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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세트

| 전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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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세트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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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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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고전 명작!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세트. 『어린왕자』,『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작은 아씨들』 등 시대를 초월해 감동을 선사하는 고전 명작들을 어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들과 함께 담아낸 시리즈이다. 명작들을 읽다보면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감수성과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더불어 그때는 미처 느끼고 깨닫지 못했던 메시지를 어른이 된 나의 생각과 마음으로 새롭게 느끼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명작의 깊이에 버금가는 일러스트로,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하드커버 양장 제본으로 제작하여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책으로서의 가치를 부여했다. (전15권)

이 책의 상품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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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상품구성
상품명 저자 출시일 쪽수 크기/중량 (mm/g)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2012. 12.15 239
작은 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콧 2012. 12.25 51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2012. 11.05 239
빨간 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2012. 05.30 527
눈의 여왕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2012. 12.25 262
피노키오 카를로 콜로디 2012. 10.01 327
오즈의 마법사 L. 프랭크 바움 2012. 10.15 310
아라비안 나이트 리처드 F. 버턴 2012. 10.01 415
백설공주 그림 형제 2012. 12.10 247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2013. 01.20 271
하이디 요한나 슈피리 2012. 04.25 351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2012. 11.05 431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2012. 07.20 447
플랜더스의 개 위다 2012. 11.01 127
호두까기 인형 E. T. A. 호프만 2013. 01.01 191

작가정보

저자(글) 생텍쥐페리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난 그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품에서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어린 다섯 남매에게 안데르센 동화와 성경 구절을 읽어주던 다정한 분이었다. 기숙학교를 다니던 생텍쥐페리는 수업 시간에 만년필을 분해하는 등 말썽꾸러기였다. 방학이면 리옹의 생모리스 공원에서 형제자매와 뛰놀며 시간을 보냈다. 다섯 남매에게 아낌없이 내어준 때 묻지 않은 자연은 훗날 그의 작품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찍이 비행에 관심이 있던 그는 소년 시절 공원에서 자전거에 천을 달아 비행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인근의 앙베리외 비행장을 기웃거리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진로를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생텍쥐페리는 에콜 데 보자르에서 건축을 공부하기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동안 학업이 아닌 글쓰기에 매진하며 앙드레 지드를 비롯한 여러 출판 관계자 등과 어울렸다. 그러나 비행에 대한 꿈을 접을 수 없었던 그는 결국 민항기 조종 자격증을 취득한 후 모로코 사막 위를 비행하겠다는 일념으로 북아프리카로 떠났지만, 사막에는 그가 동경하던 풍경이 없었고, 그는 그곳에서 깊은 외로움과 향수를 느끼게 된다. 다행히 훗날 항공우편 조종사로 근무하며 사하라를 오가는 동안 결국엔 사막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 1926년 첫 저서인 ‘비행사’를 발표했던 그는 이후 ‘남방 우편기’, ‘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 ‘전시 조종사’를 잇달아 써내며 세상에 이름을 알린다. 그리고 1943년 4월에 직접 그린 삽화를 담은 ‘어린 왕자’를 출간하였다. 1939년에 발발한 2차 세계 대전은 끝나지 않았고, 그는 계속해서 공군 조종사로 복무하며 집필을 이어갔다. 1944년 7월 31일 오전 8시 25분, 그는 평소처럼 임무를 위해 조종간에 올랐으나 다시는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어린 왕자가 자신의 별을 찾아 떠났듯, 그도 자신의 별을 찾아 먼 여행을 떠난 것이다.

저자(글) 루이자 메이 올콧

1832년 제르만 타운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형편 탓에 교사와 하녀로 일하면서 간간이 신문, 잡지 등에 단편을 기고했다.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간호병으로 일하다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1863년 '병원 스케치' 라는 작품을 발표해서 작가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867년 한 출판사로부터 아동 도서를 써보라는 제의를 받고 자신의 자전적 기억을 떠올리며 '작은 아씨들'을 집필했다. 이야기는 19세기 중반 한 부르주아 가정의 생활을 보여 주며, 교육관, 유머, 믿음, 여성 해방의 씨앗 등 많은 내용들이 들어 있다. 작은 아씨들의 대대적인 성공 이후 후속 시리즈도 쓰여졌다. 성공의 절정에서 작가는 어머니와 가장 좋아했던 막내 여동생을 잃었으며, 1888년 아버지를 잃은 지 이틀 후 사망했다. 대표작으로 '좋은 아내들', '작은 신사들', '조의 아이들' 등이 있다.

