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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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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지은이 캐서린 쿨렌 박사는 밴더빌트 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교수를 지내며 후진을 양성한 지은이는 2002년에 생의학 분야의 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생물학과 생화학, 세포생물학, 화학에 관한 교재를 개발하고 편집했으며, 지금은 카플란 교육청에서 교사들을 지도하고 있다.
목차
- 천재들의 과학노트 1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생물학자들
바이오테크놀로지 시대를 선도할 생물학 세계의 모든 것!
경이로운 의학 발달의 바탕을 이룬 생물학자들의 삶과 업적
천재들의 과학노트 2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화학자들
티끌에서부터 우주까지, 모든 것은 화학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마법 같은 연금술을 위대한 학문으로 승화시킨 10명의 화학자들
천재들의 과학노트 3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물리학자들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물리학의 살아 있는 역사
뉴턴, 아인슈타인, 파인만 등 현대 과학을 새로 쓴 진정한 천재들의 이야기!
천재들의 과학노트 4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지구과학자들
지구 탄생의 비밀을 추적하는 매력적인 학문, 지구과학
태고의 역사를 파헤치는 10인의 과학 탐험대!
천재들의 과학노트 5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해양학자들
지구의 생성과정과 생물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바다
10인의 해양학자들과 떠나는 바다 속 탐험!
천재들의 과학노트 6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대기과학자들
대기과학은 인류의 문명 발달에 가장 밀접한 학문이다
국운이 달린 전쟁의 승패도 정확한 날씨 예측에 달려 있었다!
천재들의 과학노트 7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천문 우주과학자들
태양중심설에서부터 블랙홀 이론과 빅뱅 이론에 이르기까지
인간 사고의 혁명은 천문학에서 시작되었다!
천재들의 과학노트 8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STS(과학, 기술, 사회)
과학과 기술의 발달은 사회의 변화를 초래했고,
사회의 변화는 기술 문명의 발전을 이끌었다!
출판사 서평
80여 명의 천재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혁명적인 과학이론에 얽힌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과학의 개척자들’은 각 분야에 대한 연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 과학자들이다. 그들은 실패와 반대에 맞서 과학적 탐험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그들의 성장환경은 매우 달라서 어떤 이는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은 여러 개의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연구과정에서 재정적인 문제를 한 번도 겪지 않은 사람도 있었고, 너무 가난한 나머지 영양실조를 앓거나 노숙자가 된 사람도 있었다. 개인적인 인품도 쾌활했던 사람, 침울했던 사람, 온화했던 사람, 완고했던 사람 등 모두 가지각색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자신의 시간과 통찰력을 희생하여 지식을 추구하는 데 헌신했다. 알고자 하는 욕구는 그들로 하여금 역경을 이기게 했고, 과학을 발전시키는 데 공헌하도록 만들었다.
각 권은 그 주제에 관련된 과학자 10명의 전기를 담고 있으며, 그들의 유년시절과 과학자가 된 계기, 그들의 연구 내용뿐 아니라 독자가 그 연구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충분한 배경 설명까지 담고 있다.
“통합형 논술에 가장 이상적인 교재”
입시 위주의 교육환경은 우리의 청소년들을 자칫 시험 치르는 기계로 전락시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학교 성적과 시험 성적은 뛰어나지만, 응용 능력의 부족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은 이런 걱정이 단순한 기우가 아님을 드러낸다. 사교육에 쏟는 천문학적인 비용에도 불구하고 토익 순위 세계 110위라는 수치스러운 성적표가 또한 우리 교육의 현주소이기도 하다.
<천재들의 과학노트> 시리즈는 당장의 일회성 지식으로 찰나적인 지적 안도감을 주기보다는, 보다 오랜 시간 청소년 독자들이 생각하고 숙고한 뒤에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을 청소년도서에 담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총 8권으로, 생물학, 화학, 물리학, 지구과학, STS(science, technology & society), 천문 우주과학, 해양학, 대기과학 분야에서 각 10명씩의 과학자를 추려 그들의 과학적 업적과 삶을 추적하고 있다. 철학과 과학이 혼재하던 고대의 과학적 지식을 계승했던 중세 과학자들로부터 시작된 혁명적인 생각들과 근대를 거치면서 과학 분야와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룬다. 독자들은 당대의 역사적 분위기를 호흡하면서 폭넓은 지적 정보를 흡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을 보충하고 있어 통합형 논술에 이상적인 교재로도 활용될 것이다.
