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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별아 저자(글)
에코의서재 · 2011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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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형 인간 김별아, 백두대간에 오르다!
<미실>의 작가 김별아의 산행 에세이『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자가 2년에 걸쳐 40차 산행으로 진행할 예정인 백두대간 종주 중 예비 산행을 포함한 16차 산행의 기록을 담았다. 지리산 자락에 있는 전북 남원 고기리에서 시작한 2010년 3월의 첫 산행에서부터 봉화산, 월경산, 백운산, 영취산, 덕유산, 지리산, 속리산 등을 거쳐 경북 김천의 석교산에 오른 16차 산행의 기록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삶을 살 듯 산을 오르며 어린 시절의 상처를 마음에서 이끌어내 치유하고, 살아온 삶에 대해 성찰하고, 마침내 희망을 찾은 저자는 순탄한 기쁨과 가파른 슬픔에 순연히 복종해야만 진정으로 산을, 삶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극한으로 치닫는 육체적 고통 속에서 더욱 적나라해지는 자신과, 그런 자신을 끝끝내 보듬어 지키는 마음의 힘에 대한 성찰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다. 자존감, 자신감, 자존심에 대해 생각하며 법정 스님의 말씀을 되기고, 진정한 ‘나’에 대한 사유와 함께 멕시코의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의 말을 인용하는 등 다양한 책에서 발췌한 글과 시, 명언, 속담 등을 수록했다. 또한 각 산행의 날짜, 코스와 거리, 소요 시간 등을 표시해두어 저자의 산행을 함께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별아

저자 김별아는 1993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다채로운 글쓰기 방식과 문체의 실험을 통해 자신만의 문학세계를 축조하는 일에 정진했던 그녀는 2005년《화랑세기》에 기록된 신비의 여인 미실을 천오백 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현대에 되살린 소설《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자기 삶의 표백에 국한되지 않고 기존의 승자ㆍ강자ㆍ남성중심의 역사 해석을 뒤집는 ‘여성 작가의 역사소설’의 새 장을 열었다. 적극적인 탐구 정신, 작가적 상상력, 호방한 서사 구조를 바탕으로 그간 우리 문학에서 만나지 못했던 전혀 새롭고 개성적인 여성상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은《미실》이래《영영이별 영이별》,《논개》,《백범》,《열애》,《가미가제 독고다이》등으로 이어진 역사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을 통해 고대-중세-근대를 넘나들며 숙련공의 기질과 사상가적인 기질을 함께 구비한 작가적 역량과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소설 외에도《가족 판타지》,《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등의 에세이집과 여러 권의 동화책을 펴냈고, 신문과 잡지 등에 칼럼을 연재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현실과 소통하고 있다.

목차

  • 작가의 말 - 두려움과 정면으로 마주서기
    예비 산행 - 평지형 인간, 백두대간에 오르다

    1차산행-최초의 기억
    2차 산행-바닥에 대하여
    3차 산행-자존감,자신감,자존심
    4차산행-가족, 우리가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
    5차산행-거짓 허기
    6차산행-나답다는 것
    7차산행-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8차산행-관계 그리고 상처
    9차산행-내 삶의 짐과 힘
    10차산행-복수와 용서
    11차산행-사랑, 기어이 포기할 수 없는
    12차산행-삶이라는 본능
    13차산행-실패가 주는 자유
    14차산행-나를 구원한 것들
    15차산행-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16차산행-희망의 정상에 오르다

책 속으로

낮은 산도 높은 산도 마찬가지로 어려웠습니다. 짧은 산행도 긴 산행도 똑같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산에서는 어떤 번민과 고뇌와 갈등이라도 지혜로운 솔로몬의 경구처럼 휙휙 쌩쌩 지나버리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 두렵고 무섭기만 했던 산이 설렘과 그리움의 대상이 되었지요. 경력 1년의 초보 산꾼이자 얼치기 대간꾼으로서 조심스럽게 고백하자면, 그 놀라운 변화의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그건 바로 내가 사랑하기 훨씬 전부터 이미 산이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신비로운 비밀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본문 중에서

