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역사의 서막을 살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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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건국세력의 출현’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수수께끼 풀기
신라 시조 박혁거세는 어디에서 온 누구의 자손으로서 이 땅에 자리 잡았는지, 김알지와 석탈해는 어디에서 온 누구이며, 육촌 사람들은 어느 땅에 살던 누구의 자손들인가 등 ‘신라 건국세력의 출현’에 대한 다양한 추론이 제시되어 있다.
목차
- 책을 내면서 4
제1편 신라를 세운 사람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Ⅰ. 서언 16
Ⅱ. 육촌 사람들의 소자출 20
1. 육촌 사람들의 소자출에 대한 주장들
(1). 진한유민설 20
(2). 진한출자설 21
(3). 진망인설 22
(4). 연피난인설 23
2. 검토의 방향 24
3. 고조선과 전·후삼한의 대강 26
4. 사료의 검토
(1). 진한유민설辰韓遺民說의 검토 48
(2). 진한출자설辰韓出自說의 검토 54
(3). 진망인설秦亡人說의 검토 58
(4). 연피난인설燕避難人說의 검토 60
5. 종합적인 견해 63
Ⅲ. 박혁거세朴赫居世 거서간居西干의
출현出現과 건국建國
1. 박혁거세의 탄생誕生 설화說話 76
2. 서술성모西述聖母 소탄설所誕說 81
∥차례∥
3. 서술성모西述聖母는 어디에서 왔는가
(1). 중국中國 제실帝室의 딸이라는 주장 85
(2). 부여夫餘 제실帝室의 딸이라는 주장 86
(3). 검토 의견 88
4. 알영閼英 왕비王妃의 탄생
(1). 탄생 설화 103
(2). 검토 의견 106
5. 혁거세赫居世의 성명과 위호位號
(1). 성姓 109
(2). 이름과 위호位號 113
6. 국호國號와 도성都城
(1). 국호國號 118
(2). 도성都城 121
7. 사기史記에 기록되지 않은 역사歷史 126
Ⅳ. 알지閼智 대보大輔의 출현出現
1. 알지閼智의 탄생 설화 135
2. 설화의 검토
(1). 설화의 체계와 태자 책봉 등 141
(2). 알지 탄생 연대의 오류 142
(3). 계룡?龍이 상서祥瑞를 나타내다 146
(4). 알지閼智의 이름과 성姓 150
(5). 알지의 탄생 연도 추정 153
(6). 알지와 호공瓠公의 관계 추정 155
3. 설화說話 속의 국호國號 계림?林 159
Ⅴ. 탈해脫? 이사금尼師今의 출현出現
1. 탈해脫解의 출현 설화說話
(1). 『삼국사기』 탈해이사금 조의 설화 162
(2). 『삼국유사』 탈해왕 조의 설화 165
(3). 『삼국유사』 가락국기 조의 설화 170
2. 설화의 검토
(1). 탈해脫解는 어디에서 왔는가 172
(2). 탈해의 출현 시기
①. 『삼국사기』 탈해이사금 조의 설화 검토 183
②. 『삼국유사』 탈해왕 조의 설화 검토 188
③. 『삼국유사』 가락국기 조의 설화 검토 190
④. 종합적인 견해 192
(3). 탈해 출현出現의 성격性格 198
(4). 탈해의 성姓과
이름 199
제2편
화랑도花郞道의 연원淵源
1. 화랑도의 칭호稱號 206
2. 화랑도의 원류源流 208
3. 화랑도의 계율戒律과 소도蘇塗 220
4. 조직組織과 수련修練 227
5. 화랑도의 기풍氣風 232
6. 김부식金富軾과 화랑도의 역사歷史 235
7. 화랑도의 변천變遷 240
여적餘滴
신라新羅 군주君主의 시호諡號 시행 전
위호位號와 그 의미
1. 거서간居西干 244
2. 차차웅次次雄 245
3. 이사금尼師今 247
4. 마립간麻立干 250
책 속으로
아사달阿斯達에 대한 검토부터 해 보기로 한다. 첫 번째 도읍이 아사달인데, 두 번째 도읍이 또 백악산白岳山 아사달이니 아사달은 여러 곳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므로 특정 지명으로 볼 수 없을 듯하다.