저자(글) 루이스 캐럴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ㆍ애니메이션ㆍ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저자(글) 루시 모드 몽고메리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1874년 11월30일 캐나다의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두 살도 채 안 되어서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어린 루시는 외조부모에게 맡겨져 자란다. 외할아버지는 에드워드섬의 연안에 있는 카멘디시 마을에서 우체국을 경영하고 있었다. 작품 속의 에이번리 우체국은 바로 외할아버지의 우체국이며, 에이번리라는 마을 역시 카벤디시가 모델이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이야기 클럽을 만들기도 했던 루시는 15세에 산문시를 발표했으며, 다음 해에는 견문기를 쓰기도 했다.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델하우지 대학을 다녔으며, 교사와 기자 등을 지냈다. 1895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홀로 된 외할머니와 살기 위해 카벤디시로 돌아온다. 1911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해 목사인 맥도날드와 결혼하기까지 이곳에서 살았다. 아름다운 카벤디시의 자연 속에서 작가에의 길을 다지면서 집안일, 교회일, 거기에다 우체국장 업무까지 하는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이 시기인 1908년에 태어난 명작이 바로 <<빨간 머리 앤>>이다. 이 소설은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켜 그녀를 일약 캐나다 뿐 아니라 세계적인 작가가 되게 했다. 전세계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댓가라 할 수 있는 영국학사원 회원, 캐나다 프레스클럽 회원, 프랑스 예술원 회원 등에 추대되었고 프랑스 예술원에서 주는 은메달을 수상했다. 1942년 4월24일 토론토에서 6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여 고향 카벤디시의 동산에 묻혔다.

저자(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목차

  • 1) 어린왕자
    2) 작은아씨들
    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4) 빨간머리 앤
    5) 눈의 여왕
    6) 피노키오
    7) 오즈의 마법사
    8) 아라비안 나이트
    9) 백설 공주
    10) 키다리 아저씨
    11) 하이디
    12) 오페라의 유령
    13) 비밀의 화원
    14) 플랜더스의 개
    15) 호두까기 인형

책 속으로

‘길들인다’는 게 뭐지?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고,
나도 너에게 세상에 하나 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 거야......-≪어린왕자≫ 중에서

마치 부인은 아이들 엄마에게 차와 죽을 주었고, 자신의 일인 양 다정하게 갓난아기의 옷을 입혀 주며 불안해하는 그녀를 안심시켰다. 그 사이 자매들은 상을 차리고 아이들을 불 주위에 앉힌 뒤 엉터리 말을 알아들으려 노력하며 웃고 얘기했다. 그리고 굶주린 아이들에게 음식을 먹여 주었다.
“정말 맛있다!” “천사처럼 친절해!”
가여운 아이들은 음식을 먹으면서 한마디씩 했고, 따뜻한 불기운에 보랏빛으로 언 손을 녹였다. 한 번도 천사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자매들은 기분이 무척 좋았는데, 지금까지 ‘산초’ 취급을 받던 조는 특히 더했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더없이 행복한 아침식사였다. 비로소 그들은 안도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 도시에서 자신들의 음식을 남에게 내준 이 배고픈 네 명의 자매보다 기분 좋은 이들은 없었을 것이다. 크리스마스 아침을 빵과 우유로 때우면서도 그들은 만족할 줄 알았다.
“자신보다 이웃을 사랑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정말 기분 좋은데.” -≪작은 아씨들≫ 중에서