“이 줄을 놓치면 떨어진다. 떨어져서 저 까마아득한 허방에 빠져든다. 내가 잡은 줄은 그냥 평범한 로프가 아니라 생명줄이었다. 온몸이 진땀으로 범벅이 되고 머릿속이 백지처럼 새하얘졌다. 내가 이렇게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목숨에 미련이 많은지도 처음 알았다. 우스웠다. 그런데 도저히 웃을 수가 없었다. 그때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운 생각은 오로지 하나, ‘죽지 않겠다! 살겠다!’는 것뿐이었다. 그랬다. 삶은 본능이었다. 치사하고 더럽고 구차하지만, 갸륵하고 애틋하고 미쁜 욕망 혹은 의지”
-본문 중에서

이제 나는 더 이상 “도대체 내가 왜, 무엇을 위해 산을 오르고 있는 거지?”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그 사이에 대단한 도를 통한 것도 아니고, ‘뿅!’ 하고 나타난 산신령님에게서 금도끼나 은도끼 대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었기 때문도 아니다. 다만 삶이 그러하듯 산도, 산이 그러하듯 삶도, 그 걸음걸음이 이유이자 목적인 ‘끊임없는 진행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뿐이다. 모든 것이 지나간다. 휙휙 쌩쌩 스쳐간다. 머무르는 것이라곤 없기에 때로 허전하고 쓸쓸하지만, 머무르지 않기에 미련 없이 버리고 돌아설 수도 있다. 삶은 지나간 과거에 있지도 않고 다가올 미래에 있지도 않다. 삶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 여기서 내가 느끼고 생각하고 체험하는 바로 그것뿐!
-본문 중에서

그야 당연히 산을 타는 게 더 어렵죠! 공부는 하는 척할 수도 있지만 산은 타는 척할 수 없잖아요?
할(喝)! 열네 살짜리의 말이 내 마음에 묵직하게 얹혀 있던 그 어려운 질문에 대해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었다. 산은 타는 척할 수 없고 삶은 사는 척할 수 없다. 죽은 척하고 살 수는 있을지 몰라도 사는 척 흉내를 내면서는 단 한순간도 온전히 살 수 없다. 산을 대신 올라줄 수 없는 것처럼 무엇을 위해 사는지는 누구도 대신 대답할 수 없다. 그러니 피투성이에 너덜너덜해진 몸으로 악전고투 끝에 절벽을 기어올라 닿은 정상에서 무엇을 보았는지는 남에게 이러쿵저러쿵 설명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산은 오직 스스로 올라야 그 끝에 닿을지니.
-본문 중에서

오늘의 산행이 쉽고 편했다는 이유로 섣부른 입방정을 떨어서는 곤란하다. 자만심과 흥분은 산행의 독이다. 산에서는 언제나 처음처럼 경외와 겸손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 버거운 오르막 중에도 내리막길이 있고 가파른 내리막 중에도 오르막길이 있는 것처럼 산은, 삶은 힘든 중에도 기쁘고 기쁜 중에도 힘들 수 있다. 그 순탄한 기쁨과 가파른 슬픔에 순연히 복종해야만 진정으로 산을, 삶을 즐길 수 있으리라. 이 또한 지나갈 숱한 일들 중의 하나이기에.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인생의 고비에서 시작한
《미실》작가 김별아의 백두대간 종주기

40여 년 평지형 인간으로 살며 동네 뒷동산조차 오르지 않던《미실》의 작가 김별아가 백두대간에 올랐다. 누군가에게는 꿈의 산인 히말라야에 가서도 산행은 꿈조차 꾸지 않던 그가 스스로 삶의 경사진 길을 택해 도상 거리만 690여 킬로미터에 이르는 백두대간을 타기 시작했다.
도서출판 에코의서재에서 펴낸《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평생 앞만 보고 달려온 ‘완벽지향 질주인간’ 이던 작가 김별아가 ‘얼치기 초보산꾼’으로 백두대간을 오르내리며 몸과 마음으로 깨달은 삶에 대한 성찰과 희망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지리산 천왕봉에서 강원도 진부령까지 2년여에 걸쳐 총 40차 산행으로 예정된 백두대간 종주 가운데 예비산행을 포함한 1차에서 16차까지의 산행기를 이 책에 담았다.

익숙한 삶에 던지는 물음,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사는 일에 익숙해진다는 것이 삶이 주는 안정감일까. 백두대간 종주에 도전한 김별아 작가는 단호하게 ‘아니다’라 말한다. 그녀가 백두대간 종주라는 무모하다할만한 큰일을 친 계기도 바로 그 ‘익숙한 삶’에 대한 반격에서 시작했다. 그녀는 어느 날 문득 살아가는 모든 일에 익숙해지자 세상에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 그러자 몸보다 마음이 먼저 늙기 시작했다. 세상에 대해 관대한 ‘어른’이 아닌 이기적인 ‘꼰대’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놀란 그 순간 그녀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며, 그 동안 자신이 두려워하고 피했던 일과 정면으로 마주섰고 마침내 백두대간에 올랐다. 그리고 자신에게 물었다. 왜 살아야 하는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삶을 지속해야 하는가?

