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Author: 박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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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947480(8992947488)
쪽수	148쪽
크기	185 * 235 * 20 mm /350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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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소중함과 우정을 일깨우는『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아름이는 수진이와 학교에 가려던 길에 버려져 있는 작고 하얀 강아지를 만나게 되요. 작은 강아지를 품에 안아보니 두고 갈 수가 없어요. 아름이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동물 키우는 것을 싫어해요. 아빠의 도장에서도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키울 수 없어요. 단짝 친구인 수진이의 집에서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다고 해요. 키울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해서 다시 길에 버리고 갈 수는 없어요. 아름이는 작고 예쁜 강아지와 꼭 함께 살고 싶었어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아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세이미지

아름이와 하얀이의 만남 10
네 이름은 하얀이야! 17
하얀이와 함께 살고 싶어요! 24
하얀이가 똥을 싸고 방귀를 뀌어요. 37
하얀이가 ?겨나게 생겼어요! 46
하얀이를 괴롭히지 마! 62
하얀이와 자동차 사고 71
하얀아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81
하얀이와 헤어지게 되었어요. 97
하얀이는 하얀 천사예요. 106

책 속으로

강아지의 몸에는 군데군데 껌과 흙이 묻어 있었어요. 하지만 자세히 보니 털이 눈처럼 하얗고 보드라웠어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는지 눈도 제대로 못 뜨는 것 같았어요. 움직이고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요. _15p.중에서

‘하얀이를 어쩌면 좋지?’
엄마가 했던 말들이 머릿속 을 헤집고 다니는 것 같았어요.
“동물을 집 안에 들이는 건 안 좋은 일이야. 동물은 동물들끼리 밖에서 자유롭게 다니게 해
야지. 동물들이 근처에 있으면 소름이 끼쳐.”
엄마한테 뭐라고 이야기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_27p.중에서

“잘했어!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반려견과 함께 하는 우정”

아름이는 수진이와 학교에 가려던 길에 버려져 있는 작고 하얀 강아지를 만나게 되요. 작은 강아지를 품에 안아보니 두고 갈 수가 없어요. 아름이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동물 키우는 것을 싫어해요. 아빠의 도장에서도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키울 수 없어요. 단짝 친구인 수진이의 집에서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다고 해요. 키울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해서 다시 길에 버리고 갈 수는 없어요. 아름이는 작고 예쁜 강아지와 꼭 함께 살고 싶었어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아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항상 함께하는 친구, 반려견”

반려견과의 일상을 보내는 것이 점점 익숙해지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반려견이란 마냥 예뻐해서만은 안 되며 반려견과 함께 하기 위해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자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에서는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부록으로 만들었습니다.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기본적인 규칙들’, ‘반려동물에게 해서는 안 되는 교육과 잘못된 배변 장소’, ‘반려동물의 의사소통’,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 등 잘 알고 있지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을 요약해 놓았습니다.

