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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신동식 저자(글) · 최원석 엮음
푸르메 · 2013년 05월 10일
8.0 (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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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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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의심하고, 뒤집어보고,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라!
끈질기고 당차게 오늘을 달리는 여기자들의 기록『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문장 한 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대한민국 대표 여기자들의 취재기와 기사를 엮은 책이다.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는 원칙 아래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치밀한 감각으로 자신을 증명한 여기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기자들의 삶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날것 그대로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지금은 상상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여성 차별이 심하던 1960년대부터 여기자로서 현장을 누빈 신동식 기자의 활약상을 비롯하여, 포탄이 날아다니는 이라크 사막 한가운데서 전쟁의 참상을 알린 강인선 기자 등 여기자들의 각양각색 취재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동식

목차

  • *서문

    1부|여기자 고군분투기

    여성 특유의 ‘감感’을 키우자
    조수진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정상곤 국세청 국장-H건설사 사주…정윤재 前비서관이 만남 주선 의혹

    슈퍼우먼은 없다. 무모한 엄마 기자가 있을 뿐
    강승아 부산일보 국제부장
    -[학교급식 무엇이 문제인가ㆍ상] “네 가난을 증명해 봐” 가혹한 대가 요구하는 ‘공짜밥’

    여기자에서 전문기자로
    이은정 KBS 과학전문기자
    -[방송 스크립트1] “아라온호 남극 제2후보지 탐사”
    -[방송 스크립트2] “나로호 발사 성공 세 차례 도전 끝에 성공”

    이라크전 취재, 평생 읽을 고전 한 권을 마음에 담다
    강인선 조선일보 국제부장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괴롭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박선이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전 조선일보 문화부장)
    -[전문기자 칼럼] 프로의 아름다움

    여기자, 온기를 지닌 삶
    최현수 국민일보 군사전문기자
    -[전문기자 칼럼] 내일을 열며 ‘괴상한 동반자’

    내 인생의 전환점
    박미현 강원도민일보 기획국장
    -[특집] 춘천 ‘단수소동’ 왜 일어났나

    전문성을 가져라
    이연섭 경기일보 논설위원
    -[한반도의 보고 한탄강ㆍ1] 한탄강 대탐사를 시작하다
    -[한반도의 보고 한탄강ㆍ4] 분단의 벽을 넘어 흐르다

    기자는 한 사회의 퍼블릭 마인드다
    이미숙 문화일보 국제부장
    -미, 여기자 북한 군에 억류
    [데스크시각] DJ가 ‘해야 할 일’

    여기자, 변하는 또는 변하지 않는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순덕 칼럼] ‘형님보이’ MB는 언제 자립하나

    어느 여기자의 박제된 추억
    유인화 경향신문 논설위원
    -장금도 "살풀이춤은 격식이 없어야해"

    정치부 여기자 모임을 결성하다
    임도경 한국영상자료원 부원장(전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장)

    특종의 지름길
    최성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메아리] 팍스 아메리카나

    2부|성차별을 넘어 전문기자로

    사람을 만나는 직업, ‘세계의 여성’ 취재기
    윤호미 호미초이스닷컴 대표(전 조선일보 부국장)
    -[데스크칼럼]두 올림픽 건축가를 생각하며

    꿈과 비전을 주는 사람
    류현순 KBS 정책기획본부장
    -농어촌 쓰레기 대책 시급

    신문기자로 살기 30년
    박금옥 국제존타서울클럽 회장(전 중앙일보 생활부장, 부국장대우)
    "멋진 여성 파트너를 빌려드립니다..."

    만약 내가 다시 방송기자가 된다면
    남승자 전 KBS 이사
    -[해설기사]서울지하철 파업 철회해야

    현장에서의 분노, 일에 쫓겨 삭일 수 밖에 없었다
    신동식 한국여성언론인연합 대표(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1. 韓ㆍ越(한월) 의료원 ‘사이공’서 開院(개원)
    2. ‘戰後(전후)의 상처 보살필 따이한 仁術(인술)’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박성희 세명대 초빙교수(전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똥주가 완득이를 불렀을 때

    한번 기자면 영원한 기자다
    이정희 해외문화 홍보원 전문위원(전 연합뉴스 외신국장)
    -민주화 1년 폭정대신 새 질서 모색하는 중-동구 자유, 예속 대신 독립 추구

    퇴직이 새로운 시작이었네요
    김영신 가천대 언론영상학과 초빙교수(전 연합뉴스 출판국장)
    -[정책대안 8] 언론정국, 어디로 가야 하나?

