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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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13년 선정
작가정보
저자 노정임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한겨레 작가학교 22기에서 글쓰기를 공부했어요. 햇볕이 따뜻한 날에 풀밭을 천천히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해요. 어린이 논픽션 책을 기획하고 편집해요. 기획하고 글을 쓴 책으로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동물원이 좋아?》 들이 있습니다.
그린이 안경자는 1965년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어요.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숨어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랍니다.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찔레 먹고 똥이 뿌지직!》,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대한민국 갯벌 문화 사전》,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수 구자춘
감수자 구자춘은 서울대학교에서 산림 자원학을,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환경 교육을 공부했습니다.환경운동연합에서 궁궐의 나무 해설가로 활동했으며, 어린이 <과학동아>에서 과학잡지 기자로 어린이들에게 재미난 과학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현재는 월간 <자연과생태> 객원기자이며, 2006년부터 “사진으로 떠나는 식물 여행”과 “내 마음 속에 심은 나무”를 연재하였습니다. 2011년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 과학동아 생생 쏙 도감 -나뭇잎》, 《어린이 과학동아 생생 쏙 도감 -씨앗》(공저) 등이 있습니다.
목차
- 감나무 / 개나리 / 느티나무 / 능소화 / 닥나무 / 단풍나무 / 담쟁이덩굴 / 대추나무 / 등나무 / 마가목 / 모과나무 / 무궁화 / 배롱나무 / 백목련 / 버드나무 / 보리수나무 / 사과나무 / 사철나무 / 산사나무 / 상수리나무 / 석류나무 / 소나무 / 수수꽃다리 / 아까시나무 / 앵두나무 /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 오동나무 / 왕벚나무 / 은행나무 / 자작나무 / 조릿대 / 주목 / 쥐똥나무 / 찔레꽃 / 철쭉 / 탱자나무 / 향나무 / 호두나무 / 화살나무 / 회양목
▶비교하며 보는 나무들 : 가래나무, 개오동, 갯버들, 귤나무, 낙우송, 당단풍나무, 동백나무, 떡갈나무, 뜰보리수, 매실나무, 메타세쿼이아, 목련, 밤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 비자나무, 뽕나무, 살구나무, 싸리나무, 영춘화, 올벚나무, 왕대, 이대, 자두나무, 자목련, 잣나무, 장미, 전나무, 졸참나무, 진달래, 참오동나무, 측백나무, 칠엽수, 칡, 포도나무, 피나무, 해당화
책 속으로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무를 가까이 두었습니다. 마을 어귀부터 골목 안까지 또 마당에도 나무가 없는 곳이 없답니다. 그런데 나무는 아이들보다 키가 훌쩍 커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받기 어렵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학교와 동네의 나무들을 만나면서 나무와 친구가 될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나무는 가장 든든히,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연 친구랍니다.” -<이 책을 펼쳐 본 어른들께> 중에서
·“안녕, 반가워. 나는 이 책에 그림을 그린 화가 아줌마야.
하얗게 눈이 내린 겨울이야. 오늘은 누굴 만나러 왔냐고? 바로 겨울나무야.
학교에는 나무가 많아. 어느 학교에든 나무들이 있지. 학교나 동네에 심어 기르는 나무는 종류도 많아. 학교에 있는 겨울나무들의 이야기를 누구에게 물어볼까 하고 있는데 나무에 봉긋이 달린 겨울눈이 눈에 띄었어.
자, 책장을 넘겨 봐. 겨울눈이 학교 숲의 나무들을 소개해 줄 거야.” (본문 4쪽)
출판사 서평
● 학교와 동네 가까이에 살고 있는 나무 77종을 만나보세요
- 겨울눈을 따라서 학교 숲과 동네 숲으로 자연 탐험을 떠나요
이 책에는 초등학교와 동네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과 초등 교과서에 실려 있는 나무들을 대부분 담았습니다. 심어 기르는 대표적인 나무 40종과 더불어 비교해 볼 나무 37종까지 총 77종의 나무가 들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처음 보는 나무 책으로 부족함도 넘침도 없이 딱 알맞은 도감형 그림책입니다.
학교도 동네도 모두 생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생태계입니다. 가까이에 있는 학교 숲과 동네 숲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나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4계절 내내 자연 공부도 하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무를 가까이 두었습니다. 마을 어귀부터 골목 안까지 또 마당에도 나무가 없는 곳이 없답니다. 가까이 심어 기르는 나무들은 꼭 쓰임새가 있어 생활에 이롭고,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열매를 먹거나 잎과 뿌리들은 약으로도 씁니다. 다 자란 나무는 베어서 가구도 만들고 여러 살림살이도 만들어 썼습니다. 꽃도 아름답고 나무 모양 자체로도 보기에 좋습니다.