‘아니에요. 하얀이 덕분에 이긴 거예요.’
본문 96p 중에서

아름이는 이어달리기 반대표 중 한 명으로 뽑혔어요. 체육대회가 끝나고 나면 당분간 하얀이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아름이는 힘이 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달리기를 안 할 수도 없었지요. 그래서 아름이는 하얀이에게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그만 아름이가 넘어지고 말았어요. 창피함에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그때 하얀이가 짖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고개를 들어보니 하얀이가 바통을 물고 아름이에게 뛰어왔어요. 하얀이의 모습은 꼭 아름이에게 끝까지 열심히 달리라고 말하는 것 같았지요. 이 체육대회가 끝나면 하얀이를 볼 수 없는데…. 아름이는 넘어졌던 몸을 일으켜 다시 달릴 수 있을까요? 체육대회가 끝나면 하얀이는 정말 아름이와 헤어지게 되는 걸까요?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는 아름이가 길거리에 버려져 있던 작은 강아지를 만나면서 강아지와 함께 하고 싶어 해요. 하지만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곳이 없어요. 엄마가 허락해줄 것 같지도 않아요.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아름이는 아빠와 엄마를 설득하지요. 하지만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해서 강아지를 키우는 데 아무 문제가 없진 않아요. 이웃 주민들의 불편함도 있고, 작은 동물을 괴롭히는 친구들도 있어요. 하지만 아름이는 하얀이와 함께하기 위해 주변의 상황을 잘 헤쳐 나가려고 해요. 그저 예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애완견이 아니라 친구이자 가족인 반려견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아름이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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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gj**02 | 2013-09-01 | 추천: 0 |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반려란, 동반자의 반, 벗할 려 해서 '같이 살아가는 친구'라고 한다. 지금 우리에게 애완동물은 바로 이런 반려 동물이다. 한 가족이다. 그래서 함께 집에서 생활하면서 지켜주고 챙겨주고 보호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동물농장을 통해서 다양한 동물들을 접하면서 동물을이 아들이면서 딸 역활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물들을 학대해서 동물들이 사람을 멀리하는 모습을 볼 때는 자신들의 기쁨을 위해서는 함께 생활하다가 병이 들거나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버려진 동물들을 볼 때는 마... 더보기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반려란, 동반자의 반, 벗할 려 해서 '같이 살아가는 친구'라고 한다.
지금 우리에게 애완동물은 바로 이런 반려 동물이다. 한 가족이다.
그래서 함께 집에서 생활하면서 지켜주고 챙겨주고 보호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동물농장을 통해서 다양한 동물들을 접하면서 동물을이 아들이면서 딸 역활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물들을 학대해서 동물들이 사람을 멀리하는 모습을 볼 때는 자신들의 기쁨을 위해서는 함께 생활하다가 병이 들거나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버려진 동물들을 볼 때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자신들이 데려왔을 때는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버려진 동물들을 볼 때면 마음이 많이 아프다.
유기견들은 동물 보호소에 들어가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한 달 안에 죽게 된다는 것을 통해 얼마나 많은 유기견들이 존재하고 있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책에서 아름이와 하얀이는 학교에 가다가 친구들이 강아지에게 힘들게 하는 모습을 보고 태권도 사범인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을 쫓아낸다.
강아지를 그냥 두고 갈 수 없었던 아름이는 결국 강아지를 학교로 데리고 가 수풀 안쪽에 숨겨 놓는다.
그렇게 수업을 받고 있는 데 갑자기 비가 오게 되고 수업이 끝나고 그곳으로 가보니 강아지는 보이지 않게 된다. 그때 강아지 소리가 나서 보니 경비 아저씨의 품에 강아지가 있었다.
친구 수진이는 강아지에게 하얀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경비 아저씨는 수업 마칠 때까지 하얀이를 돌봐주시겠다고 하신다.
그런데 문제는 하얀이와 함께 생활하고 싶은데 엄마가 몹시도 강아지를 싫어하신다는 것이다. 아버지께 말씀을 드려 며칠 도장에 두고 엄마를 설득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엄마는 동물 보호소로 하얀이를 보내라고 하자 아름이는 한 달 안에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울자 엄마는 결국 허락을 하신다.
그렇게 해서 아름이는 하얀이를 키워보지만 쉽지가 않다.
또, 이웃 사람들이 강아지 키우는 문제로 키울 수 없는 상황까지 발생하지만 아름이의 노력으로 문제가 해결된다.
그 뒤로도 하얀이를 키우면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하얀이를 키울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만......
결국에는 문제가 다 해결되고 함께 살게 된다.
책을 통해 읽어보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
이 책에는 부록으로 반려동물의 본능을 제대로 알아야 길들이기 훈련을 시킬 수 있으므로 훈련시키는 방법, 의사소통하는 방법, 배변 습관 가르치는 방법, 기본적인 규칙들, 임신 했을 때 건강 방법 등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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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dl**ghks03 | 2013-08-29 | 추천: 0 |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지은이 박인경 그림 윤나누 M&Kids 외동으로 자라고 있는 화니군은 언제나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르곤 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살면서 강아지를 기른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기에 늘상 나중에 나중에로 미르곤 하였었다. 그런데 어느날 화니군이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너무나도 외롭다고 하는데 그 표정을 보고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 얼마나 외롭고 심심했을까?하는 생각에 화니군과 함께 바로 애견샵으로 달려가 토이푸들 한 마리를 입양하게 되었다. 얼마나 좋... 더보기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지은이 박인경
그림 윤나누
M&Kids