    *추계 최은희의 인생과 어록

    *최은희여기자상 역대 수상자

책 속으로

“기자와 검사는 공통점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모든 사물을 의심하고, 뒤집어봐야 한다는 겁니다. 심지어 TV 뉴스도 그냥 봐서는 안 됩니다. 늘 비딱한 자세로 보면서 ‘저 놈, 참 나쁜 놈인데……’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 끊임없이 의심하고 뒤집어봐야 합니다.” p22

사실 기자만큼 안주安住하기 힘든 직업도 없다. 자주 바뀌는 출입처는 익숙함을 허락하지 않는다. 설사 한 출입처를 오래 담당해 눈을 감고도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늠할 수 있다 하더라도 기사로 접하는 사안들은 매번 다를 수밖에 없다. 동일하게 반복되는 듯이 보이는 사안도 실은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고 그래서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p70

현장을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기자들은 일에, 시간에, 사람에 떠밀려 어떻게 세월이 흐르는지 모를 때가 많다. 한참 지나고 난후 내가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했나, 어떤 영향력 있는 기사를 썼나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때 그때 사건ㆍ사고와 이슈들만 쫓다보면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런 면에서 전문분야를 가져볼 것을 권한다. p93

반反페미니스트로 혼날 각오를 하고 말한다면, 그럼에도 여기자들이 일-가정 조화 문제를 열렬히 또 당당히 주장하는 건 찬성하기 힘들다. 몇 년 전 한 출판사에서 워킹 맘에 대해 책을 쓰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해왔지만 거절한 적도 있다. 워킹 대디라는 책은 없는데 왜 워킹 맘이라는 책이 있어야 하느냐, 나는 워킹 맘이라고 의식하며 일하지 않았고, 남들이 그렇게 봐주기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버렸다. p120

“오죽이나 팔자가 드세면 여기자를 하겠냐”는 소리도 제 뒤에서 많이들 했겠지요. 그때는 여기자에 대한 고정관념이 확실하던 시절이었지요. 영화나 드라마에서조차 ‘버버리입고 큰 가방을 어깨에 둘러맨 채 뿔테안경을 연신 코 위로 올리며 까치집같은 단발머리를 쓸어올리는’ 모습이 여기자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표현되곤 했습니다. 여기자 후배들이 들으면 기절할 만큼 『삼국사기』시대의 이야기 같지만 불과 30년 전 이야기입니다. p129

물론 여성들에게도 문제는 있다. 치열함이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 회사의 경우 전국적인 조직이 있다. 나도 지방 근무를 세 차례 했다. 아주 즐겁게 기꺼이 했다. 제주 총국장 발령도 그런 면에서 조직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오히려 환영을 받았다. p191

기사거리로 삼을 수 있는 소재는 사회 곳곳에 널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걸 포착해내는 눈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가 결국 좋은 기자냐 아니냐를 구분 짓는 잣대가 된다. 밝은 눈을 갖고 비판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좋은 관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자니 기자들이 세상에는 까칠한 존재로 비칠 수밖에 없다. p211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는 좋은 원칙이 있다. 한 매체를 대표해서 기자로 취재하는 것이다. '여기자'로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기사로 본을 보여야 한다. 그 어설프던 시절 건방지고 우습던 취재원에게 기사로 말하며 내 위치를 잡아나갔었다. p231

출판사 서평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끈질기고 당차게 오늘을 달리는 여기자들의 기록