몸이 고단할수록 마음이 단단해지는 치유의 산행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곤두세운 채 앞만 보고 달리던 그가 산을 오르며 변하기 시작했다. 한 발 한 발 산에 오를수록 민낯만큼이나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만나게 되었고, 높은 봉우리에 오를수록 마음의 밑바닥에 내려가게 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을 뚫어지게 바라보게 된 것이다. 터질 듯한 심장과 팍팍해진 허벅지를 두들겨가며 삶의 고비를 넘듯 백두대간을 오르며 그는 깨달았다.

“산은 타는 척할 수 없고
삶은 사는 척할 수 없다”

굽이굽이 사연 없는 인생이 없듯 낮은 산이나 높은 산 모두 똑같이 낯설고 힘들었다. 가파른 오르막길이든 내리막을 내려올 때든 누구도 대신 올라줄 수 없는 게 산길이다.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게 인생인 것처럼 오직 나를 믿고 밀고나갈 수밖에 없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게 바로 산이고 삶인 것이다. 높이 오를수록 마음은 더욱 깊고 단단해진다. 오직 나를 믿고 나가야 한다고 다짐할수록 마음의 울림은 더 강해진다. 높은 산의 메아리가 깊은 것처럼.

작가 스스로 이 책은 산행기이되 산행기만은 아니라 한다. 산을 오르며 쓴 글이되, 때로는 산보다 더 가파르고 굴곡진 삶과 사연 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라 한다. 이 책은 해묵은 상처에 홀로 숨죽여 울고 있는 자신을 닮은 오늘날의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바치는 김별아 작가의 고해사이자 두 번째 성장담인 것이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넘어야 희망의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낯선 길을 떠나본 사람은 안다. 그동안 살아온 경험이 얼마나 일천한지를. 생의 바닥에 떨어져본 사람도 안다. 자신이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를. 이 두려움을 동시에 마주하게 되는 곳이 바로 산이다. 자연이란 낯설고 엄중한 존재 앞에 자신의 나약함과 미숙함을 인정하며 몸과 마음을 다해 한 발 한 발 진중하게 자신의 산을 스스로 넘어야 한다. 그 길을 오르다보면 산은 우리에게 치유의 공간이자 희망의 길벗이 되어준다.
산이 주는 치유의 힘은 숨쉬는 방법부터 다시 알려주었다. 하루를 견디기 위해 몰아쉬는 가쁜 숨이 아닌 마음 곳곳, 근육 구석구석에 삶의 희망과 따스함을 주는 숨구멍을 활짝 열어주며 새 삶의 힘을 넣어준 것이다. 그 힘으로 그녀는 새로운 산을 넘고 살아 움직이는 내일의 희망을 만났다. 그리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산을 넘고 삶을 살아야 하는 그 근원에 대한 갈증을 풀어냈다. 삶이 그러하듯 산도, 삶이 그러하듯 산도 그 걸음걸음이 이유이자 목적인 ‘끊임없는 진행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산과 삶의 길목에는 기쁨 중에 힘든 과정이 있고 힘든 일 중에 기쁨이 있다. 그 길과 사연 모두 지나갈 숱한 일들 중 하나라고 산이, 삶이 우리에게 말해준다 한다. 이미 오르기 시작한 산길처럼 고통과 시련을 주며 시험에 들게 하는 인생길에 지치지 않고 마감하기 위해서는 두 발로, 오로지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가야만 한다. 그곳에 희망이 있고 꿈꾸는 삶이 있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넘어야만 우리는 희망을 이룰 수 있다.

