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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외면한 동포 재일조선인

김한조 지음 | 박소림, 신슬기 그림 | 여우고개 | 2019년 0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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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9 ~ 2019.04.3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2855419(8992855419)
쪽수 228쪽
크기 153 * 225 * 19 mm /412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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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우리가 외면한 재일조선인의 삶과 역사를 다룬 교양 만화. 일본에 살지만 일본인이 될 수 없어 자이니치(在日), 즉 일본에 머무는 사람들이라고 불리는 재일조선인의 삶과 역사를 들여다본다. 일본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차별들에서 시작해 남북의 대립으로 인한 피해까지 고스란히 껴안은 재일조선인의 역사를 묵묵히 되짚었다. 또한 현재 ‘경계인’으로서의 정체성 위기를 겪는 현실을 함께 고민하고, 우리의 선입견을 깨뜨리기 위해 노력한다. 김한조 작가가 수백 컷의 자료 사진을 하나하나 옮겨 그린 그림이, 지난 역사를 반성하는 뜻으로 《재일조선인》에 담은 우리의 진심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우리가 외면한 동포 재일조선인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김한조

본적은 제주이며, 1974년에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졸업 후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파주에서 살며 만화와 일러스트 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소년의 밤》, 《어린이의 미래를 여는 역사》, 《김깡깡이 나타났다》 등의 만화를 그렸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기억의 촉감》, 《밍기민기》 등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림 : 박소림

목차

프롤로그

1. 자이니치(在日), 일본에 머물다 -재일조선인사 -
우리는 ‘조선 사람’이오 | 대일본 제국 2등 신민으로 -조선인들의 일본 이주와 징용- | ‘조선?이라는 이름의 무국적자 난민 | 조센진이라는 낙인, 조선인이라는 울타리 | 총련과 민단 | 밀항자들 | 한일 협정 | 눈물의 북송선 | ‘자영업’이라는 세 글자 -파친코 가게, 불고기집, 그리고 야쿠자- | 소송 -제도적 차별에 저항하다-

2. 큰할아버지
큰할아버지에 관한 기억 수집하기 | 재일제주인

3. 경계인
조선인, 한국인, 그리고 귀화 일본인 | 나는 누구인가? | 한국인으로 재일조선인 이해하기 | ‘조선족’이라 불리우는 사람들 | 한국 사회의 재일조선인 화교(華僑) | ‘조선’이라는 이름의 민족은 분화되고 있는 것일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선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
“내 짧은 지식으로 담을 수 없는 것들은 관련된 수백 컷의 자료 사진을 하나하나 옮겨 그리는 것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이를테면 그 삶을 상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작업인 셈인데, 그림쟁이인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언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재일 동포라고 부르는 재일조선인은 일본에 살지만 한국인도 일본인이 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자이니치(在日), 즉 일본에 머무는 사람들이라고 불리는 그들을 단순히 외국에 사는 동포로만 여기기에는 만만치 않은 역사가 있다. 과거에 우리가 그들의 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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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우리가 외면한 동포 재일 조선인이라는 책을 들고 왔다. 이 책은 내가 그동안 받았던 책들과 달리 흑백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만화로 리뷰를 쓰는 것은 처음이라 6일 동안 어찌 써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재일 조선인.. 솔직히 많이 낯선 단어다. 잘 쓰이지도 않고 말이다 작가가 이들을 무엇이라 불러야할지 심오하게 결정한 뒤 책에 써놓은 듯 하여 더더욱 마음에 들었다 일단 표지 디자인에 대해 말해보자면 내용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표지로 적절히 사용한 것 같다. 그들의 고단한 ... 더보기
  • "자이니치"라는 일본말이 있는데요. 바로 "재일(在日)"이라는 말로 "일본에 머무르다"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일제침략시기에 우리 나라에서 건너간 우리 조선인들을 지금까지 부르는 이름이 바로 "자이니치"라고 합니다. "재일한국인"이 아니라 "재일"이라고 불린다는 것이 참으로 서글펐습니다. 우리 나라 국적이 아닌 조선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는 그 이유가 하나하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 우리 나라 사람들은 한반도뿐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 그리고 일본으로 뿔뿔이 흩어 놓았습니다. 전쟁에... 더보기
  • 재일조선인 cu**osityj | 2019-03-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정말 잘 몰랐던 역사를 만화로 배웠다. 일제시대는 우리의 많은 것을 앗아간 시대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고통을 이어받고 있으며 그 고통의 끝은 알지 못한다. 사실 일제시대에 관한 이야기는 참 많이 들었다. 특별히 지금이 3.1운동 100주년이기에 요즘들어서 더 많이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 안에서의 사건만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었다. 유관순에 대해선 김구 선생님에 대해선 많이 들었고 또 들을 것이지만 재일조선인에 대... 더보기
  • 아마 내가 처음 '재일한국인'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된 것은 가네시로 가즈키의 를 읽었을 때였던 것 같다. 그 이전에는 일본에 사는 한국인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하긴 했지만, '재일한국인'이라는 역사적 맥락에서 이해해야만 하는 특수한 집단이 존재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었다. 그러다가 를 읽고는, '재일한국인'이라는 존재를 처음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 € € 이 책은 '재일한국인'(이 책에서 사용하는 표현은 '재일조선인'이다. 이후는 '재일조선인'으로 지칭하겠다.)에 대해 다루고 있는... 더보기
  • 아픈 역사 ru**ia12 | 2019-01-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왜 우리는 그들을 외면하여야 했을까?그리고 그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우리는 다시금 그들의 역사를 되돌아보게 된다. 한국인이면서 일본인이라는 고민을 안고사는 사람들...그들은 재일동포라고도 부른다. 일본에 있으면서도 일본인처럼 대우받지 못하고, 배척당하면서도 ʾʾ히 그곳에 정착해 사는 사람들의 역사와 그들의 말들을 이 책을 통해서 들어보게 된다. 가볍지 않다는 것, 역사에 있어서 가벼움이라는 것은 없다. 우리가 알고 배워야하는 역사에 우리는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 것인가?우리에게 있어서 보이지 않았던 그들의 아픔과 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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