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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사악한 화폐의 탄생과 금융 몰락의 진실

양장본
엘렌 H. 브라운 지음 | 이재황 옮김 | 이른아침 | 2009년 01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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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255201(8993255202)
쪽수 715쪽
크기 152 * 223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The)web of debt/Brown, Ellen Hodgso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계인의 통화인 '달러'가 흔들린다! 사악하고 기이한 화폐 '달러', 거대한 빚거미가 되어버린 이 금융 괴물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은?

이 책은 달러가 세계경제를 어떻게 망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미국의 민간은행(무늬만 연방기구인 FRB)이 사사로이 발행하는 화폐, 엄밀한 의미에서 국가화폐가 아닌 '달러'가 세계 전체에 부채의 덫을 놓는 과정과 속성을 들여다본다. 달러의 태생적 사악함을 밝히고, 사회 시스템으로서의 금융문제를 지적한다.

현재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제1의 변수는 '달러'이다. 달러와 달러의 주인인 미국은 돈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경제를 크게 왜곡시키고 있다.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교묘한 방법으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자는 우리를 빚더미에 빠뜨린 달러 속임수의 거미줄을 추적하고, 국가를 다시 건전하게 만드는 해결책을 찾아본다.

최소한 근현대 300년 동안의 세계사는 달러와 금융 시스템의 잔혹한 사기, 약탈, 투쟁, 보복의 역사라고 주장한다. 본문은 이런 과정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한다. 달러가 우리를 그물망에 포획하게 된 과정, 우리가 환율의 부침에 난파선처럼 흔들리는 달러의 노예가 된 과정을 소개한다. [양장본]

북소믈리에 한마디!

달러를 기축통화로 삼고 있는 현대 국제 금융 시스템의 핵심적인 결함과 거대 금융 자본의 사악한 본성을 성찰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오즈의 마법사> 속에서 달러와 현대 금융의 사기 및 기만의 논리, 이에 대한 민중들의 저항의 역사, 또 해결책의 실마리까지 이끌어낸 점이 특이하다. 달러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번갈아 일으키며 우리의 재산을 금융 독거미에게 몰아주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며 달러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엘렌 H. 브라운

저자가 속한 분야

법학박사이며 변호사이자 11권의 책을 낸 저술가이다. 개발도상에 있는 4개국에서 생활하면서 이 나라들이 직면한 경제 문제에 대해 직접 체험하게 되었고, 이후 통화 및 금융 시스템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책 《달러(원제:The Web of Debt)》는 2007년 7월에 처음 출간되었으며, 이후 미국과 세계 경제에 이 책이 경고한 여러 형태의 불길한 시나리오들이 속속 현실화되면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아마존닷컴(Amazon.com)에서 장기간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어판은 2008년 3월에 출간된 개정3판을 텍스트로 하였다.

역자 : 이재황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한 뒤 주로 언론계에서 일했다. KBS 기자와 출판사 편집장을 지낸 뒤 내외경제신문과 중앙일보 기자로 있었고, 그 가운데 몇 년을 국제경제 기자로 보냈다. 인터넷신문 프레시안(pressian.com)에 한자(漢字)의 기원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한자의 재발견》(뉴런) 등 몇 권이, 편역서로 《태조·정종본기》와 《태종본기 1~3》(이상 청간미디어) 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여는 글 : 빚거미에 잡힌 지구촌

제Ⅰ부 노란 벽돌길 : 금에서 연방준비은행폐로
제1장 《오즈의 마법사》와 그 교훈들
제2장 장막의 뒤편 : 연방준비은행의 실체와 미국의 파산
제3장 유토피아 실험 : 식민지 독자 화폐의 영광과 좌절
제4장 자기 돈을 빌리도록 설득당한 정부
제5장 풍요의 모권사회에서 빚의 부권사회로
제6장 왕을 꼭두각시로 : 돈놀이꾼의 영국 접수
제7장 양귀비에 취한 의횐 : 제퍼슨과 잭슨의 경고
제8장 두뇌를 가진 허수아비 : 링컨의 은행가 격퇴
제9장 링컨을 이긴 유럽 금융의 지배자들
제10장 엄청난 기만 : 금본위제와 인플레이션이라는 밀짚인형

제Ⅱ부 은행가들의 돈 버는 기계
제11장 집이 최고다 : 가족 농장을 지키기 위한 싸움
제12장 말하는 머리와 보이지 않는 손 : 비밀 정부
제13장 마녀 잔치 : 지킬섬 문제와 연방준비법의 탄생
제14장 사자에게 고삐를 채우다 : 연방 소득세
제15장 응보의 소용돌이 : 대공황
제16장 녹슨 경제 기계에 기름칠하기 : 루스벨트, 케인스와 뉴딜
제17장 돈 버는 기계 : 패트먼의 폭로
제18장 내부에서 본 연방준비제도의 각본
제19장 약세 공략과 공매도 : 금융의 핵무기
제20장 헤지펀드와 파생상품 : 전혀 다른 말

제Ⅲ부 빚의 노예가 되다 : 지구촌을 뒤덮은 은행가의 거미줄
제21장 노란 벽돌길이여 안녕 : 금본위에서 석유달러로
제22장 테킬라 덫 : 경제전쟁의 난민들
제23장 노란 윙키의 해방 : 해외에서 꽃핀 그린백 시스템
제24장 운명에 대한 냉소 : 돈 없이 전쟁을 치른 독일
제25장 금융전쟁과 인플레이션
제26장 양귀비 꽃밭, 아편전쟁, 그리고 아시아의 호랑이들
제27장 잠자는 거인을 깨우다 : 중국이라는 예외
제28장 인도의 새로운 도전

