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받아 축복을 나누어 주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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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케네쓰 코플랜드
저자 케네쓰코플랜드는 성경을 아주 쉽게 가르쳐주는 사역자로 유명하다.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TV 사역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케네쓰 코플랜드를 들 것이다. 미국과 전 세계 600개 방송사에서 “믿는 자의 승리의 외침”(Believer’s Voice of Victory)이라는 제목의 그의 성경공부를 매일, 혹은 주말에 방영해왔다. 그의 TV 성경공부는 교회 설교단이나 강단이 아니라, 소박한 부엌에서 진행된다. 그가 앉아 있는 식탁 한 가운데는 과일 바구니가 있고, 배경에는 싱크대가 보인다. 그리고 코플랜드는 성경과 노트를 펴고 유머와 재담에 넘치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교회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내용을 다루기 보다는 우리에게 아주 친근하고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준다. 다시 말해서하나님의 자녀가 날마다 일상 생활에서 부딪히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며, 날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을 사랑의 메세지 출판사에서 처음으로 우리말로 번역하여 소개하였다.
번역 오소희
역자 오소희는 이화여대 영어영문학 전공, 예루살렘 히브리대 히브리어 연수, 두 자녀를 홈스쿨 하였음. 평신도 입장에서 신선한 눈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과, 성경의 원리를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리빙북 출판사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도서를 번역 보급하고 있다. 교단이나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적인 비영리단체 사랑의 메세지 미니스트리와 출판사를 걸립,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재정, 건강, 가정 등 모든 영역에서 성경적인 가치관과 원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랑의 메세지 월간지를 편집, 발행하고 있다.
저서: 성경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고난에서 자유를 얻으라, 야곱은 사랑하고.
역서: 믿음에서 믿음으로 외 다수
내가 처음으로 케네쓰 코플랜드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인생의 예측치 못한 고난에 빠져 있을 때였다. 아무리 둘러봐도 그 고난에서 빠져나갈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나는 오직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매달렸다. 새벽이면 일어나서 기도하며 울며 때로는 통곡도 했다. 원수에게 쫓겨다니며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는 다윗의 시편이 처음으로 내 마음에 생생하게 와 닿았다.
그 때 우연히케네쓰 코플랜드의 “믿음에서 믿음으로”라는 묵상집을 알게 되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이름이었다. 사실 매일 성경을 읽던 나는 신앙 서적은 성경에 비해 싱겁고 지루하게 느껴져서 거의 읽지 않고, 성경만 열심히 읽었다. 그런데 이 책은 뭔가 달랐다.
특히 고난 중에 빠져있던 나에게 코플랜드는 기존의 신학이나 설교에서 듣던 얘기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얘기를 들려주었다. 나는 내 고난이 하나님의 단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코플랜드는 고난이 하나님이 우리를 가르치시기 위해 연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타락하여 죄와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고보니 나는 나의 교만과 무지와 두려움에서 어떤결정을 내렸고, 그것이 고난이 될 줄은 몰랐었다. 나는 고난을 당할 때 눈물로 기도하고 통곡하며 하나님의 바짓가랑이에 매달리는 것 외에는 달리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코플랜드는 그럴 때 성경을 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심을 믿으라고 했다. 나는 사람이 고난에 빠져있을 때 하나님이 무엇을 해주실 때까지 마냥 기다려야만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코플랜드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고난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은 너무 신비해서 사람이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코플랜드는 하나님은 그의 뜻을 인간에게 다 가르쳐주셨으며, 그것이 바로 성경말씀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어떤 병자가 낫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고 말하지만,예수님께서 상처받으셨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는 것이 명백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예수님께서 병자에게 ‘하나님의 뜻이면 일어나 걸어라’고 말씀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항상 고쳐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코플랜드의 가르침이 성경적인 원리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즉각 알아차렸다. 왜냐면 나는 그 당시 몇 년째 매일 성경을 한 시간 이상 읽었으며 매일 기도해왔다. 그래서 나는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성경을 읽을 때 코플랜드를 통해서 발견한 새로운 성경적 원리가 거기에 기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왜 그 때까지 성경을 읽으면서도 그런 원리를 깨닫지 못했을까 의아했다. 왜냐하면 교회나 다른 기독교인들에게서 들은 말을 듣고 나도 덩달아 똑같은 생각을 해왔을 뿐, 내 스스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 이후 나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든 지식과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눈으로 다시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아,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하나님의 생각이 인간의 생각과 얼마나 다른지를 처음으로 깨달았다. 다시 말해서 일반적으로 인간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뜻이나 성경의 교리가 사실상 성경과 다른 것이 너무 많다는 점이었다.
