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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리사 로각
저자 리사 로각(Lisa Rogak)은 댄 브라운의 전기로 최고의 유명인 자서전(Best Celebrity Biography) 상을 수상한 리사 로각은 자서전을 주로 집필하는 전문 필자로,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담이나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하여 《월스트리트 저널》이나 〈USA 투데이〉 등 다양한 매체에 종종 소개되는 단골 필자이기도 하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저자 셸 실버스타인이나 유명 정치인 하워드 딘, 콜린 파월 자서전도 리사 로각의 작품으로, 그 외에도 『냄비 하나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Everything One-Pot Cookbook), 『내 어깨 위의 고양이』(The Cat on my Shoulder), 『똑똑한 시간 관리 가이드』(The Smart Guide to Time Management) 등의 다양한 실용서를 집필했다.
번역 권혜아
역자 권혜아는 아주대학교 영문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성공을 위한 날카로운 전략』,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 『생각의 전환』(공역)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제1장 암호와 비밀을 사랑한 소년
크리스마스 선물의 수수께끼 / 작은 도시, 비밀의 모임들 / 단순한 것이 더 낫다 / 수학과 음악, 과학과 종교
제2장 모든 것은 음악에서 시작되었다
두 교수와의 만남 / 낮에는 교사, 밤에는 음악가 / 정장을 차려입은 할리우드 맨 / “저는 MTV 스타가 아닙니다” / 직접 부딪혀보는 것이 가장 빠르다 /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제3장 소설가가 된 음악가
첫 번째 책, 마지막 앨범 / 이메일이 검열당하고 있다 / “저는 행운아입니다” / 『천사와 악마』를 위한 재료들 / 도서관의 열쇠를 손에 넣다
제4장 조사, 집필, 홍보의 나날들
타고난 멀티 플레이어 / 신나는 현실 도피적인 이야기 / 책이 가장 좋은 정보원이다 / 『대머리 책』과 『디셉션 포인트』
제5장 위태로운 전업 작가
글쓰기의 일곱 가지 법칙 / 어떻게 써야 잘 팔릴 것인가 / 시리즈의 주인공을 떠올리다
제6장 밑바닥에서 몸을 일으키다
스릴러물을 습격한 9.11 테러 / ‘1+1’로 탄생한 『다빈치 코드』 / 마침내 찾아낸 길
제7장 8년 만에 이룬 꿈
한 마디로, 놀라운 책 / 사랑받는 진짜 이유
제8장 황금알을 낳는 거위
전례 없는 대히트 작가 / 오리지널 다빈치 코드 도전 / 마이더스의 손, 제이슨 코프먼 / 책을 쓸 시간이 없다 / 영화 속의 로버트 랭던 / 베스트셀러에 무임승차하기 / 이어지는 기부 행렬
제9장 성공은 비난을 동반한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 논쟁, 논쟁, 논쟁들
제10장 유명세를 꺼리는 유명인
워싱턴과 『로스트 심벌』 / 베스트셀러, 그 다음 / 아버지의 유산
에필로그
책 속으로
브라운은 이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는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했다. 그는 일부러 가장 논란이 될만한 주제를 골랐다. 출판사는 책의 내용에 분노한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책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주기를 간절히 바랐다. p.13
타히티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저는 해변에서 시드니 샐던의 『최후 심판의 날 음모』(Doomsday Conspiracy)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거, 나도 할 수 있겠는걸.’ p.86
1995년은 댄 브라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그의 첫 번째 책 『피해야 할 남자 187』이 출판되었고, 그의 마지막 앨범인 《천사와 악마》가 발매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가 첫 번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 소설은 훗날 『다빈치 코드』를 탄생시킨 출발점 같은 것이었다. p.101
브라운은 세인트 마틴 프레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책을 지인과 가족들에게 팔았다.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던 론 월리스는 『디지털 포트리스』를 사기 위해 24.95달러에 4달러의 배송료까지 지불하는 것이 썩 기분 좋지는 않았다고 회상했다. p.138
섹스와 종교는 어떤 형태로든 섞여 있기만 하면 언제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이 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세비야 대학에서 들은 미술사 수업을 떠올렸다. 그 순간, 그는 자신의 소설 전체를 이어줄 연결고리를 발견했다. p.167
스티븐 루빈은 당시를 회상했다. “코프먼은 우리 회사에 오자마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댄 브라운이라는 작가를 여기로 데려오고 싶습니다.’ 우리는 ‘댄 브라운이 누구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코프먼은 브라운의 새 소설에 대한 제안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이 훗날 『다빈치 코드』가 되었습니다.” p.192
『다빈치 코드』의 내용은 브라운의 예상처럼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자 사람들은 화가 나서, 혹은 또 다른 이유로 이 책을 구입했다. 심지어는 바티칸까지 나서서 브라운의 책에 등장한 이야기를 비난하기 위해 미디어와 인터뷰를 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호기심은 더욱 커져 갔고, 판매 부수도 늘어만 갔다. p.213
저는 절대로 음모론자가 아닙니다. 저는 외계인을 전혀 믿지 않으며, 밭에 생기는 원인불명의 크롭 서클을 재미있는 농담 정도로 생각합니다. 저는 물론 버뮤다 삼각지대도 믿지 않습니다. 『다빈치 코드』는 역사적인 사실을 적절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p.245
출판사 서평
한 권의 책으로 전 세계를 매혹시킨
댄 브라운의 유일한 전기
수학과 음악, 과학과 종교라는 양극단을 오가는 가정환경에서 자란 소년이 있다. 소년이 열 살이 되었을 때, 집안에서는 ‘크리스마스 보물찾기 대회’가 시작됐다. 선물은 쉽게 얻을 수 없었다. 그는 트리 밑에 놓인 선물의 실마리를 집어 들고 집안의 방과 계단, 문틈이나 화분 밑에 부모님이 숨겨 놓은 단서들을 추적하며 크리스마스의 보물찾기 놀이를 즐겼다.
