를 세워 나만의 인생 설게도를 그려라.
계획대로 잘 풀릴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으며, 아무리 애써도 풀리지 않는 일이 있다. 그렇더라도 나만의 목표와, 앞으로도 계속 이를 꿈이 인생을 보람되게 한다는 사실만은 결코 잊지 마라. (33쪽)

겸손한 자세로 인생을 먼저 살다간 일본의 3대 경영의 신으로 평가받는 한 기업인의 정신 세계를 틈날 때마다 옆에 두고 다가가기 쉽게 편집된 책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데 나름 좋은 책을 읽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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