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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크라임

케빈 플린 저자(글) · 민청기 번역
열린세상 · 2020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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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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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뉴욕타임스》의 166년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주목할 만한
비통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뉴욕타임스》의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87건의 기사를 암살, 강도, 납치, 대량 학살, 조직 폭력, 살인ㆍ교도소, 연쇄 살인범, 성범죄, 술ㆍ도박ㆍ마약ㆍ성매매, 화이트칼라 범죄로 구분해 구성했다.
화물열차 강도로 불멸의 명성을 얻은 제시 제임스처럼 남북전쟁이 끝난 직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기사부터 2016년 마약왕 엘 차포의 검거 과정을 다룬 기사까지 약 166년간의 범죄보도가 망라되어 있다.
각 장의 기사는 시간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으며, 해당 사건의 뒷이야기는 물론 인물과 현장 사진 등 시각 자료 또한 충실하게 실렸다.

작가정보

저자(글) 케빈 플린

Kevin Flynn
《뉴욕타임스》의 범죄 보도 담당 기자로 2009년 퓰리처상을 비롯해 《뉴욕타임스》가 수많은 상을 받는 데 일조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경찰 출입기자 캡(데스크)를 역임했다. 2005년에는 9.11 생존자들을 다룬 논픽션으로 전미도서상 논픽션 최종 후보에 오른 베스트셀러 『102분』(공저)을 출간했다.

목차

  • 추천사…5
    서문…13

    Chapter 01 암살
    참변, 링컨 대통령이 암살범의 총격에 피살되다…31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처 독립을 요구하는 보스니아 청년에게 살해되다…38
    간디가 힌두교도에게 살해되다, 인도 전체 충격에 빠져, 전 세계 애도의 물결 봄베이에서 폭동으로 15명 사망…41
    케네디 대통령, 댈러스에서 카퍼레이드 중 저격수에 피살 존슨 부통령, 전용기에서 대통령에 취임…47
    맬컴 엑스, 집회 도중 총격을 받고 사망…60
    마틴 루서 킹 목사가 멤피스에서 피살 용의자는 백인으로 추정 존슨 대통령이 사회 안정을 촉구…70
    케네디 상원의원 사망, 암살범에게 피살 아랍 이민자 출신 용의자 기소 존슨 대통령, 배심원단 임명…78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이 군사 퍼레이드 관람 중 암살당해 부통령이 “모든 외교 조약”을 재확인…84
    부토 전 총리가 집회 중 살해되자 파키스탄은 폭동과 새로운 혼란에 직면했다…91

    Chapter 02 강도
    마스크를 쓴 일당이 열차를 털다: 미주리주 무법자들의 대담한 범죄…103
    딜린저가 1년 동안 검거망을 피해 다니다…110
    런던 외곽에서 노상강도가 우편 열차를 털어: 피해액은 500만 달러를 웃돌 수도…119
    ‘인도의 별’과 다른 8개의 보석, 마이애미의 물품 보관함에서 회수…128
    루프트한자 현금 도난 사건과 그 뒤로 이어진 살인…135
    도둑들이 보스턴의 유명 미술관을 털다…144
    점잖은 악당, 윌리 서튼…149
    1971년 항공기 납치 사건 미스테리에 새로운 의견을 제시한 FBI…155
    노인 강도단과 실패로 끝난 런던 최대의 절도 사건…159

    Chapter 03 납치
    프랭크스 살해범들 종신형 선고받아: 가까스로 교수형 모면…171
    린드버그 대령의 아들이 자택인 프린스턴 인근의 농장에서 유괴되다: 유아용 침대에 있는 아이를 데려가, 광범위한 수색 진행 중…179
    브론프먼의 아들이 230만 달러의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나: 경찰이 몸값을 회수하고 용의자 2명을 검거하다…184
    납치 피해자 허스트, 은행 강도 혐의로 유죄 판결…190
    이탈리아 모로 전 총리 피살 사건으로부터 20년, 계속되는 고뇌…202
    18년간 인질로 잡혀 있었던 피해자가 사건을 직접 설명하다…206