암호와 비밀에 매혹된 이 소년은 훗날 인문과 역사와 종교를 멋지게 아울러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다빈치 코드』의 저자가 된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저자로 우뚝 선 댄 브라운의 유년시절과 성장기, 그리고 소설 『다빈치 코드』의 성공에 얽힌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그려낸 유일한 책이다.
2년 연속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이자
세계적으로 9,000만 부 이상 팔린 괴물 같은 책
|댄 브라운은 어떻게 『다빈치 코드』를 탄생시켰나
『다빈치 코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의 판매량은 남한 인구로 따지자면 남녀노소 구별 없이 전 국민이 2권씩 사야 나올 수 있는 숫자다. 『다빈치 코드』는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와의 관계를 재조명하여 폭발적인 논란을 몰고 왔지만, 정작 그 논란을 만들어낸 작가 댄 브라운은 절간의 수도승같이 외부와의 인연을 끊고 비밀스럽게 지내고 있다.
대부분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은 ‘우연히’ 베스트셀러를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빈치 코드』는 아니었다. 댄 브라운은 『다빈치 코드』가 논란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철저히 기획했다. 이미 3권―비공식적으로는 5권―의 책에서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둔 무명작가 댄 브라운은 네 번째 소설 『다빈치 코드』를 반드시 ‘팔리는 소설’로 만들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그리고 결정을 내렸다. 종교와 섹스를 한 두름으로 엮은 것이다.
팝 가수와 안 팔리는 작가를 거쳐
블록버스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댄 브라운의 일대기를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하다
댄 브라운은 미국에서 손꼽히는 명문 사립학교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출신이다. 그가 유달리 똑똑했다거나 명문가의 자제여서가 아니라, 그의 아버지가 그 학교의 수학 교사였기 때문에 그 덕을 본 셈이다. 뉴햄프셔의 엑시터 지역은 다양한 명문 사립학교들의 집합지이자 역사 깊은 비밀조직 프리메이슨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명문사학의 엘리트주의와 뉴햄프셔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는 청소년 댄 브라운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유명인사 자서전 전문 필자인 리사 로각은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일대기를 속속들이 파헤친다. 이 책에는 댄 브라운의 글과 그의 삶을 연결하는 모든 세부사항이 담겨 있다.
그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가수였다. 가수 시절의 음악 활동은 훗날 소설과 긴밀히 연결된다. 예를 들어 음반의 타이틀곡이 ‘천사와 악마’였으며, 음반의 커버는 존 랭던이 디자인한 것이다. 존 랭던은 소설 『천사와 악마』의 표지 디자인에 관여했으며, 책의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의 이름이 그에게서 온 것이다. 댄 브라운의 여러 가지 독특한 집필 습관도 소개된다. 그의 작업실에는 전화도 없고 인터넷도 연결되지 않는다. 그는 음성 인식 프로그램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했으며, 글의 진도가 나가지 않을 땐 괴상한 신발을 신고 거꾸로 매달려 있기까지 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비밀에 싸여 있는 작가 댄 브라운을 관찰할 수 있다. 그는 음악계의 비주류 가수에서 시작해 안 팔리는 작가를 거쳐 마침내 『다빈치 코드』라는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이 책은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댄 브라운의 일생으로 초대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3176674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1월 19일 | ||
쪽수 | 271쪽 | ||
크기 |
153 * 224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man behind the Da Vinci code/Rogak, Li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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