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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3577563(8993577560)
쪽수	196쪽
크기	188 * 255 * 20 mm /551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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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 어린이영어 > 동화/그림책/리더스 > 영어만화

생활영어와 프랑스의 문화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영어 학습만화!

영어로 세계여행을 떠나는「세계여행」제4권『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프랑스편』. 이 시리즈는 시트콤 형식의 영어 학습만화로 이루어져 있다. 신난다, 순대렐라, 엘비스, 그리고 미스터 적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세계여행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제4권은 프랑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상황별 생활영어를 통해 프랑스 주요 도시의 관광지와 문화를 한눈에 익힐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회화를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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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unit 1. 파리지엔 난다
unit 2. 엘비스, 파리에서 송로버섯을 찾다
unit 3. 몽마르트르 언덕과 베르사유 궁전
unit 4. <마지막 수업>의 도시 스트라스부르
unit 5. <어린 왕자>의 도시 리옹과 샤모니 몽블랑
unit 6. <몽테크리스토 백작>과 마르세유
unit 7. 칸과 니스 그리고 코트다쥐르
unit 8. 자동차 경주 대회 F1과 모나코
unit 9. 고흐가 사랑한 아를
unit 10. 유럽 최고의 요새도시 카르카손
unit 11. 와인의 도시 보르도
unit 12. 위대한 작가 쥘 베른의 도시 낭트
unit 13. 노르망디 작은 도시들과 아듀 프랑스

출판사 서평

붉은 카드의 행방과 비밀을 알고 있는 미스터 적을 찾아서 프랑스에 도착한 엘비스 일행.
하지만 미스터 적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아름다운 낭만의 나라 프랑스에서 파리지엔을 꿈꾸는 난다와 맛있는 요리들에 빠진 엘비스와 순대렐라. 과연 이들 앞에 펼쳐질 수많은 난관들을 이겨내고 수상한 붉은 카드의 비밀을 풀 수 있을지……, 모두 함께 프랑스로 출발해보자!

은 몽마르트르 언덕과 베르사유 궁전, 작품으로 유명한 스트라스부르, 국제 형사 경찰기구 ‘인터폴’이 있는 리옹, 알프스가 위치한 샤모니 몽블랑, 국제 영화제로 유... 더보기

<<몰입영어로 세계여행을 출발하자!>>
<<엘비스 일행의 프랑스 여행을 통해 배우는 생활영어와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붉은 카드의 행방과 비밀을 알고 있는 미스터 적을 찾아서 프랑스에 도착한 엘비스 일행.
하지만 미스터 적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아름다운 낭만의 나라 프랑스에서 파리지엔을 꿈꾸는 난다와 맛있는 요리들에 빠진 엘비스와 순대렐라. 과연 이들 앞에 펼쳐질 수많은 난관들을 이겨내고 수상한 붉은 카드의 비밀을 풀 수 있을지……, 모두 함께 프랑스로 출발해보자!

<몰입영어 월드트레블 시리즈 제4탄 프랑스 편>은 몽마르트르 언덕과 베르사유 궁전, <마지막 수업>작품으로 유명한 스트라스부르, 국제 형사 경찰기구 ‘인터폴’이 있는 리옹, 알프스가 위치한 샤모니 몽블랑, 국제 영화제로 유명한 칸과 ‘마티스’와 ‘샤갈’ 미술관이 있는 니스, 자동차 경주 ‘F1'으로 유명한 모나코, 빈센트 반 고흐의 영원한 안식처 아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의 도시 보르도… 등 다양한 도시와 유적지를 배경으로 상황별 생활영어와 프랑스의 문화를 코믹 스토리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당에서의 다양한 생활 영어 표현은 무엇이 있을까? 호텔 예약을 어떻게 할까? 화장실 이용할 때는 어떤 표현을 쓸까? 등등의 생활 영어와 프랑스 주요 도시의 관광지와 문화에 얽힌 내용과 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유용한 팁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좌충우돌 엘비스 일행의 여행기를 통해 한 번 손에 쥐면 놓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한 <몰입영어 월드트레블 시리즈 4탄 프랑스 편>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어학습만화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상황별 생활영어와 프랑스의 주요관광지와 문화정보를 익힐 수 있어요.
2. Tip 박스를 통해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익힐 수 있어요.
3. 만화면에서 펼쳐진 주요 상황을 영어 문장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4. Power Up Reading에서 소개된 문장의 주요 어휘를 공부할 수 있어요.
5. Power Up Reading의 영어문장 해석을 볼 수 있어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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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세계여행을 한번에 km**729 | 2012-03-15 | 추천: 0 |