또한 “믿음에서 믿음으로” 책에서 방언을 매일 하면 얼마나 유익이 많은지를 읽고나서 매일 방언으로 기도했다. 그전까지 나는 집회 중이나 교회 새벽기도 중 방언이 ‘저절로’ 나오면 하는 것인 줄만 알았으나, 이제 사람이 매일 운동을 하듯 매일 의지적으로 방언기도를 하면 영이 훈련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 가르침이 나의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고난에서 구하시려고 그의 지혜를 주신 것이었다. 그로부터 8개월 후 나는 고난에서 완전히 구원받았을 뿐 아니라, 그 이후 삶이 더 평탄하게 되고기대치 않은 큰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코플랜드는 나의 믿음 생활에 은인이 되었다. 이제는 고난 가운데만이 아니라, 형통하는 가운데 그 성경의 원리가 얼마나 일상생활에 적용되는지를 체험하고 있다. 내가 코플랜드를 통해서 받은 하나님의 축복은 이것이다. 성경을 인간적인 기존관념이나 편견이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때, 누구든지 하나님의 마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복잡해 보이는 성경의 단순한 원리를 발견하며,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그의 삶에 더 풍성하게 임한다는 사실이다.
목차
- 소개의 글
역자서문
제1장 축복인가 저주인가
번영, 그것은 축복인가 저주인가
제2장 미련한 자들의 클럽
1.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
2.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긴다
3. 미련한 자는 죄를 우습게 여긴다
4. 미움을 감추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사람이요
5.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다
6. 미련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다
7. 미련한 자는 자기의 마음을 믿는다
8. 미련한 사람은 화를 참지 않는다
9. 미련한 자는 어둠 속에서 헤맨다
10. 미련한 자는 서원한 것을 갚지 않는다
11. 미련한 자는 제 입으로 한 말 때문에 망한다
12. 미련한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한ㄷ
13. 미련한 자는 잘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제3장 가난한 자의 복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방법
성공의 씨앗
일어나 씨앗을 심으라!
제4장 마음 속 깊은 곳에
제5장 흉작을 막으려면
길거리에 심어진 씨앗
돌밭에 떨어진 씨앗
가시밭에 떨어진 씨앗
제6장 증가의 법칙
제7장 빚에 대하여
제8장 주기 위해 산다
줄 때에 기적이 일어난다
위대한 유산
하나님의 씨앗
다른 방법은 없다
동기에 관하여
당신의 하늘나라 계좌
쌓기 시작하라
당신은 무엇을 신뢰하는가?
게으르지 말라
돈이 왜 위험한가?
제9장 하늘나라에 보물 쌓기
축복을 받고 축복을 하는 네 가지 방법
당신의 십일조를 어디에 드려야할까?
일반적인 실수들
명령의 두 가지 부분
풍성의 경제
가난한 자에게 주는 것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
백 배로 돌려 받기
복음에 투자하기
당신의 과업은 무엇인가?
배를 놓치지 말라
제10장 형통의 시즌
땅을 경작하라
하늘의 선물
씨앗을 땅에 심기
정확한 기록을 해라
땅에 물 주기
이 모든 것 위에 서 있으라
제11장 축복을 나누어주는 사람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꿈을 변하지 않으셨다
바빌론 시스템을 몰락하였다
또 다른 시스템
축복의 전달자로 부르심
책 속으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가난한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요. 야고보서에 보면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선택하셨다고 하지 않습니까?”
물론 그는 가난한 자를 선택하신다. 그러나.... 그들이 계속 가난하도록 내버려두시지는 않는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진실을 알고 보면, 하나님은 부자도 또한 선택하셨다. 부자가 구원받고 거듭 나는 것이 뭐가 잘못됐단 말인가? 더 많은 부자들이 거듭나지 않는 이유는 설교자들의 설교가 도무지 그들의 귀에 믿어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지혜로운 방법으로 부자가 된 정직한 사업가에게 자비로운 하나님께서 (특별히 하나님 자신은 부유하고 건강한 분인데도 불구하고)그 부자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빼앗아간 뒤, 그를 아프게 하여 그에게 무언가를 가르치신다고 설교한다면 누가 그것을 믿으려 들겠는가? 그것을 믿으려면 이성을 완전히 비틀어야 할 것이다. 오직 사람이 만든 종교적 전통만이 사람으로 하여금 그런 것을 믿게 할 만한 강한 능력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물질의 수준을 매우 낮게 잡고 있다. 왜냐하면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물론 하나님께서 음식과 옷을 공급해주실 것을 믿는다. 그러나 좋은 음식과 좋은 옷을 주신다고는 기대하지 못하고 있다.