외동으로 자라고 있는 화니군은 언제나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르곤 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살면서 강아지를 기른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기에 늘상 나중에 나중에로
미르곤 하였었다.
그런데 어느날 화니군이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너무나도 외롭다고 하는데
그 표정을 보고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
얼마나 외롭고 심심했을까?하는 생각에 화니군과 함께 바로 애견샵으로 달려가
토이푸들 한 마리를 입양하게 되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학교도 안 가고 갈동이만 지켜 보고 싶단다.
학교 가는걸 엄청 좋아하는 녀석이 학교도 가기 싫을 정도로 강아지가 좋다니 빨리 입양해
줄걸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나 시골로 이사가 확정이 되어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를 더 입양하게 되었다.
매일 매일 강아지 두 마리와 한 이불속에서 자면서 얼마나 신나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무제는 다른곳에서 생기게 되었다. 강아지 두마리의 체격차가 너무나도 커서
황동이가 갈동이에게 장안을 치면 그것은 갈동이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되었다.
황동이에게 맞은 갈동이는 엉치뼈가 부서는 부상을 입게 되었고 갈동이는 다리절게 되었다.
어쩔수 없이 화니군의 눈물 바람을 뒤로하고 황동이는 밖으로 나가서 생활하게 되었다
갈동이는 집안에서 황동이는 집 밖에서 이렇게 두 마리를 분리해서 키우게 된 것이다.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지나서 화니군도 적응이 되어 덜 슬퍼 하지만 황동이가
밖으로 나가던 날 황동이도 울고 화니군도 엄청 울었었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것인지 화니군이 깨닫는 순간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반려견을 키우기는 일은 그저 ㅆ다듬고 이뻐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안전도 책임질줄
알아야한다는 것을 화니군도 그 일로 알게 되었다.
반려견도 생명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존중해 주어야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화니군은 황동이 갈동이를 더 많이 아껴 주고 사랑해
주어야겠다고 했다.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게 허락해 주어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기특한 말도 해주었다
이 책을 통헤 화니군이 동물을 더욱 사랑하게 되어서 좋았다. 닫기
(M&Kids)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he**u | 2013-08-24 | 추천: 0 |

반려동물을 좋아해서 동물농장은 모조리 찾아보는 딸아이. 앵무새랑 1년 넘게 친구로 자라온 딸아이랍니다. '햐얀이와 함께 할래요' 책 좋아할 줄 알았는데 역시 좋아하네요. '너~무 귀여워.' 정말이지 귀엽네요. 표지가. 저희 아파트 3층에 홀로 계시는 할아버지가 키우는 강아지도 하얀색이랍니다. 할아버지와 오래된 동무로 지낸 녀석이 나이를 먹고 죽자 자녀분이 새끼 강아지를 새로 주셨다고 하네요. 책에 있는 하얀이처럼 털도 하얗고 아직 1년이 안된 강아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주인공 아름이는 동네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 더보기

