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왕: 안데르센 동화집

Name: 눈의 여왕: 안데르센 동화집
Rating: 9.50 (7 reviews)
Author: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5 | 양장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 김양미 옮김 | 규하 그림 | 인디고(글담) | 2009년 0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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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안데르센 동화집(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5)(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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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2632225(8992632223)
쪽수	262쪽
크기	129 * 161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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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안데르센의 동화!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아름다운 고전」시리즈. 어린 시절에 읽었던 명작을 다시 읽어보면서 당시의 기억을 되짚어보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자신의 생각을 느껴볼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일러스트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만들었다.『눈의 여왕』은 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번역으로 새롭게 태어난 안데르센의 동화집『눈의 여왕』.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명작들을 일러스트 작가 규하의 그림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눈의 여왕>, <인어공주>, <나이팅게일>, <백조왕자>, <장난감 병정>, <성냥팔이 소녀> 등 누구나 한번쯤 읽었을 안데르센의 명작 6편을 수록하였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는 친근한 스토리와, 일러스트 작가 규하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눈의 여왕, 인어공주, 백조왕자 등 여러 캐릭터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현대적인 해석으로 재창조된 캐릭터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양장본]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새로운 감각의‘눈의 여왕’출간
‘눈의 여왕, 안데르센 동화집’이 어른들을 위한 새로운 버전으로 출간되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읽었을 안데르센 명작 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로 손꼽히는 6편의 이야기,‘눈의 여왕’‘인어공주’‘나이팅게일’‘백조왕자’‘장난감 병정’‘성냥팔이 소녀’가 일러스트 작가 규하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어른들을 위해 새롭게 출간된 책인 만큼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번역과 일러스트가 새로운 느낌을 전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친근하고 정겨운 스토리와 일러스트 작가 규하의 빛나... 더보기

새로운 감각의‘눈의 여왕’출간

‘눈의 여왕, 안데르센 동화집’이 어른들을 위한 새로운 버전으로 출간되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읽었을 안데르센 명작 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로 손꼽히는 6편의 이야기,‘눈의 여왕’‘인어공주’‘나이팅게일’‘백조왕자’‘장난감 병정’‘성냥팔이 소녀’가 일러스트 작가 규하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어른들을 위해 새롭게 출간된 책인 만큼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번역과 일러스트가 새로운 느낌을 전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친근하고 정겨운 스토리와 일러스트 작가 규하의 빛나는 상상력이 빚어낸 눈의 여왕, 인어공주, 백조왕자 등 여러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전적인 느낌의 그림 외에도 현대적 해석으로 재창조된 캐릭터들은 이 책의 탄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눈의 여왕’,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5번째 책

어린 시절,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며 인어공주를, 백조왕자를 읽었을까? 마냥 가슴 아프기만 했던 성냥팔이 소녀의 죽음은 어른이 된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순수한 스토리에 이끌렸던 어린 시절의 명작을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읽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인디고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이다. 그동안 어린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은 아씨들, 빨간머리 앤 등이 출간되었고 이번에 출간된 눈의 여왕이 다섯 번째 책이다.
책을 읽을 당시에 얽힌 기억과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달라져 버린 나의 생각들을 두루 느껴볼 수 있는 시리즈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 각각의 개성 넘치는 그림 작가들의 일러스트가 책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다른 책과 확실하게 차별되는 컨셉에 따라 책의 사이즈, 디자인, 장정 등을 차별화했다.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수납하듯 전체를 소장해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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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su**22 | 2015-01-26 | 추천: 0 |

지난번에 조카가 자기집 근처 도서관에서 이 인디고 아름다운 명작 시리즈를 몇 권 발견했다면 이야기했다 괘 오래전에 이 시리즈를 처음으로 알게되었을때 서평단으로 받은 책을 조카에게 선물로 주었었다 그 책이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였다 나 역시도 어린시절 집에 있던 안데르센 동화며 그림형제 동화전집을 읽었었다 그 시절에 분명 이 눈의 여왕도 읽었을텐데 기억이 나지 않았다 요즘들어 이 시리즈를 통해서 그동안 이야기는 알고 있지만 책으로는 읽지 않았던 명작들을 접할 수 있었다 ... 더보기

