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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을 거닐다

김경옥 지음 | 장서가 | 2009년 10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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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210255(899321025X)
쪽수 240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김경옥 작가와 함께 떠나는 소설 여행 『소설 속을 거닐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걸 좋아했던 저자가 자신의 소설리스트를 공개한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 연애소설 읽는 노인,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 핏빛 자오선, 스톤 다이어리 /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등의 다양한 소설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서문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 연애소설 읽는 노인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 핏빛 자오선
스톤 다이어리 /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브로크백 마운틴 / 대성당
슬픈 카페의 노래 / 우연한 여행자
아주 특별한 요리 이야기 / 향수
책 읽어주는 남자 / 바다여 바다여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 / 눈먼 자들의 도시
내 이름은 빨강 / 천 개의 찬란한 태양
귀여운 여인 / 이혼지침서
인생의 베일 / 봐라 달이 뒤를 쫓는다
마이클 K / 사막
가시나무새

책 속으로

올해의 시작은 주노 디아스의 소설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지독한 독서광이었다는 작가는 어떤 인터뷰에서 독서는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 그러니까 복잡성, 두려움, 희망에 대해 알게 해준다고 말합니다.
“작가로서 나는 인간의 복잡성을 다루고 싶다. 고통, 기쁨, 고독, 감동 같은 것. 나는 내가 죽고 나서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이 세상 어딘가에 있는, 친구나 동료 없이 외로워하는 어린 독자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소설을 쓰고 싶다.”
- 서문 중에서

“그는 생애 처음으로 자신이 고독이라는 짐승에 사로잡혀 있음을 절감했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저는 사실 소설을 잘 모릅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군상들의 삶이 답답해 소설 끊은 지 한 20여 년 되었나요.


그러니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서도 잘 알 턱이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천사를 쓰고 있는 뻔뻔함이 의아하실 겁니다. 그건 제가 소설은 잘 몰라도 김경옥이라는 사람은 잘 알기 때문입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김경옥 작가가 쓴 글은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19년이 지났군요. 저는 지난 19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김경옥 작가의 글을 읽고 음미하고 낭독했습니다. 그것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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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속을 거닐다 na**nggoo | 2009-11-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배철수의 음악캠프> 김경옥 작가와 아름다운 소설 속 미학을 찾아 떠나는 여행     거의 20년 가까이 매일 저녁 6시면 정감가는 목소리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배철수의 음악캠프다. 원래 팝을 좋아해서 즐겨듣기 시작한 라디오 프로인데 처음엔 음악이 좋아서 즐겨듣다가 나중엔 20년 가까이 진행을 해오는 배철수씨와 그의 곁을 한결같이 지켜주는 김경옥 작가가 좋아져서 마니아가 되어 버린 라디오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지금도 배철수씨는 전국으로 방송되는 라디오에서 김경옥 작가... 더보기
  • 소설속을 거닐다 so**2752 | 2009-1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소설은 픽션이라 하지만 소설속에 나를 주인공 처럼 드리운체 인생의 삶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굴절된 삶에 신의 저주로   " 왜 하필 나야만 되는것야"  반박도 해 보지만  독서는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며 복잡성.두려움.그리고 희망을 알게 해 주는것이라 좋다. 삶의 고통.기쁨.고독.감동.등을 소설 속 풍경를 인생의 한폭의 그림속에 드리워진것 처럼 인생의 보는 눈이 새로워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어릴때 꿈을 그대로 간직한체  저자가 지독한 독서광이었던것들이 보여주... 더보기
  • 소설 속을 거닐다 11**sh | 2009-10-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스스로도 소설을 끊은지 20여 년이 된 자신이 추천사를 쓴다는게 참 뻔뻔하다고 이야기하는 배철수 씨 추천사에 적힌 한마디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저는 김경옥의 말은 못 믿어도 김경옥의 글은 무조건 믿습니다."그녀와 일한 시간이 19년이나 됐다지만 겉보기에도 꽤나 까다로워 보이는 배철수씨가 이렇게 대책없는 믿음을 주는 그녀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어렸을때부터 책 읽기를 즐겼던 그녀는 열 살 무렵, 자신의 독서취향을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소설이었다고 한다.어른이 되니 방해받지 않고... 더보기
  • 소설 속을 거닐다 gp**r79 | 2009-10-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내가 책을 많이 안 읽는 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번만큼 그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적은 처음이다. 총 스물다섯 권의 소설이 등장하시는데, 어찌 그 중에 한 권도 본 소설이 없을 수가 있냐~ 이거 진짜 심각한 것 아닌가. 물론 그 중에는 더러 내가 들어본 책도 있었고, 꼭 봐야지 하고 다짐했던 책도 있었지만, 그 소설들이 나온지 꽤 지난 지금에도 아직 읽으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것은 어떤 변명을 들이대더라도 사실은 사실이니까!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방송작가를 자그만치나 ... 더보기
  • 소설 속을 거닐다 cr**lite | 2009-10-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을 만들어가며 책을 읽는 스타일은 아니다. 어느날 서점에 들러 골라 든 책이나, 심심해서 도서관에 갔다가 두리번대며 손에 잡힌 책이나. 어느날은 그것이 소설이었다가, 어느날은 역사였다가, 어느날은 여행이었다가. 그렇게 책을 읽는 것이 내 독서습관이라면 습관이다. 책을 깨끗하게 새상태로 보는 것을 좋아해서 그닥 밑줄을 긋거나 하는 일도 없고, 메모를 하기보다는 머릿속에 담아두고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느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었는지 계속 되새기는 타입이라 읽는 내내 늘 몇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하기까지 하다.그래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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