식초는 사람들을 심술궂게 만들고, 약은 사람들의 마음을 독하게 만들어. 또 사탕 같은 것들은 아이들을 달콤하게 길들이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사탕 때문에 그렇게 쩨쩨하게 굴진 않을 텐데 말이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나중에 알아볼 것들을 생각하는 일도 근사하지 않나요? 살아 있다는 게 기쁘게 느껴지거든요. 세상엔 재미있는 일이 참 많아요. 우리가 모든 걸 다 안다면 사는 재미가 반으로 줄어들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일도 없겠죠?-≪빨간머리 앤≫ 중에서

얼음보다 차가운 입맞춤이 이미 반은 얼어 버린 카이의 심장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카이는 자신이 죽어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잠시뿐이었습니다.-≪눈의 여왕≫ 중에서

이름을 뭐라고 짓지? 그래, 피노키오라고 부르는 게 좋겠어. 행운을 가져다줄 이름이야. 언젠가 피노키오 가족을 만난 적이 있었지. 아버지 이름은 피노키오, 어머니는 피노키아, 아이들 이름은 모두 피노키오였어. 아주 단란한 가족이었지. 제일 형편이 나은 사람이 거지이긴 했지만 말이야."
이름을 짓고 난 제페토 할아버지는 마음을 다잡고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와 이마와 눈이 완성됐습니다. 그런데 눈을 만들자마자 놀랍게도 눈동자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할아버지를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피노키오≫ 중에서

허수아비야, 너는 뇌가 필요없어. 매일 새로운 걸 배우고 있으니까. 경험을 통해서면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단다. 세상을 오래살수록 그만큼 경험도 쌓이는 법이야. -≪오즈의 마법사≫ 중에서

내 마음 가득 사랑으로 채워도 모르시려나. 눈물로 이룬 강, 밤새워 건너리. 가슴 깊은 사랑, 흐르는 강처럼 넘치게 쏟았건만 다가선 이별! 마음속 깊이 자리한 당신 -≪아라비안 나이트≫ 중에서

왕비는 표독스러운 눈길로 백설 공주를 노려보더니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습니다. “눈처럼 희고 피처럼 붉고 흑단처럼 까만 백설 공주야! 이번엔 난쟁이들도 널 살려내진 못할 게다!”-≪백설 공주≫ 중에서

전 매 순간 제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온전히 느낀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속상한 일이 생겨도 그 사실을 잊지 않을 거예요. -≪키다리 아저씨≫ 중에서

아침 일찍 자연으로 나온 것이 생전 처음이었던 클라라는 신선한 산속 공기를 잔뜩 들이마셨다. 전나무의 향긋한 냄새가 콧속을 간질였다. 그동안 몇 번이고 상상 속으로 그려본 산이지만 이렇게까지 멋질 줄은 몰랐다.
“영원히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
클라라가 하이디에게 말했다.
“내 말 그대로지? 할아버지가 사는 여기가 정말 천국이지?”-≪하이디≫ 중에서
에릭은 큰 소리로 흐느꼈다. 페르시아인도 가면을 쓴 채 어깨를 들썩이며 양손으로 가슴을 부여안고 고통과 벅찬 사랑으로 번갈아 신음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 다로가……. 내 이마로 그녀의 눈물이 떨어졌어. 내 이마로! 너무나 부드럽고…… 달콤했지. 그녀의 눈물이 내 가면 속으로 떨어져서 내 눈물과 섞였지…….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는지 잘 들어 봐. 다로가, 난 그녀의 눈물을 한 방울도 놓치지 않으려고 가면을 벗어 버렸어. 그런데도 그녀는 도망치지 않았어! 죽지도 않았고! 그녀는 살아 있는 채로 나와 함께 울었어……. 우리는 같이 울었어! 난 너무나 행복했어!” -≪오패라의 유령≫ 중에서

하늘이 다시 파랗게 돌아온 첫날 아침, 메리는 일찍 잠에서 깼다. 블라인드 사이로 햇살이 비스듬히 쏟아졌다. 보는 것

출판사 서평

갖고 싶고, 마음에 품고 싶은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세트(15권)