각권에 붙인 ‘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이라는 제목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책 속에만 머무는 천재 과학자들을 현실로 불러내어 역동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자는 기획의도가 반영되어 있다. 부디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과학에 보다 친숙해지고, 과학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를 바란다.
추천의 글
<천재들의 과학노트>는 정말 짜임새 있는 기획이 돋보이는 책이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자연과학 분야는 물론이고 천문 우주과학, 대기과학, 해양학과 최근 중요한 분야로 떠오른 과학․기술․사회(STS) 분야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각 분야마다 10명의 과학자와 과학이론에 대해 기술해 놓았으니 시리즈를 모두 읽고 나면 적어도 80여 가지의 과학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최재천 교수(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이 책은 탁월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이룬 학문적인 성과와 그 성과를 얻는 과정의 뒷이야기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우리에게 과학적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 주고 있다. 여러분은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과학 분야에 대한 보다 깊은 안목을 갖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이흥우(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담당)
미디어 서평
분야마다 10명의 과학자와 이론을 다룬 X파일이 흥미롭다 - 조선일보
과학사 속에서 그간 잠들어 있던 이들이 빛을 보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그것도 1명이 아닌 80명의 분야별 석학이 한꺼번에 등장했다. 분야별 천재를 한번쯤 보려고 마음먹었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서 포기하고 있던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 영남일보
해양학, 대기과학, 천문 우주과학, STS, 생물학,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등 8개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긴 80명의 과학자 이야기들이다. 코페르니쿠스에서 스티븐 호킹까지 시대를 가로지르며 과학에 몸을 바쳤던 이들의 일생과 연구 과정이 담겨 있어 흥미진진하다. - 광주일보
각 권을 번역한 선생님들의 소감
천재들의 과학노트 1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생물학자들
이 책을 통해 각 과학자들마다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어떤 고뇌와 노력을 기울였는지, 당시의 시대적 상황은 과학자들의 이론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발견한 과학 이론이 어떤 내용인지, 생물학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다. - 황신영(이화여대 강사)
천재들의 과학노트 2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화학자들
훌륭한 과학자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오늘날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 화학 지식들이 사실은 얼마나 힘들게 밝혀진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화학자들의 끈질긴 노력과 창의적인 사고방식의 가치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최미화(여의도 고등학교 교사)
천재들의 과학노트 3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물리학자들
이 책을 통해 이런 용어들을 충분히 몸에 익힌 후에 본격적인 물리학 책을 읽는다면 훨씬 쉽게 이 용어들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난해한 현대 물리학의 용어들과 친해지는 데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곽영직(수원대 자연과학대학 학장)
천재들의 과학노트 4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지구과학자들
처음 이 책을 받아들고는 한없는 흥분감에 휩싸였다. 십 수 년 간 대학에서 지질학 과목들을 강의를 하며, 단편적으로 학생들에게 소개했던 지질학의 역사가 이토록 잘 정리될 수 있을지 생각조차 못했다. 사실 나 자신이 이런 책을 쓰겠노라고 작정하고 준비해 오던 중이었으니, 이 책은 나로 하여금 상당한 질투심을 느끼게 만들었다. - 좌용주(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천재들의 과학노트 5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해양학자들
해양학을 30년 넘게 공부한 역자도 흥미로운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될 정도로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멋진 경험이었다.
- 양재삼(군산대 해양과학대학 학장)
천재들의 과학노트 6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대기과학자들
인간 정신의 위대한 업적인 과학은 수많은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위대한 과학자들의 생애는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이 책이 기획된 것이라 생각한다. 과학은 영원히 발전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그 발전을 이어가는 주인공이 될 기회를 갖기 간절히 바란다. - 윤일희(경북대 과학교육학부 교수)
천재들의 과학노트 7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천문 우주과학자들
이 책은 천문학혁명의 불을 댕겼던 코페르니쿠스로부터 시작하여 현대 천문학의 최전선에서 블랙홀을 연구하는 호킹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신비를 풀어가는 과학자들의 알려지지 않은 일생을 전기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 김충섭(수원대 물리학과 교수)
천재들의 과학노트 8_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STS(과학, 기술, 사회)
이 책에 등장하는 ‘과학의 개척자들’이 만든 눈부신 발견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양식을 변화시켰다. 그들의 전문 분야는 의약에서 고체물리, 전자기학, 발생생물학에 걸쳐 다양했지만, 모두들 과학의 원리를 기술개발에 적용하였다. 이것은 발명가들에 대한 단순한 책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선구적인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사회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박진주(이화여대 박사과정)
기본정보
ISBN | 9788992624008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5월 07일 |
쪽수 | 2000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8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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