    Chapter 04 대량 학살
    다이너마이트 폭파범, 범행 전 아내를 먼저 살해한 것으로 밝혀져…215
    간호사 8명을 살해한 용의자 시카고에서 검거…221
    [리틀턴 테러 사건] 콜로라도 리틀턴의 고등학생 2명이 23명을 사살하고 경찰에 포위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어…226
    버지니아 대학살: 요란한 총성, 그리고 재장전하는 동안의 정적…232
    콜로라도주의 극장에서 무장한 범인이 12명을 살해: 수십 명 부상, 총기 규제 논란 재점화…236
    노르웨이의 살인마 최고형인 21년을 선고받다…243
    샌디 훅 초등학교 학생들 반자동 소총으로 수차례 총격당해…248
    바쁜 하루를 보낸 교회에 악마가 찾아오다…254
    IS 추종자가 동성애자 나이트클럽을 공격,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으로 50명 사망…264

    Chapter 05 조직 폭력
    시카고의 조직 폭력배 7명 경찰 복장을 한 상대파의 총격으로 사망…275
    범죄 청문회: 텔레비전 중계로 강렬한 쇼와 주목할 만한 공익적 소임 모두를 전하다…285
    폭력배 65명이 불시 단속에 걸려 시골 마을에서 추방되다…290
    발라키가 뉴욕 범죄 조직의 두목으로 다섯 사람을 지목…295
    브루클린의 레스토랑에서 갈란테와 두 사람이 사살되다…304
    1980년대의 마피아, 내부 분열과 경찰의 포위에 갇히다…311
    세상의 이목을 즐기던 마피아 두목 존 고티 수감 중 사망, 향년 61세…322
    침묵의 계율을 깨고 모든 것을 털어놓은 마피아 두목…334
    오랫동안 검거망을 피해 온 아일랜드 범죄 조직의 전설이 마침내 캘리포니아에서 체포되다…339

    Chapter 06 살인
    해리 켄들 쏘가 스탠퍼드 화이트를 살해하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옥상에서 화이트에게 총을 쏘다…353
    흑인 소년 살해 사건으로 재판 진행 중…363
    맨슨과 여성 3명 유죄 검찰은 사형 구형…367
    비틀스의 존 레넌 살해되다: 용의자는 다코타 아파트에서 검거…377
    해리스 부인 법정 구속 살인죄로 유죄 판결…382
    [무죄 평결] 배심원단, 심슨의 살인죄를 불인정: 사건에 몰입한 국민들 평결에 따라 둘로 나뉘어…392
    경찰의 집중 수사에도 미제로 남은 콜로라도 살인 사건…401
    키티, 40년 후…407
    DNA 검사로 석방된 후, 새로운 범죄 혐의로 재기소되다…419
    이탈리아 대학도시에서 발생한 소름끼치는 살인 사건…425
    재판은 끝났지만, 남아프리카에서 그 논란은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429
    TV에서 교도소로 직행한 사나이: 더스트가 살인죄로 기소되다…434

    Chapter 07 교도소
    얼음물 샤워와 멍에 씌우기…445
    아티카 교도소에서 1,000여 명이 폭동, 인질 9명과 수감자 28명 사망: “마치 전쟁터 같았다”…452
    막다른 길: 산산조각 난 희망-석방 가능성 없는 종신형에 처해지다…464
    50년이 지나도 사그라지지 않는 알카트라즈에서 사라진 죄수 세 사람 의 이야기…473
    마약왕 엘 차포는 어떻게 다시 검거되었나…480
    ‘1994년 법안’이 생기기 전부터 교도소 수감률은 상승하고 있었다…491

    Chapter 08 연쇄 살인범
    화이트채플의 공포: 살해된 여성 2명 더 발견…501
    끝까지 차분한 모습을 보인 홈스…506
    ‘보스턴 교살자’라고 자백한 드살보, 감옥에서 칼에 찔려 죽은 채 발견…521
    44구경 살인마의 12, 13번째 피해자가 나오다…525
    용의자가 살인에 관해 입을 열다: “그건 명령이었다… 나는 계시를 받았다.”…533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밝혀지자 모두 당혹해하다…540
    번디가 연쇄 살인을 인정한 뒤 플로리다주에서 처형되다…550
    연쇄 살인마 제프리 다머 교도소에서 폭행당해 사망…556
    가장 특이한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는 저격수: 범인은 단독범도 백인도 성도착자도 아니었다…561

