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은 2005년 첫 번째 평가서를 선보인 이래 국내 최초로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대다수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홈페이지(www.blueR.co.kr)를 통해서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평가 결과는 점수가 아닌 리본의 개수로 표시된다. 2019년 판부터 전문가 평가단의 최종 평가가 사라지고 독자들의 평가만으로 이루어진다.

2019 블루리본 추천 맛집

<2019 서울 최고의 맛집 ? 리본 세 개를 받은 자기 분야 최고의 맛집>

독자 여러분이 뽑은 리본 세 개 맛집은 그 분야 최고의 맛집이라고 불리어도 손색 없는 곳입니다. 올해에는 다이닝인스페이스(프랑스식), 더그린테이블(프랑스식), 도원(중식), 두가헌(유럽식), 뚜또베네(이탈리아식), 류니끄(컨템퍼러리), 벽제갈비(소갈비), 비스트로드욘트빌(프랑스식), 스와니예(컨템퍼러리), 제로컴플렉스(프랑스식), 파씨오네(프랑스식), 품서울(모던한식) 총 12곳이 새롭게 리본 세 개를 받아 총 34개의 레스토랑이 서울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가나다순)

권숙수 뉴코리안/강남구
다이닝인스페이스 프랑스식/종로구
더그린테이블 프랑스식/강남구
도림 중식/중구
도원 중식/중구
두가헌 유럽식/종로구
뚜또베네 이탈리아식/강남구
라미띠에 프랑스식/강남구
라연 한정식/중구
랩트웬티포 프랑스식/강남구
레스쁘아뒤이부 프랑스식/강남구
루이쌍끄 프렌치펍/강남구
류니끄 컨템퍼러리/강남구
모모야마 일식/중구
미피아체 이탈리아식/강남구
밍글스 뉴코리안/강남구
백리향 중식/영등포구
벽제갈비 소갈비/송파구
비스트로드욘트빌 프랑스식/송파구
스시선수 스시/강남구
스시조 스시/중구
스시효 스시/강남구
스와니예 컨템퍼러리/서초구
아리아께 일식/중구
정식당 뉴코리안/강남구
제로컴플렉스 프랑스식/중구
코지마 스시/강남구
콘티넨탈 프랑스식/중구
테이블34 프랑스식/강남구
톡톡 프랑스식/강남구
파씨오네 프랑스식/강남구
팔레드고몽 프랑스식/강남구
팔선 중식/중구
품서울 모던한식/용산구


<2019 주목할 만한 새 맛집>

오픈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곳들로, 오픈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곳들입니다. (가나다순)

2018년5월 한식주점/강남구
경평면옥 냉면/강남구
그랑아무르 프랑스식/용산구
누들바미연 퓨전아시아식/강남구
당옥 일본디저트/강남구
더셰프 스페인식/용산구
더훈 미국식/용산구
레스토랑오세득 프랑스식/강남구
롱침 타이식/마포구
르캬바레도산 바/강남구
묘미 컨템퍼러리/강남구
바삭마차 돈가스/마포구
비스포크420 이탈리아식/강남구
비파티세리 베이커리/강남구
뿔싸롱 소고기구이/강남구
서관면옥 냉면/서초구
소설한남 모던한식/용산구
스시시미즈 스시/강남구
시옷서울 프랑스식/강남구
쏠레이 프랑스식/강남구
아뜰리에꼼때 프랑스식/종로구
오스테리아오르조 이탈리아식/용산구
온지음 모던한식/종로구
이종국104 모던한식/성북구
이타카 지중해식/강남구
타르틴베이커리서울 베이커리/용산구
텐쇼 일식튀김/강남구
파스타포포 파스타/서초구
한식공간 모던한식/종로구
현우동 일식우동/강남구
휴135 스테이크/용산구?
서울의 맛집 2019에서 새로워진 것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수록된 식당 수는 다소 줄었지만
리본 두 개와 리본 세 개 맛집의 수는 늘어났습니다.

수록된 전체 식당 수는 총 1,303개로 2018년 판과 비교해 14개가 줄었습니다.
리본 세 개를 받은 곳은 34곳으로, 다이닝인스페이스, 더그린테이블, 도원, 두가헌,
뚜또베네, 류니끄, 벽제갈비, 비스트로드욘트빌, 스와니예, 제로컴플렉스, 파씨오네,
품서울 등 12개의 맛집이 리본 세 개에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리본 세 개는 경영의 안정성을 보기 위해 오픈한 지 3년 이상된 곳들에만 수여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대폭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리본 두 개 맛집은 207곳에서 266곳으로 59개 늘어났으며
리본 한 개 맛집은 639곳에서 636곳으로 3개 줄었습니다.

블루리본서베이란

우리나라 최초의 맛집 평가서 국제적인 대도시라면 어디나 그 도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이 있습니다. <블루리본서베이>는 이러한 가이드 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맛집 평가서입니다.

반만 년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고유의 독자적인 음식 문화를 자랑하고 있는 우리나라이지만 상대적으로 레스토랑의 역사는 매우 짧습니다. 서구는 본격적인 레스토랑의 역사를 2백 년으로 볼 때, 우리나라는 길어야 50년 남짓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적인 음식 평론에 대한 기반도 취약하고 맛에 대한 평가 기준이 아직 모호한 상태에 있는 환경에서 시작한 <블루리본서베이>는 2005년 말 첫 번째 평가서인 <서울의 레스토랑 2006>을 선보인 이래로 우리나라의 객관적인 레스토랑 평가 기준을 만들어가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또한 <블루리본서베이>는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하고자 국내 최초로 다수 의견을 수렴하는 서베이 방식을 채택했던 데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블루리본서베이>에 많은 독자분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독자 여러분의 평가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블루리본서베이>는 더욱더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평가 결과를 독자 여러분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자세한 <블루리본서베이> 참여 방법은 www.blueR.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