어른이 되어 고전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추억과 재회하는 순간만큼 우리들의 마음을 너그럽고 따듯하게 해주는 시간들이 있을까.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왕자』,『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작은 아씨들』등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 독자들을 감동시킨 고전 명작들을 어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들과 함께 담아냈다. 명작들을 읽다보면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감수성과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더불어 그때는 미처 느끼고 깨닫지 못했던 메시지를 어른이 된 나의 생각과 마음으로 새롭게 느끼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소장 가치가 충분한 웰메이드 시리즈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을 넘어 추억을 소장하는 마음을 담았다. 명작의 깊이에 버금가는 일러스트로,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하드커버 양장 제본으로 제작하여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책으로서의 가치를 부여했다. 한 속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읽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한다. 또한 읽고 난 후 책꽂이에 꽂아 두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주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특별한 책
‘읽고 싶은 책’뿐만 아니라 ‘갖고 싶은 책’으로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이 시리즈는 선물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소중한 친구에게 변하지 않는 오랜 벗과 같은 책이 되어 주고, 고전을 읽으며 감수성을 키웠으면 하는 자녀와 조카들에게 고전의 세계로 안내해 주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점점 감성이 메말라가는‘나 자신’에게 잊고 지내던 순수와 감수성을 되찾아 주는 따뜻한 책이다.

[ 세트 구성 ]

1)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지음┃김민지 그림┃240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고전 명작 ≪어린왕자≫가 김민지 작가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재탄생했다. 그동안 보았던 수많은 어린왕자 중 가장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순수한 동심을 가진 주인공 어린왕자가 여러별들을 순례하는 여정을 통해 사물의 본질을 본다는 것, 타인과 인연을 맺고 소통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다.

2)작은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김양미 옮김┃김지혁 그림┃512쪽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추억 속 명작과 재회하다
1868년 출간된 루이자 메이 올콧의 대표작 ‘작은 아씨들’의 완역본이다. 그동안 생략되고 감춰졌던 명작의 향기를 그대로 음미할 수 있다.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의 아름답고 순수한 인생 이야기와 김지혁 작가의 섬세한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져 보다 큰 감동을 선사한다. 작품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작가만의 특별한 상상력을 더해 그려낸 네 자매들의 모습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음┃김양미 옮김┃김민지 그림┃240쪽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재미있는 환상과 모험으로 가득한 이야기!
환상과 상상, 언어유희가 가득한 작품들을 남긴 19세기 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의 걸작 동화. 주인공 앨리스가 꿈 속에서 겪는 신비로운 여행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여러 매체에서 거듭 각색하며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섬세한 스케치에 고운 색을 입힌 컬러 일러스트가 함께 실려 있다. 약간은 심술궂은 듯한 캐릭터의 앨리스를 비롯해 흰 토끼, 모자장수, 공작부인, 하트여왕 등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김민지의 붓끝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스토리만으로 채워지지 않았던 환상의 세계가 김민지의 일러스트로 되살아난 느낌이다.

4)빨간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김양미 옮김┃김지혁 그림┃528쪽
초록 지붕의 집에서 꿈을 키우는 앤의 아름다운 성장기!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대표작 ≪빨간 머리 앤≫의 완역본이다. 1908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100년의 세월 동안 독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과 칭송을 들어왔다. 특히 이번 완역본은 김지혁 일러스트 작가가 그려 낸 빨간 머리 앤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등장한다. 환상적이고 서정적인 색감과 묘사가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5)눈의 여왕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김양미 옮김┃규하 그림┃ 264쪽
새로운 감각의 ‘눈의 여왕’
안데르센 명작 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로 손꼽히는 6편의 이야기, ≪눈의 여왕≫, ≪인어공주≫, ≪나이팅게일≫, ≪백조왕자≫, ≪장난감 병정≫, ≪성냥팔이 소녀≫가 일러스트 작가 규하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어른들을 위해 새롭게 출간된 책인 만큼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번역과 일러스트가 새로운 느낌을 전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친근하고 정겨운 스토리와 일러스트 작가 규하의 빛나는 상상력이 빚어낸 눈의 여왕, 인어공주, 백조왕자 등 여러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전적인 느낌의 그림 외에도 현대적 해석으로 재창조된 캐릭터들은 이 책의 탄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6)피노키오 카를로 콜로디 지음┃김양미 옮김┃천은실 그림┃328쪽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의 유쾌하고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
이탈리아의 동화작가 '카를로 콜로디'의 명작동화 ≪피노키오≫를 원작 그대로 번역하였다. 1883년에 발표된 이 작품의 정식 명칭은 ‘피노키오의 모험’이었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고 상어의 뱃속에서 제페토 할아버지와 재회하는 등의 흥미로운 내용은 1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환상적이고 세밀한 표현으로 사랑받고 있는 천은실 일러스트 작가의 삽화가 새로운 피노키오의 세계로 안내한다.

