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톨레랑스가 필요한 기독교

이우근 저자(글)
포이에마 · 2009년 07월 31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톨레랑스가 필요한 기독교 대표 이미지
    톨레랑스가 필요한 기독교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톨레랑스가 필요한 기독교 사이즈 비교 148x210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1,700 13,000
적립/혜택
650P

기본적립

5% 적립 6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법조인 이우근의 『톨레랑스가 필요한 기독교』. 법조인이면서 음악인이자 문학인이며, 도그마를 싫어하는 개방형 신앙인인 저자의 칼럼집이다. 교회의 병폐를 불러일으킨 목회자들에 대한 고언을 던진다. 아울러 기독교인들의 비뚤어진 신앙을 날카롭게 꼬집으면서, 사회의 쟁점에 대한 균형 잡힌 관점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끝없이 갈등과 분열을 앓는 사회를 위한 기독교적 처방을 내놓는다. '다름'이란 옳고 그름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다양하고 풍성한 인격의 표현이라고 말하면서 중용과 소통을 통한 사회의 통합을 꿈꾸고 있다. 아울러 다름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도그마라는 우상을 숭배하는 데서 해방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양장.

작가정보

저자(글) 이우근

법조인의 전형적인 모델이자 순수한 음악 애호가이며, 문학도이자 도그마dogma를 싫어하는 개방형 신앙인이다.
경향京鄕 각지의 판사와 부장판사를 거쳐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이르기까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법조인의 롤모델을 제시했다. 법관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믿는 그는 후배들에게 법률 전문서적 외에 철학, 사회학, 문학 책들을 많이 읽으라고 권한다. 법관 시절, 힘의 논리를 가늠하기에 앞서 무엇이 올바른 방향인가를 심사숙고하고 각 사건마다 사람과 정황을 중시하며 판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법관의 자질을 굳이 꼽으라고 한다면 공동체적 양심, 자유사회에의 열망, 그리고 합리적 균형감각이라 말한다.
음악은 그의 삶을 이끄는 힘이다. 베토벤의 <열정 소나타>를 아끼고 아껴서 듣는가 하면, 전문직에 있는 사람들끼리 만든 아마추어 음악모임 <데뮤즈Demuse>에서 활동하기도 하고, 때론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하기도 한다. 사법연수원 수석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사법연수원가를 직접 작곡했다.
한때 그는 문학도였다. 고등학교 때 문예반에서 교지를 만들며 시와 소설을 썼다. 지금도 이청준, 도스토예프스키, 니코스 카잔차키스 등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들이다. 자신을 향한 엄중하고도 비판적인 성찰을 위해, 또 영혼의 내출혈 같은 맑은 고뇌를 경험하기 위해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의 글은 간담을 서늘케 하는 날 선 검으로, 우리의 거짓과 위선을 폭로하는 고발장으로, 때로는 약자를 향한 애틋한 연민으로 다가온다.
모태신앙인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 신학교 진학이 꿈이었다. 그 꿈은 판사 시절, 야간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정규 졸업장을 받음으로 성취되었다. 입으로 고백하는 신앙은 자신의 삶과 인격으로 체화되어야 하며, 영성은 감성과 이성을 함께 아우르면서 그것을 초월해야 한다고 믿는다. 개신교 장로로 7년 동안 시무한 후 은퇴하고 일반신도로 돌아왔다.
평북 용천 출생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 서울대 대학원, 워싱턴주립대 로스쿨, 서울장로회신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국회공직자윤리위원장?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장?사학분쟁조정위원?예술의전당 이사?세종문화회관 감사?한국과학생명포럼 이사?한국소아암재단 고문?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이사?서울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명예지휘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 <바보가 그리운 시대>, <불신앙고백> 등이 있다.

목차

  • 추천의 말
    머리말

    1부 왜 차라리 속아주지 못하는가
    성직자에 대한 권면, 그 허구의 금기
    차라리 당하고 속아줘라
    죄는 취소되지 않는다, 다만 용서될 뿐이다
    가시나무새
    내 팔로 껴안을 수 있는 아름다움
    왜 어깨주름에 집착하는가
    시대의 몽환을 좇는 종교

    2부 거꾸로 가는 시대의 바로 서기
    일치, 자유, 사랑
    거꾸로 가는 시대의 바로 서기
    뫼비우스의 띠
    더 낮게, 더 느리게, 더 가까이
    꽃 이름 부르기
    법치주의, 법률 이전의 인격 문제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바다가재의 신념

    3부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함께
    스님들은 빨리 예수를 믿어라?
    우상으로부터의 해방
    무엇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닌 무엇에로의 자유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함께
    당신은 누구인가
    가장 무서운 독
    집으로
    일하기 위해 존재하는가, 길을 가기 위해 일하는가