지난번에 조카가 자기집 근처 도서관에서 이 인디고 아름다운 명작 시리즈를 몇 권 발견했다면 이야기했다
괘 오래전에 이 시리즈를 처음으로 알게되었을때 서평단으로 받은 책을 조카에게 선물로 주었었다
그 책이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였다

나 역시도 어린시절 집에 있던 안데르센 동화며 그림형제 동화전집을 읽었었다
그 시절에 분명 이 눈의 여왕도 읽었을텐데 기억이 나지 않았다
요즘들어 이 시리즈를 통해서 그동안 이야기는 알고 있지만 책으로는 읽지 않았던 명작들을 접할 수 있었다

이 시리즈는 내용면에서 그렇게 조금 부실해보이기도 하지만 그 부족함을 채우는 예쁜 그림들이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요즘 아이들을 명작동화보다 수능에 필요한 것들을 공부하고 책도 학교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책만 읽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시리즈를 통해서 명작들을 만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눈의 여왕은 애니메이션으로 볼까했는데 책으로 봤으니 그건 관두어야 겠다
나이팅게일은 얼마전에 읽은 감정동화편에서 읽은 기억이 난다
책은 인기가 많은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괘나 너덜너덜해져 있었다
이 시리즈들을 읽을떄마다 고민을 하게 된다
시리즈를 전부 살까?? 아이들에게는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고 어른들에게도 힐링용으로 괘나 좋을 것 같다

'눈의 여왕' 한작품인가 했는데 인어공주, 나이팅게일, 백조왕자, 장난감병정,성냥팔이 소녀까지 5편의 동화를 읽을 수 있었다
도서관의 홈페이지에서 인디고 시리즈를 검색하고 예약까지 해서 받아온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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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dm**l6231 | 2012-12-20 | 추천: 0 |

알데르센의 이야기를 어른이 되어서 읽는다는게 참 신선했다 지금이 24인데 동화책을 붙들고 앉아있으니 엄마는 책 좀 그만읽으라고, 하지만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동화의 매력은 아마 슬픔과 행복을 모두 보여주기때문이 아닐까한다 이에 할인을 틈타서 대량으로 구입한 동화책들 지름신이 격하게 강림하셨었다,,,,,,,,,,,, 솔직히 이번 책의 표지는 마음에 그다지 들지 않았다 눈의 여왕 이야기는 이미 알고있는 데다가 좀 밝은 이야기를 표지로 쓰면 되지 않나... 더보기

알데르센의 이야기를 어른이 되어서 읽는다는게 참 신선했다
지금이 24인데 동화책을 붙들고 앉아있으니 엄마는 책 좀 그만읽으라고,
하지만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동화의 매력은 아마 슬픔과 행복을 모두 보여주기때문이 아닐까한다

이에 할인을 틈타서 대량으로 구입한 동화책들
지름신이 격하게 강림하셨었다,,,,,,,,,,,,

솔직히 이번 책의 표지는 마음에 그다지 들지 않았다
눈의 여왕 이야기는 이미 알고있는 데다가 좀 밝은 이야기를 표지로 쓰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언제나 모든 책이 나의 마음에 쏙 들을수는 없기에 일단 표지와, 책장을 넘기고 이야기에 몰입

눈의 여왕 내용이 이랬던가
뭔가 찜찜하네,,,,, 차라리 안데르센이고 뭐고 왕자동상과 조류의 우정을 담은 동화를 넣은게 나을까 싶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역시 인디고의 그림은 이를 덮어주니 얼마나 금상첨화인가

전에 읽은 피노키오가 호빗족의 천국이었다면
이번에 읽은 눈의 여왕은 키다리들의 세계
귀엽지는 않지만 이야기의 분위기상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눈의 여왕은 술술술 책장을 넘기고
그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읽을까 심히 고민했다
인어공주, 이거 슬픈거잔아
나이팅게일, 이것도 알고보면 슬프잔아
조류가 된 왕자들, 이건 이산가족이잔아