    Chapter 09 성범죄
    성범죄 재판에서 폴란스키의 유죄 협상이 승인되다…575
    배심원단이 크리민스의 자백을 인정해 유죄 평결을 내리다…579
    화려한 모습 속에 감춰진 그늘: 센트럴파크 살인 사건 용의자의 인생…584
    로레나 보빗이 남편 성기를 절단한 혐의에 무죄 판결을 받다…591
    13년 만에 뒤집힌 ‘센트럴파크 파이브’ 판결…598
    보스턴 대교구의 문건 공개 관례적인 직무 태만이 밝혀지다…606
    샌더스키, 10명의 소년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615

    Chapter 10 술ㆍ도박ㆍ마약ㆍ성매매
    마리화나 흡연이 안전한 것으로 보고되다…625
    번성하는 주류 밀매점…633
    조직 폭력계의 대부…639
    콜롬비아 군대가 메데인 카르텔의 두목 사살…645
    불법 성매매 조직의 고객으로 밝혀진 스피처 주지사가 공개 사과…652

    Chapter 11 화이트칼라 범죄
    외환 거래의 ‘마법사’가 법의 심판을 받다…663
    밴 도런이 유죄 협상을 하고 석방되다…669
    월스트리트 범죄로 10년형을 선고받은 밀켄…673
    엔론 경영자 두 사람이 사기와 불법 공모로 유죄 판결…680
    매도프 유죄 협상 끝에 법정 구속…687

    감사의 말…692
    필진 약력…694
    색인…709
    사진 출처…720

책 속으로

큐가든스는 얼핏 보기에는 도시 괴담의 무대처럼 보이지 않는다. 롱아일랜드 철도가 지나가고 펜실베이니아 역에서 기차로 16분 거리에 있으며 퀸스 자치구에 속해 있는 큐가든스는 조용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곳이다. 거리에는 키 큰 오크나무가 햇빛을 막아주고 빨간 벽돌과 원목으로 지어진 멋진 주택이 줄지어 서 있다. 얼핏 보기에 그 일대는 좀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처럼 북새통 같은 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64년 3월 13일, 큐가든스의 이 그림 같은 평화로움이 무참히 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키티Kitty’로 알려진 28세의 캐서린 제노비스가 살해된 사건이었다. 살인 사건 자체가 잔혹하기도 했지만, 유달리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은 이웃들의 반응 때문이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시 제노비스가 도와달라고 소리쳤을 때 목격자가 38명이나 있었지만, 정작 사건에 개입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경찰에 신고한 사람도 없었다. 한 목격자는 “사건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다”며 자신을 변호했는데 이 말은 비겁한 행동의 대표적 사례가 되었다.
ㅡ「키티, 40년 후」, 2004년 2월 8일자