문장 한 줄로 세상을 뒤흔든
대한민국 여기자들의 대담무쌍 취재기


문장 한 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대한민국 대표 여기자들의 취재기와 기사를 엮은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가 도서출판 푸르메에서 출간되었다. 여자이기 이전에 기자이고 동시에 엄마, 아내, 며느리, 딸로 살아가야 하는 여기자들의 치열한 삶을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 스물한 명의 기록을 통해 되짚어보았다. ‘최은희여기자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여성기자였던 추계 최은희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한국 여기자들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는 크게 여기자 고군분투기와 성차별을 넘어 전문기자로 우뚝선 여기자들의 맹활약기로 나눌 수 있다. 지금은 상상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여성 차별이 심하던 1960년대부터 여기자로서 현장을 누빈 신동식 기자의 활약상을 비롯, 취재원의 말 한마디를 끝까지 추적하여 특종을 일군 조수진 기자, 포탄이 날아다니는 이라크 사막 한가운데서 전쟁의 참상을 알린 강인선 기자 등 여기자들의 각양각색 취재기는 무협지를 방불케할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기자들이 쏟아내는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는 기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기자의 전형을 보여주고, 방대한 주제를 다양한 형식과 깊은 지성으로 녹여낸 그들의 기사는 훌륭한 글쓰기 교본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기자 특유의 자부심과 좋은 사회를 만들어나가고픈 열정으로 시련과 역경을 이겨낸 여기자들의 삶은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는 우리 인생의 멘토로 삼기에도 충분하다.

기자라서 행복한 이유
기자생활 내내 휴가 한 번 제대로 못 가고, 밥을 먹다가도 돌발 사안이 발생하면 기자실로 돌진하고, 출산 예정일 바로 전날까지 취재를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전쟁터 한복판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하기도 하는 등 여기자들의 삶은 다사다난하다. 하지만 오직 기자이기 때문에 못 만날 사람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못 갈 데 없이 곳곳의 사건과 사고 현장을 누빌 수 있기에 그들은 행복하다.
예리한 분석력으로 사회의 흐름을 잡아낸 여기자들의 기사는 세상과 독자를 연결시켜주는 눈과 귀가 되고, 사회의 부조리를 개선하는 씨앗이 되었다. 좌절하지 않고, 밤을 새워가며 끈질기게 부딪혀 이룬 그들의 특종은 그래서 더 보람되고 값지다.

좋은 기자가 갖춰야 할 덕목
기사거리로 삼을 수 있는 소재는 사회 곳곳에 널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것을 포착해내는 눈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가 결국 좋은 기자냐 아니냐를 구분 짓는 잣대가 된다. 여기자들은 좋은 기자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어떤 장애물에도 물러나지 않는 끈기, 현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반복되는 일도 신선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힘, 여성 특유의 ‘감感’을 꼽는다. ‘여성 특유의 감’은 남성기자가 큰 줄기와 덩치 중심으로 접근한다면 여성기자는 세밀한 가지들과 강의 지류들까지 놓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하다.
어떤 대상을 비판할 때 무자비하고 가혹한 비난 일변도를 지양하고, 대상인물의 현실과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에 기초한, 진정으로 개선을 희망하는, 명철하되 따뜻한 마음의 비판을 가하는 “인간의 얼굴을 가진 기자정신” 또한 중요하다. 감수성 깊은 여성기자들이 빛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다.

여기자가 아니라 기자다!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속에서 흐르는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여기자의 역사는 여권 신장 투쟁의 역사이기도 하다. 여기자들은 변변한 숙직실이 없어서 편집국장의 책상 위에서 새우잠을 자다 굴러 떨어지고, 기사 마감에 쫓겨 취재원의 무례한 행동을 마음으로 삭이고, 팔자가 드세서 기자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밀려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은 “기자는 기사로서 말한다”는 원칙 아래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치밀한 감각으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전문기자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여기자들은 기자 사회 내부의 성차별 외에도 대한민국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구조적 차별을 바로잡기 위해 힘썼다.
여성의 결혼퇴직을 공공연하게 인정하는 사회를 질타하고, 맞벌이 부부의 자녀양육 문제를 조명하여 자녀 양육이 여성만의 문제가 아님을 밝히고, 여성을 물건처럼 취급하는 광고를 비판함으로써 이슈화하는 등 여기자들의 활약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존재라는 인식을 확립하는 데 한몫했다.