제Ⅳ부 빚거미가 미국을 잡다
제29장 양철인간의 등을 찍다 : 빚의 농노가 된 노동자들
제30장 부채 덫으로의 유혹 : 주택 소유의 환상
제31장 금융의 극한폭풍우
제32장 태풍의 눈 : 금융 파생상품의 위기
제33장 환상 유지 : 금융 시장 주무르기
제34장 용해 : 은행의 은밀한 파산

제Ⅴ부 요술 구두 : 대안을 찾아서
제35장 궁핍에서 화려한 풍요로
제36장 소사회 통화 운동 : 병렬 통화로 빚의 거미줄을 피하다
제37장 화폐 문제 : 다시 보는 황금충파와 그린백파의 논쟁
제38장 연방정부의 부채 : 혼란스런 사고의 한 사례
제39장 연방정부의 부채 청산 방법
제40장 헬리콥터 화폐 : 연방준비은행의 새로운 열기구

제Ⅵ부 빚거미 물리치기 : 국가 금융 시스템의 복원
제41장 국가 주권과 금융 시스템
제42장 이자 문제 : 불가능한 계약의 해법
제43장 금융 시스템의 재편 방안 : 강탈영주 장기의 역이용
제44장 응급조치 : 정부의 자급자족
제45장 심장을 가진 정부 : 제3세계 부채 문제의 해결
제46장 다리 놓기 : 새로운 브레턴우즈를 향하여
제47장 무지개 너머 : 세금과 부채가 없는 정부
개정판에 붙여 : 2008년 2월, 거품이 터지다

주요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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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달러를 찍어내는 미국의 연방준비은행(FRB)은 정부기구가 아니라 민간 은행이다. 이들은 40센트의 인쇄비를 들여 100달러를 인쇄하고, 여기에 10달러의 이자를 붙여 연방정부에 대출한다. 이 돈은 정부가 대출을 받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돈이며, 돈은 대출(부채)을 통해 만들어진다. 있던 돈을 대출하는 것이 아니며, 정부의 부채가 늘면 시장의 돈도 늘어난다. 우리나라에서 누군가 은행의 돈을 빌릴 때도 똑같은 방식이 적용된다. 은행은 가지고 있던 돈을 대출하는 것이 아니며, 거꾸로 우리의 대출이 없던 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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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달러와 현대 금융의 사악한 마법에 대한 정밀 진단 보고서

대한민국, 10년 만에 다시 달러의 공포를 체험하다!
2008년 9월의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오늘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결정하는 최대 변수는 그날그날의 달러 가격이 되었다. 달러의 고공행진과 예측 불가능한 널뛰기 속에서 기업들은 감원과 파산의 태풍에 휘말리고, 환율 안정이 정부의 최대 정책 목표가 되었다. 럭비공 같은 달러 가격이 우리 경제의 희비를 결정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가 된 것이다. 출근하자마자 인터넷으로 그날의 환율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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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러 ng**75 | 2010-03-0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사악한 화폐의 탄생과 금융 몰락의 진실   달러는 우리의 일상에서 그리 멀리 있지 않은거 같다. 달러에 관한 소식은 TV뉴스나 신문등을 통해 심심치 않게 접하고 있다. 그리고 내 지갑속에도 1달러 지폐 한장이 고이 모셔져 있다. 달러는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화폐이다. 물론 우리나라도 달러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나라중 하나이다. 원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하락할때마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정말 대단한 힘을 가졌다고 하지 않을수 없을거 같다. IMF이전에는 원달러 환율이 800원대였... 더보기
  • 선진금융의 이면 es**ir21 | 2009-03-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09-03-21   지난해에 베어스턴스로부터 시작해서 미국의 리먼 브라더스나 메릴린치와 같은 주요 투자은행들이 사라졌습니다. 올해 씨티그룹, JP 모건 체이스, BOA 등 미국의 주요 금융기관들이 미국의 부실자산구제계획(TARP)에 따라 50억 달러 이상의 구제금융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AIG 임원진의 거액 보너스 수령과 같은 극에 달한 모럴 헤저드로 미 의회가 이의 환급을 위한 법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막장'까지 간 미국경제의 모습입니다.    이 책은 미국경제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 더보기
  • 우리는 돈이 모든 행복의 척도를 가늠하는, 심지어 목숨만큼이나 중요해진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가 돈이라고 부르는,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돈이라는 ‘달러’가 사실은 휴지조각에 불과하고, 이 돈 때문에 우리의 진짜 재산이 소수의 은행가들에게 수탈되고 있단다.   정말로 분통 터질 일이 아닌가? 이 책 <달러>를 읽지 못했다면 통 몰랐을 이야기다. 더보기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월급의 석달 반치가 사라진다면? 이 책 <달러>의 저자는 우리가 1년 동안 부지런히 일해 번 돈을 우리가 모두 갖는 게 아니라, 세금으로 3개월 반이 사라진다고 말한다. 즉, 3월 중순까지 우리는 세금을 내기 위해 공짜로 일하는 거나 다름없고, 4월이 되어서야 겨우 내 진짜 돈을 만지게 되는 것이다. 정부가 내게서 세금을 그렇게나 많이 가져가는 이유가 대체 뭘까? 그건 바로 은행에 대출받은 돈을 갚기 위해서다. 그것도 원금 포함이 아닌, 고작 이자를 갚기 위해. 그러나 저자는 지금 이대로 간다면 ... 더보기
  • 재밌게 읽은 달러 sa**o | 2009-01-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자칫 어렵고 복잡해 딱딱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오즈의 마법사라는 동화를 이용해 재밌게 풀어쓴 점이 인상적이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도로시와 양철나무꾼, 허수아비 등이 경제적인 은유를 품고 있다니,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이 책의 전체적인 이야기도 무척 훌륭하지만, 동화책 이야기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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