비밀 의식으로 단합된 어둠의 세계, 저택의 높은 벽 너머에서 늙어가는 두목들, 다른 조직을 향한 복수와 권력에의 열정. 요즘 들어 그들에 대한 이미지는 캐리커처와 비슷해 보인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마피아라고 하면 소설이나 영화, 멀베리가(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뉴욕 맨해튼의 리틀 이탈리아 구역에 있는 거리-옮긴이)의 휘파람 소리를 떠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마피아에 잠입해서 그들의 정체를 폭로한 암흑가 정보원이나 수사관들이 참여한 연방 재판이 이어지면서 수뇌부의 지도력은 물론 마피아 조직 전체가 크게 약화되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다. 또한 재판에서 공개된 증거들은 암흑가의 조직 체계와 향후 활동에 큰 어려움을 예고했다.
ㅡ「1980년대의 마피아, 내부 분열과 경찰의 포위에 갇히다」, 1987년 3월 11일자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의 166년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주목할 만한
비통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뉴욕타임스》의 저널리즘이 빛나는 범죄 보도 파노라마
연쇄 살인, 납치, 마약, 조직 폭력… 대중은 골치 아픈 정치나 경제 사건보다 범죄 사건에 흥미를 느낀다. 타블로이드를 위시한 황색언론은 이런 대중의 호기심과 관음증을 겨냥해 선정적인 보도를 일삼았다. 자극적인 표현과 단정적인 문체, 대중의 분노를 부추기는 기사는 사건의 핵심을 밝히기보다는 오히려 본질을 가리고 모호하게 하는 부작용을 낳을 때가 많다. 하지만 1851년 창간된《뉴욕타임스》는 다른 언론과 달리 범죄 현장을 묘사할 때 감탄스러울 정도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타임스》의 기자들은 잔혹한 범죄나 범죄자를 조사하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깊이 파고들곤 했다. 《뉴욕타임스 크라임》은 그 기자들이 쓴 범죄 보도 기사를 모은 책이다. 철저한 조사, 탄탄한 취재력, 높은 도덕성으로 범죄 보도 저널리즘의 정수를 보여준다. 미국 경찰소설의 거장이자 HBO 드라마 〈더 와이어〉의 작가인 리처드 프라이슨은 이 책을 읽고 난 후 자극적인 타블로이드의 기사가 최고라는 생각을 버렸다며 “그동안 눈을 덮고 있던 껍질이 한 꺼풀 벗겨진 듯했다”고 극찬했다.
《뉴욕타임스 크라임》은 범죄 보도 담당 기자인 케빈 플린이 《뉴욕타임스》의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87건의 기사를 암살, 강도, 납치, 대량 학살, 조직 폭력, 살인ㆍ교도소, 연쇄 살인범, 성범죄, 술ㆍ도박ㆍ마약ㆍ성매매, 화이트칼라 범죄로 구분해 구성했다. 각 장의 기사는 시간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으며, 해당 사건의 뒷이야기는 물론 인물과 현장 사진 등 시각 자료 또한 충실하게 실렸다.

166년간의 범죄 보도 파노라마
《뉴욕타임스 크라임》에는 링컨, 존 F. 케네디, 맬컴 엑스 등 시대의 아이콘들의 암살부터 ‘연쇄 살인범’이란 말을 탄생시킨 H. H. 홈스, 샘의 아들 제프리 다머와 같은 연쇄살인범도 등장한다. 또한, 아티카 감옥 폭동부터 강력한 메데인 카르텔까지 교도소, 조직 폭력, 술ㆍ도박ㆍ마약ㆍ성매매 등의 사회문제와 미국 역사상 최대의 미술품 도난 사건의 수수께끼, 법 집행 기관을 초조하게 만든 강도, 폰지에서 매도프까지의 화이트칼라 범죄도 살펴볼 수 있다.
《뉴욕타임스》의 기자들은 사건이 발생한 뒤 몇 주나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 속 행위 하나가 미친 영향에 관해서도 전한다. 곧 나올 배심원 평결에 관한 때 이른 예측,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 범인을 잡겠다는 치안당국의 약속, 성공과 실패를 넘나드는 검찰과 변호인의 전략이 씨줄과 날줄처럼 지면을 채운다. 특히 당시의 사회적 금기나 대중 정서에 정면으로 맞설 때는 더욱더 그렇다.
1926년에 보도된 마리화나 기사(625쪽)는 수많은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마리화나 흡연의 생리적ㆍ심리적 영향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신중하게 추론한 다음, 대중의 반감에 지나친 면이 있다며 냉철한 결론을 내린다.
1852년 뉴욕 싱싱 교도소 교도관들의 조직적인 가혹행위에 관한 기사(445쪽)에는 몇 시간 동안 수형자에게 물고문 등 갖가지 형벌을 가하면서 몸 상태를 면밀히 관찰했다는 교도관의 말을 하나하나 반박하는 의사와 생리학자의 소견을 실었다.
한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는 기사도 확인할 수 있다. 1950년대 미국의 유명한 은행 강도이자 탈옥범이었던 윌리 서튼이 검거된 과정을 그린 기사(149쪽)와 ‘머피 더 서프’가 훔친 ‘인도의 별’을 비롯한 유명한 보석을 회수하기 위해 나선 검사와 경찰 그리고 범인의 여정을 다룬 기사(128쪽)가 그렇다. 또한 노인 강도단과 런던 최대의 절도사건을 다룬 기사(159쪽)을 보면 한 세기가 달라져도 범죄의 양상은 비슷하다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건을 올바로 분석하고 보도하려는 기자들이 겪는 어려움도 짐작할 수 있다(38쪽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처 암살 사건’).
한편, 교도소 수감률 증가나 종신형에 처해진 재소자들이 사형을 요구하는 사례에 관해 그 원인을 폭넓게 분석하는 기사도 있다.
화물열차 강도로 불멸의 명성을 얻은 제시 제임스처럼 남북전쟁이 끝난 직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기사부터 2016년 마약왕 엘 차포의 검거 과정을 다룬 기사까지 약 166년간의 범죄보도가 망라되어 있다.
범죄 기사를 읽는 것은 분명 ‘길티 플레저’이다. 드류대학교 범죄학 교수인 스코트 본은 2011년 ‘거리의 범죄학’이라는 블로그에 “한마디로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연쇄 살인범들이 보통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그런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이유“라고 썼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그 이유를 이 책에서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뉴욕타임스》가 1851년 창간 이래로 범죄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추적하고, 범죄자를 연구하며 그런 범죄자의 성장 배경을 분석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이 책에 실린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장별 주요 기사