요즘 학습만화가 많이 나와서 과연 이런 책들을 아이에게 읽혀야 하는 고민이 많은 엄마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만화에 길들여지면 정작 글밥많은 책은 읽지 않으려 한다는 선입견이 있어 조금 두려운 마음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아이의 눈높이에 최대한 맞춘 책들이 많지요. 책 한권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지 잘 알고 있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습만화는 과학이나 사회 등 지식전달 위주의 과목에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직접 경험해보지는 못하지만 간접 경험하기에는 그림과 사진과 ... 더보기

요즘 학습만화가 많이 나와서 과연 이런 책들을 아이에게 읽혀야 하는 고민이 많은 엄마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만화에 길들여지면 정작 글밥많은 책은 읽지 않으려 한다는 선입견이 있어 조금 두려운 마음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아이의 눈높이에 최대한 맞춘 책들이 많지요. 책 한권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지 잘 알고 있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습만화는 과학이나 사회 등 지식전달 위주의 과목에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직접 경험해보지는 못하지만 간접 경험하기에는 그림과 사진과 알기 쉬운 친절한 설명이 딱이지요..역사나 문화 등 논리적 사고를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쭉 읽어야 하는 과목은 과연??? 의문이 든답니다..언어도 마찬가지로 암기과 반복이 너무 중요한 과목이라는 거 잘 아시죠?? 사실 저희 아이는 미국에서 일년 초등학교를 보내고 온터라 영어가 조금 자유로운 편입니다..(하지만 요즘 한국학생들이 문법이나 리딩 등이 더 탄탄한거 같아요). 영어에 자신은 있으나 아직 표현이나 문법이 많이 부족하고 이런 부분을 보충해 주기 위해 많이 외우게 해야 하는데 그냥 무작정 읽히기에는 너무 힘든거 같아요..이런 학습이나 놀이를 통한 암기는 정말 잊어버리지 않구요..게다가, 해외여행을 간접 경험하면서 영어를 읽힌다니 이런 컨셉은 아이들 책뿐만이 아니라 어른들 책으로도 훌륭한것 같아요. 제가 받은 건 프랑스였는데 아이가 프랑스에 꼭 가고 싶어 했으므로 무척 관심을 가지고 읽었답니다..중간중간 표현들도 재치있게 읽을수 있어 외울수 있구요..그냥 단순암기보다는 훨씬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이 시리즈를 쫙 가지고 있으면 머리식힐때,, 가끔 TV를 보여주는데 TV 대신 너무 좋은 공부겸 놀이가 될것 같아요..엄마 욕심에 두껍고 글밥많은 심각한 책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이건 정말 엄마 욕심이구요..만화로 된 책이라도 정석으로 많은 고민끝에 기획한 책들은 훌륭하지만 아이가 싫어해서 읽지 않으려는 책보다 100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의견을 좀더 고려해서 다른 책들 몇권을 더 구입해 볼까 해요..요즘 만화 학습서에 대한 의문이 싹 사라졌어요..다양한 책을 접하고 직접 경험대신 간접경험 할수 있는 책들이 참 좋은거 같아요. 닫기
월드트레블 프랑스편 hy**87 | 2012-03-09 | 추천: 0 |

