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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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베스 휘트먼
저자 베스 휘트먼은 여행 전문 작가이자 사업가이다. 스무 살 때 오빠의 자동차로 3개월 동안 미국 전역을 돌아다닌 후부터 여행에 빠졌다. 새로운 여행지만 떠올려도 뇌에서 세로토닌이 분비된다는, 자칭 여행중독인 그녀는 23년 동안 전세계를 여행하며 모험과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 ‘여성여행자의 구루Guru'로 통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여성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여성여행 전문 웹사이트인 Wanderlustandlipstick.com을 운영하고 있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 독문학과를 졸업 후 고등학교에서 잠깐 독일어를 가르쳤고, 이후 광고회사와 외국 기업에서 잡지 편집과 홍보 업무를 맡아 20년 가까이 일했다. 1997년 충북 충주시 앙성면으로 내려가 9년째 농사를 짓고 사는 동안, 평생을 도시에서 살아온 이가 느낄 수 없는 자연의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은 채 흙을 만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농사와 땅에 대한 작은 원칙들을 지키며 소박하게 살고 있다. 2007년 11월, 경북 봉화 산골짜기로 옮겨 앉아 곡식 농사를 짓고 있다. 인근에 하나밖에 없다는 논을 만들고 앞밭에는 사과나무를 심었다. 2002년부터 2년 가까이 '한겨레신문'에 '앙성댁의 귀농일기'를 매주 연재했다. 2007년 여름부터는 '한국농어민신문'에 '앙성댁의 건강밥상'을 격주로 연재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산문집 '씨앗은 힘이 세다', '지금 이곳에서 행복하기'가 있고,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마음의 철학'과 '에픽테토스와의 대화'를 비롯한 몇 권의 번역서를 냈다.
목차
- 들어가는 말·6
1. 왜 나 홀로 여행인가?·11
2. 목적이 분명한 여행이 더 즐겁다·19
3. 핑계는 이제 그만!·47
4. 세부계획 짜기가 여행의 반·67
5. 예약의 기술·79
6. 숙소 고르기의 노하우·91
7. 현지에서 돌아다니기·105
8. 각종 형식과 절차 챙기기·121
9. 건강하게 여행하기·131
10. 현명한 짐 꾸리기·159
11. 첨단 하이테크 기기와 적절한 소품 이용하기·181
12. 경비에 관한 모든 것·191
13.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고!·205
14. 사람들을 쉽게 사귀는 법·225
15. 여행 중에 연락 주고받기·237
16. 열린 마음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라·245
17. 책임 있는 여행을 하자·255
18. 즐거운 귀국을 위한 작은 노력·269
-마지막 한마디!·273
옮긴이의 말·276
-부록·이 책에 소개된, 여행에 유용한 사이트들
책 속으로
제1장 왜 나 홀로 여행인가?
-나 홀로 여행의 최대 장점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과 일정을 조정할 필요도 없고, 언제 어디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까 왈가왈부할 것도 없고, 관심 없는 관광지를 돌아다니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12쪽)
제2장 목적이 분명한 여행이 더 즐겁다
-일상에서 당신이 몰두하는 것, 또 당신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그 관심사를 여행에 적용해보자.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면 마음이 열려 세상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20쪽)
제3장 핑계는 이제 그만!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거, 그것이야말로 여행의 전부이다. 여행은 전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문화, 환경, 화폐, 언어, 음식, 잠자리, 관습, 일정, 모험, 교통수단, 환경 등등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진다. 그것이 여행의 아름다움이다. 작은 찻집과 식구들끼리 운영하는 펜션만 있는 곳에서 맥도날드와 하얏트 호텔을 찾을 것인가? 당신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모든 것들을 기꺼이 껴안아라. (65쪽)
제4장 세부계획 짜기가 여행의 반
-여행의 꿈을 마음에 품었다면 이번에는 그 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구할 차례이다. 초반의 기획 단계에서 여행 시기와 목적지를 결정하려면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수많은 장소와 여행 유형 중에서 당신의 욕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단 하나의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67쪽)
제5장 예약의 기술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항공권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떠나기 바로 전 날이라도 공항에서 구하는 것보다 낫다. (……) 항공권은 여행 목적지와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구입하자. 일정이 유동적이라면 예약 검색 사이트에서 여러 날짜를 검색하여 가장 유리한 가격을 찾아 예약하면 된다. (……) 라스트 미니트www.lastminute.com 같은 온라인 할인판매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여행사를 통해 유리한 항공권을 구입하자. (80쪽)
출판사 서평
진정한 자유를 느끼고 싶다면, 기꺼이 나 홀로 여행을 하라!