제1장 암살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_1963년 11월 23일자_47쪽
피격 전후 상황, 용의자 검거 과정, 이례적이었던 재클린 여사의 동행 이야기 등 긴박감 넘치는 당시 상황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잘 정리되었다.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 암살 사건_1981년 10월 7일자_84쪽
암살 현장은 물론 암살이 일어나기까지의 배경 등이 명료한 기사와 절제된 문학적 표현을 넘나들며 쓰였다.

제2장 강도
점잖은 악당, 윌리 서튼_2002년 2월 17일자_149쪽
미국의 전설적인 은행 강도 윌리 서튼. 브루클린 식물원의 장미 사이에서 산책을 즐기고, 수십 차례 은행을 털면서 총 한 번 쏜 적이 없어 강도계의 신사로도 불린 그가 1952년 뉴욕의 지하철을 이용하다 눈 밝은 한 청년의 신고로 검거되며 벌어진 일 등 윌리 서튼의 흥미로운 면모를 다뤘다.

런던 최대의 절도사건과 노인 강도단_2015년 12월 13일자_159쪽
화려한 범죄 경력을 자랑하는 60~70대 노인 4명이 3천만 달러의 금과 보석을 훔친 전말을 담았다. 훔친 금을 녹일 계획을 말하며 “그게 내 연금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녹취 기록이 등장하는 등 한 편의 영화 같은 실제사건이 담긴 기사다.

제3장 납치
십 대 소년들의 납치 및 살인 사건_1924년 9월 11일자_171쪽
14세의 로버트 프랭크스를 납치하고 살해한 네이선 레오폴드 주니어와 리처드 로브의 최종심 선고 법정을 취재했다. 변호인단과 피고 가족들의 입장 발표, 교수형을 피해 안도하는 피고들의 행동들이 면밀하게 포착되어 있다.

납치 피해자 제이시 두가드의 증언_2011년 6월 4일자_206쪽
1991년 11세에 납치되어 2009년에 구출된 제이시 두가드. 그가 법정에서 한 증언을 토대로 납치 당일부터 구출될 때까지 18년간의 감금 생활을 보도했다.

제4장 대량 학살
노르웨이가 최악의 총기 난사범을 대하는 태도_2012년 8월 25일자_243쪽
2011년 7월 77명의 희생자를 낳은 노르웨이의 극단주의자 브레이비크의 테러 사건 선고 결과를 보도했다. 이 기사는 브레이비크 사건의 생존자 및 유족들의 말을 통해 노르웨이의 사법제도와 사회의 바탕에 깔린 관용과 포용의 정신을 분석했다.

IS 추종자가 일으킨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_2016년 6월 13일자_264쪽
자신을 IS 추종자로 밝힌 오마르 마틴이 올랜도의 동성애자 나이트클럽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50명이 사망한 사건을 보도했다.

제5장 조직 폭력
1980년대의 마피아_1987년 3월 11일자_295쪽
경찰의 잠입 수사와 잇따른 폭로 등으로 그 위세가 빛바래진 1980년대의 마피아를 심층 취재했다. 내부 분열과 범죄 조직에서 세련된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과정 등이 일목요연하게 담겼다.