여성 특유의 ‘감感’을 키우자 - 조수진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2007년 남북정상회담 개최 발표 이틀 후 대통령 의전비서관의 갑작스러운 사퇴를 끝까지 추적하여 국세청 국장과 건설사, 의전비서관의 비리를 특종 보도했다. 여성 특유의 ‘감’과 기자 특유의 끈기가 이뤄낸 기사였다.
슈퍼우먼은 없다. 무모한 엄마 기자가 있을 뿐 - 강승아 부산일보 국제부장
저소득층 아이들이 매년 급식 지원을 받을 때마다 ‘가난을 증명해야 하는’ 문제를 지적하여 전국 초중고교의 급식 지원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아이를 가진 기혼 여성기자였기에 가능한 특종이었다.
여기자에서 전문기자로 - 이은정 KBS 과학전문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 ‘아라온호’를 타고 혹한의 남극 대륙을 취재했다. 과학전문기자로 활동하며 과학발전에 기여했다.
이라크전 취재, 평생 읽을 고전 한 권을 마음에 담다 - 강인선 조선일보 국제부장
스커드 미사일이 하늘을 날아다니고 바로 옆에서 포탄 소리가 들리는 이라크 사막 한가운데서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자라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천상 기자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박선이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전 조선일보 문화부장)
한 젊은 여성의 교통사고 손해배상을 통해 결혼퇴직을 공공연하게 인정하는 사회를 비판했으며 맞벌이 부부의 자녀양육 문제를 시리즈 기사화해 자녀양육이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님을 세상에 알렸다.
여기자, 온기를 지닌 삶 - 최현수 국민일보 군사전문기자
우리나라 여기자 최초의 국방부 출입기자로서 여성 특유의 배려심과 섬세함이 담긴 필치로 일반인과 군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천안함 사건이 일어난 후 군과 언론의 관계를 다룬 칼럼은 폐쇄적인 군이 발전하는 데 좋은 영향을 주었다.
내 인생의 전환점 - 박미현 강원도민일보 기획국장
1996년 춘천에서 일어난 단수 사건을 10여 차례 속보로 보도하여 지역사회의 물자원 인식을 새롭게 하고, 수도권의 수질개선처리비 분담을 촉진했다.
전문성을 가져라 - 이연섭 경기일보 논설위원
분단된 남북한을 흐르는 한탄강을 역사, 관광, 생태계, 지형, 지질학까지 총체적으로 조명하며 통한의 강이 통일의 강, 화합의 강이 되기를 염원했다. 일에, 시간에, 사람에 떠밀려 어떻게 세월이 흐르는지 모르는 후배들에게 전문성을 갖기를 권유한다.
기자는 한 사회의 퍼블릭 마인드다 - 이미숙 문화일보 국제부장
2009년, 대통령에게 보고도 되지 않았던 미국 여기자 북한 억류 사건을 특종 보도했다. 남성 중심적인 관행과 고정관념이 뿌리 깊은 사회에서, 여성 저널리스트로서 글을 통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밝힐 때, 팽팽한 긴장감과 기쁨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여기자, 변하는 또는 변하지 않는 -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
신랄하면서도 예리한 통찰력으로 시대의 현안들을 명쾌히 분석해 여성이 쓰는 칼럼의 지평을 넓혔다. 유머와 비틀기 넘치는 문체로 폭넓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그녀의 칼럼은 여성칼럼의 고정관념을 뛰어넘게 한다.
어느 여기자의 박제된 추억 - 유인화 경향신문 논설위원
공연전문기자로 활동하며 공연계의 발전과 공연문화 대중화에 기여했다. 여기자건 남기자건 인간의 조건을 충실히 채워가는 존재가 되라는 조언에서 후배 기자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정치부 여기자 모임을 결성하다 - 임도경 한국영상자료원 부원장(전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장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일련의 특종 보도를 통해 권력의 부패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였다. 정치부 여기자 모임을 만들어 정치권을 들여다보는 통찰력을 키우고 공동 취재전선을 만든 경험을 통해 후배들이 어려움을 동료들과 함께 이겨내기를 권유한다.
특종의 지름길 - 최성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중국과 수교 전인 1989년, 중국 돈황 취재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중국 고고학을 본격적으로 소개했고 돈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촉매 역할을 했다.
사람을 만나는 직업, ‘세계의 여성’ 취재기 - 윤호미 호미초이스닷컴 대표(전 조선일보 부국장)
20년 이상 문화부 기자로 근무하며 문화창달에 힘썼다. 1975년 세계 여성의 해를 맞아 이란의 퍼스트레이디부터 아프리카 농부의 아내까지 인터뷰하면서 취재가 곧 공부라고 생각했다.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질문을 해도’ 되는 신문기자란 직업에 감사한다.