‘나 홀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여행서『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의 기술』이 도서출판 푸르메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서는 많지만, 정작 ‘나 홀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주저하는 항목들을 모두 골라내어 이렇게나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준 책은 없었다. 여행 전문 작가이자 사업가인 저자 베스 휘트먼은 20년 넘게 전세계를 여행하며 모험과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여성여행자의 구루Guru’로 통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여성여행자 시리즈를 발간하는 한편, 솔로여성여행자들을 위한 웹사이트 <방랑벽과 립스틱>(www.wanderlustandlipstick.com)을 운영하고 있다.
배낭여행자로 전세계를 여행해온 저자가 말하는 나 홀로 여행의 장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한번이라도 단체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면 느꼈을 법한 ‘단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나 혼자이기 때문에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체험하고 싶은 것 등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 홀로 여행의 최대 장점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과 일정을 조정할 필요도 없고, 언제 어디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까 왈가왈부할 것도 없고, 관심 없는 관광지를 돌아다니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본문에서
그러면 나 홀로 여행의 단점은 무엇일까? 그것 역시 ‘단체’가 아니라는 점이다. 혼자 밥먹고, 잠자고, 돌아다니고……,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가 필요하다. 떠나고 싶다고 무조건 바람처럼 훌쩍 떠나는 것이 아니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혼자든 단체든 여행은 반드시 준비한 만큼 즐길 수 있다. 어렵지 않다. 저자가 알려준 대로 가장 최소한의 것들만 준비하면 누구나 나 홀로 여행을 즐길 수가 있다.
자, 이제 어디를 가야 할까? 저자는 우선 목적이 분명한 여행이 즐겁다고 말한다.
일상에서 당신이 몰두하는 것, 또 당신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그 관심사를 여행에 적용해보자.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면 마음이 열려 세상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본문에서
또 최대한 현지 문화를 즐기고 적극 참여하라고 말한다.
그저 수박 겉핥기로 현지 문화를 접하는 것은 진정한 여행이라고 할 수 없다. 더듬거리는 말이라도 나누며 현지인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갖가지 문화 행사에 참석하여 그 지역에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자. (……) 비록 세상 끝까지 가지는 못하더라도 오후 한나절 또는 저녁 시간에 큰 맘 먹고 현지의 문화를 즐기면 그곳 지역 사회와 역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본문에서
핑계는 이제 그만! 그 시간에 여행 경비를 만들고 외국어를 배워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 홀로 여행을 꿈꾸면서도 주저하는 데에는 집에 남은 식구들에 대한 걱정, 시간, 경비, 외국어 등…… 핑계가 많다. 저자는 그것들을 과감히 접고 우선 혼자 밥 먹고 차 마시는 구체적인 연습을 해보라고 권한다.
나 홀로 식사를 연습하기 위해 우선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집 또는 직장 근처의 커피숍을 찾아것 뜨거운 찻잔을 손에 든 채 신문을 뒤적이는 것이다. 또는 시내에서 30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마음에 드는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 점심을 먹어도 좋다. 반드시 혼자서! -본문에서
저자는 나 홀로 여행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여행은 가장 사교적인 활동이고, 아무리 내성적인 여행자라도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어야 할 때가 있으니, 그러다보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외향적이며 사람들과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 홀로 여행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외롭다는 것이다. 물론 외로운 때도 가끔 있을 것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여행은 사실 가장 사교적인 활동 중의 하나이다. 길 위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니까 말이다. 기차나 숙소 로비에서 만나 이야기를 잠깐 나누는 사람들도 있고 때로는 평생 친구로 발전하여 해마다 당신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다. 어디를 가든 여행 중에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본문에서
여전히 혼자 떠나는 건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에 여행을 떠나지 못한다면? 위험을 예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따르면 된다. 나이가 많아서, 장애가 있어서 여행을 떠나지 못한다면? 저자가 알려준 노인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과 장애인들을 위한 여행 사이트를 참고하자.
이밖에도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체득한 나만의 꿈의 여행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가 가득하고, 여행에서 꼭 알아야 할 150여 개의 웹사이트가 수록되어 있다. 또 다른 여성여행자 45명이 들려주는 개인적인 에피소드와 조언, 혼자서 외롭지 않게 여행하는 방법을 비롯해 첨단 기기 이용을 위한 최신 정보, 사람을 쉽게 사귀는 법, 여행 중의 건강 유지, 환전, 짐꾸리기, 옷입기, 교통, 숙소, 환율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팁이 가득한 보물 같은 책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2650359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11월 15일 | ||
쪽수 | 280쪽 | ||
크기 |
148 * 210
* 20
mm
/ 360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Wanderlust and Lipstick: The Essential Guide for Women Traveling Solo/Whitman, Beth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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