우리아이는 월드트레블의 열열한 팬이랍니다. 1 권 미국편부터 4권 프랑스편까지 모두 가지고 있을 정도에요. 이유는 간단하답니다. 재미있고 많은 상식을 알려 주기때문이죠. 제가 보아도 아주 유익한 책이에요. 어른들이나 아이들 모두 여행을 좋아할거에요. 특히 어른들은 여행 책자를 좋아하죠. 그래서 이 책은 꼭 아이들 만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어른도 함께 보면 좋은 책이에요. 각 여행지의 중요 정보나 문화유적은 물론 역사까지도 알 수 있어요. 엉뚱한 소년 엘비스와 공주병환자 신난다, 엘비스의 여친 순대렐라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더보기

우리아이는 월드트레블의 열열한 팬이랍니다. 1 권 미국편부터 4권 프랑스편까지 모두 가지고 있을 정도에요. 이유는 간단하답니다. 재미있고 많은 상식을 알려 주기때문이죠. 제가 보아도 아주 유익한 책이에요. 어른들이나 아이들 모두 여행을 좋아할거에요. 특히 어른들은 여행 책자를 좋아하죠. 그래서 이 책은 꼭 아이들 만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어른도 함께 보면 좋은 책이에요. 각 여행지의 중요 정보나 문화유적은 물론 역사까지도 알 수 있어요. 엉뚱한 소년 엘비스와 공주병환자 신난다, 엘비스의 여친 순대렐라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아주 재미있게 만화로 전개되기 떄문에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는 것도 장점이에요.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이라면여행지 즉 각 시리즈에 나온 국가별로 그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별 영어들을 알려 주는거에요. 주 만화 부분 외에도 꼭 눈여겨보면 좋은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책 아랫부분에 있는 TIP에요. 이 TIP에서는 본문 내용상의 문법적인 요소의 설명은 물론 관광지의 특색있는 부분이나 인물의 소개 등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기 떄문이에요. 프랑스의 대표적 유물 중 하나인 에펠탑은 건설초기 파리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별로 환영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특히 소설가 모파상은 에펠탑을 보지 않기 위해 에펠탑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해요. 지금은 정말 훌륭한 조형물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펠탑에게도 이런 사연이 있었더군요. 그외에도 프랑스 벨리브의 자전거 무인 시스템과 자전거 대여 단말기 용어 해설까지 쓰여 있는 아주 친절한 책이에요. 대부분의 영어 학습만화의 내용은 모두 영어로 되어있거나 아주 작은 양의 영어로 이루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월드트레블은 60:40 정도로 영어와 한글이 이루워져 있기 떄문에 영어로만 된 책을 싫어 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네요. 각 장이 끝나면 파워업 리딩을 통해 본문의 내용을 영어문장으로 다시 공부할 수 있고 단어와 숙어도 함께 공부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영어 공부만을 위한 책이 아닌 여행이라는 주제와 함께 쓰여 있기때문에 더 몰입해서 볼 수 있는것 같아요. 활용도 높은 상황별 영어들이 소개되어 있는 것도 이 책을 찾는 이유 중 하나에요. 아이와 엄마 모두 함께 보면 좋은 책이네요. 닫기
월드 트레블 - 프랑스편 ne**moon | 2012-03-07 | 추천: 0 |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지게 하기 위한 노력 가운데 하나가 바로 영어 학습만화이다. 특히 우리 큰 아이는 영어가 제일 싫은 과목이라는 말을 해서 엄마가 좀 충격을 받았다. 거의 영어를 접해 보지도 않은 아이가 벌써 그 과목에 대해서 싫다는 감정을 갖고 있으니 이거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앞으로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야 할 영어라는 과목이어서 더 그랬다. 그래서 아이의 흥미를 위해서 이 책을 보여 주었다. 영어와 함께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일단 아이에게 표지를 보여... 더보기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지게 하기 위한 노력 가운데 하나가 바로 영어 학습만화이다.
특히 우리 큰 아이는 영어가 제일 싫은 과목이라는 말을 해서 엄마가 좀 충격을 받았다.
거의 영어를 접해 보지도 않은 아이가 벌써 그 과목에 대해서 싫다는 감정을 갖고 있으니 이거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앞으로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야 할 영어라는 과목이어서 더 그랬다.
그래서 아이의 흥미를 위해서 이 책을 보여 주었다.
영어와 함께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일단 아이에게 표지를 보여 주었다.
우리들은 표지만 보아도 누군가가 딱 떠오르지만 우리 아이는 아니다.
심지어는 나폴레옹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알 지 못했다.
그리하여 일단 나폴레옹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엄마가 아는 선에서 가볍게 이야기 해주고 아이에게 책을 건네 주었다.
일단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한다.
그림도 그런대로 아이의 취향과 잘 맞아떨어진다.
그림 속에는 프랑스의 명소들이 잘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그림을 잘 살펴본다면 프랑스에 대한 내용은 상당히 많이 알 수 있다.