어른의 시야에서 바라보니 슬프지 않은 이야기가 없구나
일단은 나이팅게일, 대충의 내용만을 알고 있었지만 참 잘만든 이야기라고 생각되었다
화려한 외면에 반해 진실로 소중한 것을 외면하는, 혹은 잊고사는 오늘의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짧았지만 그에 반비례해 주는 교훈은 깊었다

인어공주는 일부러 결말을 읽지 않았다
그림만 휙휙
이야기의 끝이 어떨지 이미 알기에, 그래서 인어공주의 마지막장만을 읽었다
하늘로 올라가서 행복하게 살겠지 이런식이겠지만
정말로 진정한 사랑을 얻은걸까, 그게 정말로 행복한걸까
물론 인어공주의 기준을 나에게 그대로 맞출수는 없다
그래도 인어공주를 중간까지만, 마지막장만 읽은건 맘아프기 싫은 나의 욕심이었다

피노키오가 나의 기준에선 무섭긴 했지만 밝은 이야기였다
이에 반해서 눈의 여왕편은 좀 무섭기보다는 무겁게 느껴지는 이야기 보따리였다
그렇지만 언제나 밝은 이야기만을 접하고 세상을 밝게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내가 정말로 기분이 가라앉고 싶을때, 그때 다 읽지않은 인어공주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볼 생각이다
확실히 마음이 착찹하니 가라앉을것이다.
심장이 따끔따끔, 콕콕하니,,,,,,,,,,,, 닫기
동화.. hy**g99kr | 2012-05-26 | 추천: 0 |

안데르센의 동화는 워낙에 유명하니 그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걸 정확히 글로 읽어서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이야기로 듣거나 만화같은 걸로 보고 내용을 아는 것인지 의심이 들 때가 많다. 이 책도 마찬가지 이유에서 읽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 확실히 그 동화의 내용이 맞는지도 알고 싶고 다시 한번 그 내용을 보고 싶어서 말이다. '눈의 여왕'이라는 동화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눈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보고서였다. (이 드라마 참... 더보기

안데르센의 동화는 워낙에 유명하니 그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걸 정확히 글로 읽어서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이야기로 듣거나 만화같은 걸로 보고 내용을 아는 것인지 의심이 들 때가 많다.
이 책도 마찬가지 이유에서 읽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 확실히 그 동화의 내용이 맞는지도 알고 싶고 다시 한번 그 내용을 보고 싶어서 말이다.
'눈의 여왕'이라는 동화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눈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보고서였다. (이 드라마 참 좋았는데....)
동화 '눈의 여왕'의 내용이 드라마 중간중간 배우의 독백으로 흐르기도 하고 주요 소재로서 잘 활용한 드라마였다. (드라마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닌데...)
어쨌든 결국 읽어보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다는....

그런데 왜 제목이 '눈의 여왕'일까?
제목은 눈의 여왕이면서 눈의 여왕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다.
그저 카이를 데려갈 때를 빼고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면 제목이 눈의 여왕일 이유가 없는 것 아닐까?
깨어진 트롤의 거울조각이나 카이나 게르다를 중심으로 한 제목이어야 하는 것 아닐까?
눈의 여왕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이 원작을 그대로인지는 잘 모르겠다. (왠지 이야기가 너무 짧은 것 같이 느껴지는 게....)
동화책이라는 게 책마다 약간씩은 다른 것 같기도 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지금 읽는 동화는 어릴 때와는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예를 들면 '인어공주'를 보면서 어릴 땐 그저 인어공주가 불쌍하다는 생각만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왕자가 참 잔인하다는 생각이 든다.
발의 고통을 참고 피를 흘리며 함께 길을 걸었다는 내용이라던가(왕자가 눈이 먼게 아니라면 어떻게 그걸 못보고 좋다고 같이 산책을 할 수가 있을까?) 인어공주에게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이웃나라 공주와 결혼하면서 계속 옆에 있어달라고 한다던가 하는 내용들을 보면 인어공주가 불쌍한 것보다도 왕자가 참 잔인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아마도 나의 보는 시각이 달라져서인지도...