7)오즈의 마법사 L. 프랭크 바움 지음┃김양미 옮김┃김민지 그림┃312쪽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백년이 지난 지금도 사라지지 않는 마법의 힘!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프랭크바움의 대표작 『오즈의 마법사』가 지금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마법의 힘으로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가슴을 울리는 감성 그림으로 유명한 김민지 작가가 빛바랜 흑백 동화에 또다른 색을 입혀 생생하게 살려 놓았다. 원전의 매력과 새로운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8)아라비안 나이트 리처드 F. 버턴 지음┃민규하 그림┃416쪽
세상에서 가장 격정적이고 신비로운 이국의 사랑 이야기!
흥미진진한 모험과 이국의 환상적인 정취가 담긴 세계적 명작 ≪아라비안 나이트≫가 인디고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로 다시 태어났다.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라는 부제를 가지고 출간된 이 책은 완역본이 담고 있는 300여 편의 달하는 이야기들 중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었다. 운명 같은 사랑, 모험 속에서 피어난 사랑, 비극으로 끝난 슬픈 사랑….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한 위대한 가치인 '사랑'을 테마로 한 특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드넓은 이국에서 펼쳐진 9편의 사랑 이야기는 민규하 작가의 일러스트를 만나 한층 더 신비롭고 애절하다. 작가 특유의 세밀한 화풍과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된 일러스트들은 명작을 다시 읽은 즐거움을 넘어서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9)백설 공주 그림 형제 지음┃김양미 옮김┃천은실 그림┃248쪽
그림 형제의 기묘한 이야기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문헌학자 그림 형제의 이야기 15편을 담았다. 아이들을 위해 각색한 '착한 동화'에서 벗어나 그림 형제의 원본에 충실한 번역을 선보인다. 책에 등장하는 15편의 이야기들은 시종일관 기묘함을 자아낸다. 그림 형제는 이 동화들의 뿌리인 민담을 미화시키기보다는 인간의 욕망이 드러나 있는 잔혹한 부분을 그대로 남겨두었다. 그러한 요소들이 동화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피노키오≫를 그린 천은실 작가가 동화 속 주인공들을 상상력 넘치는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15편에 달하는 작품들 속에 다양한 인물과 배경을 다채롭게 묘사한 일러스트들은 책을 읽는 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10)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지음┃김양미 옮김┃김지혁 그림┃272쪽
가슴 뛰는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로맨스 소설의 고전
탁월한 글솜씨를 지닌 고아 소녀 제루샤 애벗이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후견인의 도움으로 대학 생활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아련한 옛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책으로, 편지라는 형식을 빌려 들려주는 이 발랄한 아가씨의 이야기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으며 점차 성숙해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누군가의 연애편지를 훔쳐보는 기분, 이 책은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새로운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행복,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음씨 좋은 후견인에 대한 궁금증, 자신의 편지에 답장을 해주지 않는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원망, 저비스 도련님을 향한 첫사랑의 감정까지. 자신의 마음을 투명하게 담아낸 편지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이 솔직한 아가씨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빨간머리 앤≫의 일러스트 작가 김지혁이 이번에도 서정적인 일러스트를 선보인다. 주디의 기숙사 방, 록윌로우 농장의 시골 풍경, 주디와 키다리 아저씨의 운명적 만남 등을 아름답게 묘사했다.