꿈과 비전을 주는 사람 - 류현순 KBS 정책기획본부장
탁월한 기획역량으로 KBS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시사포커스>의 최초 여성 기획팀장이 되었다. KBS 제주 총국장으로 부임해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기관장이 되었으며 후배 여기자들에게 지방 발령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쌓기를 조언한다.
신문기자로 살기 30년 - 박금옥 국제존타서울클럽 회장(전 중앙일보 생활부장, 부국장대우)
여성인권 및 남녀차별문제를 적극 보도하며 여성의 의식 개발에 앞장섰다. 레저 및 스포츠 활동에 여성 파트너를 빌려준다는 한 광고를 보고 쓴 여성의 물체화를 통한 인격 모독에 대한 기사는 밝은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좋은 관점을 가진 기자의 모범적인 예다.
만약 내가 다시 방송기자가 된다면 - 남승자 전 KBS 이사
시외전화로 기사를 송고하고, 통금시간 직전까지 취재를 위해 현장에서 맴도는 열악한 방송환경이었지만 즐겁게 일했다. 하루 종일 뛰어서 쓴 기사를 1분 30초에 실어 보내면 허무하기도 하지만 다시 방송기자가 된다면 전문분야를 갖고 싶다며 방송기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현장에서의 분노, 일에 쫓겨 삭일 수 밖에 없었다 - 신동식 한국여성언론인연합 대표(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1960년대 사회부 여기자의 고충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남자 동료들과 취재원들의 노골적인 차별과 무시를 특종과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이겨낸 여장부다.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행동하라는 조언은 비단 여기자뿐만이 아니라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새내기들에게 힘을 실어준다.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 박성희 세명대 초빙교수(전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써야 살아 있는 것’이란 생각으로 글을 잘 쓰기 위해 부지런히 읽고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웠다. 만 35년의 기자생활을 마치고 책과 컴퓨터 화면을 계속 보면 눈이 아프지만 우리 사회 모순에 대한 정직한 분노를 간직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번 기자면 영원한 기자다 - 이정희 해외문화 홍보원 전문위원(전 연합뉴스 외신국장)
최초의 공채 수습 출신 여기자 1호, 최초의 공채 수습 출신 뉴스룸 여자국장이란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여성 특유의 통찰력과 예리함이 여자기자들을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며 후배들을 격려한다.
퇴직이 새로운 시작이었네요 - 김영신 가천대 언론영상학과 초빙교수(전 연합뉴스 출판국장)
90년 ‘산성 눈’ 피해 보도로 시민의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퇴직 후에도 여유로운 생활에 안주하지 않고 초빙교수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2001년 언론개혁이 주류와 비주류의 권력 싸움으로 변질되는 것을 우려하며 쓴 기사는 언론을 사랑하는 기자로서의 마음이 드러난다.

■추계 최은희
1904년 황해도 연백에서 출생했다. 경성여고보 시절 3ㆍ1독립만세운동에 투신, 두 번이나 옥고를 치렀으며 1924년 조선일보에 입사 정치부ㆍ사회부ㆍ학예부 기자로 활약했다. 1960년대 말까지 항일운동가로, 여성운동가로 폭넓은 삶을 살았고, 만년에는 여성운동사를 정리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1983년 평생을 절약하여 모은 원고료 5천만 원을 “한평생 기여하고자 했던 언론창달에 대한 꿈과 뜻이 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조선일보에 기탁했고, 1984년 별세했다. 1990년 정부는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했으며 현재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돼 있다. 조선일보는 ‘최은희여기자상’을 제정, 1984년부터 해마다 뛰어난 역량을 보여온 여기자를 선발, 시상하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2650830
발행(출시)일자 2013년 05월 10일
쪽수 288쪽
크기
147 * 210 * 20 mm / 37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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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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