그래서인지 어릴 때처럼 그 동화들이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아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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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hu**ours | 2011-04-20 | 추천: 0 |

어른이 다 되고 나서도 여전히 동화가 그리울 때가 있다.퍽퍽해서 목이 메일정도의 현실을 체험하다보면 예전 엄마의 머리 맡에서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기만한 동화의 세계로 빠져들었던일조차 마치 동화였었던 듯 까마득해진다. 여러 동화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지고 있지만 역시 가장 멋진 것은 처음 알았던 있는 그대로의 동화다. 카이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이던 게르다. 얼음처럼 차가운 눈의 여왕 곁에서 떠날줄 모르는 카이. 옛 기억이 가뭇히 기억나지 않고 흐리멍텅하게 기억되던 찰라 너무도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책을 발견했다. 분명 얼마되... 더보기

어른이 다 되고 나서도 여전히 동화가 그리울 때가 있다.퍽퍽해서 목이 메일정도의 현실을 체험하다보면 예전 엄마의 머리 맡에서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기만한 동화의 세계로 빠져들었던일조차 마치 동화였었던 듯 까마득해진다. 여러 동화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지고 있지만 역시 가장 멋진 것은 처음 알았던 있는 그대로의 동화다. 카이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이던 게르다. 얼음처럼 차가운 눈의 여왕 곁에서 떠날줄 모르는 카이. 옛 기억이 가뭇히 기억나지 않고 흐리멍텅하게 기억되던 찰라 너무도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책을 발견했다. 분명 얼마되지 않을 내용인데 책은 엄청 도톰하다.알고보니 눈의 여왕 뿐만이 아니라 백설공주, 백조왕자 등 여러 단편동화들이 함께 들어있다.눈이 홀린 듯 책장을 넘기고 따뜻한 심장을 느낀다.동화는 결코 어린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어느날, 악마는 거울 하나를 만들고 무척 기뻐했습니다.그 거울은 멋지고 아름다운 것들을 모조리 찌그러뜨려 거의 보이지 않게 만들고쓸모없고 흉측한 것들을 더 크게 비추어 돋보이게 했습니다.아무리 아름다운 풍경도 삶은 시금치처럼 보였고아무리 착한 사람도 끔찍한 모습 아니면 몸통없이 머리로 서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악마는 하늘로 올라가 천사들과 하나님을 놀려줄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하늘로 높이 올라갈수록 거울이 점점 미끄러워져 도저히 잡고 있을수가 없었습니다.결국 손에서 미끄러진 거울은 땅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닫기
눈의 여왕 sh**112 | 2011-03-03 | 추천: 0 |

뭐랄까, 그냥 끌렸다. 어릴때 우리집은 동화책 보단 위인전으로 가득했고, 난 동화책을 읽기보단 위인전을 더 많이 읽으며 자랐다. (어쩌면 그래서 내가 더 동심이 부족한지도,후후) 여느때처럼 교보문고 사이트를 뒤지던 중 이 책을 봤다. 마침 50%할인까지 하고있었으니 금상첨화. 평소 눈독 들이던 책과 함께 구입했다. 배송이야 늘 하듯 빨랐고. 어제 도착 하자마자 바로 읽어봤다. 아.... 뭐, 생각보다 내용은 별로였지만 ... 더보기

뭐랄까, 그냥 끌렸다.

어릴때 우리집은 동화책 보단 위인전으로 가득했고, 난 동화책을 읽기보단 위인전을 더 많이 읽으며 자랐다.

(어쩌면 그래서 내가 더 동심이 부족한지도,후후)

여느때처럼 교보문고 사이트를 뒤지던 중 이 책을 봤다. 마침 50%할인까지 하고있었으니 금상첨화.

평소 눈독 들이던 책과 함께 구입했다.

배송이야 늘 하듯 빨랐고.

어제 도착 하자마자 바로 읽어봤다.

아.... 뭐, 생각보다 내용은 별로였지만 일러스트 하난 만점.

굳이 동화책이 이렇게 비쌀 필요가 있나했는데, 일러스트를 보니... 돈 깨나 들였을 듯.

근데, 차라리 이 일러스트를 작품으로 해서 동화책이 아닌 수첩같은게 있었으면 잘 팔렸을것 같은데, 쩝

여튼, 내용을 보려는거면 그냥 다른 싼책이 훨씬 나을듯.

일러스트 하난 끝내준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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