●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나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잎, 꽃, 열매까지 그려서 나무의 한살이를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겨울은 물론 봄부터 가을까지 사계절 내내 나무를 꾸준히 관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특히 겨울은 나무를 관찰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겨울 빈 터는 아무것도 없이 메마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가까이 가서 눈으로 살펴보지 않으면 그렇게만 생각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겨울 빈 터에도 모든 자연은 살아있고, 나아가 자연의 신비함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학교 숲에서 나무의 겨울눈을 만나보면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여러해살이 식물인 나무는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 겨울눈을 달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 푸른 잎과 환한 꽃이 겨울눈 안에 접혀져 들어있는 것입니다.
겨울눈은 비늘이나 털로 단단히 덮여 있어서 추워도 얼지 않습니다. 겨울눈 생김새는 작고 앙증맞은데 나무마다 다 개성있게 다릅니다. 겨울에 겨울눈을 찾고 나무 관찰을 시작한다면, 일 년 내내 자연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겨울에는 나무의 수피, 수형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 따뜻함과 정확함을 아우른 격조 높은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한 그루 나무에는 뿌리, 나무껍질, 줄기, 잎, 꽃, 열매가 이어져 있습니다. 그렇게 이어져서 서로 도우며 길게는 수천 년을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뿌리를 제외하고, 겨울눈, 겨울에 본 수형, 수피, 잎, 꽃, 열매를 세밀화로 충실히 그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무에서 자주 보이는 새나 벌레도 그렸으며, 비슷한 나무나 비교하며 함께 보면 좋은 나무도 그려두어 정보에 충실함을 더했습니다.
세밀한 그림에 나무마다 다른 질감과 색감도 충실하게 반영하여 나무가 살아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초등학교 교과서와 관련이 있는 단원
슬기로운 생활 1-1 2. 봄이 왔어요, 5. 자연과 함께해요
슬기로운 생활 1-2 4. 가을의 산과 들, 6. 우리의 겨울맞이
슬기로운 생활 2-1 7. 동물과 식물은 내 친구
과학 3-1 3. 동물의 한살이
과학 4-1 3. 식물의 한살이 (1) 씨앗이 싹 트는 모습 관찰 (2) 식물의 자람 (3) 식물의 한살이 비교
과학 4-2 1. 식물의 세계 (1) 식물의 생김새 (2) 식물이 사는 곳, 2. 지층과 화석 (2) 암석 속에 있는 생물의 흔적
과학 5-1 3. 식물의 구조와 기능
추천하는 글
“내 어린 시절 나는, 발밑에서 급하게 도망치는 땅강아지는 그 모양과 이름을 알았어도
나무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내 어린 시절 나는, 물속에서 노는 물고기에 대해서는 그 모양과 이름을 적잖이 알았어도
나무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내 어린 시절 나는, 하늘을 나는 새나 곤충에 대해서는 그 모양과 이름을 제법 알았어도
나무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아무도 내게 나무에 대해서 제대로 똑바로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나무도 똑같은 나무는 없건만, 어린 내게 나무는 모두 똑같이 생긴 것처럼 여겨졌다.
나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나무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가장 멋있는 사람으로 생각되었다.
이 책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나처럼 바보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낸 어른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어진 일종의 나무 백과사전이다. 이 책을 통해 이제 우리 어린이들이 나무 공부를 제대로 하게
되었다. 어려서 한 나무 공부는 마음속의 재산이 되어 언제까지나 보석처럼 반짝일 것이다.
나무 공부가 곧 생명 공부, 생명 공부가 곧 아름답게 잘 사는 공부다.”
- 최성각(작가/풀꽃평화연구소장)
[철수와영희 봄 ·여름 ·가을 ·겨울 생태그림책] 시리즈 4번째
1, 2, 3권 모두 문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의 한살이와 생태를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이 4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봄《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봄에 만난 아홉 마리 나비의 한살이와 생태
·여름《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여름철 둠벙에서 만난 곤충과 물풀들의 한살이와 생태
·가을《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가을에 텃밭에서 거둔 열 가지 채소의 한살이와 생태
·겨울《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겨울철 학교에서 만난 나무의 한살이와 생태
기본정보
ISBN | 9788993463231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2월 23일 | ||
쪽수 | 64쪽 | ||
크기 |
210 * 260
* 15
mm
/ 44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철수와영희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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