산을 넘듯 인생의 열 여섯 봉우리를 넘은 이야기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김별아 작가의 마음을 풀어낸 에세이이자 총 40차에 걸쳐 오를 백두대간 종주기의 첫 번째 기록이다. 이 책에는 지리산 자락에 있는 전북 남원 고기리에서 시작한 2010년 3월의 첫 산행에서부터 봉화산, 월경산, 백운산, 영취산, 덕유산(남덕유), 지리산, 속리산, 청화산, 조항산, 백화산, 대야산 등을 거쳐 경북 김천의 석교산에 오른 16차 산행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작가는 백두대간의 여러 산의 정상에 오르듯 인생의 열 여섯 개의 봉우리를 주제로 잡아 우리를 산으로 이끈다. 마음의 짐이자 힘이 되는 최초의 기억에서부터 자존감 있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마음과 관계, 가족 그리고 삶과 사랑, 삶의 짐과 힘, 아픈 상처에 대한 복수와 용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삶에 대한 본능, 그리고 실패가 준 자유에서 자신을 구원해준 것.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그 질문 끝에 오른 희망의 정상에 대하여 말한다.

가장 높은 곳에서 마음의 밑바닥을 들여다보다
산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오르내리는 과정은 치열하고 힘든 것은 삶과 다름이 없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산에서의 걸음처럼 삶의 과정 어느 하나에도 소홀할 수 없다. 그래서 산을 오르면 삶에 솔직해진다. 작가는 이번 산행길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의 상처를 마음 깊은 곳에서 끌어낸다. 그리고 높은 곳에 올라 본 새롭고 너른 세상의 힘으로 그 상처를 보듬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다. 자신의 상처가 그동안 자신을 이끌어준 마음의 짐이자 힘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스스로 자신을 이끌며 앞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아픈 기억에 대해서는 첫 산길에 오르며 떨었던 긴장감 가득한 그 마음처럼, 스스로 너그럽지 못해 숨 가쁘게 뛰어온 삶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순간에는 가파른 길을 오르고 난 뒤의 깊은 숨고르기처럼, 그리고 마침내 찾은 희망에 대해서는 자신보다 산이 먼저 자신을 기다리고 아껴주었다는 인정과 산을 드디어 좋아하게 되었다는 솔직한 고백까지 들려준다.

산에 우리 삶이 있다
새순이 돋는 봄부터 단풍으로 물든 가을산까지 저자가 이끄는 산행을 함께 걷다보면 산에 오르고 친해지는 과정이 우리네 삶과 꼭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산행의 설렘과 두려움, 산길 곳곳에서 피어나는 생명과의 만남,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자연인으로서의 만나는 사람들의 진솔함, 험한 길의 산멀미를 참아가며 끝까지 산행을 마치는 인간의 의지, 뜨거운 태양 아래 목마름에 허덕이는 나약함, 작은 돌에 이마가 깨지는 순간에도 생을 부여잡듯 밧줄을 잡고 추락의 순간을 버텨낸 생존력 등 우리 삶의 가장 솔직한 모습들이 산길마다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삶을 살듯 산을 오르며 희망을 찾아주는 이 치유의 산행을 함께하다 보면 우리는 깨닫게 된다. 오늘의 작은 고민도, 해묵은 상처도, 알 수 없는 불안감 모두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을!

추천사
그녀가 맡았던 산의 향기는 자신의 향기, 그녀가 느낀 산의 맥박은 다시 뛰는 자신의 맥박이었으니, 그녀는 결국 자신이라는 산에 오른 것이다. 그녀는 끝없이 걸으며 희망이 동사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 길에서 그녀가 오른 산정은 희망이라는 정상이었다. 동시에 산도 삶도 끊임없는 진행형이며, 모든 것은 지나간다고 그녀는 말한다.
춥고 무섭고 외롭고 가련하던 삶을 다시 끌어안을 수 있게 해준 백두대간 종주는 자신과의 싸움이었으며, 모두를 패자가 아닌 승자로 만드는 수행의 과정이었다. 부럽다, 맺힌 것을 풀어주고 고인 것을 흐르게 하는 이들의 산행! 우리가 묻는 궁극의 질문에 해답을 던져주는 산행!
―도종환(시인)

우리는 산에 왜 오르는 걸까. 내려올 산을 기어이 오르는 이유는 그 길이 인생살이와 닮아 있기 때문이다.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우리는 생에 그리고 자신에게 묻게 된다.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나답게 살고 있는 걸까?” 선뜻 답을 할 수 없지만 김별아 작가와 함께 치유의 산행을 떠나보면 알게 된다.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오르듯 책장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무겁던 마음이 홀쭉해진 배낭만큼 가벼워진다는 것을.
-하지현 교수 (정신과 전문의)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2717212
발행(출시)일자 2011년 04월 18일
쪽수 294쪽
크기
145 * 210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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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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