일설에는 아사달의 ‘아사阿斯’는 ‘새’, ‘처음’의 뜻이 있는 고대어이니 이는 곧 ‘새터’, ‘새땅’, ‘처음땅’, ‘아시터’ 등의 뜻이 담긴 지명이라는 주장이 있고, 또 아사달은 ‘태양의 땅’, ‘아침 해朝陽의 땅’, ‘아침 햇빛朝光의 땅’을 뜻하므로 조선 본래의 의미를 가진 지명이라는 주장 등이 있다. 그리고 또 아사달은 하르빈의 옛 이름인 비서갑非西岬과 같이 역시 하르빈의 옛 이름이라는 주장도 있다.
〈중략〉
조선 옛말에 ‘길다’, ‘크다’의 뜻인 ‘장長’을 ‘아리(이)’라 했는데, 그 음音을 취하여 이두문吏讀文으로써 ‘아리阿里(利)’, ‘아이阿爾’, ‘오리鴨綠’ 등으로 썼다. 장백산의 옛 이름 ‘아이민상견阿爾民商堅’의 ‘아이阿爾’가 그 실례요, 송화강, 압록강 등 긴 강의 옛 이름이 ‘아리가람’, ‘아리수阿利水’, ‘아리나례阿利那禮’ 등으로 불렸던 것이 그 실례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사달의 ‘아阿’는 ‘아리阿里’에서 ‘리里’를 생략한 것으로 ‘신소도臣蘇塗’의 ‘신臣’과 같은 최고, 최상의 의미라 할 것이고, ‘사달斯達’은 마한의 ‘소도蘇塗’와 흉노의 ‘휴도休屠’처럼 중국 사서史書에 나온 말이니 이는 모두 중국인이 한자로 음역音譯한 것이라 하겠다. 그것을 중국 발음으로 비교하여 보면, 소도蘇塗는 ‘쑤두’, 사달斯達은 ‘쓰따’, 휴도休屠는 ‘씌투’이니 단재 신채호의 주장과 같이 모두 ‘수두’라 할 것이므로, 아사달은 아이사달阿爾斯達에서 이爾를 생략한 것으로 신소도臣蘇塗와 같이 대제천단大祭天壇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본문 38~39p)
태조 4년에 정도전과 정총 등이 『고려사』 37권을 지었는데, 이듬해에 명나라 태조가 『고려사』의 표전문 내용이 불손하다고 그 집필자를 밝히라 했다. 그로 인해 정도전을 대신한 권근과 정총 등이 문책 되어 명나라로 잡혀갔다. 정총은 형을 받아 유배 가던 중 사망했다. 권근은 명 태조로부터 ‘태고太古 때 처음으로 동이東夷의 나라를 세운 임금 始古開闢東夷主’이라는 제목으로 시詩를 지으라는 하명을 받고 시를 지어 응답했는데 명 태조가 그 시를 보고 만족해하며 권근을 면책免責했다. 또한 이를 사적史籍에 올려서 후세에 참고하게 하도록 하라고 명했다.
권근權近이 지은 응제시應製詩는 다음과 같다.
〈중략〉
이로부터 조선은 명나라를 의식하여 어찬御撰, 관찬官撰, 사찬私撰을 막론하고 모든 사서史書를 저술著述함에 단군조선사檀君朝鮮史 등 상고사上古史에 대한 기록은 시조 단군의 개국 사실만을 간략히 언급함에 그치고, 여타 사실은 공백으로 남겨 두게 되었다.