반려동물을 좋아해서 동물농장은 모조리 찾아보는 딸아이. 앵무새랑 1년 넘게 친구로 자라온 딸아이랍니다. '햐얀이와 함께 할래요' 책 좋아할 줄 알았는데 역시 좋아하네요. '너~무 귀여워.' 정말이지 귀엽네요. 표지가. 저희 아파트 3층에 홀로 계시는 할아버지가 키우는 강아지도 하얀색이랍니다. 할아버지와 오래된 동무로 지낸 녀석이 나이를 먹고 죽자 자녀분이 새끼 강아지를 새로 주셨다고 하네요. 책에 있는 하얀이처럼 털도 하얗고 아직 1년이 안된 강아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주인공 아름이는 동네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버려진 하얀이를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동생을 임신하고 있는 엄마는 동물을 집에서 키우는 것에 대해서 좋아하지 않으셨죠. 게다가 하얀이는 대변을 초기에 가리지 못해 집안 곳곳에 싸고 말죠. 강아지는 훈련을 시키면 한 곳에만 대변을 누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죠. 하지만 저희 집에 있는 앵무새는 강아지만큼의 지능은 안되기 때문에 아무곳에는 똥을 싸기때문에 저희 베란다는 온통 앵무새 똥이랍니다. 암컷 수컷 한 쌍이 있을때는 정말 감당이 불감당이었답니다. 지금은 수컷이 죽어 암컷 혼자 키우는데 한 마리다도 새똥이 여기저기에 있답니다. 아름이 엄마가 힘들어 한 건 동생이 태어나자 얼굴에 울긋불긋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납니다. 저희집에는 아직 털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은 없지만 많이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 저희 딸이 올 3월 5월 두번의 폐렴으로 입원을 하고 맹장수술까지 하는 바람에 면역성이 엄청 떨어졌었거든요. 게다가 저희 앵무새는 모란앵무로 작은 새이기 때문에 새털 역시 너무 작습니다. 작은 새털이 곳곳에 떨어져 굴러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끔찍하겠죠. 동물은 크기가 크든 작든간에 같이 생활을 하게 되면 문제가 다르게 된답니다. 한 두번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이 지내면서 돌봐야 하기 때문이죠. 동물 관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그런 관리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못한채 당장 지금 눈에 예쁜것으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딸도 좋아서 선택했지만 관리의 몫은 모두 엄마인 제가 하게 되었죠. 암튼 아름이는 하얀이를 사랑으로 키웠고 정말 가족처럼 생각했네요. 동생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하얀이와 헤어질 뻔 했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 그리고 하얀이도 아름이와의 교감은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아름이가 배에서 떨어졌을 때 한치 망설임도 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하얀이를 구했거든요. 동물은 자신에게 사랑을 쏟은 사람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앵무새도 7~8년이 수명이라는데 하얀이와 아름이처럼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 뒷면에는 초등생들이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를 기를 때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 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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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qu**kddyd | 2013-08-23 | 추천: 0 |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하얀이와 함께 할래요는 우리의 반려동물인 개와 주인공 아름이의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사람의 반려 동물중에서도 단연으뜸으로 따지는게 강아지 인데 특히, 이름있는 (족보있는) 개들은그 영특함이 거의 인간에 흡사합니다. 게다가 반려 동물이라고 하는이유는개라는 동물은 은혜를 알고 정을 알고 사랑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책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에서도 하얀이는 누군가로부터 버려진 후아이들에게 학대를 받지만, 아름이의 등장으로 인해 아름이가 그들로부터지켜주고 집으로 데려가 키워주고,... 더보기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하얀이와 함께 할래요는 우리의 반려동물인 개와 주인공 아름이의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사람의 반려 동물중에서도 단연으뜸으로 따지는게 강아지 인데 특히, 이름있는 (족보있는) 개들은그 영특함이 거의 인간에 흡사합니다. 게다가 반려 동물이라고 하는이유는개라는 동물은 은혜를 알고 정을 알고 사랑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책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에서도 하얀이는 누군가로부터 버려진 후아이들에게 학대를 받지만, 아름이의 등장으로 인해 아름이가 그들로부터지켜주고 집으로 데려가 키워주고, 먹여주고, 함께 시간을 나누면서아름이와 함께 우정과 사랑을 나눕니다. 그러던 어느날 삼촌집에갔다가 배를 타게된 식구들과 하얀이. 하지만 파도로 인해 아름이는 물에빠지게 되고 물에 빠진 아름이를 온 힘을 다해 구출한 후 탈진해버린 하얀이는 아름이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둘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여기에서 하얀이라는 개가 보여준 행동은 다른 동물들은 절대로 흉내조차낼 수 없는 행동입니다. 물론 아이들 도서이기 때문에 좀 더 상황이허구에 가깝게 펼쳐지긴 했지만, 실제로 개들은 주인이 위급한 상황에처하게 되면 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주인을 돕기 때문에 인간의 반려 동물이라고합니다.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는 은혜를 배풀면 그 은혜는 다시 은혜로 돌아온다는 요점과모든 동물들에게 구박과 학대를 하지 말고 사랑으로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비록 책에서는 아름이의 동생이 태어나면서 알러지가 일어나고 그 알러지로 인해동생이 위험 할 수 도 있다는 말과 그 일 때문에 하얀이를 멀리 보내버리려고 햇던대목에서는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과 겁이 많은 겁쟁이 적인 모습이 보였는데이는 인간의 본성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하얀이를 통해 다시 이성적인 사람들로변화함으로써, 순간의 실수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요즘들어 정서가 더 많이 말라버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가 아닐까 합니다.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는 이야기를 다 마치고 난 후에별책 부록 식으로 책의 맨 마지막엔 애완동물을 키우는 법,애완동물에 대한 사전 지식과 애완동물의 배변 습관을키우는 힘과 간단한 말을 알아 들을 수 잇는 훈련 및애견에 관한 사이트 등이 소개되어 있어서 처음 동물을키우는 사람이거나, 동물을 키우더라도 많은 도움이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 됩니다. 닫기
아름이와 하얀이의 아름다운 우정이야기[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fa**yeon | 2013-08-21 | 추천: 0 |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지은이 박인경 그림 윤나누 M&KIDS 손바닥위에 앙증맞게 올라앉아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던 책이였어요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이 작고 귀여운 강아지 이름이 하얀이인가봐요 ㅋ 강아지를 참 좋아하는 아들에게 반려견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가 참 따스하게 다가올꺼같아 선택한 책이였어요 아직 강아지를 직접 키울 여건은 되지 못하지만 그날을 학수고대하며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것 ... 더보기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지은이 박인경
그림 윤나누
M&KIDS