11) 하이디 요한나 슈피리 지음┃정지현 옮김┃김민지 그림┃352쪽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어려서 부모를 잃고 이모, 외할머니와 함께 살던 하이디는 외할머니마저 돌아가시자 일 때문에 도시로 나가야 하는 이모와 헤어져 산속 외딴 오두막에서 혼자 사는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 어두운 과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을 멀리하고 세상과도 연을 끊고 살던 할아버지는 밝고 천진난만한 하이디를 통해 삶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눈이 멀어 외부 출입을 전혀 하지 못하며 쓸쓸히 지내던 염소치기 페터의 할머니도 하이디를 만난 후로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새로운 행복을 경험한다.
김민지 작가의 감성적인 색을 입힌 아름다운 스위스의 자연과 프랑크푸르트의 도회적인 풍경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밝고 천진난만한 하이디,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이 깊은 하이디의 할아버지, 공부보다는 자연에서 뛰노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양치기 소년 페터, 병약하지만 마음이 고운 클라라, 신경질적이며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로텐마이어 양 등 인물 각각의 특징과 성격을 잘 반영한 일러스트 덕분에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

12)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정지현 옮김┃민규하 그림┃429쪽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타고났으나, 흡사 해골 같은 흉측한 외모 때문에 부모로부터도 버림받은 남자 에릭.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여기저기 떠돌며 생활하다가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비밀 은신처를 마련하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홀로 숨어 산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그의 마음에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한 여인이 들어온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은 바로, 오페라 여가수 크리스틴 다에. 비중 있는 역할을 많이 맡지 못했던 그녀는 어느 날 대역으로 무대에 서서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극찬을 받으며 프리마돈나로 등극한다. 그러나 그녀가 놀라운 실력을 가지게 된 것은 ‘음악의 천사’라 불리는 신비스러운 존재에게 수업을 받은 덕분이었는데, 죽은 아버지가 보내준 줄로만 알았던 그 천사의 정체는 알고 보니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숨어 살며 ‘오페라의 유령’이라 불리던 에릭이었다.
한편으로는 추리소설 같고 한편으로는 연애소설 같은 이 책의 기이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그대로 살린 규하 작가의 일러스트가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13)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정지현 옮김┃천은실 그림┃448쪽
10년간 닫혀 있던 비밀의 뜰, 그곳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메리,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따뜻한 눈빛조차 느끼지 못해 비뚤어지고 행여나 아버지처럼 곱사등이가 될까 봐 두려워하던 콜린,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후 아내와 꼭 닮은 아들을 차마 쳐다보지도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우울하게 살던 콜린의 아버지. 콜린의 어머니가 아끼던 비밀의 뜰이 10년 만에 열린 순간, 상처받은 이들의 삶은 서서히 변화된다.

14) 플랜더스의 개 위다 지음┃김양미 옮김┃김지혁 그림┃128쪽
화가를 꿈꾸는 순수한 소년과 그 곁을 지키는 충직한 개, 파트라슈의 우정 이야기
어린 소년 넬로는 두 가지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성당에서 돈을 내는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루벤스의 그림 두 점을 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신도 루벤스와 같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다. 넬로는 가난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늘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리고 넬로와 할아버지의 정성어린 간호 덕분에 살아난 파트라슈는 넬로의 곁에서 묵묵하게 그를 지킨다. 가슴 아프고 순수한 넬로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정화시킨다.

15) 호두까기 인형 E.T.A 호프만 지음┃정지현 옮김┃규하 그림┃192쪽
크리스마스에 펼쳐진, 저주에 걸린 호두까기 인형과 사랑스러운 마리의 환상 모험이야기
크리스마스이브, 선물 받은 우스꽝스럽게 생긴 호두까기 인형에게 반한 마리. 그리고 저주에 걸려 생쥐 왕을 무찔러야 하는 호두까기 인형. 이 둘이 벌이는 신비하고도 환상적인 모험이야기가 펼쳐진다. 소설 『호두까기 인형』을 그대로 완역해 놓는 한편 몽환적이며 섬세한 규하 작가의 그림과 함께 소개하여 발레와는 또 다른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2632508
발행(출시)일자 2013년 01월 01일
쪽수 4909쪽
크기
128 * 160 mm
총권수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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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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