또 이와 같은 재앙의 재발 방지를 위하여 태종 13년 서기1413에는 궁중 서운관書雲觀에 비장되어 있던 『신지비사神誌秘詞』, 『해동비록海東秘錄』 등 사대事大의 국시國是에 위배 되는 고사적古史籍은 모두 소각하였다.『태종실록:太宗實錄』
또 세조 3년 서기1457, 예종 원년 서기1469, 성종 즉위년 서기1469 등 3차례에 걸쳐 임금이 팔도관찰사 또는 예조에 유시諭示를 내려 전국의 관청, 민가, 사찰, 고가 등에 소장되어 있는 고조선비사古朝鮮秘詞, 대변설大辯說, 조대기朝大記 등 고사서古史書, 도가서道家書, 비기류秘記類 등 수십 종의 서목書目을 적시摘示하여 그것을 찾아 올리게 하고, 회수한 서책은 금서로 지정하여 궁중에 비장하여 두고 임의로 열람할 수 없게 하였다.『세조실록世祖實錄』 『예종실록睿宗實錄』 『성종실록成宗實錄』
그런데 이러한 와중에도 숙종조에 북애선인北崖仙人이 『규원사화揆園史話』를 저술할 때 전국을 다니면서 『진역유기震域遺記』, 『조대기朝大記』, 『고조선비기古朝鮮秘記』, 『삼성밀기三聖密記』, 『지공기誌公記』, 『삼한습유기三韓拾遺記』, 『사문록四聞錄』 등을 찾아서 인용하였다 한 것으로 보아 이때까지는 그러한 고사적의 일부가 잔존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본문 70~73p)
선도성모수희불사 조의 이 기록을 다시 음미해 보면, 서술성모가 낳은 이는 박혁거세뿐 아니라 알영과 알지까지 셋임을 알 수 있다. 계룡은 알영의 탄생설화에 나오는 것이요, 계림은 알지의 탄생설화에 흰 닭이 울었다 하여 시림始林을 개명한 것이요, 백마는 혁거세의 탄생설화에 나오는 것이다. 계룡?龍, 계림?林, 백마白馬로 일컫는 이유는 닭?이 서쪽에 속하기 때문이라 했다. 계룡과 계림의 계?는 닭이니 닭의 방위가 유방酉方, 즉 서쪽을 지칭하는 말이요, 백마의 백白 또한 오방색五方色 가운데 서쪽을 지칭하는 색이니 이는 모두 서악西岳의 서술성모西述聖母가 낳았음을 설화 속에서 암시하는 말이라 할 것이다.
(본문83~84p)
박혁거세의 ‘박혁朴赫’ 두 글자는 ‘박달朴達’의 뜻 아닌가 한다. 여기의 ‘박朴’자는 ‘밝다’는 뜻이요, ‘혁赫’자는 ‘흙土’의 뜻이라 할 것이니 흙은 곧 땅이라 이는 박달朴達, 백달白達, 배달倍達과 같은 말이므로 곧 천신天神의 은총이 내리는 ‘밝은 땅’이란 뜻이다. 다시 말하여 ‘밝은 땅’을 이두로 음역한 것이 ‘박혁朴赫’이라 할 것이니 만약 ‘밝은 땅’을 한자로 훈역을 한다면 ‘박달나무단檀’자가 될 것이요, 여기에다 ‘왕王’자나 ‘간干’자를 붙여 의역한다면 ‘단군檀君’이 될 것이다.
그런데 ‘단군’의 ‘단檀’을 의미하는 ‘박혁朴赫’으로써 성姓을 정할 때 그대로 복성複姓으로 ‘박혁朴赫’씨라 하지 않고, ‘박朴’자만 성으로 삼았기 때문에 후세에 역사를 저술하는 사람들이 ‘혁赫’자는 그 이름 ‘거세居世’의 앞으로 옮겨 붙여 ‘혁거세赫居世’로 하였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본래부터 이름이 ‘혁거세’였다면 그의 위호位號도 ‘혁거세간赫居世干’이었을 것이다. 당시에는 이름과 별도로 위호가 있지 않고 이름에 제왕의 의미인 ‘간干’을 붙여서 위호로 사용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111~112p)
또 『삼국유사』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성모는 일찍이 제천의 선녀로 하여금 비단을 짜게 해서 붉게 물들인 조복을 만들어 남편에게 주었으니, 나라 사람들은 이로 인하여 비로소 신통한 영험을 알게 되었다.”