아이의 모습을 살펴 보자니 종종 깔깔거리고 어떤 부분은 좀 읽고 어떤 부분은 팔랑팔랑 넘긴다.
엄마가 봤을 때 이 책은 우리 아이가 차분하게 다 읽기에는 글밥이 좀 많다.
만화기는 하지만 글이 좀 많은 경우 아이는 재미있는 장면만을 우선으로 본다.
그렇게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쑤욱 훑은 후에 다시 처음부터 읽기 시작한다.
아직 영어를 읽지 못하는 아이라 아마 영어 대화는 거의 보지 않았을 것이다.
시간이 나면 엄마가 한 번 읽어 주어야 할 듯 하다.
그래도 일단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보았을테니 일단은 그것으로 만족한다.
영어를 좀 더 알게 된다면 이 책도 더 재미나게 읽어주리라 생각해본다.
거의 모든 페이지의 아랫부분에는 'TIP'이 있다.
상식도 있고 관련 영어 표현들이 주로 적혀 있다.
이 부분도 읽어 준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닫기
월드트레블- 프랑스편 la**iel | 2012-03-06 | 추천: 0 |

영어를 잘 하고 싶으나 언제나 제자리인 것 같고 아이들은 영어를 어려워해서 아이들에게 재밌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 책을 보았습니다. 또한 몇 달 전에 파리를 갔다와서 더 이 책이 궁금했어요. 책에는 파리 유명지 중에 에투왈 개선문,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몽마르트 언덕, 그리고 파리 외곽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이 나옵니다. 가기 전에 좀도둑, 집시 등이 파리에 너무 많다고 걱정했었는데 실상은 너무 염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책에 그러한 여행팁도 나와서 좋습니다. 또한 길 ... 더보기

영어를 잘 하고 싶으나 언제나 제자리인 것 같고 아이들은 영어를 어려워해서 아이들에게 재밌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 책을 보았습니다. 또한 몇 달 전에 파리를 갔다와서 더 이 책이 궁금했어요.