전설적인 마피아 두목 존 고티의 부고_2002년 6월 11일자_322쪽
감비노 패밀리의 두목으로 은둔 생활이 아닌 대중의 관심을 즐겼던 존 고티의 부고 기사다.
마피아 존 고티의 일생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다.

제6장 살인
남아프리카 국민 영웅의 여자친구 살인 사건_2015년 3월 16일자_429쪽
남아프리가공화국의 국민 영웅인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의 여자친구 살해 사건을 다뤘다.

로버트 더스트 살인 사건_2015년 3월 16일자_434쪽
자전적 다큐멘터리 〈더 징크스: 로버트 더스트의 삶과 죽음〉을 촬영하다 자신의 살인 행각을 자백한 더스트의 살인 사건을 취재했다.

제7장 교도소
사형수가 되고 싶은 前 사형수_2005년 10월 5일자_464쪽
2004년 미국 대법원에서 청소년 사형제 법안이 기각되자 기뻐하는 사형수들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 기사는 사형을 원하는 재소자들의 이야기를 취재했다.

50년째 행방이 묘연한 알카트라즈 탈옥수들_2012년 6월 10일자_473쪽
1962년, 철통같은 보안으로 유명하며 탈옥이 불가능한 감옥으로 알려진 알카트라즈를 탈출한 후, 행방이 묘연한 죄수 3명의 사건을 재구성했다.

제8장 연쇄 살인범
1970년대 후반, 뉴욕을 공포로 몰아넣은 ‘샘의 아들’_1977년 8월 12일자 _525쪽, 533쪽
44구경 탄환을 사용해 ‘44구경 살인마’라고도 불린 연쇄 총기 살인범 데이비드 버코위츠의 범행 당시 상황과 범행 동기가 생생하게 드러난 기사다.

서글서글하고 의욕적인 사업가의 탈을 쓴 연쇄 살인범_1979년 1월 10일자_540쪽
33명을 살해해 미국을 경악하게 한 존 웨인 게이시. 연쇄 살인범이 아닌 사교적이고 밝은 모습의 중산층 남성인 게이시의 모습부터 당시 미국 최대의 희생자를 낳은 살인 용의자인 게이시까지 취재했다.

제9장 성범죄
가톨릭 성직자들의 성추문_2002년 12월 4일자_606쪽
보스턴 대교구가 아동 성추행으로 기소된 사제들의 직무를 정지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문건을 보도한 기사다. 2,200쪽 분량의 문건을 분석해 사제들의 성추행 및 조직적인 은폐를 드러냈다.

혐의를 부인한 아동 성폭행범_2012년 6월 23일자_615쪽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미식축구 코치였던 제리 샌더스키의 아동 성폭행 사건을 다뤘다. 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 지역, 조직이 짊어진 충격과 고통이 잘 드러나 있다.

제10장 술ㆍ도박ㆍ마약ㆍ성매매
코카인이나 헤로인과 달리 안전한 마리화나?_1926년 11월 14일자
파나마 운하 지대의 총독인 M. L. 워커 대령이 임명한 특별위원회의 마리화나 흡연에 관한 연구 조사 결과를 취재해 실었다. 마리화나의 중독성과 건강상의 유해함 등이 과장되었음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촉망받던 정치인의 두 얼굴, 불법 성매매 스캔들_2008년 3월 11일자_652쪽
엘리엇 스피처 뉴욕 주지사의 불법 성매매 스캔들을 취재했다. 《뉴욕타임스》의 특종 기사였다.

제11장 화이트칼라 범죄
우승자가 내정됐던 퀴즈 쇼_1962년 1월 18일자_669쪽
사전에 질문이나 답을 미리 알고 있고 출연해 막대한 상금을 가져간 퀴즈 쇼 우승자들의 재판을 취재했다. 전직 대학 강사인 밴 도런이 유죄 협상을 통해 석방된 내용을 담았다.

대규모 폰지 사기 사건_2009년 3월 13일자_687쪽
월스트리트 사상 대규모 폰지 사기 사건인 버나드 매도프의 선고 공판을 취재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2985772
발행(출시)일자 2020년 11월 05일
쪽수 720쪽
크기
153 * 225 * 40 mm / 102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New York Times Book of Crime/Flynn, 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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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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