이 구절의 ‘서술성모가 남편의 붉은 조복을 지어 주었다’는 말에서 박혁거세의 아버지인 남편과 동거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 남편이 조정의 관직에 있었음을 짐작하게 된다.
그렇다면 박혁거세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중략〉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때 박혁거세 생부生父의 경우도 그것을 추정할 수 있는 암시가 필시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삼국사기』 「신라 시조 혁거세거서간」 조에 “진한 사람들은 표주박瓠을 박朴이라 하였는데, 혁거세가 태어난 그 알 모양이 표주박과 같이 생겼기 때문에 박朴으로써 성姓을 삼았다.”
라고 하고, 또 “호공이란 사람은 그 족성族姓이 상세하지 않으나 본래 왜인倭人으로 처음에 ‘표주박’을 허리에 차고 바다를 건너온 까닭으로 호공瓠公이라 이름했다.”
라고 했다. ‘표주박瓠’을 ‘박朴’이라 하였다면 호공瓠公을 박공朴公으로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본문 132~134p)
『삼국유사』의 설화에 탈해이사금 당시에는 생겨나지도 않은 ‘월성月城 서리西里’란 말이 나오는 것은 월성으로 도읍을 옮긴 뒤에 성립된 설화이기 때문에 그 설화 성립 당시의 배경을 무의식적으로 반영하게 된 것이리라.
어차피 설화 자체가 역사는 아니다. 하지만 역사상의 설화 속에는 반드시 역사의 진실이 숨겨져 있으므로 지나쳐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허투루 흘려버리기 쉬운 것이 역사 속의 설화 바로 그것이다.
(본문 139~140)
『삼국유사』에 수록된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의하면, 가락국은 서기 42년 임인년에 지금의 김해지역에 세워진 나라이고, 금관국은 그 별칭이다. 혁거세거서간 39년 임인(서기전 19년)년은 금관국이 건국하기 60년 전이요, 남해왕은 재위기간이 서기 4년부터 서기 24년까지니 역시 가락국의 건국이나 수로왕의 등극보다 수십 년 전이다. 그런데도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탈해왕」 조 및 「가락국기」에 모두 탈해가 가락국을 경유하여 계림으로 갔다고 하였으니 탈해가 가락국을 경유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 할 것이고, 다만 계림에 도착한 연도가 인상引上된 것이라 하겠다. 『삼국유사』 「탈해왕」 조의 원주原註에는 고본古本의 임인년 기록이 잘못이라고 지적하였지만 실은 그 지적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된다. 즉 고본에 따르면 탈해의 출현은 유리이사금儒理尼師今 19년 임인(서기 42년)년인데 가락국 경유 사실은 그대로 둔 채 신라에 입국한 연도만 1주갑(一週甲:60년)을 인상하여 혁거세거서간 39년 임인(서기전 19년)년의 일로 만들고 나니 그의 손자 벌휴이사금의 등극(서기 184년)과 세계世系의 연결이 되지 않게 되었다. 전술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삼국사기』 「탈해이사금 즉위」 조에 ‘시년時年 62세’라고 한 말이 근거 없는 말인 듯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그것이 역사의 진실이라 하겠다.
탈해이사금이 62세에 즉위했다면 그의 생년은 서기전 5년이 된다. 고본古本에 전하는 바와 같이 임인년(서기 42년)에 탈해가 가락국駕洛國(일명 金官國)을 경유하여 신라에 들어올 때는 3척동자가 아닌 47세 초로의 나이였다고 추정한다. 신라 공주와의 혼인은 남해차차웅의 공주가 아니라 유리이사금의 공주와 혼인이었을 것이고, 왕위를 서로 사양했다는 말은 탈해와 유리의 관계가 아니고 탈해와 유리이사금의 왕자들과의 관계였을 것인데 『삼국사기』를 편찬하는 사람이 탈해의 입국 시기
기본정보
ISBN | 9788993329360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6월 18일 |
쪽수 | 255쪽 |
크기 |
149 * 225
* 18
mm
/ 492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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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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