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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수상자 문인수……
1945년 경북 성주에서 출생했다. 1985년 『심상』으로 등단했으며 대구문학상·김달진문학상·노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늪이 늪에 젖듯이』『세상 모든 길은 집으로 간다』『뿔』『홰치는 산』『동강의 높은 새』『쉬!』 등이 있다.
저자(글) 고형렬
목차
- 제7회 미당문학상 수상작 발표
수상 소감
*제7회 수상작*
문인수
식당의자 / 최첨단 / 앞과 뒤 / 공백이 뚜렷하다 / 경운기 소리 / 뻐꾸기소리
*최종후보작*
고형렬
조금 비켜주시지 않겠습니까-달개비의 사생활2 / 달개비의 사생활 / 우스꽝스러운 새벽의 절망 앞에 / 꽃이 올라오는 나이테 / 로마 아침 K호텔에서 / 0.1밀리미터의 러브체인
김경주
복화술 / 물-집 / 주저흔躊躇痕 / 물새의 초경初經 / 팬옵티콘 / 무릎의 문양
김명인
어머니의 명주 / 소리라는 사막 / 집과 길 / 등 / 누에 / 목련
김신용
섬말 시편-갯골에서 / 섬말 시편- 짙은 그늘 / 섬말 시편-바자울에 기대다 / 거울 / 도장골 시편-감자꽃 / 굴비
김행
눈사람 / 숲 속의 키스 / 얼굴의 탄생 / 두 명의 아이 / 손 / 옆모습
손택수
나무의 수사학 / 자동차 인간 / 길이 나를 들어올린다 / 감자꽃을 따다 / 수정동 물소리 / 꿀벌
이문재
손은 손을 찾는다 / 산세베리아 / 삼월에 내리는 눈 / 자유롭지만 고독하게 / 사랑이 나가다 /
디아스포라
이장욱
소규모 인생 계획 / 뼈가 있는 자화상 / 채식주의자 / 수요일의 인사 / 다섯 시에서 일곱 시까지의 먼 곳 / 동사무소에 가자
정진규
尋劒堂에서 / 立春 / 껍질 / 별무덤 / 마른 들깻단 / 11월을 빠져나가며
제7회 미당문학상 수상자 인터뷰
제7회 미당문학상 심사 경위
출판사 서평
21세기를 맞아 제정한 미당·황순원문학상이 일곱 해를 맞이했다. 우리 현대문학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미당 서정주 선생과 황순원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한국어, 한국정신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심화·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된 미당·황순원문학상은 지난 1년간 창작, 발표된 모든 시와 중·단편을 대상으로 한다. 그 해의 가장 좋은 중·단편 소설에 주어지는 황순원문학상 당선작에는 5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이는 중·단편 소설 한편에 주어지는 것으로 국내 최고의 상금이다. 미당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역시 국내 최고의 상금인 3천만이 지급된다.
오래된 기억 같은 작품-문인수 「식당의자」
한 해 동안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시를 샅샅이 뒤져 찾아내어, 수많은 논의와 토론을 거친 끝에 한편의 시가 미당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기간만 꼬박 6개월, 3차에 걸친 심사에 13명의 심사위원이 투입되었다.
본심 심사위원 5인(지난해 수상자인 김혜순과 이시영·황지우 시인, 평론가 이남호·황현산)이 최종후보작들을 심사하였으며, 그 결과 수상작은 문인수의 「식당의자」로 결정되었다.
버려진 식당의자를 소외된 존재와 연결시키는 비유적 상상력은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하되, 그곳에서 예사롭지 않은 삶의 의미를 표출한다. 평범과 비범 사이에서 적당한 긴장과 의미를 유지하는 것이 「식당의자」의 장점이며 시인의 사유와 언어는 그 의미의 공간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팽팽한 실감과 긴장을 전달한다.
「식당의자」는 겸손한 진정성과 섬세한 미학성이 잘 결합된 수작이다. 거기에는 오래 머물면 마음이 맑아지는 예쁜 굴곡과 무늬들이 숨어 있다. 그러기에 미당문학상의 영예는, 오래된 기억 같은 작품 「식당의자」에 주어졌다.
이 밖에 최종후보작에 오른 고형렬·김경주·김명인·김신용·김행숙·손택수·이문재·이장욱·정진규 시인의 작품들을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2731652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9월 22일 |
쪽수 | 147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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