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이소벨이야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소벨 해롭
저자 이소벨 해롭 Isobel Harrop은 (맨체스터와 리버풀 사이 어딘가에 끼어 있는) 영국 북서쪽에 살고 있는 18세 소녀다. 얼마 전 칼리지(16세까지 의무 교육을 마친 후 대학 입시 준비나 전문적인 훈련을 받기 위해 가는 2년제 교육기관)를 졸업했고, 그곳에서 영문학과 미디어를 전공했다. 앞으로는 좀 더 흥미로운 곳에서 문학 공부를 계속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 책은 복사기와 스테이플을 사용하지 않은 그녀의 첫 번째 정식 작품이다. ‘스누피’로 유명한 피너츠 만화와 1960년대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상상 속의 사람들을 그림으로 그려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아마도 인터넷에 떠도는 귀여운 동물(틀림없이 해달!)을 보고 있든지, 엄청난 양의 고칼로리 초콜릿을 먹고 있든지, 자선 가게에 가서 굳이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사 모으고 있을 것이다. 현재 일상을 담은 블로그와 트위터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번역 홍정호
역자 홍정호는 인제대 의대를 졸업하고, 꿈을 바꿔 현재는 중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에 관심이 많아 교과 수업 외에도 다양한 과외 활동을 하며 교사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틈틈이 외국의 좋아하는 책들을 읽고 소개하는 일을 즐겨 한다. 우리말로 옮긴 대중서로는 『크리스마스 캐럴』『안녕? 난 이소벨이야』 등이 있다.
목차
- thanks to
내 이름은 이소벨
친구와 수달과 학교, 그리고 그림
사랑하니까 용서됨
헤어짐이 영원한 이별은 아냐
출판사 서평
약간은 오글거리지만, 할 말 다~하고 사는
열여덟 살 이소벨의 무한 상상 이야기!
연예인 되기를 꿈꾸고 혼자 낙서하기를 좋아하는 지구 반대편 10대 영국 소녀의 일상을 담아낸 비밀일기. 직접 그림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기념할 만한 소품들을 붙이고 또 즉흥적으로 떠올린 생각을 글로 쓰면서 완성했다. 소소한 주변 소개부터 10대 소녀라면 누구나 공감할 남친 문제까지 자전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텍스트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 표현과 10대만의 세밀한 감성을 입체적인 흐름으로 전개해 눈이 온통 즐겁다.
? 출판사 서평
“10대에게도 쉼이 필요해!”
10대의 / 10대를 위한 / 10대에 의한 ‘또래 소녀의 진짜 일상 스케치’
서점에 나가보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부 관련 책은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져 나온다. 대부분 학습에 당장 적용해볼 수 있는 실용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 앞에 필수적으로 붙는 타이틀에는 ‘최상위권으로 가는’ ‘교과서에 꼭 나오는’ ‘창의력이 쑥쑥 올라가는’ ‘단 한 권으로 끝내는 만점 공부’ 같은 극적인 내용이 응당 붙는다.
2014년 청소년 독서 실태를 조사한 한 기관에 따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해가 바뀔수록 책을 점점 멀리 하는 경향이 나타나며 이는 결국 독서 편식을 불러온다고 한다. 스스로 선정하고 읽는 게 아닌 누군가 추천해주거나 공부에 도움 된다거나 모두가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등을 골라 본다는 조사 결과는 책이 주는 다양한 가치와 한 권의 책이 주는 즐거움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안타깝다. 사실 청소년기의 독서는 가고 싶은 대학에 진학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인성의 힘을 길러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너무 제한적인 독서만 제공하고 있는 건 아닐까?
여기, 재미와 함께 잔잔한 공감을 주는 ‘10대만을 위한’ 그림 에세이가 나왔다. 공부하기에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웃음 가득한 에세이냐고? 한가하게 이런 책 읽을 시간이 어딨느냐고? 아니다. 때론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공부 외에 쉼을 선물해줄 필요가 있다.
“폭풍 공감! 완전 내 이야기야!”
웃프지만 격하게 끄덕일 수밖에 없는 무한공감 에세이툰!!
책 속 이소벨은 자기 자신에 대해 매일매일,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한다. 이토록 자신을 다르게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창의적(?)이다. 어떨 땐 지나가는 아저씨를 놀리기 위해 치마 안에 반바지 입고 자전거를 달리는 용감무쌍한 소녀로, 또 어떨 땐 남자친구 집 창문을 향해 돌을 던지고 도망가는 로맨틱하고 수줍은 소녀로 그려진다. 진 세버그의 짧은 머리를 선망해 미용실을 찾았다가 뒷덜미를 꼼꼼히 밀어주는 미용사 때문에 자신에게 털이 이렇게나 많았는지 몰랐다고 깨닫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절로 터진다.
‘요즘 10대답지 않게’ 8,90년대 올드팝을 수집하거나 즐겨 듣고, 또 ‘여느 10대와 다를 바 없이’ 즉흥적으로 자기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페이지를 하나하나 채워가는 일기장을 보면서 독자들은 지금 10대를 지나고 있든, 혹은 이미 지난 지 오래든 간에 어느새 격하게 공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지구 반대편 다른 공간이지만 같은 시간에 살고 있는 명실공히 10대 소녀가 직접 쓰고 그린 최초의 책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에세이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독특한 책이다. 때론 유쾌발랄하면서도 또 때론 웃픈 이야기 속에서 10대 소녀만의 예쁜 마음과 감성이 잘 전달되는 책이다. 이소벨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은 현지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의 격한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2814959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2월 25일 | ||
쪽수 | 192쪽 | ||
크기 |
153 * 210
* 12
mm
/ 337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Isobel journal./Harrop, Isobel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