    4부 기회주의자에게는 기회가 없다
    데드 포인트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할 3T
    존엄사는 존엄한 생으로부터
    우리들의 천국, 또 다른 이어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할머니의 손
    이해하지 못하면 소유한 것이 아니다
    가정, 최초이자 최후의 학교
    기회주의자에게는 기회가 없다

    5부 꿈, 꿀 때와 깰 때
    작은 것이 아름답다
    어머니의 속삭임
    개혁, 사랑에의 의지로
    꿈, 꿀 때와 깰 때
    신 7대 죄악의 경고
    현재는 없다?
    나는 모릅니다
    나는 압니다

책 속으로

평신도에게 잘못이 있을 때 목회자는 마땅히 올바르게 충고하고 권면해야 합니다. 그것이 목회의 중요한 한 책무입니다. 마찬가지로 목회자에게 어떤 잘못이 있다면 비록 평신도라 할지라도 목회자를 충언하고 권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한 책무입니다. 목회자도 죄와 허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그래서 평신도들과 꼭 같이 하나님 앞에 하나의 '가난한 영혼'으로 설 수밖에 없는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직분보다 사랑이 언제나 우선입니다. - p. 16

좌와 우의 어느 한 길만으로 자족할 수 있는 시대나 사회는 없습니다. 좌가 있기에 우가 있을 수 있고, 우가 없다면 좌도 있을 턱이 없습니다. 서로의 존재가치는 상대적입니다. ‘대결의 상대’가 아니라 ‘소통의 상대’로서 말입니다.
삶과 역사의 진실은 좌와 우, 보수와 진보를 명쾌하게 구분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진보를 죄악시하며 보수만이 옳다고 우기는 극우도, 보수를 체질적으로 싫어하면서 진보만이 정의라고 외치는 극좌도 모두 삶과 역사를 통전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사시 斜視의 편견일 뿐입니다. 보수가 있어야 진보의 가치가 살아나고 진보가 있어야 보수의 빛이 드러나는 법이니, 오직 중용과 소통의 균형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 p. 71-72

실용이라는 새 정부의 국정목표가 시의성 있는 ‘정책’의 차원을 넘어 이 시대의 새로운 우상으로, 또 다른 이념적 도그마로 자리 잡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의 신념을 감시하고 비판함으로써 ‘실용을 실용답게, 정말 품위 있는 실용답게’ 만들어가는 보완의 성찰이 필요합니다. ‘더 낮게, 더 느리게, 더 가까이’의 보람을 아는 두툼한 인문정신…. 모두가 ‘가격’을 궁금해하는 시대에 홀로 ‘가치’를 찾아 헤매고, 성장을 추구하는 세태 속에서 내밀한 성숙을 지향하며, 영광을 바라는 사람들 가운데서 스스로 고난과 희생을 무릅쓰는 우둔함, 그 거룩한 어리석음 말입니다. - p. 95-96

자기 신념의 무오류를 믿는 정신적 갑각류들은 오직 하나의 신념을 위해 일체의 비판을 죄악시하고 다른 모든 가치들을 이단으로 몰아칩니다.
제 신념에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도덕적 나르시시즘에 푹 빠져있는 지적? 종교적 갑각류들은 제 생각과 다른 견해를 만나면 냉소를 흘리거나 단단한 갑각으로 되받아 내쳐버립니다. 조롱과 비웃음만큼 지성에 반대되는 것이 없으련만, 저들은 감히 지성의 이름으로 조롱과 냉소를 일삼습니다. 어떤 위험 앞에서도 끄떡없는, 마치 바다가재의 껍질처럼 단단한 신념의 껍데기를 내흔들면서….
정신적 갑각류들은 그러나 실은 대단한 겁쟁이들입니다. 저들은 충격과 변화를 두려워하기에 자신의 정신세계를 우상의 갑각 속에 꼭꼭 가둬두고 있을 뿐입니다. - p. 122-123

종교계만큼 시기와 질투가 많은 곳이 없고, 신자들만큼 툭하면 삐치고 걸핏하면 토라지는 사람들도 달리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다름 아닌 자존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썩어빠진 자존심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는 신앙을 어찌 신앙이라 이름할 수 있을까?
사도 바울은 "허영에 들떠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질투하지 말라"고 꾸짖었습니다(갈라디아서 5:26). 불신자나 세속인들을 향한 꾸짖음이 아닙니다. 열심 있다는 신앙인들, 수많은 은사恩賜를 자랑하면서도 서로 편을 갈라 질시와 반목을 일삼던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질책입니다. 나는 이 질책을 오늘 이 땅의 교회와 신자들을 향한 슬픈 탄식으로 읽습니다.
시기와 질투는 독입니다. 자신과 공동체를 거짓과 파멸의 어두운 수렁으로 빠져들게 하는 치명적인 독입니다. 독 중에서도 아무 치료 방법이 없는, 자신의 인격을 철저히 파탄의 자리로 몰아가는 가장 무서운 맹독猛毒입니다. - p. 169