손바닥위에 앙증맞게 올라앉아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던 책이였어요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이 작고 귀여운 강아지 이름이 하얀이인가봐요 ㅋ
강아지를 참 좋아하는 아들에게 반려견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가 참 따스하게 다가올꺼같아 선택한 책이였어요
아직 강아지를 직접 키울 여건은 되지 못하지만 그날을 학수고대하며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것 강아지를 키우며 주의할점
먹이나 산책등 다양한 정보수집을 했던 아들에게 하얀이는 어떻게 다가올까요??

"엄마 강아지 이름이 하얀이인가봐요..나두 강아지 얼른 키우고 싶다"
책장을 넘기며 자신의 바램을 한번더 살짝 이야기해주는 녀석입니다
(어여 그 소원을 들어줘야하는데 ㅋ)
길가에서 같은반 남자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작고 앙증맞은 강아지를 발견한 아름이와 수진이...
두친구가 그냥 두고 갈수없어 학교에 데리고갔다 우여곡절끝에
아름이와 하얀이는 가족이란 울타리안에 함께 하게 됩니다

둘째를 가진 엄마는 워낙 동물을 싫어하는지라 하얀이가 못마땅...
혹여 하얀이가 미움살라 노심초사하며 배변훈련부터 정성껏 챙기는 아름이...
아름이와 하얀이가 서로 우정을 쌓으며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속에서
진정으로 반려견을 키워나가는 데 무엇이 가장소중할까를 생각해보게 했던 책이였어요

"엄마 강아지는 물건이 아니잖아요 필요하면 키우고 필요없어지면 버리면 안되는 생명
함께 가족으로 인정하며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야하는게 맞는거죠"라는 아들
어쩜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잘알고 배워야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얀이....점점 자라는 하얀이를 괜시리 미워하며 키우지 못하게 하기도 하는 이웃들,
사고로 인해 하얀이를 떠나야할지도 몰랐던 상황 피치못할 동생의 알러지로 떠나보낸 하얀이...
그러나 사실 하얀이로 인해 가족이 더욱 끈끈한 사랑을 확인하며
그렇게 하얀이는 진정한 가족의 일원이 되는 이야기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를 통해 아이들은 반려견을 통해
책임감과 우정 가족의 사랑을 배워나가게 될꺼예요
한생명의 소중함 서로 아끼고 위해주는 그 마음..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통한다란 말처럼 ㅎ
아름이와 하얀이가 쌓아나가는 우정이야기가 참 맘을 행복하게 해주던 책이랍니다

부록으로 하얀이와 함께 배워요 코너에서
반려동물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수가 있어 좋더라구요
동물을 키우기 위해 습득시켜야할 규칙들 더나아가 동물학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시간까지 아이들과 이야기나눠보심 좋을꺼같아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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