어쩐 일인지 그들은 하나님이 늙은 구두쇠 영감 같아서 그들이 걸칠만한 누더기와 밥상에 콩밥 한 그릇 정도를 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영화보다 더 좋은 것으로 공급해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돈이 중요하지 않은 것 처럼 행세하는 경건함을 버려야한다. 돈은 중요하다. 그것을 하나님도 아시고 당신도 알고 있다. 왜
당신은 그가 “네 돈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의 마음이 그들의 돈지갑에 단단히 붙어있기 때문이다.
사실 당신이 나누어주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의 텅 빈 돈지갑을 돌보아주기 시작하면, 그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인도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돈으로 그들의 마음을 살 수는 없지만, 돈을 줄 때 그들은 훨씬 더 쉽게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굶어 죽어 가는 나라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잉 747 점보 제트기로 한 가득 약품과 옷과 음식을 날라다 준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의사와 간호사들이 가서 무료로 그들을 진료해준다면 그들이 어떻게 할까?
그들의 마음이 녹을 것이다. 그들은 당신이 예수님에 관하여 하는 말을 듣고 싶어할 것이다. 굶어죽어 가는 그들에게 음식을 준다면 그들은 그 누구에 관한 설교라도 기꺼이 들을 것이다. 빈곤한 나라에 점보 제트기 가득 음식과 물질을 가져간다면, 그곳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것이 분명하다…..
출판사 서평
기독교의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기꺼이 아들의 생명까지 주셨지만, 우리의 물질에 관해서는 별다른 관심이 없으신 것 같다. 대체로 우리는성경은 인간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한 길을 제시해줄 뿐, 실제로 어떻게 돈을 벌며 어떻게 하면 물질적으로 형통하게 사는지는 각자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직 세상의 교육과 세상의 출세 방법에 의존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 뿐 아니라 우리의 물질에 관해서도 어떻게 해야 형통하는지를 자세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다.
이 책의 저자 케네쓰 코플랜드는 육체적인 축복은 영적인 축복과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인과관계라는 성경적 진리를 제시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떻게 성경적인 방법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고 돈을 벌며 물질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가르쳐준다.
물질적인 형통은 일정한 법칙이 있으며, 누구든지 그 법칙을 따라서 행하면 형통할 수 있다고 하는 그의 “형통의 원리”(The Law of Prosperity)가 출판되었을 때,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기독교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이 책은 그 후속편으로 왜 우리가 형통하고 번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형통케 하시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자신의 삶으로 직접 그 원리를 체험했던 코플랜드는 ‘성경적 형통의 원리’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으며, 그의 가르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의도하신 약속을 발견하였다 . 그 약속이란 우리가 가난을 벗어나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 형통을 통하여 가난한 자를 돕고 선교를 후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오도록 그 물질을 이용하는축복된 삶을 사는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 약속이 당신의 삶에 이루어지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당신이 형통하여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하늘 나라의 귀한 보물이 될 수 있을까? 오늘 그 해답을 이 책에서 발견하기 바란다.
출판사 서평
“사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형통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성경 전체에 이와 같은 그의 소원이 잘 나타나 있다. 하나님은 신약과 구약에 걸쳐 당신을 형통하게 하시려는 그의 계획과 목적을 말씀해주셨다. 간혹 하나님의 약속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오직 영적인 것에만 국한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이 축복을 넘치도록 받아서 그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리하여 당신이 매달 필요한 생활비를 감당하고, 자녀에게 옷을 사주며, 교회 목사님의 월급을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기본정보
ISBN | 9788992917087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8월 19일 (1쇄 2010년 04월 28일) | ||
쪽수 | 220쪽 | ||
크기 |
153 * 223
* 11
mm
/ 332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Blessed to Be a Blessing Understanding True, Biblical Prosperity/Copeland, Kenneth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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