바티칸이 내놓은 `세계화 시대의 신 7대 죄악'은 21세기 초의 시대적 주류로 등장한 신자유주의에 대한 경고의 의미가 큽니다. 신자유주의는 인류사회의 모든 가치를 시장의 교환 법칙 아래에 두려는 유혹에서 그리 자유로운 편이 못됩니다. 시장의 기능을 절대화하면 재화와 용역은 물론 원초적 자연혜택인 공기와 물과 대지, 정신적 열매인 지혜와 문화와 예술, 우주의 물리적 바탕인 시간과 공간, 그리고 마침내는 사람의 몸과 생명까지도 기어코 상품화하고야 말려는 천민자본주의의 그늘, 그 죽음의 늪으로 떨어질 우려가 없지 않습니다. - p. 284

출판사 서평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서 사랑을!

한국 교회와 사회, 인문, 문학, 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과 치열한 자기 성찰의 글을 써온 이우근 변호사의 칼럼 모음집이다. 그동안 “광야처럼 뜨겁고 적막한 도시의 일상에서 무언가를 보고 듣고 느끼다가 문득 묵상처럼 떠오르는 생각들을 나지막이 말하고자” 온라인 <쉐어플라자>에 꾸준히 올렸던 글을 모아 출간한 <바보가 그리운 시대>와 <불신앙고백>에 이은 세 번째 ‘광야의 묵상’이다. 이 책은 주로 한국 교회 병폐의 진원지인 목회자들에 대한 고언(苦言)과 기독교인들의 비뚤어진 신앙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 그리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바는 원칙 준수와 다양성의 존중, 이를 위한 중용과 소통의 균형감각에 대한 강조이다. 17세기의 신학자 멜데니우스(Rupertus Meldenius)의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서 사랑을!”은 여전히 우리 시대가 지녀야 할 덕목이라고 보기에, 저자는 이것을 “나라의 정체성과 사회의 자유민주적 토대를 지키는 근본 문제에서는 모두 하나로 뭉쳐야 하지만, 그 밖의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자유가 존중되어야 하며, 이 모든 인간적?사회적?국가적 관계 속에서 언제나 관용과 상생과 사랑의 힘이 발휘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읽는다. 성경적이냐 아니냐의 논쟁, 좌우의 대립, 보수와 진보의 싸움은 가없는 역사발전의 지평에서 바라보면 드넓은 대양 속의 한낱 포말처럼 부질없는 한바탕 소동에 불과할 수 있기에,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톨레랑스’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일치, 자유, 사랑’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거대한 우상숭배로부터 해방되어야만 가능하다. 종교인이든 지식인이든 정치인이든 자기신념의 무오류를 믿고 오직 하나의 신념을 위해 일체의 비판을 죄악시하며 다른 모든 가치들을 이단으로 몰아치는 근본주의적 도그마라는 우상을 숭배하는 데서 해방되어야 한다. 이러한 도그마에 갇힌 사람들은 '두려움' 때문에 자기 신념과 다른 합리적 견해가 그 도그마의 껍데기를 뚫고 들어오면 격렬히 방어하며 반발한다. 지식인과 종교인뿐 아니라 사회공동체 전체의 성숙을 그르치는 교조주의로부터의 해방을 이루어내야만 원칙을 지키되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고 소통하는 성숙한 사회를 일구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한국 교회와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되 얽히고설킨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풀어가는 단초를 제공한다.

이우근, 그는 누구인가?

30여 년 동안 법관의 자리를 지켜온 이우근은,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다양성을 존중하며 날카로운 시선을 갖추었으면서도 그 근저에 늘 사랑을 근거로 두고 있는 법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동체적 양심, 자유사회에의 열망, 그리고 합리적 균형감각을 법관의 자질로 꼽는 그는 힘의 논리를 가늠하기에 앞서 무엇이 올바른 방향인지를 심사숙고하고 각 사건마다 사람과 정황을 중시하며 판결하는 데 중점을 두는 법관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회의 기초를 튼실하게 하는 인문정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 그는, 전공 분야인 법률 서적 이외에도 철학, 사회학, 문학, 신학 서적을 고루 탐독했으며, 또한 모태신앙인으로서 어려서부터 한국 교회에 큰 관심을 두었다. 그리하여 개인적? 간접적 경험들을 통하여, 지식인과 종교인 모두 근본주의적 교조주의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듯 견해가 다른 개인? 집단의 가치를 존중하고 상대의 언어로 소통하려 해야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음을 통렬히 깨달아왔다. 그가 사회적? 종교적 지도자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도 서슴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그 안에 이런 사회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다름' 존중은 바로 우상으로부터의 해방