책에는 파리 유명지 중에 에투왈 개선문,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몽마르트 언덕, 그리고 파리 외곽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이 나옵니다. 가기 전에 좀도둑, 집시 등이 파리에 너무 많다고 걱정했었는데 실상은 너무 염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책에 그러한 여행팁도 나와서 좋습니다. 또한 길 걸을 때 개똥을 조심해야한다고 하네요. 책에 나온 것처럼 지하철이 정말 잘 발달되어서 노선이 굉장히 많아 복잡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깨끗하고 편리하기는 우리나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책에는 지하철 안내방송이 안 나온다고 했는데 작년 11월에는 안내방송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파리 얘기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뒤에 나오는 프랑스의 다른 지역 명소들을 방문하며 이어지는 이야기를 하나씩 읽으니 정말 유익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책으로 구성된 영어책이 아니라서 그 많은 내용의 영어를 만화를 통해 가볍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학년이 읽기엔 다소 어려운 문장들도 나오지만 저희 아이는 만화라도 열심히 보기에 언젠가 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영어를 오래 배운 성인이 보기에도 헷갈리거나 희미했던 문법이나 표현도 다시 확인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남편은 이야기가 여러 도시를 방문하다 보니 더 재미있을 수 있는 내용이 끊겨 조금 아쉽다고 하네요. 큰 애는 여행의 주인공인 신난다와 순대렐라, 엘비스 중 미스터 적이 너무 조금 나온게 불만이래요. 각각의 캐릭터가 완벽하지 않고 코믹해서 만화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여행경비를 아끼기 위해 입장료 받는 곳엔 그 곳에 도착해서 안에 구경은 안 하고 돌아가는 신난다는 꼭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포도주의 산지 보르도, 포도나무에 장미를 같이 심는 것은 장미의 상태를 통해 미리 포도나무에 올 병균이나 해를 알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tell beforehand) 또한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를 신용카드로 대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 좋았어요. 153p, 185p에 오타가 있네요. 이책을 통해 영어로 프랑스 여행을 즐겁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스페인편도 정말 기대됩니다. 닫기
[파인앤굿] 월드트레블 프랑스 편 cu**cio | 2012-03-06 | 추천: 0 |

몰입영어 만화 교과서 월드 트레블 프랑스편 글 윤수 / 영어 손소예 / 그림 도니 패밀리 요즘 학습만화가 인기가 많은데.. 다른 분야의 학습만화는 많이 접했지만, 영어 학습만화는 처음이다. 아이가 아직 영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책이 만들어져 있다. 아이들이 보기 전에 내가 먼저 읽기 시작~ 세계여행시리즈 중 프랑스편!! 상황별 생활영어와 프랑스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 정보도 익힐 수 있고, 주요 상황을 영어문장으로... 더보기

몰입영어 만화 교과서
월드 트레블 프랑스편
글 윤수 / 영어 손소예 / 그림 도니 패밀리

요즘 학습만화가 인기가 많은데..
다른 분야의 학습만화는 많이 접했지만, 영어 학습만화는 처음이다.
아이가 아직 영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책이 만들어져 있다.
아이들이 보기 전에 내가 먼저 읽기 시작~
세계여행시리즈 중 프랑스편!!
상황별 생활영어와 프랑스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 정보도 익힐 수 있고,
주요 상황을 영어문장으로 공부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몰입영어 월드트레블 책 특징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책이 어떤 내용으로 어떤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알수 있었다.
만화와 학습면이 구분이 되어,
영어를 어렵게만 느끼는 학생이나 어른들도 쉽게 책의 내용에 빠져들 수 있다.
나도 영어를 좋아하지 않는데..이책은 어렵지 않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기억에 남는 영어단어나 문장들이 꽤 있을 정도..^^;;
등장인물 캐릭터도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면이 있고,
캐릭터이름도 신난다, 순대렐라 엘비스, 미스터 적..
너무 재미난 이름들이다.
만화를 보면서 캐릭터 이름이 가물가물해서 등장인물 소개를
다시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쉬운 이름이라서 아이들도 좋아할 듯하다.페이지마다 하단에 여행지나 문화재, 영어문장에 대한 Tip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쉽게 책을 읽어내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Unit가 끝날때마다 학습적인 면을 고려하여 Power Up Reading, Vocabulary을
제공하고 있어, 머리 속에 지식이 쏙쏙!!

프랑스를 책이나 방송매체로만 알고 있는 나라인데..
프랑스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정보도 쉽게 알수 있게 책에서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프랑스에 대한 지식 습득도 다시 하게 되었다.
책 주인공들이 떠나는 프랑스 여행~
나도 언젠가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
이책 한권이면, 여행준비 끝!!
당장 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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