다름과 다양성에 대한 저자의 태도는 포스트모던 문화의 얕은 흐름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다. 그는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을 교조주의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차원으로 인식하고, 근본주의적인 교조주의를 일종의 우상숭배라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다. 올바른 신관을 상실하면 반드시 우상숭배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약점을 인식하는 저자는, 인간화?성육신을 지향하는 참 신앙만이 참된 자유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으며, 인간의 끝없는 욕구나 결핍, 교조주의와 같은 우상숭배로부터 해방되는 데서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지향하는 새롭고 궁극적인 자유만이 온전한 해방을 가져온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진리의 영에 감화된 인격의 쇄신만이 껍질 단단한 근본주의적 교조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고, 그로부터 견해나 철학, 종교가 다른 이들을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경제 회생보다 시급한 건 사회 통합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는 크게 다음과 같다. 정치, 사회, 문화, 종교의 모든 영역에서 오직 하나의 신념을 위해 일체의 비판을 죄악시하는 지적?종교적 갑각류들이 그 단단한 우상의 껍데기를 깨고, 다른 세계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인격이 되어 나오는 교조주의로부터의 해방, 돈이 되는 것이라면 무슨 짓이든 저지르는 사람들이 위대한 영웅, 의지의 신지식인으로 떠받들어지고 있는 이 시대에, 사람됨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인문 정신', 남북의 체제 갈등, 좌우의 이념적 대립, 동서의 지역적 분열, 계층 간의 알력 등으로 분열의 아픔이 자심한 이 시대에 경제 회생보다 시급한 ‘사회 통합’, 도덕적이되 독선적이지 않고, 전향적이되 배타적이지 않으며, 열정적이되 강압적이지 않고 정감 어린 눈길로 주변을 따뜻하게 돌아볼 줄 아는,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여성적인 개혁, 모두가 더 높이 올라가려는 시대에 자기 삶의 자리를 ‘더 낮게’ 내려 잡고, 더 빨리 앞으로만 달려가려는 사회에서 무슨 바보인 듯 ‘더 느리게’ 휘적거리며, 더 멀리 나아가려는 사람들 틈에서 무엇엔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시대를 거꾸로 사는 듯한 거룩한 어리석음. 이것들이 기초가 되는 사회가 결국 원칙이 지켜지되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재차 강조한다.

추천사

그리스도인들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오늘날,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우근 변호사의 글은 우리 시대에 주는 회복의 비전이다. 이 책이 지칠 대로 지친 영혼들에게 쉼과 용기를 심어줄 것을 확신한다.
김장환_목사, 극동방송 이사장

‘번잡한 도시’를 ‘광야의 언덕’으로 삼아 묵상의 열매를 나지막한 목소리로 담아낸 책이다.
김황식_감사원장, 전 대법관

그는 따뜻하다. 넓은 가슴, 깊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에는 겸손함과 후덕함과 사랑이 넘친다. 그는 아름답다. 가난한 이들, 무거운 짐을 진 이들 곁에 다가가 함께 아파하고 함께 눈물 흘린다. 외우(畏友) 이우근의 기도와 묵상, 그 아름다운 꿈과 삶을 지켜보노라면 우리도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된다.
문국현_국회의원, 창조한국당 대표, 천리포수목원 이사장

법관 시절,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다양성을 존중해온 저자는 그만의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통렬하게 오늘의 세태를 꿰뚫어보며 신선한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그는 우리에게 삶의 이정표와 세상 사는 길을 제시하지만, 그 모든 생각의 근저에는 바로 사랑이 깔려 있다. ‘사랑하는 삶’의 지침서를 찾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나경원_국회의원, ‘장애아이 We-Can’ 대표

그의 통찰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도대체 막힘이 없다. 샘솟는 지성,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감성, 교회 안팎에서의 기도와 강연 속에 담긴 영성…. 한 교회, 같은 문화현장에서 수십 성상을 함께 지내온 동시대인으로서, 하나님과 이 나라를 위해 저자가 크게 쓰임받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이 책을 읽으며 더욱 두터워진다.
이청승_세종문화회관 사장, 동양화가, 계간 <베세토> 발행인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3474121
발행(출시)일자 2009년 07월 31일
쪽수 303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톨레랑스가 필요한 기독교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